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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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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벌집 속 기억, 꿀처럼 흐르다! 📚정체성과 이주, 그 사이의 서사! 📚폴 윤 저자 <벌집과 꿀>! 잊힌 믿음을 깨우는 소설! <벌집과 꿀>은 러시아 극동 지방, 스페인, 에도시대 일본,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광막한 시공간으로 흩어진 한국계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뿌리와 정체성, 개인에게 날카롭게 새겨진 역사의 상흔, 외로움과 갈망, 연결되고 싶은 마음과 좌절의 아픔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장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많은 독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받았을 뿐 아니라 에르난 디아스, 앤 패칫 등 세계적인 작가들로부터도 극찬받기도 했다. 광막한 시공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풍경!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나' 라는 수수께끼집과 가족, 우리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정교하게 그린 이 작품은 막 출소해서 낯선 동네에 자리를 잡으려는 청년부터 한국 전쟁이 남긴 상흔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의 이야기까지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된 작품이다. 광막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흩뿌려진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이야기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상상력으로 빚어 문장하나하나가 시적인 작품이다. 미국 문단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가의 대표작 인 이 작품은 다양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놓인 한국계 디아스포라들을 비춘 이야기이다. 전쟁, 탈북, 강제 이주 등 역사의 아픔을 개인의 삶으로 떠안은 인물들의 비애와 상실감, 그리고 그림자처럼 품고 낯선 곳으로 떠나고 또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정체성과 상실, 역사적 아픔을 문학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으로, 읽는내내 깊은 여운 뿐만 아니라 감정의 파동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7편의 단편에 등장하는 이들은 짧은 여행이든 긴 여행이든 계속 어딘가로 떠난다. 왜 그랬을까? 그들은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자꾸만 어딘가로 떠나고 또 다른 삶을 지을 수 있기를 갈망해야 하는 이들의 삶은 집이었던 것에 대한 그리움, 새로운 집을 찾길 바라는 갈망을 통해 이들에게는 떠남이 곧 돌아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러시아 극동 지방, 스페인, 일본 에도 시대, 런던, 뉴욕 등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각 단편들이 독립적이고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고,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내면을 잘 교차시킨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고요하고 절제된 서정성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폭력이나 상실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았지만, 여운을 주는 작품으로, 감정의 결을 따라가고,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작가의 필력의 힘이 대단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이주 서사를 그려냈다기보다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을 담고 있어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남기는 작품이다. 디아스포라적 삶, 상실과 회복, 인간 존재의 존엄성, 그리고 연결에 대한 갈망을 그린 이 작품은 다양한 시공간을 통해 이주와 분단, 전쟁과 유배 속에서도 인간이 지닌 기억과 관계의 흔적을 그려냈다. 전쟁, 분단, 유배 , 이주로 인해 가족과 공동체를 잃은 사람들! 이들을 단순히 상실을 그려낸 게 아니라, 상실 이후에도 남아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회복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모든 단편들이 빠짐없이 좋은 작품들이다. 우리 모두가 어떤 의미에서는 이주민이라는 사실을 환기하고 있다. 물리적 이동뿐만 아니라 삶의 전환과 변화 속에서 우리는 늘 떠나고 도착하는 존재라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떠남과 상실 속에서도 인간이 지닌 존엄성과 관계의 흔적을 그린 단편집! 이주 경험이 없는 이에게도 충분히 공감과 사유를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모든 현대인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피티님(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엘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벌집과꿀 #폴윤 #단편집 #단편소설 #디아스포라 #신형철이뽑은올해의소설 #이벤트당첨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소설리뷰 #책추천 #엘리출판사
벌집과 꿀

