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다커#앨리스피니 [도서협찬]
파도에 둘러싸인 고립된 저택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릴레이!
❝지금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킬 필요가 있을까?❞
✔ 반전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한다면
✔ 고립된 저택에서 복잡한 인간의 심리에 흥미를 느낀다면
✔ 어두운 가족사와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만조 때 길이 잠기고,
간조 때가 되어서야
다시 통행이 가능해지는
고립된 저택 '시글라스'.
할머니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디커가 사람들은 '시글라스'에 모였다.
저녁 식사 때
할머니는 유언을 발표한다.
모두의 기대와 다른 유언에
가족들은 불만을 토로한다.
밤이 되어, 누군가의 비명이 들리고
할머니가 쓰러져있다.
그리고 벽에는
기분 나쁜 시가 적혀있다.
할머니의 죽음을 시작으로...
한 시간마다, 한 사람씩
시체로 발견된다.
다음은 누굴까.
대체 범인은 누굴까.
폭우의 날씨.
휴대폰은 터지지 않고
집 전화도 불통이다.
누군가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고립된 곳
범인이 내 가족인 게 나을까?
아니면 아예 낯선 사람인 게 나을까?
📕 반전과 교훈
심장병을 앓고 있는 셋째 '데이지'의 시선으로
과거와 현재가 번갈아 펼쳐진다.
시체와 함께 남겨진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가족들은 불행했던 기억을 마주하고,
죽음의 위기를 겪어야 했던 '데이지'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과
이기적인 가족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범인은 OOO가 아닐까 추측하다 보면
OOO은 시체로 발견된다.
대체 누구인거야!!! 외칠 때쯤
밝혀지는 진실은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다짐을 안겨주었다.
📕 한 줄 소감
하나의 사건을
인물마다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왜곡.
단절. 의심. 긴장감이 공존하는 이야기.
(살인은 논외로)
현실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서늘하면서도 몰입해서 읽었다.
@wsesang 감사합니다
#스릴러추천#미스터리소설#베스트셀러
[2026_41]
🤔 매일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라고 말해주는 공간이 있다.
😌 이 책은 번아웃으로 무너졌던 주인공 영주가 서점을 열며 자신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일과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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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아하는 일'이라는 환상과 냉혹한 현실의 경계
🔹️ 환경의 결정적 역할 :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보다 그 일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이 갖춰졌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 능력의 족쇄 : 일을 잘한다는 평판이 오히려 과도한 업무 몰림과 야근으로 이어져, 좋아하는 일조차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모순을 지적한다.
🔹️ 사회적 프레임에 대한 경계 : 기업이 '팀'이나 '가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직원을 윤리적으로 얽매고 '회사 인간'으로 길들이려 하는 시선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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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이 보내는 경고, 번아웃과 소외의 기록
🔹️ 신체적 붕괴의 신호 :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고 심장이 조여오는 증상은 마음보다 몸이 먼저 내뱉는 비명이자 멈추라는 신호다.
🔹️ 조직 내 부품화 : 정규직은 기계의 톱니바퀴로, 계약직은 조직에 섞이지 못하는 기름처럼 취급받는 현실은 노동자를 소외시킨다.
🔹️ 회복을 위한 공간 : 몸의 감각이 온전히 편안함을 느끼고, 나를 소외시키지 않는 공간을 찾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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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해진 정답 대신 '작은 정성'으로 쌓아가는 삶
🔹️ 유동적인 인생의 답: 인생의 정답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오답을 마주하면 다시 다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평범한 우리의 삶이다.
🔹️ 실천적 경험의 중요성: 무엇을 할지 미리 고민만 하기보다, 어떤 일이든 시작했다면 정성을 다해 경험을 쌓아나가는 태도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 마음의 결점두 골라내기: 커피 맛을 위해 상한 원두를 골라내듯, 내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나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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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멈춤과 만남을 통해 다시 자라나는 우리
🔹️ 이 책은 직장에서의 갈등과 번아웃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멈춤'의 용기를 선사한다.
