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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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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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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비늘 아래 숨겨진 진실! 📚타인의 시선, 나의 껍질! 📚이수현 저자 <비늘>! 🐠얼어붙은 마음에서부터 빚어낸 이야기! <비늘>은 상처와 생존, 그리고 감정의 회복을 그린 작품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면서 인간 내면의 깊이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정폭력과 감정 무표정증을 겪는 이혼 전문 변호사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법정에서 다양한 사건을 맡으며 타인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억눌린 감정과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는 이 작품은 환상적 존재인 황금빛 인면어를 만난 순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사랑받지 못한 인간이 타인의 상처를 마주하게 되고, 조금씩 제 몫의 비늘을 벗겨내면서, 누군가에게는 단단한 보호막이 되어주는 우리들의 민낯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폭력과 그로 인해 남겨진 상처를 직시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리얼리즘 서사 위에 SF적 환상성을 겹쳐놓았다. 그래서 마치 현실의 상처와 환상의 문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물속의 생명체 바로 '인면어' 이다. 인면어는 정면 위에서 보았을 때 머리의 형상이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는 잉어과의 변종이라고 한다. 근데 거기에 황금빛 나는 인면어가 등장하는 작품이라니! 안 읽어볼 수가 없다. 이 작품은 이혼전문 변호사인 도희라는 인물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도희가 손끝으로 인면어의 비늘을 만지게 되는 순간 서늘한 전류처럼 감정을 깨우는데, 이 때 도희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 된다. 바로 다른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작품의 제목이 왜 비늘일까? 이 작품에서 비늘은 고통을 숨기지 않고 견뎌낸 시간의 표면의 의미로 나타낸다. 타인의 고통을 감각하는 연대의 언어로 그려지는 이 작품은 도희가 맡는 사건들, 즉 가정폭력, 양육비 미지급, 파탄난 관계 등 지금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도희는 가정폭력 피해자이자 감정 무표정을 앓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다. 타인의 상처를 마주하며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그녀는 법정에서 다양한 사건을 맡으면서 고통과 생존 사이의 경계를 탐색하게 된다. 그리고 도희는 황금빛 인면어와의 환상적 조우를 통해 감정의 재생을 경험하게 된다.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환상적 존재 '황금빛 인면어'. 도희가 수족관에서 이 생명체의 비늘을 만지는 순간, 억눌린 감정이 깨어나면서 상징적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인면어는 고통과 생존 본능의 은유로, 이 작품 전체의 상징적인 핵심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에는 다양한 법정 사건이 등장한다.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 인물들은 가정폭력, 양육비 미지급, 파탄난 관계 등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는 도희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동시에 연대와 공감을 전달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등장인물들을 통해 상처를 절대 숨기지 않았고, 견뎌낸 시간의 표면을 보여준다. 도희의 여정을 단순한 개인의 치유가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감각하는 연대의 언어로 그려냈다. 🐠마치 한 편의 법정 드라마 보는 듯한 이 작품은 황금빛 인면어를 신화적 상징으로 그려냈고, 거기에 환상적 장치를 더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한 사회소설보다, 형이상학적인 소설로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묘미이다. (*형이상학적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나 추상적인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 등 물리적 현실을 넘어선 영역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의미한다.) 상처와 생존, 그리고 감정의 회복을 그린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고통을 이겨낸 존재들의 흔적을 잘 그려냈다. 상처와 생존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 감정의 억압과 회복,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과 연대 등을 다루는 이 작품은 법정과 현실을 넘나드는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다. 가정 안에서의 폭력, 양육비 미지급, 무너진 관계는 개인의 문제보다 우리 사회 전체가 직면한 문제이다.그래서 이 작품은 그 어두운 길을 건너는 일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 서로의 상처가 빛을 반사하며 구원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상처와 생존을 형이상학적으로 풀여낸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법률 사건이라는 현실적 배경 위에 환상적 상징을 더하여, 깊은 감정적 울림을 준다. 가을 감성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 자신의 내면에 남은 비늘을 발견하고 생존의 의지와 타인에 대한 연민을 배우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깊은 감정적 울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도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푸른 사상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비늘 #이수현 #형이상학소설 #한국소설 #연대와공감 #사회소설 #법정소설 #신간 #신작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황금빛인면어 #소설리뷰 #소설추천 #푸른사상
비늘