벌집과 꿀

폴 윤|엘리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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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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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없는 기억,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기억과 애도의 경계! 📚한강 저자 <작별하지 않는다>!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 피어난 목소리! '작별하지 않는다' 는 제주 4.3사건을 그린 소설로, 기억과 망각, 상실과 치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개인의 트라우마 뿐만 아니라 집단적 기억과 연대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제주 4.3사건이라는 역사적 비극, 국가 푹력과 집단 학살, 기억과 애도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절제된 서정성과 강렬한 이미지, 현실과 환상을 교차시키는 이 작품은 개인의 악몽과 집단적 역사 기억을 교차하면서, 망각이 곧 또 다른 폭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윤리, 서로를 기억하고 연결하는 연대와 치유에 대해 말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서정적 언어와 상징을 통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단순히 과거의 비극을 기록하는 소설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기억하는 책임이 뭔지 묻는 작품으로, 폭력과 상실 속에서도 끝내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태도는 결국 잊히지 않음으로써 치유와 연대가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개인의 트라우마와 집단적 역사적 상처가 어떻게 교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 작품의 제목처럼 '끝내 작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잊지 않음의 윤리를 이야기한다. 제주 4.3 사건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지만,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기억을 복원하고, 망각은 또 다른 폭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가족을 잃은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끝내 작별하지 못하는 슬픔과 기다림을 알게 되고, 애도는 단순히 개인적 감정보다 사회적, 역사적 책임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연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작별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단절이 아니라 연결을 말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는 상징적인 이미지가 등장한다. 꿈, 눈, 앵무새 같은.. 그런 이미지들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를 구성하는 이 작품은 감각적이고 철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역사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잊혀가는 역사를 다시 불러오는 작품! 소설을 통해 단순한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된 이야기로 그려냈고, 저자 특유의 절제된 서정성과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정 사건을 넘어, 폭력과 상실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의미까지 담고 있는 작품이니,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기억하는 것이 곧 살아남은 자의 윤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작별하지않는다 #한강 #제주43사건 #한국소설 #역사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연말리뷰 #문학동네 #책장파먹기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은이)|문학동네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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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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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굴의 나, 트리만과의 대화! 📚욕실의 까마귀, 그리고 나! 📚김병호 저자 <나와 트리만과>! 🐦‍⬛나를 비추는 트리만의 시선! <나와 트리만과>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인간 존재를 다시 묻는 철학적 서사를 담은 SF 추리소설로, 과학과 감성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죽음, 연결, 정체성에 대해 깊은 사유를 그린 이 작품은 삼중가닥의 DNA, AI의 지휘, 멸종 이후의 인간이라는 설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과 미래를 다룬다. 단순한 SF소설보다, 존재론적 질문과 서정적 감성을 잘 결합한 이 작품은 새로운 DNA를 가진 존재가 인류에게 던지는 충격의 선언을 그린다. 죽음, 연결, 그 경계에 선 인간과 성(性)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그린 이 작품은 과학과 철학,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인간이라는 오래된 구조를 다시 짜는, 철학적 실험이자 서정적 선언이다. 삼중가닥의 DNA, AI의 지휘, 그리고 멸종 이후의 인간, 과학의 언어를 빌리고 있는 작품이지만, 생명과 의식, 그리고 인간다움의 마지막 경계를 다루고 있다. SF 소설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작품은 죽음과 삶, 개체와 집단, 육체와 의식의 경계를 탐색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연결의 또 다른 이름! 현대의 SF소설은 기술의 상상력에 기대고 있지만, 이 작품은 존재의 감각과 사유의 깊이로 나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어느 기자의 시선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의 배경에는 삼중가닥 DNA, 인공지능의 개입,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존재의 등장한다. 트리만이라는 불리는 그들은 성별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생식이 두 단계로 이루어졌고, 세 가닥 DNA를 통해 새로운 생명 방식을 제시한다. 이들의 존재는 성의 고정된 이분법을 넘어선 상상력, 그리고 성,생식, 종의 다양성과 인류의 적응력에 대해 급진적인 도전인 것이다. 이 작품은 기술 문명 이후의 세계를 그린다. 하지만 핵심은 인간이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이다. 생명과 의식의 구조가 흔들리는 경계에서, 저자는 죽음을 단절이 아닌 연결의 또 다른 형태로 그린다. 죽음과 연결, 인간과 비인간, 과학과 서정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차가운 과학적 설정 위로, 절제된 문장과 서정적 이미지가 겹치며 인류의 멸종 이후에도 남을 인간다움의 마지막 흔적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연결이다.! 죽음을 새로운 형태의 연결로 재정의하는 이 작품은 생명과 의식을 경계를 허물고, 읽는이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하고 있다. 주인공과 트리만이라는 관계는 자아의 분열과 통합을 상징하고, 표지에 세 개의 얼굴이 등장하는데, 이는 인간 내면의 다층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상적이면서도 은밀한 장소인 욕실은 자아를 직면하는 공간이다. 표지에보면 까마귀가 있는데, 까마귀는 죽음과 예언, 혹은 감시의 상징으로 그리는데, 말은 없지만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고, 트리만과 나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 같은 역할이다. 🐦‍⬛인간 존재의 본질과 정체성,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그린 작품! 죽음을 단순한 끝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연결로 재정의하고, 인간의 의식과 존재가 소멸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삼중가닥 DNA를 가진 새로운 존재와 AI가 지휘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하고, 인간의 본질을 다시 짜는 철학적 실험같은 작품이다. 삼중가닥 DNA, AI가 지휘하는 사회, 멸종 이후의 인간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그린 이 작품은 그동안 SF소설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이야기로,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서정적이고 밀도감이 있어,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SF, 추리, 철학, 서정성이 잘 결합한 작품으로,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와트리만과 #김병호 #SF소설 #철학적서사 #SF추리소설 #철학 #서정성 #인간존재 #과학 #신간 #신작도서 #도서리뷰 #도서추천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세종마루
나와 트리만과 (김병호 소설)