🔹️ 퇴근 후의 시간을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으로 정의하며 진정한 '자기와의 만남'을 독려하고, 책과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타인과 느슨하게 '연결'되는 따뜻함을 보여준다.
🔹️ 부족한 나에게도 여전히 기회가 있음을 믿으며 조금씩 '재성장'해가는 모습은 지친 독자들에게 깊은 힐링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준다.
📌<도서협찬 ><이벤트당첨도서 >
📚버텨낸 세월, 살아낸 남자들!
📚그들은 누구였고, 우리는 누구인가?
📚우현도 저자 <74,75,76 그리고 68년생 남자들>!
💭아버지의 시대, 형의 기억, 나의 이야기! <74,75,76 그리고 68년생 남자들>은 한국 남성의 삶을 정면으로 그린 작품으로, 남녀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서 한국에서 남자로 산다는 무게와 그 고단함에 대해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남자의 삶과 그 무게를 조명하는 소설로, 페미니즘이 남녀 차별에 대한 통렬한 카운터로 시대의 주목 받고 있는 시대에, 이론이 아닌 현실의 차원에서 남자들의 이중적인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는 실제 자신의 주변에서 고통받는 남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이 작품에 담아냈다. 남성의 일방적인 시각으로 쓰여진 이 작품은 남자들의 절규이자 비명을 담은 작품으로, 남자가 여자의 힘듦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듯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작품이다.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기 위해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담은 이 작품은 남성의 시선에서 본 시대의 무게를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는 68년생부터 76년생까지의 남성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압박과 개인적 고통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82년생 김지영> 소설에 대한 일종의 응답같은 작품이다. 남성의 입장에서 본 성별 갈등과 그 이면의 고통을 그린 이 작품은 남녀 모두가 서로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기 위한 공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화려한 수사 없이 날것의 감정과 생생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실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읽는내내 현실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남성들이 겪는 이중적 고통을 정면으로 그린 이 작품은 여성들의 어려움을 부정하거나, 여자도 힘든데 왜 남자 이야기냐 하는 그런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여성의 고통을 말하는 게 정당화되는데, 왜 남성의 고통은 발언권을 가져야 하지 않는지에 대한 작품이다. 조남주 저자의 <82년생 김지영>이 한 시대 여성의 목소리라면, 이 작품은 남자들의 입장의 목소리이다. 이 작품은 산불 진화 헬기 정비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하고 있다. 산불과 맞서는 현장은 언제나 긴급한 전장이다. 그리고 헬기 정비고 안에서 묵묵히 일해온 남자들의 삶은 역시 다르지 않다. 이 작품에서는 한국에서 남자로 산다라는 것을 책임과 압박, 그리고 말해지지 못한 상처를 분명한 목소리로 그려냈다. 산불 진화의 최전선에 투입되는 헬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몸을 갈아 넣으면서도 그래도 남자는 낫지 않냐라는 말을 감수해야만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남성의 고통을 단순힌 불쌍하다가 아니라, 사회 구조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지속되는지를 잘 그려낸 작품이다. 단순한 남성 중심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성별 구조와 세대 간의 단절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누구에는 불편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주해야 현실을 보여준다.
