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철수🍓
20대에 구매했던 책 읽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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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달리고 있을 때 저는 장애인이 아닌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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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42,195km 64차례, 보스턴 마라톤 26차례 (1982 ~ 2005년 24년 연속 완주)
보스턴 대회 최고 기록 2시간 40분 47초
세계 철인 3종경기 6차례,
단축 철인 3종경기 206차례 완주
미국 대륙 6000km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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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도 힘든 마라톤, 철인 3종 경기를 뇌성마비인 아들과 함께 이뤄낸 감동 실화!
팀 호이트(Team Hoyt)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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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나는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30대이자 아버지가 된 지금 읽어본 기분은 감동적이지만 더 무겁게 다가왔다.
가족이란 존재와 가장이라는 무게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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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 탯줄이 목에 감기면서 산소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뇌성마비를 가지게 된 릭 호이트
그런 릭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자식을 위하는 딕 호이트와 주디
장애를 가진 형이지만, 언제나 형을 먼저 위하는 롭과 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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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트 가족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힘과 중요성을 재차 느낀다.
만약 가족 중에 불행하게도 장애인이 있다면,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 걸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딕과 주디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하지만, 사람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했던가,
딕과 주디는 릭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였고,
그 결과, 고등교육, 대학 졸업, 마라톤, 철인3종경기 등 모두가 다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이뤄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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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그렇게 그들은 서로를 위해 험난한 여정을 견뎌왔고,
이제는 그들 스스로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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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보다는 4분짜리 Youtube 영상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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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어떤 역경을 주든 형이 날마다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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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의 웃는 모습을 보면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우리의 앞길을 막는 바리케이트가 아니라
단지 인생이라는 도로에 놓인 과속 방지턱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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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고마워요.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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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려는 의지나 신념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다.
릭은 그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한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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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단지 내 팔과 다리 역할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내 삶의 원천이고 내 삶이 충만해지도록 끝없이 이끌어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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