나와 트리만과 (김병호 소설)

김병호|세종마루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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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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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히아킨토스, 상처와 꽃의 언어! 📚꽃잎에 새겨진 서사! 📚박애진 저자 <히아킨토스>! 🌸고블 씬북 9번째 작품! <히아킨토스>는 우주 시대 귀족들의 인공지능을 둘러싼 권력 암투극을 그린 SF 경장편 소설이다. 전설적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우주 개척 시대의 이야기로 재창조한 이 작품은 인공지능과 인간성에 대해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왕정시절의 귀족사회를 바탕으로 하는 행성, 귀족에게 범죄를 가한 혐의로 붙잡힌 로봇 '제로델' 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로델은 수감되어 폐기 되어야 할 처지에 이른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제로델의 편을 드는 등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신부 '카이유와' 는 이 행성에서 벌어진 균열과 대립을 보면서 오래전 참전했던 고향 행성의 전쟁을 떠오르게 된다. 과연 사랑인가, 학습된 반응인가, 추방인가, 폐기인가, 귀족 사회에 깊이 침투한 로봇 제로델을 둘러싼 암투와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독특한 배경 속에 문제적 등장인물들을 등장시켜 마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스 신화의 서정성과 SF적 상상력이 결합된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 속 아폴론의 연인이었던 미소년 '히아킨토스' 에서 따왔다. 그래서인지 신화적 상징성가 현대적 문제의식을 잘 나타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인공지능과 인간성, 권력과 사회적 균열을 그린 이 작품은 우주 시대의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권력 다툼과 사회적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고전적 신화의 서정성을 우주 시대의 배경을 잘 결합하여 다른 SF소설하고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를 그린다. 인공지능의 권리, 인간과 기계의 경계, 권력 구조의 불평등을 날카롭게 반영한 이 작품은 깊이 있는 서사뿐만 아니라 풍부한 묘사가 괜찮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행성인 유르베를 독특하게도 너무나 많은 풍요와 평화 때문에 왕정이 정착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자원을 갖춘 시민들이 역할극으로 즐기던 귀족 놀이가 진짜 정치 환경으로 만들어낸 것. 유르베는 마치 빅토리아 시절 왕정과 귀족 사회의 풍경을 재현해놓았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독특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르 SF소설하고는 다르게,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가능성, 권력의 본질, 사회적 정의를 담았다. 신화적 상징과 우주 시대의 배경이 잘 어우러져 철학적 사유와 서정검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리스 신화 속 히아킨토스의 서정성을 우주 시대 배경과 연결하여, 고전과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신화적 상징을 현대 사회 문제와 연결시켜 철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로봇 제로델의 시민권과 범죄 혐의 사건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권리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냈고, 과연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귀족 사회와 권력층의 위선, 불평등 구조를 비판적으로 보여주고, 현실 사회의 권력과 정의 문제를 은유적으로 잘 남아낸 SF소설이다.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배경과 인물 묘사가 돋보이고, 서정적인 문체와 철학적 대사가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감각적 울림을 느끼게 한다. 곱씹으면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철학적 질문, 사회적 메시지, 서정적 감각을 동시에 담긴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걷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로봇 제로델에게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고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히아킨토스 #박애진 #SF소설 #고블씬북시리즈 #한국소설 #인공지능 #베르사유의장미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서평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책리뷰 #책추천 #고블출판사
히아킨토스

히아킨토스

박애진|고블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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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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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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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별빛 아래 피어난 감정의 스펙트럼! 📚색채로 읽는 감정의 재구성! 📚추설 저자 <세상에 없던 색>! 🌌세상에 없던 색, 마음에 남은 흔적! <세상에 없던 색>은 한국남자와 일본 여자가 단 2일만에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소설로, 서로 다른 나라, 단 이틀 만에 서로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버린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낯선 언어, 다른 문화, 짧은 시간 속에서도 마치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듯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국경을 넘어, 사랑의 서정성을 담은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우리만의 색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기록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던게 있다. 바로 '그리움' 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그리움으로 확장해 말보다 먼저 닿은 마음의 형태로 사랑을 그려낸 이 작품은 저자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감정의 미세한 결을 따라가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따뜻한 로맨스 소설! 단 이틀간의 만남으로 세계를 완전히 바꾸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짧지만 강렬한 인연을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의 공허함이 교차하는 이 사회에, 과연 두 인물은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점차 치유해 갈 수 있을까? 이 작품에는 자극적인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야기의 흐름은 잔잔하다. 하지만 몰입도가 높아, 하루만에 완독할 정도로 손에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유카리와 현서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이입하게 되고, 그들의 엇갈림과 배려에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된다. 이 작품은 복잡하지 않다. 감성적이고 아름답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깊이 있게 그린 작품으로, 감정의 회복과 존재의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두 사람이 마음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누구나 한번쯤 품었던 익숙한 그리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그리움을 담아냈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감정의 색을 시각화한 이 작품은 무채색이던 세계가 그녀의 중심으로 펼쳐지기 시작하여, 사랑이 삶을 물들이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두 사람이 말이 아닌 감정으로 연결이 되고, 단 이틀간의 만남으로 세포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버린 이야기로 짧은 시간 안에 삶의 방향이 바뀌는 순간을 잘 그려냈다. 잔잔한 감정선, 그리고 아름다운 문장!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짧은 시간 속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따뜻하고 잔잔한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감정이라는 색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모모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에없던색 #추설작가 #데뷔작 #한국소설 #로맨스소설 #무채색 #감정 #사랑 #신간 #신작도서 #소설리뷰 #소설추천 #서평단 #도서협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리뷰 #책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모모북스
세상에 없던 색

