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어요
'늘 여름 같았던 일하는 마음에 겨울이 찾아왔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 달려왔던 내가 씁쓸하다.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갭이어, 나를 재정비하는 시간)
슬로스타터들에게 힘을 주는 책.
단거리가 목표라 해도 꿈은 마라톤이라며,
늦게 꿈을 찾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다.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이다지 이야기 너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문장 하나하나가 이렇게 명쾌할 수가 있나.
특히 ‘괴롭다면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자야한다’
저 말은 진짜 진리 아닌가. 백퍼센트 공감이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성공을 쫓지 않아도 괜찮다는 저자의 말이 큰 위로가 된다.
삶은 버티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것.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 옮겨심기)
처음엔 책에서 여행자의 낭만을 기대했지만
불안과 환경 문제까지 담긴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해 마음을 울린다.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여행 PD의 출장이 여행이 되는 순간)
이럴 땐 뭐 읽지?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요
재테크
잘하고 싶어요
#수영 을
하고 싶어요
감성을 깨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