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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를 만들 것인가 - 스무 살에는 미처 몰랐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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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웰치 (지은이), 윤여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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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월배당 ETF - 돈 걱정 없는 인생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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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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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블랙 에디션)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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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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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읽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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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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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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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Q&A a Day (2022 오리지널, Q&A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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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돼지

@minipig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쏟아지는 개념들은 매우 추상적이지만 책에서 던지는 메시지는 매우 간단하다. ‘고통이란 무엇인가?’ 통증제를 만든 제약회사의 딸 ‘경’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부모의 생체실험 도구로써 사용됐고, 어머니와 폭력적인 아버지에서 벗어나 사이비 종교 단체에 들어간 ‘태’는 폭탄 테러범이 되어 쇠창살 안에서 살아간다. 이 두 인물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의미라는 점이다. 태어날 때부터 사이비 교단에 몸을 담은 ‘태’에게는 교리만이 삶의 의미였다. 교단은 신도가 스스로 고통을 가하게 했지만, 태는 그것을 삶이라 믿었다. 필자의 말처럼 그 삶의 고통이라도, 의미와 목적만 있다면 사람은 어떻게든 견뎌내기 때문이다. 반면에 제약회사의 어두운 부분을 알고 있던 ‘경’에게는 삶의 의미가 없었다. 태의 폭탄테러에 의해 부모가 죽고 토네이도로 인해 어린 오빠를 잃어도 경에게는 태와 달리 목적이라는 게 없었다. 경에게 삶의 의미가 생기는 순간은 연인 ‘현’을 만나고 난 후부터다. 두 인물을 통해 나는 고통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자 한다. “고통은 탐색에 매몰되면 괴로운 것이고, 회복의 과정에서 이해하게 되면 의로운 것이다.” 그렇기에 ‘태’는 끝까지 고통을 갈망했고, 경은 고통으로부터 나아갈 수 있었다. 태가 속한 사이비 교단은 고통 끝에 구원이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고통 끝에 구원 따위는 없다. 구원은 고통이나 통증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통의 탐색은 오히려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고립시킨다. 도스토옙스키는 고통을 겪지 않는 인간은 신의 구원을 갈구하지 않는 것이라 마찬가지라 말한다. 고통과 쾌락의 근원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고통에 매몰된 자는 이성을 잃고, 자학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갈 자원을 고갈한다. 마치 ‘태’처럼. 고통은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고통과 쾌락의 근원은 본질적으로 같다. 그러나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사용하는지에 따라 사람마다 근원은 달라질 것이다. 실제 세계의 고통과 구원. 작가는 묻는다. 당신에게 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장편소설)

고통에 관하여 (정보라 장편소설)

정보라
다산책방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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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기슭

@jirisansankiseuk
#도서리뷰, #1%를읽는힘, #2023, #메르, #토네이도 2023년 가장 핫 한 경제 블로거 메르님의 책 책에 있는 내용 대부분은 이미 블로그에 언급된 내용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으로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그의 인사이트에 감탄 일독을 권합니다. 투자 인사이트는 이런거다 라고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직접 블로그 방문 추천 드립니다. (but, 동일내용 반복주의)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ranto28
1%를 읽는 힘

1%를 읽는 힘

메르
토네이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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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sky

@dukang98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p12 함성 북클럽을 알기 전에 '리더스'라는 어플에 있는 북클럽에 참여할 때 읽은 책. 습관을 길들이자는 주제로 3권의 책을 읽었는데 그때 처음 읽게된 책이다. 사실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하루의 시작을 다르게 한다고 하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문장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뒤에 나오는 내용인데 새벽에 일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즉 일찍 자라는 소리이다. 처음이 쉽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일찍 자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비록 나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님께서 만드신 플래너를 사서 조금이라고 일찍 일어나서 취미 생활을 먼저 하고 있다. 특히 함성연구소 그룹에 참여하면서 한 권씩 읽은 책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고 사람들이 듣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노래들, 특히 내가 읽은 책과 관련되어 생각나는 노래들을 카페에 추천하고 있다보니 하루를 시작하는 삶이 벌써 달라졌다. 참고로 작가분은 '유퀴즈 온더블럭'에 나오신 김유진 변호사 이시다. #김유진변호사 #나의하루는4시30분에시작된다 #유퀴즈온더블럭 #토네이도출판사 #미라클모닝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토네이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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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프린스

@apoetofmyheart
잘 제련된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오직 두 사람>이 더 좋지만, 나쁘지 않게 읽었다. <흡혈귀><피뢰침><비상구>는 당장 말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을 것 같은 '잊지 못할 경험'을 한 인물들이 늘어놓는 이야기로 읽혔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남에게 말하고 싶어 할 테니까. (SNS도 결국 내가 무얼 하며 사는지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아니었던가?) 적어도 나는 그러해서, 회사에서 무슨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장이라도 누구에게 조잘조잘 다 말하고 싶어지기에 참, (<피뢰침>의 두 번째 문단에도 드러나 있듯) '잊지 못할 일을 이야기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과정을 지나며 작가가 무척 즐거웠겠구나 생각해본다. 전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는 한순간, 그 시점을 통과하는 인물들이 눈에 띈다. 자의이기도 하고, 타의이기도 할 순간들. <엘리베이터>는 고장난 아침의 면도기 소동 때문에 쓰였고, 우연히 덜컥인 그릇은 종국에 대마젤란은하의 초신성을 폭발시키는 연쇄 작용을 보여주며 <당신의>에 포착되었다. 브라질에서 퍼덕인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에 토네이도를 불러일으킨다는 나비효과가 잘 드러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앞의 작품과 <당신의>가 다른 점이 있다면 '누가 나무이고 누가 부처'인지 알 수 없다는 것. 나비효과는 철저한 인과관계에 기반한다. A가 B를 불러오고, B가 C를 불러오고... 그러나 이 작품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인과관계는 전복된다. 폭발한 초신성이 그릇을 덜컥이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부처라고 믿고 있었던 자신이 기실 나무일지도 모른다는 번민과 이어진다. 그 점이 좋았다. + <사진관>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 아내의 불륜남이 주인공의 위협에 오줌을 지리는 장면이다. <피뢰침>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요의와도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 재미있었다. + <비상구>는 읽으면서 좀 힘들었다. 은어의 뜻을 모르겠는데, 애써 알고 싶지가 않아서였다. 물론 지금도 알고 싶지 않다. + <고압선>은 어릴 적 추억 하나를 건드렸다. 할머니 집에는 웰스의 소설 <투명인간>을 만화로 각색한 책 한 권이 있고, 어렸을 때 자주 읽었었다. 그 책의 백미는 역시 붕대로 몸을 감고 옷을 입고 있었던 투명인간 주인공이 경찰의 포위 앞에서 모든 것을 벗고 유유히 그들을 따돌리는 장면이다. <고압선>에도 그 장면이 나와 반가웠다. 이번 설에 다시 읽어 봐야겠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복복서가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