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다시 돌보고 싶어요
마치 독서 모임 하듯, 여러 작가를 만나고 싶을 때
다양하게 즐기며 폭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단편집
바디 픽션 (몸에 관한 일곱 가지 이야기)
고양이 시선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어떨까?
단순한 풍자가 아닌 그 이상의 현실이 담긴 책
이 몸은 고양이야
삶의 균형 감각을 잃어버린 듯한 이들에게
지금의 아픔을 직시하고, 정비하는 시간이 될 책
아픈 몸을 살다
삶도 시도 치열하기 그지없었던 시인들이 궁금할 때
가슴 아린 만큼 빛나는 시들을 읽을 수 있는 책
비극에 몸을 데인 시인들 (요절한 천재 시인들을 찾아서)
몸에 관해서만 쓴 일기? 어떤 내용이 있을까?
의식하지 못했던 구석구석의 몸이 새삼 달라 보일 책
몸의 일기
이럴 땐 뭐 읽지?
사는게
힘들어요
상사에게
깨졌어요
영어
포기했어요
우리의 인권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