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것 같아. 나도 그런 적 있거든. 다들 잘하는 게 있 고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있잖아.
저마다 특별함을 갖고 있는데 나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기분.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지.(p.57)
이지북의 인기도서, 『진짜 이루다』의 2권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수많은 어린이가 유튜버를 꿈꾸게 된 요즘 세상에서 진짜 마음을 표현하고, 쓰로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진짜 이루다』에 이어 『진짜 이루다2』에서도 진짜 가치, 진짜 내 모습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진짜 이루다2』에서는 루다튜브를 멈춘 루다를 만날 수 있었는데, 루다의 인기를 대체라도 하듯, 물빛초의 노스트라다무스 채널에 예언이 올라온다. 그 예언은 빠르게 인기를 얻고, 루다와 친구들은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 미심쩍은 마음이 든다. 그런데 점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가짜예언이라도 믿음을 얻게 되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 앞에 외로운 아이 은오가 나타난다. 언제나 교실의 사각지대에 있던 은오는 우연히 쏟아진 관심에 기뻐하지만, 사실은 그 과정에서 진짜 내 모습, 진짜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쩌면 은오의 모습은 책 속의 모슺ㅂ이 아닌 요즘,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모습이었기에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내내 마음이 아팠다. 다행히도 은오 곁에는 유튜브에 열광하던 엄마의 얼굴을 떠올리는 루다가 있어 은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지만, 실제 많은 아이들은 그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 아이들에게도 루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의 교실에는 분명 은오가 있다. 물론 루다같은 친구가 있는 반도 있을 테고, 그렇지 않은 반도 있을 것이기에 『진짜 이루다2』를 더 많은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싶다. 그래서 용기, 우정 등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넉넉함을 가질 수 있기를 말이다.
오늘 리뷰의 마무리는 작가님의 말로 대신하고자 한다. 이 말을 많은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다음 『진짜 이루다』에서 만나게 될 친구는 누구일지 알 수 없지만, 부디 그때에는 낯선 이야기라 느낄만큼, 세상이 포근하기를 바라본다.
누구보다 내가 나의 진짜 가치를 인정하는 일,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이 문장을 기억해 보아요.
“모두 각자가 자기만의 색채로 가치 있고 소중하다.”
자존감을 기르는 방법
첫번째, 평가의 기준을 다른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두기
두번째,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려 노력하기.
세번째, 생각만 하기보다 진짜로 실천해보기. (p.155)
*이 글은 #이지북출판사 로부터 #제로럭키소녀세상을바꿔줘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로 럭키 소녀, 세상을 바꿔줘'
"운명이, 바뀌었어."
p209
마블, 디씨인사이드 등 여러 영화 회사에서 만드는 영웅을 소재로 하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되고 있다. 여러 능력들 중 누군가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지는 영웅들도 있다. 우리는 앞일을 모르기에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하면 내 미래는 어떤지 보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거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혹은 미래는 내가 어떤 모습인지 상상을 하게 된다.
'불행'한 미래가 보이는 소녀의 입장은 어떨지 상상도 해봤다. 상대 얼굴만 보면 그 사람의 좋지 않은 미래가 보인다면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불안한 마음을 매일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운명을 바꾸는 소년을 만나며 다른 미래들이 보이게 되며 결국에는 운명이 절대적이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책 자체 다른 부분을 봤을 때에는 운명을 바꾼다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그림도 잘 그려져 있다. 일본 작품이여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그림을 통해서 추측을 하며 읽을 수 있어 청소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영화들을 몇개 본 적이 있는데 이 소설도 나중에 이 그림체를 그대로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소설 내용을 기억하면서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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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지북출판사 로부터 #북극여우리사 가제본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너는 고향에 가기 전에 선택해야 해. 사람과 여우 사이의 경계에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고향으로 돌아가 달느 여우들 사이에서 살아갈 것인지."
p124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윌에게 직접 다가오지 않아. 다만 우리가 어디서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 도와주려 하지. 인간들은 인간들대로,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살아가도록."
p139
가제본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정식으로 출판되기 전에 가제본 서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없이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당첨이 되어 책을 받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었다.
간단하게 동화책을 소개하자면 동물원에서 자란 북극여우가 자신의 고향을 찾기 위해 탈출을 하고 고향을 찾아가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마치 마다가스카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남극으로 가기위해 탈출을 하게 되는 펭귄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의 위험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동물들이 나오는 몇몇 영화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외적인 부분으로 표지와 책 속에 있는 일러스트 그림은 정말 북극여우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정도로 포근한 느낌으로 잘 그려져있다. 이 북극여우 캐릭터의 인형이 나오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가제본이라 그림 색깔이 어떻게 색칠되어있는지 안나와있지만 검색해보니 색이 조화롭게 색칠되어 있고 북극여우가 추운 곳에 사는 동물이라서 겨울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위에 적어놓은 두 문장이 인상깊었다. 먼저 첫번째 문장의 경우 동물원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 인위적인 삶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 아니면 자신과 같은 동물인 여러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 갈 것인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말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습이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사실 여러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한결같지 않고 누구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책에서는 동물원도 장단점이 있기에 무조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할 수 없지만 특히 이 시국에 어딘가에 갇혀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 우리의 현재 환경과 삶 비슷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두 번째 문장은 인간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책에 나온 밀렵꾼 그리고 그와 반대인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단체에 속해 있는 보호 단체들을 생각하게 한다. 멸종 위기 동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마당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가차없이 동물들을 사냥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 요즘에도 계속 주목해야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동물들을 보호하는 단체들에 대해서도 더 찾아보게 되었다. 실제로 별다리연구소라는 외국인들과 각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채널에서 멸종위기 동물들을 주제로 잡고 이야기를 한 영상이 있어 얼핏 본 적이 있는데 전문가 분께서 나오셔서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결론적으로 어른들도 읽어보기에 좋은 동화책이라고 생각한다. 동화책은 아이들만 읽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른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준다는 생각도 들게 해서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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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마주하는 모든 ‘우연’은 별 것 없다 한들
설렘을 안겨준대.”
“그럼에도 우리, 아름다움을 잊지 밀고 살아가자.
지치는 날이 찾아올 땐, 파란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뻥 뚫린 바다와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쬘 땐 나무그늘 아래서 숴어가며,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이 삶을 여행하기로 하자.
어른이 된다 한들, 마음 한구석엔 낳어두자.”
#그대로괜찮은오늘이어서#이채빈#이지북스
아름다움을 잊지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