💭그 고통의 의미에 접근하는 이야기! 68년생부터 76년생까지의 남성들의 사회적 책임과 가족 부양의 무게를 짊어진 채 살아온 현실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남성의 고통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그려낸 작품으로, 성별 갈등을 넘어선 공감과 이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남성들은 기존의 사회적 부담을 덜어내지 못한 채, 성별 갈등 속에서 새로운 짐을 더 얹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결국 이 작품에서는 남자의 절규이자 비명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마디로 페미니즘에 대한 단순한 찬반이 아니라, 한 세대 남자들이 뒤늦게 내놓는 솔직한 이야기이자, 앞으로 어떤 대화를 더 이어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68년생부터 76년생까지의 남성들이 겪은 사회적 압박과 개인적 고통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특정 세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있는 기억과 상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문체가 화려하지 않지만, 직접 고통을 체감하게 하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세대적 단절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단순한 재미보다 깊은 성찰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이지만,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747576그리고68년생남자들#우현도#한국소설#남자의삶#한국남자#신간#이벤트당첨도서#도서협찬#신작소설#책추천#장편소설#책리뷰#북오션
📖줄거리
해리 오거스트는 ‘칼라차크라’라 불리는 존재로, 죽을 때마다 모든 기억을 가진 채 다시 1919년의 같은 장소에서 다시 태어나는 인물이다. 무한히 반복되는 삶 속에서 그는 역사·종교·과학을 끝없이 탐구하고, 자신과 같은 존재들이 모여 만든 비밀 조직 크로노스 클럽과도 관계를 맺는다. 이들은 역사가 크게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을 금지하는 원칙을 철저히 따른다.
그러나 어느 생의 마지막 순간, 미래에서 온 한 소녀가 나타나 “세계가 멸망하고 있다. 당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해리의 삶은 급격히 흔들린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과거 어느 지점에서부터 비정상적으로 가속하며 미래가 붕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든 파국의 중심에는 해리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빈센트 랜키스가 있다. 그는 칼라차크라의 능력을 극대화해 미래의 지식을 현재로 옮겨 기술혁명을 인위적으로 앞당기고, 궁극적으로 우주의 근원을 이해하는 ‘신적 존재’가 되려 한다. 처음에는 그 야망에 매료되었던 해리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역사의 왜곡, 크로노스 클럽의 붕괴, 수많은 생명의 파멸을 목격하고 결국 빈센트를 막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여러 생을 가로지르며 기억과 육체를 무기로 삼는 지적이자 심리적인 전쟁을 벌인다. 결국 해리는 인간에 대한 공감과 책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로 빈센트를 넘어서고, 긴 싸움 끝에 종말의 미래를 막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무한의 삶조차 인간의 한계를 지우지 못하며, 지식이나 불멸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결국 우리를 지탱하는 것은 연대와 사랑, 그리고 작은 희망이라는 것을.
📖완독 리뷰
시간 반복 소재는 흔하지만 이 책의 힘은 ‘같은 삶을 무한히 살아가는 개인의 철학적 고독’을 세밀하게 파고든 데 있다. 단순한 환생물이 아니라, 기억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 자아의 균열, 정체성의 침식 같은 문제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해리는 매 생마다 조금씩 굳어지고, 때로는 마모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인물이다. 작은 친절, 관계, 깨달음 같은 미세한 순간들이 반복 속에서도 빛을 발하며, 작품 전체에 잔잔한 감동을 남긴다.
무엇보다 빈센트와의 대결 파트부터는 속도가 붙어, 몰입하게 된다.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그만큼 밀도 있고, 곱씹을 만한 문장들이 많아 읽는 재미가 크다. (저는 가끔 살짝 흐린 눈을 하면서 넘어간 부분도 있음 😂)
SF 팬뿐 아니라 철학·심리·인간 서사에 끌리는 분이라면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 거대한 세계관과 스릴러적 긴장감,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까지… 한 작품 안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소설이다.
📚당신의 존재 이유는 뭡니까? 세계가 끝나고 있어요.
이제는 박사님께 달려 있어요. 어머니가 비명을 질렀나요?
그건 너의 과거야, 해리. 너의 과거라고. 당신이 신입니까,
오거스트 박사님? 당신만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생명체입니까? 기억한다고 해서, 당신의 고통이 더 크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이 모든 걸 경험했다고 해서, 당신의 삶이 유일하게 의미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렇다면 잘됐네. 인류를 위해서 얼마든지 전지전능을 도입해도 되겠군! 당신의 존재 이유는 뭐지? 당신은 신인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