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철수🍓
20대에 구매했던 책 읽기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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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뚜벅이 조우성 변호사가 들려주는 소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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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내민 손을 기꺼이
잡아준 조우성 변호사가 직접 진행했던 소송 건으로 가독성이 좋아 금방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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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 관련으로 내용 증명을 받아본
나로써는 책 속에 등장하는 피고들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조우성 변호사를 찾아온 기분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에 쉽게 몰입이 가능했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쉽게 몰입이 되는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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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에피소드들이 증명해 주고 있듯이
살면서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힘든 시기에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당사자에게 큰 위로가 되고
그 따뜻함을 결코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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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위 사람이 힘들어할 때 따뜻한 위로,
진정어린 행동을 한 적이 있었던가?
다들 느끼겠지만, 특히 만남과 이별이 잦은
사회생활에서는 더욱 진심으로 가까워지는
관계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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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고!(이건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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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다음에 읽을 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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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베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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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게 배신감으로 괴로워할 만한 신뢰가 사전에 있었나요?”
어쩌면 우리가 느끼는 대부분의 배신감은
‘실체 없는 신뢰’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
어리석은 사람은 죄를 지어도 죄의 업이
익기 전에는 그것을 꿀같이 여기다가
죄가 한창 무르익은 후에야
비로소 큰 재앙을 받는다.
📖
의뢰받은 사건의 상대방을 속 시원히 두들겨서
이겨주는 것이 아니라 그 분쟁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하고 화를 풀게 만들어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는 것이 변호사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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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적 고의는 ‘자기의 행위로 인한 어떤 범죄결과의 발생 가능성을 예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의 발생을 방관한 심리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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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규율하는 규칙인데
그 규칙을 제대로 아는 사람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불균형이 존재한다.
📖
인생의 고비마다 주어진 숙제를 제대로 마무리짓지 않으면 그 숙제는 언제고 다시 돌아오는 법이다.
📖
어느 정도 변호사로서 경험이 쌓이면 사건에 관련된 사람에 더 관심을 두게 된다.
그 속에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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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를들어줄단한사람있다면#조우성#리더스북#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마지막보루#감동스타그램#이쯤되면_무고한_사람들의_어벤져스#나의_20대_시절_책#그_시절_내_얘기를_들어주는_사람이_없었나?
#딸기철수🍓
20대에 구매했던 책 읽기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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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주 해주시던 말씀
사람은 유머가 있어야 된다.
HUMOR IS WINNER’S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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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딸의 재롱이 아니면 웃는 일이 없는
내게 이 책은 잊고 살았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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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대에 이 책을 샀던 시기는 막 취업해서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웃음으로 이겨보고자 했을 때 샀던 게 아닐까 싶은데, 그 때보다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지금 나에게 피씩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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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웃기게 말하는 걸 잘 못하는 부류이고,
개그를 맛깔나게 하는 친구도 부러웠지만 그 중에 제일 동경한 사람은 말을 재치있게 하는 친구였다.
나의 유머지수는 요즘 말로 하자면 갑분싸
(갑자기 분위 싸아~) 정도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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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유머도 부단히 노력해야 되는 하나의 능력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나 같은 갑분싸족에게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아이디어를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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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업무에서도 유머를 적재적소에 끼워서 대화하면 안되는 일도 가능하게 되는 묘한 상황도 연출되긴 한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웃음으로써 다가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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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분 별로 숨을 채취하여 액체공기로 냉각시켜서 진행한 실험 결과는 다소 놀라웠다.
웃음이야 엔돌핀이 분비되는 걸 알았지만,
화 낼땐 독소 화학물질이 나온다는 건 다소 의외였다. 이런 결과를 보면 회사에서 짜증/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에너지 귀신이란 용어도 일리있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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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치하다고 하더라도,
개의치 말고 농담을 던질 수 있는,
일부러라도 하루 3번 정도는 웃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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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고,
사람을 움직이는 건 마음이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 건 바로 유머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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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 어머니의 저녁을 먹기 위한 미션!
“이제부터 저녁 먹기 전에 웃기는 얘기를 한 가지씩 해라. 웃겨야 밥을 준다.”
