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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작년 이맘때였나. 아이에게 쥐어준 체크카드 문자가 왔다. “00문구점 6800원”! 엄마와 함께 편의점에 가도 1개이상을 고른 일이 없던 아이이기에 분실이 염려되어 문구점으로 전화를 걸었다. 문구점 사장님은 아이가 쓴 것이 “당연히” 맞고, 아이가 친구에게 목걸이를 사주었다는 것. 퇴근 후 아이에게 물었더니 친구가 “우리는 친구니까 제발 사달라”고 했다는 것. 1학년 때는 육아휴직으로 아이가 혼자 무엇인가를 소비할 겨를이 없었으나, 2학년이 된 후 일주일에 2번 20분의 텀이 생겨 카드를 주었더니 아이보다 조금 세상에 빠른 친구가 우정을 빌미로 사욕을 채운 것이다. 화는 났지만 덜컥 사준 우리 아이의 잘못이 더 크다는 생각에서 쓰린 속을 참아야했다. 그 후 아이에게 조금씩 경제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마침 3학년 선생님은 “교실화폐”를 발행하신다는 것! 이럴 때야 말로 제대로 경제교육을 시작할 때! 아껴두었던 카드, 『경제가 뭐니? 머니?』를 꺼내들었다. 『경제가 뭐니? 머니?』는 시사원정대가 선정한 경제 키워드 26가지를 아읻르의 수준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 책.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제 기초 개념을 익히기도 하고, 사회를 떠들썩 하게 만든 경제 키워드를 소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무척이나 유용한 책이다. 『경제가 뭐니? 머니?』의 1부에서는 물가나 인플레이션, 수요와 공급, 대체재와 보완재, 담합, 코인, 성수기와 비수기, 저축과 이자, 세금과 넛지 등에 뉴스나 신문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용어들을 배울 수 있다. 책의 구성도 무척이나 좋은데, 각 주제에 대한 설명, '리치한 대답'이라는 귀여운 제목의 심층 풀이, 아이들이 직접 개념정리를 할 수 있는 '사고력 up'등으로 심층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요즘 우리 아이의 최대 관심사였던 '교실화폐'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저축과 이자, 세금 등에 대해서도 보다 재미있게 이해시켜줄 수 있어 좋았다. (아이네 담임선생님이 경제에 해박한 분이신지 보증보험증권도 발행하시고, 교실에서 알바를 한다고 한다. 아이의 취업등급은 3등급으로 현재 친구들 중 가장 높은 등급이고 성실히 일할수록 등급과 이자는 오르고, 벌금확률은 내려간다고 한다) 『경제가 뭐니? 머니?』2부에서는 최신 경제 키워드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동네 생활권, 레고 제테크, 구독 경제, 유니콘 기업 등 엄마에게도 도움이 될 다양한 경제 키워드를 만날 수 있다. 더욱이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들로 이 경제용어들을 풀어주기에 아이들의 이해력은 더욱 높아진다. 사실 경제는 아무리 배워도 어렵다. 모두의 관심사이기에 민감하게 변하기 때문일까. 그렇기에 더욱 부지런히 개념을 정리하고 학습해야 할 영역. 우리 아이들이 경제에 보다 민감하고 똑똑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초를 쌓아주는 책, 『경제가 뭐니? 머니?』 등의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경제감각을 싹틔워주면 좋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가 뭐니? 머니? (시사원정대 선정 경제 키워드 26)

경제가 뭐니? 머니? (시사원정대 선정 경제 키워드 26)

심소희 외 1명
마음이음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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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유대인처럼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책.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한지부터 문제를 보는 관점까지 생각법, 정신, 기술 등 포괄적으로 짚어준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내 아이의 부자 수업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김금선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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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1117

@muje1117
엄마표 경제교육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대화체도 많고 내용도 쉬워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괜찮을것 같다.
돈을 아는 아이는 꾸는 꿈이 다르다

