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장사 엄마, 떠도는 아빠, 조폭 꿈꾸는 남동생. 25살 안진진의 만만치 않은 가족을 그린 소설.
양귀자 · 쓰다
평균 나이 78세 산골 수평마을에 낯선 이웃이 등장한다. 함께 밥을 먹으며 편견을 벗겨가는 따뜻한 소설.
정지아 (지은이) · 창비
성격도 외모도 다른 자매 안나와 경선이 기억을 마주한다. 몸에 남은 시간과 자매의 미래를 이어가는 소설.
은희경 · 문학동네
모든 것에 마음 쓸 필요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정말 중요한 것에만 신경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마크 맨슨 · 갤리온
김애란이 자신의 삶과 글쓰기, 일상의 장면을 꺼낸다. 한 편씩 부담 없이 넘겨보기 좋은 신작 산문집.
김애란 · 문학동네
폴은 오래된 연인 로제와 젊은 시몽 사이에서 흔들린다. 세 사람의 사랑과 불안을 160쪽에 담은 소설.
프랑수아즈 사강 · 민음사
빚에 쫓긴 정한은 소금빵 닮은 식용 애벌레를 키운다. 달콤한 인생 역전이 악몽으로 바뀌는 장르소설
김혜영 (지은이) · 안전가옥
궁궐·고분·사찰에서 역사에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보고서와 녹취록으로 읽는 한국형 아카이브 미스터리.
최인서 (지은이) · 다이브
17살 도담이 물에 빠진 해솔을 구하며 사랑이 시작된다. 한 사건 뒤 완전히 달라지는 첫사랑을 그린 소설.
정대건 · 민음사
24절기를 따라 그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간다. 추분과 한로의 가을을 천천히 누리는 계절 에세이.
김신지 · 인플루엔셜(주)
이 책 읽고 눈 높아져서 당분간 다른 소설 못 읽음
솔직히, 이 소설 읽으려고 여름을 기다렸습니다
이 책 읽고나서 10년 뒤 미래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맨날 남 눈치만 보다가 홧병 날 것 같아서 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