비늘

이수현|푸른사상
4달 전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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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 purple

@dyepurple
세상이 이렇게 얼렁뚱땅 생겼다는 걸 엄마를 통해 배웠다. 세상은 치밀해 보이지만 사실 대체로 엉성하고 얼렁뚱땅 넘어간다는 것을. p93 '원래 그런 건' 없어. 당연한 것도 없고. p96 사람들은 가끔 이유 없이 누군가를 미워해. 그냥 상처 주고 싶어 해. 그러니까 저 사람이 왜 나에게 상처를 주려는지 네가 생각할 필요 없어 p97 나는 라오의 비늘조각을 발견한 후에야, 엄마의 말을 인정했다. 세상은 다양한데 모두가 다양하지 않은 척하고 있다는 걸 말이다. p127 결국 너는 너야. 끝까지 무엇이라고 굳이 규정하지 않아도 돼. p153
어떤 물질의 사랑 (천선란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천선란 소설집)

천선란
아작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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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마

@bearcc98
기나긴 여정의 시작. 나가 도깨비 레콘 그리고 나가를 먹는 인간 이 여정의 끝엔 뭐가 있을까 그리고 케이건은 그토록 염원한 왕일까? 종이책으로 몇번 도전하다가 너무 두꺼워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가지고 완독을 실패했는데 이북리더기 생기면서 드디어 완독! 초반엔 인물 소개같은 부분들이 쪼오금 지루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를 넘어서면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자꾸만 레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고 나가의 목소리가 대체 어느정도길래?!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혹시 영상미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유툽에 눈물을 마시는 새를 검색해보길 추천! 진짜 그래픽이 압도적이고 나가의 비늘 움직이는게 이런걸까 싶어지면서 책에 몰입도를 한층 더! 올려준다. 24.09.22
눈물을 마시는 새 1 (심장을 적출하는 나가)

눈물을 마시는 새 1 (심장을 적출하는 나가)

이영도
황금가지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년 전
user

김성호

@goldstarsky
스스로 소설가인 작가가 소설을 쓰는 이들의 이야기를 한다는 건 여러모로 흥미롭다. 글과 소설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가 작품 속에서 자연히 묻어나기 때문이다. 소설을 그저 이야기를 넘어선 무엇으로 다루는 자세는 한동수와 김재경, 나아가 피터의 삶으로 옮겨가며 이어진다. 문학이 그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단순한 즐길거리로 여겨지는 요즈음 세상에서 그 이상을 구하는 자세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만큼 작가가 마주하는 고통이 클 것도 자명한 일이다. 한동수와 김재경과 피터가 그러하듯 <비늘>의 작가 임재희도 그들이 마주한 고통의 한 조각쯤은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등단하고도, 좋은 글을 써내고도 길을 잃기 십상인 이 구도적 예술가의 길 가운데서 어떻게든 다른 인간의 영혼에 영향을 주는 글을 쓰겠다는 작가의 자세가 소설 내내 읽히는 건 그래서일지 모르겠다. 소설 막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재경을 데리고 피터가 어느 지하주차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와 재경은 피터만 아는 통로를 통해 도서관으로 오른다.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피터는 저의 걸작들을 하나씩 재경에게 소개한다. 도스토옙스키의 <지하생활자의 수기>부터, 여러 걸작들을 하나씩 빼어들고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낸다. 어쩌면 그 걸작이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을지도 모를 일이라고 재경은 가만히 생각한다. 어쩌면 소설가가 진정 쓰고 싶은 작품이란 태평양을 가로질러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는 친구에게 제가 이런 책을 읽었노라고, 이런 작품을 쓰고 싶다고 소개하고 싶은 그런 소설이 아닐까 싶었다. 글로 자극받고 글을 추앙하며 글에 베이고 글에 감동하는 인간이란 결국 이런 글 앞에 문을 열게 되는 법이니까. <비늘>은 꼭 그런 소설가의 마음이 담긴 책이었다.
비늘 (임재희 장편소설)

비늘 (임재희 장편소설)

임재희
나무옆의자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