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길었던 책. 무려 720 페이지의 책인데, 무슨 논문같이 쓰여져서 완독 하는데 한 달 이상 걸렸다. 미국 사회에서 시민적 참여가 점점 떨어지고,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일체감이 쇠퇴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다양한 통계를 통해서 20세기 말부터 정말로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왜 나 홀로 볼링 하는 미국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지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이걸 막기 위해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크게 보면 이렇게 나뉘어진 책이다.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란 용어가 상당히 많이 언급되고, 사회적 자본이 왜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지 잘 설명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나도 크게 공감한다. 하지만, 너무 길고, 지루하고, 어렵게 번역된 책이라서 2.5점.
뇌전증 판단을 받아서 더 이상 운전을 못 하게 된 작가가 어디든 두 발로 걸어 다니면서 보고 느낀 내용을 경험적으로, 그리고 철학적으로 쓴 책. 나는 개인적으로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천천히 두 발로 다양한 길을 걸으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쁨을 잘 이해했다. 길이라는 건 단순히 물리적인 이동경로라기 보단, 그 길을 지금까지 걸었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일부였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포인트는 많이 공감한다. 2.5점을 주는 이유는, 너무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중간 중간에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
✒<꾸준해서 좋지만 그래서 아쉬운 투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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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주식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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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존리 대표의 책 세권을 읽었다.
📕《엄마, 주식사주세요》한국경제신문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지식노마드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베가북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모두 주식 투자와 관련한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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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자되기 습관》 책을 집어들었을 때는
이런 마인드로 투자세계에 들어가야 하는구나! 싶어
좋은 인상을 받았다.
최근에도 읽었지만
처음 접했던 투자 마인드가 좋아
그 책은 좋은 평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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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크게 다른 내용이 없네..
이럴거면 차라리 모두 합쳐서 내지>
책 제목도 비슷하고
내용적으로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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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언급한 투자자적 관점으로 봤을 때,
지은이의 건전한 마인드가
책 한권한권에 모두 녹아들어있는가?라는
물음이 든다.
존리 대표의 타이틀을 걸고
독자들에게 보여줄 책들인데
한권한권 최선을 다해
쏟아내보이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그정도로 중복되는 내용이 많고
비슷비슷해서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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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려고 산 책 세권.
지인이 투자에 입문하고 싶다하여
선물 해준 책 한권.
사촌 동생에게도 읽어보라고
최근에 산 책인데,
읽어보니 마음도 불편하고
2.5점짜리 책을 선물해주기엔
앞뒤가 맞지 않아
줄까말까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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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입문하고 싶고
존리 대표에게서
건전한 투자마인드를 얻고 싶다면
언급한 책 세권 중 한권만 읽으면 될 것이다.
그러면 다른 책 두권은
안 읽어봐도 될 것이다.
📚📕《초버블시대, 주식투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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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번 읽어보라며
추천해준 책이다.
그래서 인터넷 서점에서
바로 구입한 책이다.
그리 좋은 평점을 못줘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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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미국을 필두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때문에 돈이 많이 풀리니
당연히 실물자산 가격은 올라가고
계속 올라가면 버블경제가 형성될 것이다.
지금도 그 가운데에 있을지 모르겠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있던 대략적인 상황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 생각이 완전 틀리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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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을 2.5점을 준 이유는
특별할게 없어서다🤔
게다가 내가 읽은 시기 21.04.12
그리고 책을 펴낸 시기 21.02.22
둘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
책을 펴내기 최소 8개월 전에는
나왔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도 그 즈음해서 책을 준비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 책을 출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인증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그만큼
주식투자 광풍이 쎄게 부는 바람에
편승해 나온 책으로 판단된다.
🏷이런 책들이 나오는 것,
🏷인스타에 월 얼마투자로 돈벌었어요,
🏷전화로 어디어디 투자하세요 사장님,
🏷유튜브에 계좌까고 종목 현재상황 영상,
🏷문자로 종목 픽 해드립니다,
🏷투자를 하지 않던 지인들이 투자책 추천해달라고,
🏷투자에 관심없으시던 장인어른이 주식에 대해 이야기,
🏷증권사에서 광고로 테마주 공개 등등..
지금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다.
그만큼 많이 올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쩌면... 고점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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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금 굉장히 핫한 비트코인..
