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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감정:최정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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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

문학과지성사

레바논의 어느 이름 모를 언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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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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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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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시대의창

레바논의 블루헬멧 - UN 군의관이 레바논에서 보낸 8개월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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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관

이담북스

[큰글자도서] 레바논의 블루헬멧 - UN 군의관이 레바논에서 보낸 8개월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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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관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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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중동이건넨말들 #백정순 #도서제공 낯선 중동이 건넨 따뜻한 손길 중동의 진짜 얼굴에 마음의 창을 열다! ❝우리가 알던 중동은 절반의 진실이었다. 나머지 절반은 우리가 직접 만나야 할 온기 가득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 ✔ 중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면 ✔ 낯선 문화 속에서 따뜻한 만남과 공감을 얻고 싶다면 ✔ 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은 여행자를 꿈꾼다면 📕 책 소개 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했던 저자가 중동 각국을 돌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중동에 대한 #여행기 ✔ 이란,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튀르키예 단순한 여행 기록을 넘어 역사와 문화, 중동 사람들의 일상과 깊은 정서까지 담아내 우리가 알던 '사막의 거친 바람'이 아니라 '평온한 오아시스' 같은 중동의 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 가보고 싶다 1️⃣ 아랍에미리트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두바이 ▪️담백하고 품위가 깃든, 아부다비 상반되는 이미지의 두 도시 언젠가는 직접 가서 그 매력을 느끼고 싶다! 😍 2️⃣ 요르단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페트라" 2천여 년전, 붉은 바위산을 깎아 만든 붉은 장미의 도시라니! 사진만 봐도 눈을 떼지 못하고 오래도록 감상했다. 🔖 한 줄 소감_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된다 한 때 열광했던 미드 <홈랜드>로 느낀 중동은 어둡고 슬픈 이미지였다. 역사적으로는 문명이 시작된 곳임에도, 막연히 9.11테러, 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 무장단체 같은 뉴스들로 "낯설고 다른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책을 덮고 나니 그 동안 알던 중동의 모습은 절반 아니,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구나 싶었다. 방구석에서 신바드를 만나고 피라미드의 장엄함을 느끼게 해준 책 @greenrainbooks 감사합니다. #아랍에미리트 #이란 #오만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튀르키예 #중동여행기 #초록비책공방 #2025_249
중동이 건넨 말들

