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지음 | 포레스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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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5.10

페이지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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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멘토 #삶의지혜 #인생습관 #자아찾기 #태도

상세 정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될 때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인생 기본 습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줄 인생의 스승은 멀리 있지 않다. 당신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간 사람, 당신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한 사람, 바로 당신의 부모님이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가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아들에게 7가지 위대한 조언을 건넨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식에게 전하는 인생의 교훈은 무엇일까?

릭 릭스비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순간 평생을 걸쳐 전수받았던 아버지의 교훈을 떠올린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7가지 교훈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다.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 연설은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고, 책은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7가지 교훈은 그의 아버지가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정수였다.

릭은 가장 먼저 현세대의 삶의 방식을 꼬집는다. 요즘 세대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 일하지 않으며, 진실을 말하고 옳은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돕고, 보살피고,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 세계는 기술적으로는 거대해졌지만, 도덕적으로는 너무나 왜소해지고 말았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 인생의 지표가 될 7가지 위대한 법칙을 제안한다.

‘친절해라,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다른 사람을 도와라,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인품을 고양하라,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래된 지혜를 삶에서 실천할 때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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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이라는 홍보문장으로 독자들에게 소개된 책, “오래된 지혜”. 사실 내가 이끌린 단어는 초등학교 3학년이 아니라 아버지였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우 잘난 아버지를 가졌음에도 아버지에게 인생을 배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너무 가까워서 소중함을, 위대함을 잊고 사는 거다. 나 역시 인생에서 가장 긴 취미이자 꿈인 “책”과 친하게 만들어준 분이 아버지임에도 아버지의 위대함을 꽤 자주 잊고 산다. 평생을 구조현장에서 위험과 맞싸우며 우리를 키우신 분인데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아버지를 많이 떠올렸고, 릭의 아버지에게서 나의 아버지를 읽었다. ⁣

사실 좋은 말을 하는 책은 수없이 많다. 그런데 종종 어떤 책에서는 수려한 문장임에도 가식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말이 있고, 투박함 속에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당연 후자일 것이다. 사실 대단한 문장력은 아니나 읽는 내내 진심임이, 진짜 오래도록 마음에 품어온 이야기라는 것을 느껴졌다. ⁣

1. 오래된 지혜에서 찾는 삶의 방식 : 당신 곁에도 단단하기가 바위 같은 사람이 있는가? 속에 없는 말은 하지 않고, 말한 것은 진심을 다해 지키는 그런 사람이 있는가? (p.40)⁣

2. 친절한 행동의 힘 : 친절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 친절을 베풀면 우리는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보게 된다. 자연히 스스로를 좋아하게 되고 자신감도 커지기 시작한다. (p.54) ⁣

3. 타인을 기다려주는 일 : 어쩌면 지금이 잘 수련된 삶이 만들어낸 선물이 필요한 때인지도 모른다. (p.94)⁣

4. 타인을 돕는 일 : 어떤 변화가 생기길 바란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반드시 봉사자의 마음부터 갖춰야 할 것이다. (p.104)⁣

5.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 우리에게는 세상을 산다는 게 어떤건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p.126)⁣

6. 매일의 선택이 인품 : 아버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제때 옳은 방식으로 옳은 일을 한다는 믿음을 주지 못하는 사람의 인생은 가치가 없다고 굳게 믿으셨다. (p.153) ⁣

7. 포기하지말고 버텨라 : 살다보면 신경에 거슬리는 사람이 주변에 있게 마련이야. (…) 하지만 그들을 존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해.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서도 뭔가를 배워야 해. (p.185)⁣

사실 나는 리뷰에 책 속 문장을 많이 인용하는 편이 아닌데(부디 사서 읽으시라고), 이 책은 단락마다 한 구절씩 가져왔다. 왜냐하면 이야기하듯 담담한 문장속에 담긴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어떤 것은 작가의 문장을 그대로, 어떤 것은 의미만을 전달한 7개의 꼭지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꽤 진지한 의미를 담고 있기에, 미래의 독자들에게 그 의미를 전해주고 싶었다. ⁣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얇고, 가장 꾸밈없는 문장이 담겼던 이 책에서 오히려 단단함을 느꼈다고 말한다면 당신들은 내 말을 이해할까. 그런데 정말이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참 단단한 사람이라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이렇게 키워냈으며- 아마 그의 아이들도 그를 그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듯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읽기가 빠른이라면 1시간 정도, 느리더라도 2시간정도면 이 책을 읽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당신의 2시간이 결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책이니, 변화할 당신을 위해 이 책을 만나보길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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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2021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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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줄 인생의 스승은 멀리 있지 않다. 당신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간 사람, 당신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한 사람, 바로 당신의 부모님이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가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아들에게 7가지 위대한 조언을 건넨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식에게 전하는 인생의 교훈은 무엇일까?

릭 릭스비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순간 평생을 걸쳐 전수받았던 아버지의 교훈을 떠올린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7가지 교훈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다.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 연설은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고, 책은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7가지 교훈은 그의 아버지가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정수였다.