서점에는 2020년 초 그만큼 많던
비트코인에 관한 책들이 '현재는 없다'
그리고 몇개월 후에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에 대한 책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올 것 것 같다.
아무래도 그에 관한 책을 쓰고
내용을 채우고 출판하는데는
몇개월이나 소모될테니 말이다.
그 내용엔 이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구입할 수 있게된 테슬라 주식,
테슬라 차등을 인용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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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특별할게 없었던 내용이라
평점을 짜게 주었다😅
장점이라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경제의 거시적 측면에서 바라보고자 할 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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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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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산 건 1년 전쯤..
그동안 책장에 꽂혀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손에 쥐었고
저자가 조던 김장섭이었다.
내심 깜짝했다.
저자가 최근에 쓴 책
《내일의 부》1편 알파편과
2편 오메가편을 읽고
그리 좋지않은 평점2.5점의
북리뷰를 한지 얼마안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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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그 책들의 리뷰를 요약하자면
그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좋았다.
그러나 S&P500 지수가
한달 이내에 3% 3번연속 빠지면 대공황.
이렇게 어이없는 예측성 내용은
당시 너무 충격적이었다😳😳😳
(이 내용이 책의 핵심인 것 같아
크게 점수를 낮게 준 기억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내려오는
투자관련 교과서 책들을 보면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나같이들 말한다.
시장을 예측하기엔
수많은 복잡성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예측은 하지말라고들 한다.
대응만이 있을 뿐이라고.
그런데 그 책은
하물며 상관성조차 거의 없는
500지수와 대공황을 엮다니..
한마디로 뜨악이었다😅😅
책에도 500지수와 대공황의 상관관계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한 내용이 없었기에
더욱 의심스러웠다..
(단지 연도별 소숫점 한자리까지의 500지수의 등락과
대공황이 일어났던 시기를 매칭하는 내용만 있다.)
여기서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그 외 내용은많이 공감했고
좋은 내용이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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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큰 하자가 있는 책이라서..
《4차..투자의 미래》를 일독하는
내내 불안불안 했다.
그러나 다행히 이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다.
아니, 저자의 지혜가
많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따지고 보면 내일의 부 책에서도
그 두가지 연관성 내용만 뺀다면,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출판이 2017년이고
20년인 지금에서야 읽지만
저자의 지식과 통찰력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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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이런 문장이 나왔다.
"전문가라고 전부 옳은 의견만
내는 것은 아니기에
자신이 판단해서 맞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골라 들어야 한다."
이거...내가 위에서 지적한 내용을
솎아듣는 내 행동을
이 책이 스스로 언급하다니....
뭐지?🤔(저자님 스스로를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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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된 내용은
4차산업은 아직 시작도 안됐는데
어디 투자할 거냐.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어떻게 가술과 산업이 전개 될 건지
내 지식을 접목시켜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로 요약할만 하다.
그리고 3년 후인 지금 읽으면서
책 내용과 거의 다 맞아들어가고 있다.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 애플 등등
예측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상황이다.
예외로 GE만 좀 많이 힘들긴하다.
막연한 예측이 아닌 해당 기업과 업종,
그리고 거시적인 시장의 흐름을
많이 공부하고 쓴 책인게 보인다.
나도 많은 걸 배웠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도 한층 업글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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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참고한 책들의 출처를
쓰지 않았던 것.
그리고 책 서문과
읽는 도중도중 비슷하거나
똑같은 문장이 반복되어
책을 조금 더 다듬었다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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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단점보다
장점이 더 눈에 띄어 좋았던 책!
2017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지금 봐도 괜찮은 책이다.
읽고 나면 세상에 나오고 있는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게 될 것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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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 오메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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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알파에 이은 오메가편이다.
왜 알파, 오메가 단위를 사용한지는 모르겠다. 알파편도 그렇고 겉표지는 책을 소유하고 싶게끔 세련되고 디자인에 신경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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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읽었던 알파편에게 3.5점을 줬는데 이건 2.5점이다. 책의 내용은 전반제으로 좋았지만 여전히 나스닥 -3%가 3번오면 세계에 공황이 올 것이라고 독자에게 확신을 심어주려 했기 때문에 까먹은 비중이 크다. 그 내용을 빼면 4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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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3%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1. 글을 쓸 때 어느 사이트의 나스닥 지수를 참고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사이트의 나스닥 지수가 만약 -3.2%라면?
