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타이중, 아리산, 싸오숑. 가까워서 한결 익숙한 나라다. 일단 비행기를 타는 시간도 2시간 30분 남짓인 가까운 나라기에 심리적인 거리도 가까운 걸까. 더욱이 치안이 좋고, 도시와 바다, 산이 다 잘 갖추어져 있어서 마치 우리나라의 과거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곳이다. (물론 너무 발전한 지역은 매우 놀라울 만큼의 변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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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상상출판의 새 여행지는 타이완이다. 나 역시 아주 오래 전, 그 곳의 야시장에서 너무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남아있다. 통으로 구워주는 닭 날개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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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셀프트래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 시민의식, 교통, 치안 등에 대해 너무 자세히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이 한 권으로 목적하는 곳을 전부 알차게 여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어찌나 자세히 다루었는지 읽는 내내 짧은 여행길이와 추억과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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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도 어찌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가보지 못한 곳의 아쉬움과 가본 곳의 기억이 떠올라 너무 좋았다. 라오허제 야시장의 사진은 괜히 이유없이 신이 나는 느낌이었고 타이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은 너무 궁금해졌다. 겨우 루웨이와 훠궈의 맛만 아는게 속이 상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예류지질공원에 꼭 가보고 싶다. 우라이도. 그리 멀지않은 곳이니 머지않아 아이와의 여행을 계획하게 될 것 같다. 그때는 물론 셀프트래블 책과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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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셀프트래블은 그런 책이다. 가본 나라에 대해서는 추억을 꺼내주고, 가보지 못한 나라는 꿈꾸게 하는. 나의 방구석여행책. 다른 분들께도 이 책이 그런 책을 남으면 좋겠다. 각국의 다양한 여행지를 보여주고, 꿈꾸게 하고, 즐겁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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