중동이 건넨 말들

백정순|초록비책공방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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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십자군 시대에 조반니라는 젊은 리구리아 선원이 현재의 레바논 해안을 따라 항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작은 항구에 정박하는 동안 조반니는 현지 어부를 만났는데, 그 어부는 바다 밑바닥에 숨어 있는 보물이 매혹적인 노래를 부르는 인어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 줬다. 이야기에 매료된 조반니는 보물을 찾기 위해 바다를 탐험하기로 결정했다. 해저를 향해 헤엄쳐 가던 그는 인어의 감미로운 노래가 자신을 감싸는 것을 들었지만, 최면에 빠지는 대신 깊은 바다의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꼈다. 그는 탐험하는 동안 다양하고 맛있는 물고기와 조개를 포함해 많은 생명과 천연물이 풍부한 수중 세계를 발견했다. 그는 이러한 바다 보물 중 일부를 리구리아로 가져오기로 결정했다. 집으로 돌아온 조반니는 자신의 신선한 바다 보물과 허브, 야채를 주머니에 넣어 조리한 '폐셰 알 카르토초'라는 특별한 요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폐셰 알 카르토초'는 '종이에 싸놓은 생선'이라는 의미이다. (P.134)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자신을 위해 텔레비전을 켜는 일은 무척이나 드문 일이었다. 하긴, 자식이 셋이나 되는 워킹맘이었는데 편안히 텔레비전을 볼 겨를이나 있었을까. (지금 나는 하나만 키워도 텔레비전을 볼 겨를이 없는데 말이다) 아무튼 엄마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면, 그것은 주로 다큐멘터리었다. 지구 어딘가의 도시 혹은 자연을 소개하는 기행다큐. 모르긴 몰라도 엄마는 그렇게라도 자유롭게 여행을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를 읽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고, 나도 딱 그런 마음이 들더라. 현실을 벗어나 훌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딱 여기- 이런 여행, 하고 말이다.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는 제목처럼 이탈리아의 다양한 멋과 맛을 모두 만나는 책이다. 음식도 역사도, 문화도, 유산도 무척이나 풍성하고 다양한 이탈리아의 여러가지 얼굴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 특히 좋았던 것은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덤덤한 문체였다. 종종 멋을 부리는 기행문을 만나면 그 여행지의 매력이 아닌 작가 스스로의 매력을 드러내고자 노력하여 다 읽기도 전에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는 그런 부분을 완전히 덜어냈다. 정말 이탈리아 그 자체를 다양한 시선으로 만날 수 있는 책, 그러면서도 흔히 만날 수 없는 구석구석을 제대로 훑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의 첫번째 특징으로 작가의 문체를 꼽은 까닭은, 담백한 어투가 이탈리아를 더욱 빛나게 하기 때문이었다. 감정이나 개인사가 절제된 문장을 통해 이탈리아의 매력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독자가 감정과 색을 입히며 감상하는 듯했다. 사실 이탈리아는 단순히 관광지라기엔 도시가 품은 문화가 너무 크지않나. 고대 로마의 유적이나 중세의 성, 르네상스의 걸작 등을 가득히 품은 곳. 그렇다보니 이탈리아의 기행은 문화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탈리아가 지닌 아름다운 유적들을 소개하면서도 그것이 주는 아니다. 이것이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의 두번째 매력.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는, 각각의 지역이 품은 음식, 지역민들의 생활, 문화에 기반한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기행이 문화유적을 기반으로 이어져왔다면, 이 책은 역사, 음식, 풍토 등을 바탕으로 20개의 주를 여행한다. 그렇다보니 각 지역의 본질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뿐 아니라, 각각의 음식이 지니는 문화적 특징과 지리적 요인, 그 지역의 예술품에게 준 영향, 그들의 삶 등을 온전히 느낀다. 이런 독특한 시선 덕분에 마치 그 시대를 여행하듯 느껴졌고, 단순한 음식을 넘어 문화이자 삷으로 느껴졌다. 이탈리아에 관련한 책을 꽤 읽었다고 생각했지만,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를 읽는순간 이제야 비로소 이탈리아의 색과 향을 가늠해보게 되었다고 할까. 그 외에도 음식 그 자체에 포커싱을 맞춘 것이나, 각각 도시의 풍토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사진 등은 마치 내가 그 자리에서 이탈리아를 느끼고 맛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언제인가 읽은 책에서 “잘 쓴 책은 집에 있는 독자를 책 속에 데려다놓는 것”이라 했는데, 이 책이야 말로 그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었다. “의식주”가 단순히 생존을 넘어 환경이나 가치관까지 담는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미식여행”이라 이름붙였지만 이 책은 이탈리아의 환경과 가치, 그들의 삶과 역사 모두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닐까?
이탈리아를 걷다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정병호
성안당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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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o0aijquj
1960-70년대 한국에서의 ‘근대화’는 하나의 거대한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구악의 일소를 내세우면서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 그리고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은 “우리도 남들처럼 잘 살아보겠다.”는 신념에 근거해 협동조합주의적 ‘근대화’ 정책을 여러 수행했다. 비단 박정희 행정부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 역시 이에 동조하였고, 박정희 행정부가 제시한 ‘근대화’라는 이정표는 자신들을 더 나은 내일과 가난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근대화’는 단순히 박정희 행정부의 의지만이 아니라 주변 세계의 정세, 냉전이라고 하는 국제적 상황에 의한 미국의 이데올로기 중 하나였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트루먼 행정부에서 시작해 신생국가와 제3세계에 대한 외교정책으로 ‘근대화론’을 핵심으로 삼은 케네디 행정부까지 ‘근대화론’이 어떻게 사회과학계와 밀월을 맺으며 대외 정책의 한 기조로써 삼을 수 있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많은 미국의 사회학자들은 학계가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고 있었다. 