-중략-
친구들과 웃기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니까 친화력이 생기고, 머릿속에 저장을 해야 하니까 기억력이 높아지고, 엄마 앞에서 조크를 하니까 발표력이 향상되고, 엄마가 웃어주니까 기쁨이 넘쳐나고, 그래서 행복을 느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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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이긴다#신상훈#쌤앤파커스#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유머스타그램#개그스타그램#웃으면_복이_와요#나의_20대_시절_책
#딸기철수🍓
20대에 구매했던 책 읽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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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달리고 있을 때 저는 장애인이 아닌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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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42,195km 64차례, 보스턴 마라톤 26차례 (1982 ~ 2005년 24년 연속 완주)
보스턴 대회 최고 기록 2시간 40분 47초
세계 철인 3종경기 6차례,
단축 철인 3종경기 206차례 완주
미국 대륙 6000km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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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도 힘든 마라톤, 철인 3종 경기를 뇌성마비인 아들과 함께 이뤄낸 감동 실화!
팀 호이트(Team Hoyt)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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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나는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30대이자 아버지가 된 지금 읽어본 기분은 감동적이지만 더 무겁게 다가왔다.
가족이란 존재와 가장이라는 무게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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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 탯줄이 목에 감기면서 산소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뇌성마비를 가지게 된 릭 호이트
그런 릭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자식을 위하는 딕 호이트와 주디
장애를 가진 형이지만, 언제나 형을 먼저 위하는 롭과 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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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트 가족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힘과 중요성을 재차 느낀다.
만약 가족 중에 불행하게도 장애인이 있다면,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 걸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딕과 주디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하지만, 사람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했던가,
딕과 주디는 릭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였고,
그 결과, 고등교육, 대학 졸업, 마라톤, 철인3종경기 등 모두가 다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이뤄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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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그렇게 그들은 서로를 위해 험난한 여정을 견뎌왔고,
이제는 그들 스스로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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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보다는 4분짜리 Youtube 영상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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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어떤 역경을 주든 형이 날마다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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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의 웃는 모습을 보면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우리의 앞길을 막는 바리케이트가 아니라
단지 인생이라는 도로에 놓인 과속 방지턱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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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고마워요.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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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려는 의지나 신념은 몸이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다.
릭은 그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한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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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단지 내 팔과 다리 역할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내 삶의 원천이고 내 삶이 충만해지도록 끝없이 이끌어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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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버지입니다#딕호이트#던예거#황금물고기#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감동스타그램#실화스타그램#마라톤스타그램#철인3종경기#아버지는_위대하다#팀호이트#나의_20대_시절_책
#딸기철수🍓
20대에 구매했던 책 읽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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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건 뭐지?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
다른 책과 헷갈렸는지, 인간은 망각의 동물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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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여행책은 거의 없지만
나의 20대에는 꼭 그렇지만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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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시절,
뭐가 그렇게 여유가 없었는지
가까운 일본조차 못 갈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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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 한 푼없이 남극으로 가겠다는
한 독일 남자의 무모한 좌충우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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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떠난다는 해외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관광이 아닌가 생각된다.
유명한 건축물, 미술관, 관광명소 등
정해진 장소, 정해진 위치에서 사진 찰칵!
그리고는 SNS에 공유! 좋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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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돈없는 여행을 통해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할 좋은 추억과
아직 살만한 세상임을 몸소 증명해 주었다.
물론 여러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난 진정한 여행이었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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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큰 흥미가 없는 나에겐
새로운 세상에 대한 지식 제공 정도였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집을 카우치서퍼에게
제공하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해 봤다.
(좀 멋진 생각인 듯, 와이프 승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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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곳을 방문하는 관광이 아닌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여행을 간다면
어디를 가도 좋지 않을까?
예상치 못한 만남/환경이 주는 기쁨이 클 것이기에
📖
유럽에서는 국가가 사회적 약자들을 책임지지만,
미국에서는 교회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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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행을 하며 세상을 누비고 다니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마음을 열고 다른 문화나 인종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는 것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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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제도는 일명 ‘샌드위치 제도’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하와이 섬을 발견한 제임스 쿡이 자신의 탐험에 기꺼이 재정적 후원을 해준 샌드위치 경의 뜻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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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한푼없이떠난세계여행#미하엘비게#뜨인돌#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여행스타그램#나의_20대_시절_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