돈을 아는 아이는 꾸는 꿈이 다르다

성유미(원더깨비)
잇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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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사회는 욕심이 가장 적은 피해를 주는 방식을 찾느라 고민한다. 자본주의는 이에 맞는 시스템이다. (밀턴 프리드먼) 아이가 가끔 동물의 숲을 하는데, 한번은 100벨(동물의 숲의 돈단위)받고 판 복숭아를 400벨이나 주고 다시 사는 모습을 보고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후 종종 아이와 경제관련 도서를 읽고 있는데, 최근 읽은 책 중 무척이나 탄탄한 경제지식을 포함한 도서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이라는 제목처럼 우리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웠지만,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 엄마와 같이 공부하듯 읽었다. 세계지식교양서 명가인 DK출판에서 출간한 경제 교양서인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은 화폐와 경제부터 자원, 비지니스, 거래, 생활수준, 경제불평등, 개인의 재정 등 경제의 전반적인 모든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 경제교육의 첫번째 단추를 화폐교육, 거스름돈으로 시작하지만 정작 마지막까지 단추를 꿰는 경우는 거의 없지않나. 그 이유는 어쩌면 부모도 제대로 모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막연히 생각하곤했는데 (나 포함)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가져야 할 경제 개념이 어디까지 일지, 또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람나 포괄적인 개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의 내용면도 우수한데 구성도 참 마음에 들었다. 본문의 내용도 좋지만 작은 꼭지들로 구성된 부분에 도움될 내용들이 많았고 '깊이이해하기'코너 내용들은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아마 10대들이 이 책을 읽으며 토론을 한다면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책을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를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처음에는 순서대로 모든 페이지를 만나고, 그 후에는 한가지 주제씩으로 토론을 하거나 확장독서를 하면 좋겠다. 우리도 몇 페이지 아이가 이해할만한 내용의 기사를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기도 하는 중인데 아이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 좋은 책이 주는 효과에 대해 또 한번 감탄했다. 역시 명서, 라는 생각이 드는 『10대부터 읽는 머니스쿨』였다.
10대부터 읽는 머니 스쿨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돈의 원리부터 경제 흐름까지)

10대부터 읽는 머니 스쿨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돈의 원리부터 경제 흐름까지)

마커스 위크스
더퀘스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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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경제관념에 아둔한 엄마탓에 우리 아이는 '돈'에 대한 개념이 크게 없다. 아직도 거스름돈이 얼마인지 정확히 계산하지 못하고, 어떤 물건이 더 비싼 것인지 한참 고민한다. 그러나 아이가 하지 못하는 것은 '돈계산'일 뿐 몇몇 경제도서를 읽은 덕분에 거래, 가치, 수요 등의 개념을 익혀가고 있다. 경제교육이라고 하면 천원내고 오백원 거슬러받고를 먼저 생각하는 부모님도 계시겠지만, 나는 그것은 나중에 알아서 음료수 사 먹을 나이가 되면 저절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경제개념'을 먼저 심어주고 싶다. 그런 나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채는 책이 있으니 바로 『열두살 경제놀이터』. 『열두살 경제놀이터』는 2권으로 구성된 책으로 1권은 돈의 원리, 2권은 경제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유명한 경제 유튜버 이효석 작가(저서 「나는 당신이 주식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가 딸과 함께 경제공부를 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열두살 경제놀이터』의 1권 돈의 원리에서는 거래, 가격, 물가, 할부, 신용 등 우리가 평소 많이 접하고 사용하는 용어들의 개념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앙은행이나 시장경제, 재정정책 등까지 다루고 있어 단순한 '돈계산'을 넘어서 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 『열두살 경제놀이터』 2권 경제의 원리는 회사의 개념, 생산과 노동, 경제의 규모 등 회사의 전반적 이해와 이윤, 경제, 독점, 담함 등의 경제활동,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량이나 세금이나 복지 등에 대해 두루두루 익힐 수 있다. 또 기회비용이나 비교우위, 필수재와 사치재 등에서도 개념을 얻을 수 있어 경제에 대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열두살 경제놀이터』가 특히 좋다는 생각을 한 까닭은 금융전문가 아빠와 초등학생 딸이 주고받는 대화를 중심으로 엮었기에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에서 경제에 대한 고민과 이해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 실제 우리가 가정에서 나눌법한 이야기들을 타인의 대화를 통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우리와 다른 방향으로 대화가 이어질 때는 다르게 생각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짚어볼 수 있어 좋았던 것같다. 사실 아이와 나는 경제와 관련한 책을 몇 번 읽었는데, 축척될수록 아이가 더 많은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 『열두살 경제놀이터』를 읽으면서는 친절한 구어체를 통해 더욱 친숙하고 가까이 경제를 받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감을 때까지 우리는 경제와 더불어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잘 선택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알찬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100원 저렴한 아이스크림이 싸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시간이나 효율성까지 가격과 함께 계산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말이다. 『열두살 경제놀이터』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1. 금융전문가 아빠와 딸이 주고받는 대화라 매우 실질적인 느낌이 난다. -대화를 통해 우리집 생각과의 차이, 공통점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다. 2. 용어를 무척 쉽고 상세히 설명한다. 3. 간략한 개념정리로 아이들이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열두 살 경제 놀이터 1

