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를 사는 청소년들의 세밀화!
💘평범한 듯 특별하고 조용한 듯 찬란한 이야기!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는 청소년의 섬세한 내면과 관계의 성장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십대의 말과 생각, 관계에 울고 웃는 일상을 꾸밈없는 문장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작품은 외모나 성적, 심지어 사는 집이 어디인지, 어떤 아파트에 사는지 까지! 마치 숨 쉬듯이 급을 나누는 세상에 나라는 존재를 긍정하는 것만으로 해답이 될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계의 회복과 성장을 다룬다. 친구들과의 갈등, 오해, 그리고 다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긍정하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지민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청소년들의 소통 방식에 대해 다룬다.
💘우리는 지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타이밍보다 자기 자신을 믿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은 청소년 로맨스 형식을 띠는 작품이지만, 자기 긍정과 관계 속 성장이라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 지민은 허언증이라는 오해로 친구들과 멀어지고, 혼자 급식을 먹는 외로운 상황에 놓이지만, 점차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하는 법을 배운다. 친구들과의 갈등, 동아리 활동, 짝사랑 등 다양한 관계를 통해 지민은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감정과 선택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이는 고백의 타이밍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답게 행동하는 용기이다. SNS을 통해 속마음을 털어놓고, 댓글을 통해 위로받거나 상처받는 모습은 요즘 청소년들의 소통 방식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과 회복의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이 작품에서는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이란 내가 나답게 살아가는 타이밍 이라는 걸 알려주는 작품이다. 청소년기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 작품에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끼며,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지민을 통해 자신을 긍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백은 타이밍보다 용기이고, 관계는 완벽함보다 진심이라는 것!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에서 그랬지만, 이번에도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니라, 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감정의 깊이가 특별하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청소년 소설이라는 말이 부족한 작품이다. 현실적인 청소년의 감정과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학교에서의 소외, 친구와의 갈등, 짝사랑의 설렘 등 치금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어 깊은 공감을 얻게 한다. 지민의 성장 과정은 우리가 지나온 시절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그때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관계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모습!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주는 작품! 평범하고 익숙하고 흘려보내기 쉬운 지민이를 통해서 우리는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조용하고 찬란한 순간들로 남아있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16살 다윤,해인,소란,은지는 영화동아리에서 만났고
각자 사정이있다.다윤은 아픈동생이있고,소란은 단짝친구 지아가전학을가버리고,은지는 학폭을,다윤은 경인외고에 엄마가 입학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네명은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난다
어른이 정해주지 않은 자기 스스로 길을 택한것이다
이 점이 아주 읽으면서 만족스러웠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직업, 성격,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낸 인터뷰집이다.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하는 공통점과 차이점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몇몇 인터뷰 내용에는 완전히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
P. 86
세상엔 가져서 고통스러운 것과 못 가져서 고통스러운 게 있는데 둘 다 겪어보니, 가지고 있다고 내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줬다고 해서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구나 싶어.
P. 137
절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끔 해줘야 인생이 재미있죠.
P. 156
"아이를 키우는 데 시간과 정신의 소모가 너무 큰 것 같
아." 오랜만에 만난 동아리 선배는 말했다. "이미 낳았으니 어쩔 수 없어요." 미혼인 나는 그걸 조언이랍시고 했다.
P. 200
왜 트로피를 다 채워야 본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건지. 평범한 권리인데도.
미스터M과 사회 교과서 대 모험
27년 차 초등 교육 전문가 김성효 선생님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미스터M과 사회 교과서 대 모험!.
초등학교 아이들이 교과서와 단숨에 친해질 수 있는 교과 문해력 학습 동화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설문에 의하면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교과목은 사회라고 한다.
의외의 결과다.
그런데 책을 읽고 보니 아이들은 사회 교과서의 낯선 어휘와 용어들 때문에 더욱 사회 교과목을 어려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초등 사회 교과목에 대한 편견을 싹 날려주는 처방전과 같다.
사회 과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들은 교과서 내용이 어렵다 보니 시험 문제를 이해하기도 힘들다.
사회 과목은 단순 암기가 아닌 맥락을 이해하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또래 아이들이 등장하는 동화를 통해 쉽게 풀어내고 있다.
교과서 중심의 학습으로 기초도 다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정.
무엇보다 아이들이 그동안 어려워했던 사회 과목에 대한 호감도가 급 상승할 것 같은 예감까지~
책에는 환이와 다솜이라는 두 명의 초등학생이 등장한다.
환이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환이의 사회 교과서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고 온통 낙서 투성이다.
도서관에 간 환이와 다솜이는 도서관 책꽂이 사이로 고양이 미오를 발견한다.
그런데 미오의 입으로 보라색 크레파스가 물고 있다.
그리고 보라색 크레파스에는 깨알같이 작은 글씨가 씌어있다.
환이와 다솜이가 크레파스를 집어 든 순간, 글자들이 황금색으로 반짝이며, 그 순간
아이들은 사회 교과서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교과서에 갇혀버린 아이들
요정보다 작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다솜이,
그리고 사회 교과서 속에서 환이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과 마주한다.
환이와 다솜이는 마스터 M의 사회 교과서에서 문제를 무사히 풀고 바깥 세상으로 탈출 할 수 있을까?
사회 교과서 안 에 갇힌 환이는 지도의 기호에 관해서 배우게도 되고, 등고선에 관해 배우게도 되고, 지명에 대해서 배우게도 된다.
문화는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따른 물질적, 정신적 결과물이고,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남겼는데, 무형 문화유산과 유형 문화유산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방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의 원리와 포구가 있는 지명은 오늘날 이름에 '포' 가 들어간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삼천포, 목포, 포항처럼.....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싸워 이기면서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동쪽을 평안하게 한다는 뜻에서 '안동' 이라는 지명이 나왔고, 누에를 키운다고 '잠실' 이란 지명이 나왔다는 것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교과 공부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사회 과목을 좋아할 것 같다.
사회 과목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라는 책의 저자 김성효 선생님의 말처럼, 이 책은 판타지 동화에 녹아있는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아이들 스스로 사회 과목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사회 과목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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