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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은 반드시 드라마틱한 사건과 함께 오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날 그야말로 갑자기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우연히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큰 경험이나 사건만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갖기 쉬운데 이는 자칫 잘못하면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을 흘려보내게 합니다. (P.19) 솔직히 윤동한 회장의 책이라는 말을 듣고도 윤동한 회장님이 누군지 쉽게 떠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우보천리 동행만리』라는 제목에 끌려 이 책을 펼쳐 들었고, 책을 읽은 뒤에야 우리가 익히 하는 수많은 브랜드가 윤동한 회장의 한국콜마에서 나온 제품임을 알게 되었다. 『우보천리 동행만리』.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 함께 만 리를 간다라는 의미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나의 신조였던 「우공이산」과 꽤 닮아있는 모습이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이윤”이 목적인 기업에서 정말 느리게 같이 가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을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그러나 『우보천리 동행만리』를 읽으며, 설사 한국콜마에서 『우보천리 동행만리』가 시행되지 못하더라도 이 생각만큼은 우리에게도 가르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특히 “성과에만 신경쓰느라 우리 손으로 밀쳐냈던 정도를 회복해야 할 때(P.5)”라는 말이 요즘처럼 닿는 시절이 또 있을까.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경영인은 아니지만, 나에게 도움 될 것들을 잘 담아두자 생각했다. 포기하는 삶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든 적든, 사회적 지위가 높든 낮든 사람은 일정 부분 가난한 저금통을 옆에 꿰차고 있어야 삶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할 진정으로 겸손한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쓸모있는 가치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P.42) 가치경영, 사람경영, 독서 경영, 역사경영으로 나뉘는 『우보천리 동행만리』는 평소 내가 가진 생각과 비슷한 결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닿는 문장들이 많았다. 윤동한 회장이 독서에 대해 가진 생각은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언어화가 몸에 밴 사람은 자신이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에 불필요한 감정을 싣지 않습니다. 언어화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 정상을 만들고 정제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P.183)”이라는 말에 나도 언어를 더욱 귀히 사용하는 사람, 잘 언어화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역사에 대해 말하는 부분에서도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 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사실 『우보천리 동행만리』를 읽기 전에는 경영에 관련된 이야기만 담겨있어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히 이 안에는 기업을 운영하는 것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물론 34년간 경영을 이어오며 3조의 신화를 써온 경영철학도 무수히 들어있다.) 기업을 운영하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개인이 삶을 살아가는데 유념했으면 좋은 이야기들도 여러번 등장했다. 그래서 이 책은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주들에게도 좋겠지만, 삶의 전환점에 있는 이들에게도 묵직한 깨달음을 준다. 어느새 마흔, 이제 더이상 적지 않은 나이지만 『우보천리 동행만리』를 읽는 내내 '천천히, 하지만 꼼꼼히' 살아가는 단단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지금을 그저 부지런히 사랑해야겠다.
우보천리 동행만리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인문경영)

우보천리 동행만리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인문경영)