이효석 외 1명
페이지2북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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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실험경제반 아이들 두 번째,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개인의 합리적 선택의 문제와 사고를 다루었던 앞 권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에 이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사고법을 다룬다고 하여 더욱 궁금한 마음이 들었던 책이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지속가능 미래'를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았기에, 그 개념에서 시작하여 국제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다니. 어떻게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있을까! ⁣ ⁣ 앞 권에서는 재료의 희소성, 한계효용, 한계 생산, 기회비용 등 어른들에게도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용어들을 '선택의 경제학'이라는 제목으로 묶어 꽤 재미있게 풀어냈다. 희소성을 피자 재료 경매로, 치킨과 떡볶이로 기회비용을. 초코파이와 라면에서 한계효용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서 생각의 전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시각의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놀라웠고, 선생님이 경제 수업을 해온 시간들이 엄청난 기술로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책은 '개인의 선택'에서 '사회의 선택'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우리가 신는 운동화의 생산지로 보는 교역, 자유 무역과 보호무역의 개념, 햄버거 가격에서 환율의 결정과 변동에 대해 배우고, 이 양면성을 아이들이 직접 깨닫는 과정이 매우 놀라웠다. 또 어른들에게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플레이션, 한국은행의 역할 등의 분야를 읽으며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경제를 배워나간다면 사회의 전반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절로 들었고. ⁣ ⁣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중고등학생, 혹은 초등 고학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한다면 아이들이 단순하게 천원 이천 원이 아니라 그 천원의 가치를 볼 수 있고, 빵 하나를 사 먹으면서도 그 빵이 가지는 경제적인 의미, 세계적인 영향까지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예전에는 몰랐지만 살면서 점점 경제가 사실은 세상 그 모든 것과 연결된 '사회 망'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그래서 더욱 눈을 넓히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단순히 '경제=돈'이라는 개념만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숲을 볼 수 없음을 어른들이 먼저 깨닫고, 아이의 눈도 틔워주어야 하기에 이 책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니는 것 아닐까. 아무리 숲을 보라고 아이에게 말해도, 나무만 보던 아이가 쉽게 숲을 볼 수 없으니 말이다. ⁣ ⁣ 사람의 행동이 경제적인 인과관계, 상호작용, 사회규범, 세계의 경제 등까지 모든 것에 기인할 수 있음이 실로 놀랍다. 그리고 이것을 아이들이 통찰할 수 있음도. 김나영 작가님 덕분에 나는 이것을 집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시민이 될 수 있는 눈을 틔워줄 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 ⁣ ⁣ #세계시민이된실험경제반아이들 #최강의실험경제반아이들 #김나영 #앵글북스 #경제교육 #경제학습 #사회경제학 #초등추천도서 #중등추천도서 #고등추천도서 #아동도서 #동화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 #독서감상문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대한민국 최상위 10대들의 글로벌 경제 수업)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대한민국 최상위 10대들의 글로벌 경제 수업)

김나영
리틀에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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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우리 아이는 아직 '학생'이라고 부를 수 있는 타이틀이 없다. 그런데도 내가 왜 중고등학생들의 '경제학습'을 위한 책을 읽었냐고? 단기적으로는 내가 개념을 가지고 싶었고, 장기적으로는 아이에게 사회를 읽는 눈을 키워주고 싶었다. 아이가 성적이 뛰어나길 바라지는 않지만, 열린 눈으로 세상을 봤으면 하는 것이 나의 육아철학이기에 숲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 그런 방향에서 만난 이 책은 나에게도 숲을 보는 눈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만약 중고등학생, 혹은 초등 고학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아이에게 선물하시면 좋겠다. 아이들의 세상보는 눈이 쑥쑥 커짐을 느낄 수 있을터. ⁣ ⁣ 이 책은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과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두 권의 시리즈인데 내가 먼저 만난 책은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이다. 처음에는 경제로 무엇을 실험하기에 실험경제반일까,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찰떡같은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 이론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다면 더는 경제가 어렵고 딱딱한 분야가 아닐터. ⁣ ⁣ 재료의 희소성, 한계효용, 한계 생산, 기회비용 등 어른들에게도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용어들을 '선택의 경제학'라는 제목으로 묶어 꽤나 재미있게 플어간다. 희소성을 피자재료 경매로, 치킨과 떡볶이로 기회비용을. 초코파이와 라면에서 한계효용을 배울 수 있다니! 생각의 전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시각의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놀라웠고, 선생님의 작은 팁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열린 생각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단순히 실험경제반 아이들의 수업을 기록한 것이었으면 매력이 약간 부족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에는 수학적 사고로 확장하는 페이지, 교과서 어느 부분과 연계되는지 등에 대해 기록해둠으로써 아이들이 교과서나 일상 속에서 책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도록 돕는다. 또 뒷쪽에 경제개념을 세우고 실천하는 법도 제시해두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레고 대신 주식'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아이들에게 직접 경제개념을 키워주고 싶어하는 부모님이 많기에 이 책은 그런 트랜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시대를 앞서는 아이들의 교육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개인적으로는 '경제개념 콕'에 적힌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이 헷갈려할 수 있는 용어들을 매우 상세히 풀어줄 뿐 아니라 쉬운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 경제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어려움이 없이 첫발을 내딛게 한다. 우리 아이도 이런 개념교육부터 시작한다면, 조금 더 성장했을 때 보다 쉽게 다양한 개념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아이들의 기초가 탄탄하다면 변화하는 세상의 파도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경제 학습 역시 이렇게 기초부터 탄탄히 밟아간다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오랜시간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친 선생님의 비법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책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 ⁣ #최강의실험경제반아이들 #세계시민이된실험경제반아이들 #김나영 #앵글북스 #경제교육 #경제학습 #사회경제학 #초등추천도서 #중등추천도서 #고등추천도서 #아동도서 #동화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 #독서감상문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대한민국 상위 1% 10대들의 특별한 경제 수업)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대한민국 상위 1% 10대들의 특별한 경제 수업)

