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끝과 시작을 준비하고 싶어요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 이때
삶으로 죽음을 묻고, 죽음으로 다시 삶을 묻는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하루하루가 비슷했고 뜻대로 된 적도 거의 없을 때
산과 달리 정상이 없고, 정답도 없는 삶을 건너는 지혜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공간마저 머릿속처럼 복잡해서 정돈이 필요할 때
저마다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하게 알려주는 정리법
1일 5분 정리 수납 정돈법
힘들어 죽겠다면서도 내년 계획을 짜고 있는 나에게
올해는 그냥 쓰디쓴 커피 한잔한 거야 하고 넘길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시집)
눈에 띄지 않아도 좋아, 나의 오늘이 충만하면 그만이야
돌아보면 생각보다 거대한, 사소하고 평범한 나날의 힘
우사기의 아침시간 (소소하지만 차곡차곡 쌓인 일상의 힘)
이럴 땐 뭐 읽지?
나도 사랑
하고 싶어요
친구가
고민이 많아요
무슨 책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삶이 허무하고
무기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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