윤동한
가디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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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많이 줄인 리뷰입니다. 원문은 블로그로.⁣ ⁣ ⁣ 아침을 먹은 후 어머니께 하직을 고하니 “가서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으라”라고 두 세 번 타이르시며 조금도 이별하는 것을 탄식하지는 않으셨다. (난중일기 1954.01.12)⁣ ⁣ 난중일기를 읽고 오래 남은 부분은 “가서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하는 문장과 어머니를 잃고 탄식하는 이순신의 비통함이었다. 이순신을 이야기할 때 효심을 빼놓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나 말고도 그러한 듯하다. 충무공 이순신, 거북선, 난중일기, 삼도수군통제사. 옥포해전, 적진포해전, 당항포해전,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등 그를 표현할 말들은 너무나 많고, 그를 주제로 한 책 역시 너무나 많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책은 그가 아닌 이순신의 어머니가 주인공이다. ⁣ ⁣ 역사 속에서 유명한 어머니들이 몇몇 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은 신사임당이다. 남편은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지만(조선 중기 문신으로 사헌부 감찰을 지낸 이원수) 본인과 아들은 지폐에 나란히 얼굴을 새겼다. 다음은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로 죽으라”라는 가슴 아픈 편지를 안중근에게 남긴 조마리아 여사. 그리고 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부족함이 없을 어머니, 초계 변씨가 바로 이순신의 어머니다. 그녀를 제대로 이야기한 책은 거의 없어 안타까웠던 찰나 이 책을 만났다. (저자의 배경이나 논란은 접어두고 책만을 놓고 말하자면 초계 변씨 역사관이라도 다녀온 듯 명확하고 깔끔했다.)⁣ ⁣ 순신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학문하는 자세도 좋고 집중력이 뛰어나니 과거까지 갈 수 있게 준비해야겠어. (p.27) / 서울에서 왜 이주를 강행했을까 하는 의문의 답은 (...) 아산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라는 짐작이 타당성을 지니는 것이다. (p.96) / 내가 여수로 가자. 내 아들이 나를 그리워하고 걱정하게 하지 말고 고달파도 내가 고달파야 하고 힘들어도 내가 힘드는 게 낫다. (p.143)⁣ ⁣ 이 문장들만 봐도 변씨의 성향이 보인다. 어린 순신을 두고 학문하는 자세와 성향을 판단했으며, 자녀들을 위해 이사를 강행하고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망설이지조차 않았다. 저자 역시 여러 차례 이순신의 올곧음이 어머니의 성향을 닮았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 ⁣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효심이 그냥 갑자기 생겨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존경받을 모습, 헌신적인 모습 등이나 혹은 소수의 케이스로 정반대의 안쓰러운 모습을 보고 자라며 학습되어 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중일기에 절절히 표현된 그의 효심은 어머니의 강직함, 헌신적인 사랑이 바탕이 되어 생겨난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 ⁣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이순신은 자신도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나머지 인생은 덤으로 생각한 것은 아닐까? (p.141) / 이제는 잠을 자는 것조차 아깝다.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기약할 수 없는 다음의 만남 아닌가. (p.178)⁣ ⁣ 최근 떠났던 여수여행에서 엄마와 나눈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내가 못난 자식이라 주저앉아 사는 것을 미안해하자 “온 동네가 이순신으로 먹고 살 만큼 대단한데, 그 이순신이 바다에 나갈 때마다 가족들의 애간장은 얼마나 탔겠어. 엄마는 그런 거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늘 곁에 사는 자식이라서 훨씬 좋아.”라고. 그때 생각했다. 이순신의 어머니는 애간장 자체가 없었겠구나. 자식이 평온한 바다에서 낚시해도 불안할 텐데, 화살이 날아다니고 총포가 오가는 바다에, 늘 불리한 전쟁에 자식을 내어놓는 마음은 어땠을까. 그런데도 귀한 아들에게 자립심, 충성심 등을 기르게 하고 좌절하거나 물러서지 않는 강단을 심어주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녀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여수에서 거북선 빵을 사 먹는 일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 ⁣ 이 책이, 변씨처럼 제대로 기록되지 못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발굴해내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역사 속 그들이 아닌, 그들 뒤에 서 계셨을 수많은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 ⁣ #조선을지켜낸어머니 #가디언 #윤동한 #윤동한의역사경영에세이 #이순신 #난중일기 #이순신어머니 #역사속어머니 #삼천지교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책수집가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소개 #책을읽읍시다 #좋아요 #독서그램 #독후감 #책읽어드립니다 #책을소개합니다 #강추도서 #추천도서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 (이순신을 성웅으로 키운 초계 변씨의 삼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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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지은이)
가디언
4년 전
user

슈크림

@syukeurim
한국콜마 우경명 전무이사가 쓴 책. 콜마사태가 터지기 전에 신청했던 교재인데, 독후감은 써야하니 끝까지 읽었다. 솔직히 책 자체는 꼰대스럽다. 나때는 더한 일도 있었는데, 요새 젊은이들은 너무 툭하면 회사를 그만둔다.. 고 하는 부분 등등.. 그래도 소위 '꼰대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586세대들이 어떤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보는지, 90년대생 입장에서 보여주는 '586세대가 온다' 같은 느낌이다. 자연스럽게 한국콜마 윤동한 전 회장의 사례와 이 책에 나온 사례를 비교해보게 된다. 저자는 콜마 회장과는 대화를 많이 할 시간이 있어 좋다고 언급했는데, 과연 그는 알았을까? 몰랐을까? 아님 알고도 그다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내일도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출근했는데 내 자리가 없는 꿈을 자주 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전략서)

내일도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출근했는데 내 자리가 없는 꿈을 자주 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전략서)

우경명
황금부엉이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