김나영 (지은이), 정진염 (그림), 이인표 (감수)
리틀에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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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피노

@meotjaengyipino
세계적인 자산가를 길러낸 유태인의 하브루타교육법에 입각한 자녀 금융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 이 책은 단순히 자녀가 돈만 쫒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아이가 돈의 가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바르고 똑똑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을 기를 수 있는 부모의 교육법을 제시한다 ​ 돈에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기 경제교육을 망치는 부모의 말습관 돈은 왜 벌어야 할까?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할까? 돈버는 능력을 기르는 창의적 생각법 반드시 길러야 경제습관은? 기회가 되면 탈무드도 읽어봐야겠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내 아이의 부자 수업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김금선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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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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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gimjunseok
한국에서는 그동안 마케팅을 하거나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워서 소규모 공방이 브랜드를 걸고 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플랫폼 시대에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이것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즉, 장인들은 소규모로 생산한 제품을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바이럴(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구조가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전환되는 중이라 서비스 마이스터를 육성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용접 서비스 마이스터, 경제교육 서비스 마이스터, 화장과 미용 서비스 마이스터 같이 말이죠. 지금까지는 산업구조상 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산업구조가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여기에 맞춰 서비스 산업을 이끄는 마이스터를 적극 양성할 대응책이 필요합니다.
미래 시나리오 2021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가 예측한 한국 대전망)

미래 시나리오 2021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가 예측한 한국 대전망)

김광석, 김상윤, 박정호, 이재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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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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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푸글

@wedeupugeul
경제교육은 중요하다 진작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았을걸ㅡ예적금이 다가 아닌것을ㅠ 내게는 주식입문서 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위한 투자 원칙)

엄마, 주식 사주세요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위한 투자 원칙)

존 리
한국경제신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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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별

@habyeol
난 책을 읽어 나가면서 재산 축적 정도 보다는... UAW 부류의 사람들 사고 과정과 똑같구나..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소비습관, 자녀 경제교육, 현재 재산 축적 정도를 파악해보니... 부끄러움만 밀려온다. ​ 많이 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게 최고인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많이 자극이 되었고, 나와 신랑 그리고 두 딸들과 함께 절약하는 생활이 습관화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토머스 J. 스탠리 외 1명
리드리드출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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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yangqvro
신비한 주식세계이야기. 공매도라는 개념은 정말 신비롭다 금융업의 기초는 서양에서 만들어지고 현재 동양인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 발상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경제교육은 실용성이 떨어지며 나같은 일반인들은 주식에 관한 관념도 거의 제로에 가까운 현실이다. 결국은 언제나 사랑이다. 타인을 위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인 셈이다. 주인공은 마켓에서 승승장구하지만 그걸 따라한다고 돈을 벌지는 못할 것이다.
빅 머니

빅 머니

이시다 이라
토파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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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순

@zgbolthovn2c
아이들 경제교육은 이렇게...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세계경제를 장악한 유대인 경제교육의 놀라운 비밀)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세계경제를 장악한 유대인 경제교육의 놀라운 비밀)

전성수 외 1명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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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