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느끼며 이해하는 부모님의 이야기
잊고 지낸 유년의 온기를 떠올릴 때
고요한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
엄마의 고물상
부모님의 젊은 날이 궁금해질 때
사진보다 선명한 기억을 펼쳐주는 책
나의 아름다운 연인들
사랑하지만 이해할 수 없을 때
서툰 마음이 부딪히는 순간을 그린 책
딸에 대하여 (김혜진 장편소설)
말없이 살아온 아버지가 궁금해질 때
그 침묵 너머의 마음을 엿보게 되는 책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장편소설)
가난해도 서로를 아꼈던 날을 떠올릴 때
웃음과 눈물이 함께 피어나는 책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이럴 땐 뭐 읽지?
두렵고
겁나요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어요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