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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m
Review content 1
뭔가 장황하게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건 아닌데, 이 책을 다 읽은 나도 대견하고 재미있는 책이라는 걸 아직 알지 못하는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과 다 읽은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서 대여기간 내에 읽었다는 벅찬 이 마음으로 어떤 얘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다. 이 책은 내가 그냥 마침 포인트가 모여서, 대여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어서, 30대 여성 책 순위에 들어있길래,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숏츠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봤던 것도 같아서 정말 우연에 우연에 우연으로 별 생각 없이 때마침 고른 책이었다. 죽음에 관련하여 읽은 책은 이 책이 두번째인데, 이 책은 죽음 그 이후를 적어도 나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회색의 장소를 표현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했을 평행이론으로, 삶에 대한 어떤 교훈을 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나>라는 존재에 자신이 없을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나는 무수히 많은 삶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 인생 하나만 얘기하자면 언제 죽더라도 정신이 희미해지고 눈 앞이 캄캄해져 가는 와중에 ‘잘 살았다.’ 이거 하나만 남으면 좋겠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Midnight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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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헤이그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인플루엔셜(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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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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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자의차트 #연여름 상상은 금지되고 꿈은 병이 되어 차트에 기록되는 세계! 하지만, 이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면? ❝나는 이 도시를 떠날 거야. 어때, 동행하겠어?❞ ✔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싶은 분 ✔ 현실의 두려움을 딛고 새로운 용기를 얻고 싶은 분 ✔ 연여름 작가님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디스토피아를 경험하고 싶은 분 📕 책 속으로 이상 기후 바이러스로 인간이 멸종 위기에 처하자 생존을 위한 '중재도시'가 탄생한다. '중재자'라는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관리하고 인간 '실무자'들이 도시를 유지한다. 언제든 인공지능의 전원을 꺼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안전한 생존을 위해 인간다운 삶을 소거하고 '중재자'가 제시하는 삶의 방식을 따른다. 세대를 거듭하며 진정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는 점점 잊혀진다. 생존 vs 산다는 것, 그 차이는 무엇일까? 두려움을 딛고 방벽 밖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며 새해 계획을 수정하게 되는 이야기 🔖 한 줄 소감 회색빛의 차분한 색조는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서 '생존'과 '살아있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좋아하다', '소중하다' 같은 단어들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 #sf소설 #디스토피아 #산다는것에대해 [2026_1]
부적격자의 차트 (연여름 소설)

부적격자의 차트 (연여름 소설)

연여름|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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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추천!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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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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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park
- 실패담 크루 p.9 페이스트리는 뜻밖에 정치적인 빵이다. 겹겹이 쌓인 층과 층 사이, 선처럼 얇은 틈이 숨어 있다. p.13 예의바르게 돌려 말하면서 정곡 찌르기, 공격적이지 않고 남 신경 거스르지 않으면서 원하는 바를 관철하기 등의 기술을 가르치는 사교육 업체가 나만 모르는 곳에서 성업중인지도 몰랐다. p.26 극복하고 넘어서고 미래를 기약하는 건 너무 힘들잖아요. 굳이 안 그러고 싶은 실패도 있으니까. 그냥 실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삶의 일부로 남은 실패. 그걸 이제 남 앞에서 편히 말해 보자는 취지예요. 일종의 담백한 공유랄까. 재미도 있고요. p.29 남의 서사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 타인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간섭하고 싶은 마음, 그걸 매개로 자기 얘기를 덮어씌우고 싶은 마음 다 전형적인 꼰대의 특징이니까요. 우린 안 하기로 했어요. - 우리가 떠난 해변에 p.219 모든 멈춘 것은 퇴색하고 틈이 벌어지고 낡아간다. 움직이지 않는 바위는 제자리에서 조금씩 바스러지고 있다. 어느 날 회색 재로 풀썩 무너져내려 실체조차 없어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사랑도 언젠가 그처럼 소멸하리라는 희망만이 그동안 설을 버티게 했다. - 사는 사람 p.304 그때 나는 멀리 가면 빨리 갈 수 있다고, 빨리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빠르게 멀리 가는 것만이 삶의 유일한 이유라고. 아주 멀리 온 것 같은데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었던 기분이다.
노 피플 존 (정이현 소설집)

노 피플 존 (정이현 소설집)

