정주영 작가가 인스타에 남기는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
에 와닿아 이책을 읽게됨. .
그 인스타 구절들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 나도 참 이채을 왜 선택하고 읽었는지 . . .
이게 왜 리뷰평이 엄청나게 좋은지 이해가 안감 . . 내인생 책읽다가 화가나서 덮은책중 하나. 30페이지 정도 남겨놓고 덮음. .
30페이지 정도면 끝날얘기는 이런저런 예시 사례들을 끌어모아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며 독자를 설득하고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려고 하고 있으나 공감이나 설득력은 아쉽다.
이사람도, 오. . 저사람도? 아 . . 이렇게 공감하길 바란건가,
그저 무미건조한 사례들을 계속 열거한 느낌 . 특별하지도 스펙타클하지도 공감이 가지도 않는 .
내가 이상한것같아 다른 사람들 리뷰도 찾아보았디.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아직 읽고있는 중이지만,
바로 작가 인스타그램팔로우 시작했다.
작가가 쓴 다른책들 다 사려고
찾아봤지만 안타깝게도 저서가 많지는 않았다.
한 권이지만 달의조각 바로주문ㅠㅠ
오랜만에 책읽다가 가슴이 뛰었다.
담담한 문체, 꾸밈없는 문장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친구들에게 동생에게 오빠에게 추천했다.
너무 지쳐서 휴식이 필요했는데,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이 괜찮다고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