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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가끔 시적 언어로 에세이를 쓰는 작가들의 글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나 또한 몇 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시적 언어가 가미 된 글쓰기는 쉽지 않다.    삶의 연륜과 감성이 묻어나는 글에서는 왠지 향기가 난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달콤함이 있다.    주말 동안 2학기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교재 목록 작업을 하다가 잠시 펼쳤던 책인데 책에 몰입 되어 주말 내내 이 책과 함께 했다.    글이 너무 아름답고 청량감이 느껴져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서재에서 책과 함께 붙박이로 지냈다.    책을 읽다 보니 작가의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감성적인 글을 쓸 수 있다니 사유의 창이 보편적인 사람의 몇 배는 되는 것 같다. 아니, 태생이 글쓰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다.    글귀들이 좋아서 여러 군데 메모를 하면서 읽었다. 책을 읽다 보니 작가의 아내에 대한 예찬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내가 결혼하고서 처음으로 머리를 볶아왔다.......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예쁠 줄은 또 몰랐네. 아내가 기뻐할 만한 게 또 뭐가 있을까. 고민도 이리 신나게 할 수 있는 나는 참 복도 많지"    "절정의 여름, 내게 여름은 늘 들킨 도둑처럼 숨고 도망치기에 바쁜 계절이었다. 아내를 만나고 혼인신고를 마쳤던 팔월,  그날을 기점으로 나의 여름은 매 순간 천국이다..... 이름도 어떻게 서율, 연애할 때는 이름이 능소화를 닮았다 칭찬했는데, 사실 능소화 보다 아내는 타고난 여름 같다. 팔월이 한창일 때 나서 그럴까"    글을 읽으면서 문득 작가의 아내 서율씨가 궁금해졌다. 아마도 참 행복한 사람일게다.    글과 글의 제목들의 조화가 너무나 환상적이라 책을 읽다가 몇 번이나 앞 장을 넘겨 글의 제목을 다시 음미해 보기도 했다.    '꾹꾹 눌러쓴 여름' '순간을 기억하는 것' '같은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빙하기가 찾아와도' '가을 감기'    도대체 이런 함축성 있는 찰나의 문장에 어떻게 온통 마음을 다 담아낼 수 있는지.    "여름에 사랑을 합시다. 이  한 문장을 쓰는 데에 계절 하나를 전부 빌렸습니다."    "큰비 멎으면 가을이 온다 하더라 이맘때의 감기는 글쎄, 독하고 슬프다."    문장 하나 하나가 입 안에 맴돌며 메아리 친다. 아마도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라는 생각을 했다.    덕분에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생각해 보고 반성해 본 시간이었다.    삶에서 부단한 희로애락의 순간에 인간은  반복되는 상황을 마주하고 또 엉성한 좌절감에 매번 up, down을 되풀이한다.    좋은 글 하나, 좋은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큰 용기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 예보가  인간의 한계를 좌절 시키는 결과를 낳을지 걱정되는 순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한 권의 책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와 지혜의 탑에 새길  문장을 가슴 가득 남겨 주었다.    책상 위에 두고 오래도록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책이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독자들의 삶을 눈부시게 한다.    "쓸모와 쓸모없음의 사이에서 개의치 않고 낭만 하나 따뜻하게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나도 오늘부터 낭만 하나 따뜻하게 누릴 줄 아는 사람이고 싶네.......      #부드러운독재자 #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하태완 #에세이 #시 #책추천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독서 #독서모임 #책 #글귀스타그램 #좋은글귀 #글귀 #감성에세이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북로망스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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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도서제공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주는 #하태완 작가의 신작 에세이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눈부시다.❞ ✔ 일상에 지쳐 위로와 공감이 필요하다면 ✔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힘든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삶에 대한 태도와 다가올 날에 대한 응원과 다짐의 문장들로 가득한 <두 번째 낙원, 삶을 건너는 리듬>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다. 필사하며 지나온 세월을 토닥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화이팅을 건넸다. "나를 위해, 내 기분을 위해서도 살아보자." _p.90 "남을 이해하고, 남의 기분을 살피고, 남의 행복을 대신 찾아주려 과하게 애쓰는 건 그만." _p.91 📘 이 책을 '맛'본다면? _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는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달콤한 바닐라 시럽이 지친 하루를 녹이며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작가의 다정한 글은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와 같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건네주었다. 📍내 자신에게 뾰족함을 내려놓고 다정해지는 시간을 선물해준 책 @letterwoan 감사합니다 #위로의말 #용기의말 #선물하기좋은책 #에세이추천 #2025_123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북로망스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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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moon

@pickmoon
Review content 1Review content 2Review content 3Review content 4Review content 5Review content 6Review content 7
하태완작가<너에게>로 이은 두번째에세이 < 모든순간은너였다.>는 여러나라에 수출이 되었습니다 모두 작가의 경험과 생각 어떤 감정의 담은 글귀를 녹여낸것같아요.우리가 지친일상속이나 위로글귀,사랑은 언제라도 다가올수 있고 소중하고 그렇기때문에 표현하고 또 다시 멀어질수 있는게 사랑이라고 작가는 말했는데요 글귀도 담백해서 읽기에 좋았어요.종종 자존감을 키워주는 글귀들이 보여 글귀를 조심스레 적어놓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빅피시
reading
읽고있어요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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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성

@gimyesung
<1월의 애송이도서> "모든 순간이 너였다"_ 하태완_위즈덤하우스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든다. 책 나왔을 때 읽고 싶었는데, 좋은 내용이 담겨있네~^^ 요즘 에세이는 독자를 많이 위로해주려는 글들이 많다. 괜찮다고.. 너무 아파하지 말라고.. 쉬어가라고..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다른 사람 신경쓰며 눈치보며 살지말고 자기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하고 싶은게 없어도 괜찮다고.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에세이가 유행이다. 그런데, 그 토닥임을 어떤 스타일로 끌어가는지는 출판사마다, 작가마다 다 다르다. 특히 나는, 나열이나, 설명위주의 위로글들은 공감이 잘 안된다. 무언가 거창하게.. 문장도 길~~~고,, 뭔가...저자가... 글을 읽는 독자보다..우위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위로의 에세이는 읽다보면 거부감이 생긴다. 부담이 된다. "내가 너를 이러이러하게 위로를 하려니깐, 잘 들어봐..." 그럼 아무리 표지가 예쁘고, 잘 나가는 작가라도, 나에겐 OUT! 어떤 에세이집은, 문장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작가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독자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려는 문장들이 있다. 그 감정과, 정서.. 느낌들을 공유하려는 작가의 글은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하태완 에세이가 그랬다. 문장들이...편안하게 다가왔다.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들도 너무 예쁘다. ^^ 제목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캬아~~~ #모든순간이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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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splmshgt00we
왠지 모를 기대가 종착지 없는 설렘을 끝없이 담아내기도 하며, 내 옆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건지도 몰라. 하태완. 모든 순간이 너였다 다 필요없고 갈 수 있을 때 간다. 내 옆에 머무는 사람들과 같이 가면 깊은 고마움을 모르니까 큰 맘 먹고 떼놓고 간다. 15년 전 터키를 함께했던 내 오랜 친구와.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