이는 사회과학이라는 자신들의 학문에 ‘과학’이라는 위상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인했으며, 미국 행정부의 입장에서도 이미 1950년, NSC-68로 알려진 문건에서 미국을 스스로 공산주의를 억제하기 위한 투쟁에 개입하는 중이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었고, 이를 위한 시도로써 사회과학이 필요했다는 것이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서로 맞아떨어진 입장 속에서 미국 행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과거 1930-40년대 각각 뉴딜(New Deal)과 페어딜(Fair Deal)의 경험, 그리고 마셜 플랜이라고 하는 거대한 전후 유럽 재건 사업을 토대로 1950년대와 60년대의 신생국가 탄생, 그리고 제3세계에 정책에 있어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고 과거 유럽의 식민주의가 지배했던 제3세계를 끌어들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요구하고 있었다. 사회과학계 역시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유럽은 이미 산업사회에 대한 합리와 희망을 양차의 세계대전으로 모두 잃었던 반면, 대서양 너머 미국은 상대적으로 전장이 아니었다는 점과 1920년대의 ‘경제적 광란’ 혹은 ‘경제적 부흥’을 통해 학문기관이 발달할 수 있었다. 이 전환 과정에서 ‘근대화론’이 등장하였고, 특히 ‘시카고 학파’로 불리는 이들이 사회과학을 ‘과학’의 영역으로 올려놓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였다. 매리언 레비, 대니얼 러너, 폴 로즌스타인 로단, 월트 로스트와 같은 인물들이 수행한 사회과학의 연구 방법에서 사용한 수치화, 통계화의 사례를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흥미로웠던 점은 그들 스스로는 자신들의 결론이 주관적 산물이 아니며, ‘근대화’는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근대화가 곧 개인과 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그러나 사회과학계가 ‘학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그리고 매카시즘이 휩쓸던 시기 정부와 협업했다는 점, 그리고 그들이 사회과학을 연구하면서 사용한 엄격한 ‘객관성’ 수립이 사회전복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비판과 ‘비애국’이라는 포화와 하원에서 벌어진 반미활동조사위원회와 같은 공산주의자 색출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과 사회과학자들이 냉전의 ‘오른쪽’에 위치했고, 미국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점은 과연 당대 미국의 사회과학이 진정으로 ‘객관성’을 지녔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낳게 만든다. 많은 사회과학자가 미국의 냉전에 기여할 기회를 추구했다는 점, 미국 외교정책의 입안자들이 자신들의 열렬한 청중이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는 것에서 그들이 추구한 ‘객관성’이 참된 의미로써의 ‘객관성’인지 되묻자는 것이다. 또, 사회과학자만이 아니라 정책의 입안자들 역시 자신들이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신념 속에서 비서구의 ‘전통사회’가 자신들의 청사진을 충실히 따른다면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봤다. 입안자들도 포드 재단과 록펠러 재단을 통해 사회과학자를 후원하고, CIA의 지원 아래에 근대화를 장려하여 이들을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이행시키고,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게 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는 점에서 미국의 사회학자들이 만든 ‘근대화론’이란 사회과학은 태생부터 ‘객관적’일 수 없었다. 이러한 ‘객관성’ 속에서 다른 세계에 자신들의 ‘객관성’을 이식하려는 시도는 강압적일 수밖에 없었고, 때로는 폭력과 전쟁이 수반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다. 그것이 한국에서는 박정희 행정부와의 관계였으며, 일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회담과 日美안보조약이었으며, 베트남에서는 공산주의 게릴라에 맞서 세운 전략촌이었다. 전략촌은 베트콩에 대비하기 위해 세워진 전진기지였다. 억압적이고, 폐쇄적인 공산주의에 맞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미국이 오히려 전략촌 주민들을 상대로 억압적이고, 감시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그려냈다. ‘자유’의 수호자이자 세계의 ‘경찰’이라 부르는 미국의 ‘근대화’라는 ‘보편성’은 제국주의가 무너져내린 지역과 세계에 ‘제국주의’의 모습을 개조한 억압이자 폭력일 수밖에 없었다. 물론, 미국의 ‘근대화론’에 대한 수사법에서 식민주의적 내용을 담진 않았지만, 유럽 식민제국의 붕괴로 변화된 지역에서의 영향력 행사에 있어서는 놀라울 정도로 유럽의 식민제국과 닮았다. 결국, 근대화론은 제국주의가 가진 과거에 의존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에서 기인한 ‘근대화론’과 미국의 제3세계 정책은 남베트남이 아니라 1953년에는 이란에서, 1954년에서는 과테말라에서, 1958년에는 레바논에서 자신들의 ‘객관성’을 이식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보편성’ 이식을 위해 1980년대부터 커크패트릭과 같은 네오콘들이 때로는 우익독재체제를 지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남베트남만이 아니라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사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미군이 주둔하고,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아프가니스탄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식하려 했지만, 미군의 철수와 함께 무너진 것을 보면서 말이다. 미국이 내세우는 ‘경찰’의 역할은 때로는 사회를 지탱하고, 치안을 유지하고, 공동체를 보전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경찰력’이라고 하는 힘(力)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봐서 미국을 “세계의 경찰”이라는 묘사하는 표현은 참으로 미국의 지위와 미국이 내세우는 ‘보편성’을 잘 묘사하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대화라는 이데올로기

근대화라는 이데올로기

마이클 레이섬
그린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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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미

@bangj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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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잔디밭에는 레바논 삼나무도 한 그루 서있다. 키카 거의 나만하다. 레바논 삼나무는 높이 100미터에 10-20미터 굵기까지 자랄수 있다고 한다. 정말 그렇게 자란 모습을 보고 싶다. 우리 정원가들은 미래를 위해 살아간다. 장미가 꽃망울을 토뜨리기 시작하면 내년에는 훨씬 더 탐스러운 꽃이 피겠지 생각한다. 더 좋은 것. 더 멋진 것들은 늘 한발짝 앞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시간은 무언가를 자라게하고 해마다 아름다움을 조금씩 더한다. 신의 가호로 고맙게도 우리는 또다시 한해 더 앞으로 나아간다.
정원가의 열두 달 (가드닝 분야의 빛나는 명저)

정원가의 열두 달 (가드닝 분야의 빛나는 명저)

카렐 차페크|펜연필독약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