혹은 -3.999%에서 나타나는 경제 사건이라면? 요컨대 -3%의 수치는 그저 소수점을 다 뗀 수치이기 때문에 오차의 크기가 상당할 것이라 생각한다. FED에서 금리 0.5%만 인상, 인하해도 전세계 경제가 들썩이지 않는가? -3%는 경제에서 엄청나게 오차가 넓은 숫자이다. 정말 -3%가 3번나타나면 공황이 오는지 다시 묻고 싶다.
2. 더 중요한 근본적인 이유이다. -3%가 3번 나타나는 것과 경제공황의 전조현상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한 내용이 없다. 예컨대 우리는 1+1이 2임을 안다. 차근히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면 된다. 사과 하나에 사과 하나를 옆에두면 두개. 그러니 1+1은 2가 증명된 거야하면서 말이다(너무 간단한 예시였나..).
요컨대 수학적으로 경제현상을 설명했다면 그 증명도 수학적으로 증명해 독자들을 납득시켜 달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내용은 아이스크림과 휘발유 수요 저하의 상관관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운전자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먹게 되고(나스닥 지수), 시원하다고 느낀 운전자는 에어컨을 틀지 않아 휘발유를 덜 소비, 국가전체의 휘발유 수요는 덜 증가한다(세계대공황)는 것. 말도 안되는 것이다. 결과물의 원인이 극히 미미한 한 요소중 하나일 것이다.
3. 극히 미미한 한 요소일 것이다라고 얘기했는데 이어지는 반문점이다. 알파편에서도 얘기했듯이 경제사건은 매우 복잡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한다. 오직 나스닥 지수 -3% 3번이 전조현상이라고 확정할 게 아니라는 것. 나스닥 지수가 모든 경제활동의 최말단 결과물로 나타나는 숫자가 아니며 경제공황이라는 사건 이면에는 말로 다 풀지 못 할만큼 많은 변수와 많은 이유들로 인해 발생했을 것이다.
✴책에선 오직 한가지 말만 한다. 나스닥 -3% 3번은 경제대공황. 마치 공식같다...
✅종합적으로 알파편에 이어 오메가편에서도 나스닥-3%가 3번은 경제공황이라는 내용을 비중있게 다뤘지만 신뢰성까지 심어주진 못해 많은 점수를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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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빼면 나머지 내용들은 정성적인 추측으로 미래의 상황을 잘 이야기 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 과거 미국이 어떻게 양털깎기를 했는가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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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잠깐! 의문점이 있었다. 알파편, 오메가편 둘다 참고서적을 보면 일본에대한 작가의 생각을 옅볼수 있다. 그러나 정작 책에선 일본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뤄지진 않은 것 같았다. 일본에 대한 내용이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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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참고서적에 있는 많은 책들이 본문 어느 곳에서 인용하고 참고했는지 표시가 되어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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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계가 힘들고 경기침체 국면으로 갈 때, 사람들이 미래가 불확실 해 마음이 흔들릴 때 책이 나왔다. 노린건가.. 착각이겠지.
그리고 설사 세계대공황이 몇달이내로 온다면 이 책의 -3% 3번으로 미리 예측했다고 어디서 이야기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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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모든 내용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거를건 거르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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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책읽기#책추천#독서후기#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flybook#내일의부오메가#내일의부#투자#초보투자자#체인지그라운드#졸꾸#포항#포항독서#pweeks20#꾸준히#2.5점
“‘고맙습니다, 아버지. ‘ 내가 사랑에 혀가 데었음을 느끼며 말했다. “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고통. 어디에나 계시는 성모님을, 하느님을 믿는 것은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가는 캄빌리와 자자의 여정. 또한 ‘마치 오늘날의 민주 국가들은 처음부터 잘했던 것처럼‘ 이라는 문장은 아프리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독재와 부정부패가 만연하지만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늘어날수록 민주 국가로 한걸음씩 나아갈 거라 희망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소설을 읽게 되어 좋았다. 하지만 너무 상세한 묘사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었다. 2.5점 생각했다가 옮긴이의 말 읽고 0.5점 더하여 3점 드림. 옮긴이의 말까지 읽기를 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