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나탈리아쇼스타크 [도서협찬]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가
발굴하고 번역한 폴란드 가족 드라마
❝제가 알아서 할게요❞
✔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 잔잔한 심리 묘사를 좋아한다면
✔ 세대 간 갈등이나 상실에 공감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아빠의 빚 때문에
동생과 함께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소녀 '마리안나'
아빠와 엄마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떠난다.
부모의 부재와 더불어
반려견 '프라이다'와의 이별은
사춘기 소녀에게 큰 상실감을 준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워킹우먼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던
할머니 '알리치아'에게도
갑자기 손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은
어색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 의지하기보다
각자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가족
그리고 어느 날,
마리안나가 사라진다.
이들의 위기는 파멸을 향할까,
아니면 결국 이겨낼 것인가?
가족이 무너진 자리에서
비로서 서로를 발견하는 #가족이야기
다양한 연령과 성격을 지닌 여성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감당하며
결국 나아가는 이야기
📕 한 줄 소감
세 여성들의 상황을
직접 경험해본 것처럼
이해하고 느끼며 읽었다.
정보라 작가님 번역이라고 해서
어딘가 기괴함을 기대했는데 예상과 달리,
잔잔하고 고요하다.
집안의 남자 셋을 떠올리며
'가족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springbook_pub 감사합니다
#정보라#북유럽문학
[2026_38]
#가녀장의시대#이슬아
매일 한 편씩 이메일로 독자에게 글을 보내는
<일간 이슬아>의 이슬아 첫 장편소설
❝바야흐로 가녀장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가녀장(家女長)'이란
생계를 책임지며 세계를 뒤집어엎는 딸들의 이름이란
뜻으로 작가가 만든 단어다.
✔ 새롭고 신선한 가족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 작가만의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문체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할아버지가 통치하던 집안에서 태어난
슬아가 작가와 출판사 대표가 되어
가정을 이끌게 되는 '가녀장'의 이야기를 그렸다.
주인공과 작가의 이름이 같다.
소설 속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작가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 유쾌했던, 복희식 오류
슬아의 모친, 복희는
모든 단어를 조금씩 틀리게 말한다.
"복희는 틀려도 개의치 않는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딸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에게 너그럽게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세상과 타인에 관해서도 너그럽기 마련이다." _p.84
복희의 단어 실수에 박장대소했다.
단어 실수는 커녕, 점점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친구들과 만나면
"그거 있잖아. 왜.."를 가장 많이 말한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자.
나의 단어 실수에 너그러운 만큼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지자.
복희의 실수로
세상과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을 얻었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샐러드 파스타'
익숙한 파스타 면에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이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상큼함과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샐러드 파스타'처럼,
익숙한 '가족'이라는 소재에
전혀 새로운 '가녀장'이라는 설정을 더해
신선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가족의 의미를 유쾌하게 생각해보며, 전업주부의 노고까지 따뜻하게 조명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
#일간이슬아#가족이야기#맛있는하루#독서기록#2025_131
#어쩌다가족#김하율
"정말 이런 가족이 있을까?"
가족임을 부인하고 싶은
가족에 관한 7편의 이야기 #단편소설
🔸️어쩌다 가족
🔹️마더메이킹
🔸️피도 눈물도 없이
🔹️바통
🔸️판다가 부러워
🔹️가족의 발견
🔸️그녀의 이름을 보았다
가족 이야기와 더불어 현실 사회 문제를 잘 반영했다.
날카롭게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그 안에 섬세함을 담아
독자를 유쾌하고 가슴먹먹하게 만든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가족을 참아내며
반전 결론을 불러온다.
작품들이 씁쓸함 보다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것은
각 작품의 반전 결말의 매력 덕분이지 않을까.
가족 때문에가 아니라
가족 덕분에 🏡
물처럼 담백하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관계를 따라 흘러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
#추천합니다#가족이야기#마더메이킹#피도눈물도없이#판다가부러워#가족의발견#그녀의이름을보았다#2024년56번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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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2)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진하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물이 피보다 못하리라는 법도 없다. 피 같은 것을 믿지 말고 물처럼 담백하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관계를 따라 흘러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