정이현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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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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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영

@gkhlb815vcr9
#시간의계곡 #스콧알렉산더하워드 #장편소설 "충분히 애도한 사람만이 안다. 과거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현재라는 것을" '과거가 현재를 도울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가거나 미래의 내모습을 볼수있다면... 나의 인생이 달라질까? 그럼 한가지 의문점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개의 마을에 각자 20년전의 나와 현재의나, 그리고 20년 후의 내가 살고있어야한다는 뜻일까? 문득 궁금해진다. 🌱 에드메의 부모님이 이곳에 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나는 알고 있었다. 에세이 주제가 아닌 현실에서, 다른 밸리의 방문을 승인받을 수 있는 사유는 사별뿐이었다. 산 너머, 20년 이후인 동부 밸리의 세상에는 에드메가 죽고 없는 게 틀림없었다 🌱민간 설화에는 뚜렷한 교훈이 담겨 있었는데 교훈의 내용도 엇비슷했다. '밸리를 떠나지 말고 간섭하지 말 것.' 🌱자문관이 명예로운 직업이긴 하지만, 너희 어머니에게는 그 이상의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 심사 프로그램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저울질하는 일이라고 네가 그랬잖아...... 만약 그게 네 직업이 된다면 아마 너는 슬픔에 점점 익숙해질 거야. 마치 슬픔이라는 감정 위에 서 있는 사람처럼. 🌱 호수로 달려가는 그를 보면서 깨달았다.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누게 될 모든 대화를 내 마음대로 해석하게 되리란 사실을.....질투였다. 책에서 봤을 때는 질투가 분노처럼 뜨거운 감정일 줄 알았다. 그러나 질투는 뜨겁다기보다 메스꺼움과 절망 사이에 어딘가에 존재하는, 공허하고 자학적인 감정이었다. 🌱 현재란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연약한 것이죠.... 서부 밸리를 방문하는 건 우리에게 훨씬 더 큰 위험이 따르는 일입니다. 만약 무엇 하나라도 틀어지면, 서부 밸리에서 어떤 개입이 발생한다면, 이곳에 있는 우리는 아무 경고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즉시 나타납니다. 우리의 관계, 직업! 개인, 가족이 사라지고 제거됩니다. 역시 계속해서 드는 의문점이었다. 작가가 생각없이 그냥 썼을리가없다. 아이들끼리 와인을 마신다거나 하는건 아직도 조금 이질적이긴하지만... 자문관을 지원하던16살 청소년기의 오잔 1부와 자문관이 아닌 헌병이된 30년후 36살의 오잔 2부, 그리고 청원자 인솔과정에서 겪은 그보다 20년후의 내모습을 본 충격에 빠진다. 과거 좋아하는 친구를 잃고난 후유증이 계속해서 주변인물들을 갉아먹으며 쳇바퀴돌듯 시간속에서 그 사건주변을 멤돌며 과거를 구원하기위한 오잔의 몸부림이 스릴있게 다가온다. 20년 후 안정적이고 멋진 모습이 아니라 상상했던 모습이 아닌 상상에서 훨씬 벗어난 내 모습을 목도하게된다면 아마도 심히 충격받았을법하다. 이 소설은 다른 소설과 달리 나와 동떨어져있다는 생각보다 추억이 섞인 내 과거를 소환하고 미래를 자꾸 궁금해하게 했다. 한편으론 이질적인 배경과 상황들이 T(MBTI)더 가까운 내가 공감하기 어렵게 만들어 읽는 속도가 더뎌지기도 했다. 🌱겨울이 남기고 간 황폐함 속에서 피어난 초록 새싹을 보면 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 같았다. 오랜 투병을 마치고 마침내 고른 숨결을 내뱉듯 대지의 색채가 돌아왔다. 바람이 한 점씩 불어올 때마다 황금빛 꽃잎 푸른 잎사귀가 열광하며 언덕을 깨웠다. 이 책은 한결같이 회색빛 도는 우울과 쓸쓸함이 가득한 책이었다. 그 와중에 몇 문장은 흑백 속에 부분 색을 입힌듯 했다. 특히 이 문장이 그러했다. 🌱 바이올린은 생각보다 훨씬 더 부패한 상태였다. 기억이 물건이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시간의 계곡

시간의 계곡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다산책방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