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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    세상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강의 준비한다고 카페에서 도서관에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유튜브라고는 강의와 관계된 콘텐츠, 혹은 음악을 검색해서 듣는 것이 전부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기분 좋은 유쾌함이 전해져서 책을 읽다 말고 유튜브 채널에서 '순자엄마'를 검색해서 구독까지 했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는 편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있으니 하는 말이 전부 틀린 말이 없다.    입담도 좋으시고 생각도 긍정적이시고 글도 정말 좋다. 미사여구 하나 없어도 구수한 글 속에 진리가 담겨있다.    아하! 사람들이 이래서 유튜브 순자엄마를 구독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책 표지에 적혀있듯이 인생 9할을 웃음으로 버틴 순자엄마의 65년 인생 내공이 그대로 담긴 에세이가 맞다.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이 나왔다.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다고 하지만 책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니 삶의 내공이 장난 아니다.    "이렇게 긍정 마인드로 살다 보니 정말 좋은 일이 생기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글 내용이 너무나 진솔하다.    "이 행복이 오래 갈까? 싶을 땐 마음이 요래조래 싱숭생숭해져"    "누군가한테 억지로 맞춰줄 시간에 나랑 결이 맞는 사람, 똑같은 얘길 해도 크게 웃을 수 있는 친구랑 밥 한 끼 더 먹는 게 낫다는 소리야"    "한참 걷다가 뒤돌아보면 열심히 산 흔적이 다 남아 있으니까 뿌듯하더라고, 내가 고생 안 하고 편안하게 살았으면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고 못 느꼈지"    "잚었을 적에는 너무 안정만 찾으려고 하지 마, 불안해도 좋고, 두려워도 좋아, 도전은 그런 마음까지 끌어안고 하는 거야"    "좋은 날은 그냥 미루지 말고 누려야 돼. 아니,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일요일만 되면 내일 출근하는 날이라서 울상이라며?....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    "돈이 많든 적든, 대학을 나왔든 안 나왔든 나한테 행복한 일이 뭔지 알아야 돼,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친구들이랑 같이 운동 가고, 하하호호 웃고 떠들 수 있으면 그만이지"    "가난한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똑같다고 하더라고, 불안이라는 놈은 모양만 바뀌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고, 내가 불안에 익숙해지고 그걸 다루는 방법을 잘 알게 되는 것 뿐이지"    책을 읽으면 절로 유쾌함이 나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다. 14세의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20 세가 될 무렵에는  땅을 100평 사서 집을 짓고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며 회사 생활, 농사일...... 닥치는 대로 현실과 맞서 고군분투한 순자엄마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면서도 기분 좋은 여운으로 남는 것은 이 책을 쓴 임순자님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지혜로운 마인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 제목처럼 "우리의 인생은 아직 안 끝났다." 죽기 전까지는 장담하면 안 된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9억에 128만 구독자를 가진 순자엄마의 통쾌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다 들어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은 책이다.    "오늘도 조졌다고? 원래 그려, 살아보면 알아, 별일 아녀, 다 지나가"    순자엄마의 긍정 마인드가 내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시간이다.  생각이 정말 좋은 분이다! 배우고 싶다!   #까불지마인생안끝났어 #순자엄마 #인생 #노년 #명언 #자기계발 #크리에이터  #가족에세이 #며느리 #시댁 #책추천 #유튜브크리에이터 #독서 #독서모임  #인플루언서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 (인생 9할을 웃음으로 버틴 순자엄마의 65년 인생 내공 에세이)

까불지 마, 인생 안 끝났어 (인생 9할을 웃음으로 버틴 순자엄마의 65년 인생 내공 에세이)

순자엄마(임순자)|21세기북스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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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자폐특공대 #자폐한나씨 자폐증이 있는 한나씨를 지키는 가족들의 즐겁고 감동적인 이야기 ✔ 자폐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다면 ✔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싶은 분이라면 ✔ 장애인 가족을 돌보며 공감과 위로, 용기를 얻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장애인 가정'의 일상은 슬프고 어두운 거라는 선입견을 깨고, 자폐증이 있는 한나씨를 지키며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가족들 '자폐특공대'의 특별한 임무들을 유쾌하게 그렸다. 📗 장애인 비하에 맞서기 자폐특공대의 특별 임무들 중 가장 공감하며 읽었던 미션이다. '우린 저렇게 안 태어났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저런 사람도 사는데 힘내라.' 이런 말이 장애인 비하인지도 모르고 뱉는 사람이 많다. 어쩌면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일수도...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나의 무지로 누군가를 비하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다쿠아즈' 겉은 살짝 바삭한, 속은 부드럽고 쫀득한 '다쿠아즈' '장애인 가족'에 대한 예상치 못한 외부의 시선에 '바삭'거리다가도, 가족 서로간의 사랑으로 '쫀득'해지는 그런 맛 📍 가족들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유쾌함이 달콤하고 감동적이었다. 앞으로 한나씨가 외부의 시선으로 부터 받는 상처는 없길 소망한다. 더 많은 분들이 읽기를 바라며 #추천합니다 #가족에세이 #자폐증 #김사라 #김소영 #김진성 #김한나 #김사무엘 #2025_116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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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친애하고침해하는 가정의 달 오월에 추천하는 #가족에세이 프롤로그에서 가족을 비트코인에 빗대어 소개하는 방식이 신선하다. 며칠 전 친정 벽에 걸려있는 가족 사진을 봤다. 사진 속 친정엄마의 나이보다 지금의 내 나이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닫고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엄마는 항상 엄마인데 엄마에게도 엄마가 아닌 시절이 있었겠구나... 당연한 가족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된 책 "친애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침해하지 않도록 지금 지켜야할 곳에 머무르며 서로 각자가 지키고 있는 틈을 바라보자." #고마움은표현하고 #선은침범하지말자 #이기영 #담다 #2024년48번째책
친애하고 침해하는

친애하고 침해하는

이기영|담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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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teqqudxzqclg
이기호 작가의 글이 유쾌하고 술술 잘 읽힌다고하여 읽어보았는데 확실히 잘 읽히고 유쾌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의 느낌이 나기도하고. 그러나, 계속 웃고 있을수가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가족소설을 표방한 가족에세이는 여자인 내가 작가가 서술하는 아내의 삶은 전혀 유쾌하게 다가오지않았기 때문이다.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과한 아내의 신성화는 작가 자신의 행동이나 솔직함이 미덕이라는 듯 내비치는 속내와 비교하여 불편하기짝이 없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예기치않은 셋째아이의 임신, 독박육아, 희생, 희생, 희생. 휴.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마음산책
7년 전
샐
샐@salparadise

저도 비슷한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여자입장에선 마냥 웃기지만은 않았던!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