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남아 있는 분량이 얇아질수록 아쉬움이 가득했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부모의 죽음 뒤, 사기로 살아가게 된 삼남매가 부모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가족과 엮이면서 경찰에게 범인을 노출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벌이는 것을 스토리의 커다란 줄기로 하고 있습니다. 친남매는 아니지만 별똥별처럼 한 인연의 끈으로 묶여 두려울 것 없었던 세 사람 고이치, 다이스케, 그리고 시즈나. 범인인 줄 알았던 도가미 마사유키와 그의 아들 유키나리. 가까운 곳에 있었던 진범과 양식당 메뉴 하야시라이스까지 꼼꼼한 캐릭터와 소재의 힘이야말로 독자를 몰입하게 만들지요.
#살인사건#사기치는 삼남매#가족애#진짜 사랑#히야시라이스
역시나..
남아 있는 분량이 얇아질수록 아쉬움이 가득했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부모의 죽음 뒤, 사기로 살아가게 된 삼남매가 부모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가족과 엮이면서 경찰에게 범인을 노출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벌이는 것을 스토리의 커다란 줄기로 하고 있습니다. 친남매는 아니지만 별똥별처럼 한 인연의 끈으로 묶여 두려울 것 없었던 세 사람 고이치, 다이스케, 그리고 시즈나. 범인인 줄 알았던 도가미 마사유키와 그의 아들 유키나리. 가까운 곳에 있었던 진범과 양식당 메뉴 하야시라이스까지 꼼꼼한 캐릭터와 소재의 힘이야말로 독자를 몰입하게 만들지요.
#살인사건#사기치는 삼남매#가족애#진짜 사랑#히야시라이스
"나도 당신들과 한 인연의 끈으로 엮이고 싶군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싶다. 살인, 복수, 히야시라이스, 사랑을 단번에 생각나게 하는 책이라니
반전의 반전, 1편의 복선들이 점점 개연성있게 맞아 떨어질 때 참 짜임새있다 싶었다. 시즈나의 성이 홀로 다른것이 도가미가 거짓말을 납득하게 만드는 매개가 될 줄이야..!
고이치의 지성, 다이스케의 변장술, 시즈나의 미모(?) 가 만나 참 잘맞는 사기단이다ㅎㅎㅎ 시즈나의 해피엔딩❤ 도 좋다~
다만 주인공은 무조건 착한사람이어야해!! 행복해야해!! 라는데서 살짝 일본드라마 감성이 묻어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ㅎㅎ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소설!.! 나미야보다 훨씬 추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일본 특유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과 한국같은 친숙함이 함께 느껴진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간결하고 단순한 문체가 인상깊다.
최근 엄청 인기를 끄는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 같은 경우는 내취향은 아니었지만, 유성의 인연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다. 피는 못속인다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다니는 삼남매의 팀워크(?)가 서로 착착 맞는다. 나나랑 현빈이 나왔던 영화 꾼도 생각난다
뻔한 플롯(원수의 아들을 사랑했네~'-')이지만 다르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퇴근길에 읽으니 아리아케의 히야시라이스가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