릭은 가장 먼저 현세대의 삶의 방식을 꼬집는다. 요즘 세대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 일하지 않으며, 진실을 말하고 옳은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돕고, 보살피고,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 세계는 기술적으로는 거대해졌지만, 도덕적으로는 너무나 왜소해지고 말았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 인생의 지표가 될 7가지 위대한 법칙을 제안한다.

‘친절해라,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다른 사람을 도와라,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인품을 고양하라,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래된 지혜를 삶에서 실천할 때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은 당신이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현명했던 사람의 7가지 위대한 조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줄 인생의 스승은 멀리 있지 않다. 당신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간 사람, 당신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한 사람, 바로 당신의 부모님이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가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하는 아들에게 7가지 위대한 조언을 건넨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자식에게 전하는 인생의 교훈은 무엇일까?
릭 릭스비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아내와 사별하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순간 평생을 걸쳐 전수받았던 아버지의 교훈을 떠올린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7가지 교훈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다.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 연설은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고, 책은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7가지 교훈은 그의 아버지가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정수였다.
릭은 가장 먼저 현세대의 삶의 방식을 꼬집는다. 요즘 세대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 일하지 않으며, 진실을 말하고 옳은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돕고, 보살피고, 진심으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 세계는 기술적으로는 거대해졌지만, 도덕적으로는 너무나 왜소해지고 말았다고 한탄한다. 그러면서 인생의 지표가 될 7가지 위대한 법칙을 제안한다. ‘친절해라,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다른 사람을 도와라,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인품을 고양하라,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마지막으로 이러한 오래된 지혜를 삶에서 실천할 때만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멀리서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생의 법칙은 작고 사소한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 삶이 정체되어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이 보이지 않는가? 일에 치이고 가족관계는 무너졌으며, 각종 이슈와 사건들로 시끄러운 사회가 걱정되는가? 그렇다면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의 인생 교훈이 당신의 질문에 답을 줄 것이다.

우리 삶,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걸까?
가족은 때론 짐이자 지옥이고, 직장에서는 적당히 일하고 월급만 받아가며, 각종 비리와 불법을 저지르는 리더와 고위층 인사들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 세태를 두고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오래된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 옛 세대 즉,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의 세대는 전쟁을 겪고 무너진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안과 밖으로 힘써온 위대한 세대였다. 그들은 자녀들을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 교육했고, 직업의 낮고 높음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했으며, 기꺼이 타인을 돕고, 보살피는 등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반면 요즘 세대들은 보이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자신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적당히에서 멈추는 삶의 태도가 뿌리 깊게 박혀 있다. 보여주기식 삶의 이점은 쉽고 편안하다는 점이다. 이런 행태가 만연한 가정, 직장, 사회에서는 올바른 태도, 높은 생산성, 합리적 리더가 나올 수 없다.

인생 최고의 멘토는 멀리 있지 않다
‘라떼는 말이야’, ‘꼰대’ 같은 말이 널리 쓰이는 요즘 ‘오래된 지혜’를 언급하는 것이 시대착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생에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존재하고,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삶은 시작된다. 그렇다면 이 오래된 지혜를 전수해줄 사람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지혜는 세계적인 그루, 위대한 현인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나보다 앞선 세대를 살아온 사람, 인생 최고의 멘토인 부모님에게서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그들 세대를 한번 찬찬히 되돌아보자. 주말 오후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 이웃집 페이트칠을 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새벽 5시에 시작하는 식당일을 위해 몇십 년간 매일같이 한 시간 일찍 출근을 하고, 위험에 빠진 어떤 가족을 돕기 위해 떠나는 봉사자에게 대가 없이 자신의 카드를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우리 부모님 세대였다. 그들은 이것들을 몸소 실천했고, 아이들에게 가르쳤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릭 릭스비의 아버지, 초등학교 3학년밖에 나오지 못한 한 남자가 아들에게 전한 인생의 교훈이자 지혜였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은 단순하고 명쾌하다. 거대한 담론이나 이론을 찾을 필요도 없다. 바로 부모님 세대가 물려준 교훈을 이해하고 삶에서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첫째, 친절한 행동에는 힘이 있다. 친절은 베풀수록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둘째, 한 시간 일찍 서둘러라. 1분 늦는 것보다 한 시간 일찍 서두르는 게 낮다. 이런 말도 있지 않는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확실한 방법은 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셋째, 항상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서라.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봉사라는 고귀한 소명을 늘 가슴에 품고 이를 실천하면 절로 특별한 사람이 된다. 넷째, 일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라. 어떤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을 거면 시작조차 하지 마라.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는 일은 자기 자신에게 비겁한 일이다. 다섯째, 인품을 갈고 닦아라. 어둠 속에서 하는 행동이 곧 그 사람의 인품이라는 말이 있다. 매일의 선택이 쌓여 인품이 되므로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한결같은 태도로 임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포기하지 말고 버텨라.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그저 버티는’ 사람은 결국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발견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한 인생의 교훈은 지금까지 우리가 간과했던 기본 중에 기본 태도일 수 있다. 기본을 지키지 않고 나아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당신은 기본을 지키는 사람인가, 기본을 무시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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