세상에 없던 색

추설|모모북스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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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그림은 언제나 나에게 탐미의 영역이다. 봐도 봐도 모르는데, 봐도 봐도 좋은. 한때는 그림을 좀 알고 싶어 논문이라도 쓸 기세로 미술사나 미술 이론서를 읽기도 했지만, 그래 봐야 전문가가 될 수 없으니 그저 즐기는 아마추어로 남기로 했다. (사실은 포기.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냥 모르는 채로 즐기는 그림이 더 좋은 것 같다. 역시 좋은 것은 남겨두어야 한다) 그런 나에게 그림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더 들여다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또 하나 생겼다.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제목부터 서정 끝판왕인데, 내용은 또 어찌나 술술 읽히는지! 조선의 명화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여, 부디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를 읽어서라.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는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작품으로 서은경 작가의 한국풍의 만화로 화가와 작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이 책은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조선의 명화를 표현하셨을까 하는 기대와 그러면서도 명화의 깊이를 만화에 담길 수 있을까 우려 반으로 기다려왔던 책! (출간 일정을 문의하기까지 했다.^^:) 받자마자 한달음에 읽고, 아이와 읽고, 또다시 읽고서야 겨우 책을 덮었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만화의 익숙함에 명화의 서정성을 제대로 물들인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또 웹툰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먹'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하는 책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나는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의 표지부터 어느 한 페이지 빼지 않고 '완벽히 아름답다'라고 느꼈는데, 아이는 한 박자 늦게 감동했다. 처음에는 옛날 그림 같다, 옛날 책이냐 묻더니 책의 중반을 넘어서서는 조선 시대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설명해줄 언어가 짧아 한국의 미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 아마 이 책을 만나는 누구라도 그런 감상을 느끼리라 생각한다. 만화의 형식이기에 전혀 부담 없이 가볍게 책장을 넘기면서도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으리라. 또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선 대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해하게 되니, 지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인왕제색도부터 몽유도원도, 사인휘호, 좌수도해도, 세한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느끼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개인적으로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정선의 청풍계도 편을 읽으며 코끝이 찡해졌다. “인생의 마지막 여정, 흙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그처럼 아름답다면 맑게 살려 애쓴 인생에 보답이라 여기며 아쉬움 없이 돌아가리”라는 문장을 읽는데 문득, 훗날 나도 그런 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더 정성껏 살아야지 싶어지더라.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는 조선의 명화도, 서은경 작가의 붓질도- 그림에 숨은 이야기와 작가가 들려주고 싶던 이야기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이, 또 무엇하나 거북하게 넘침이 없이 완전히 어우러지는 작품이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산수화처럼, 어우러져 살아가듯 말이다. 만화로 명화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던 우려는 말끔히 지우고,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하던 마음은 가득히 채워준 책, 『조선의 명화 - 붉은 치마폭에 짙은 매화향을 담다』였다.
조선의 명화, 붉은 치마폭에 붉은 매화 향을 담다

조선의 명화, 붉은 치마폭에 붉은 매화 향을 담다

서은경
북멘토(도서출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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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달

@umzv5dsqw8lk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언어와 서정성을 소재로 하는 보기 드문 주제의 소설이다. 다소 철학적이고 복잡한 문장들과 질문들이 주를 이루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몰고 오기도 하지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되는 소설로 너무 너무 재밌었고 인상적이었고 좋았던 작품이다. 진짜 여기저기 꼭 읽어보라고 소문내고 싶은 소설로, 앞으로 이 작가의 작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왕과 서정시

왕과 서정시

리훙웨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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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공동체를 구성한다. 그 공간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당 한 구석에 있는 조그만 서점. 지정학적 위치와 서점이란 공간이 주는 이미지와 1960년대 시대가 주는 풍경이 잔잔하고 담백하게, 그래서 조금 씁쓸하게 다가왔다. 서점 공동체란 단어가 주는 동경에 이끌려 집어든 책에서 투명한 서정성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야기다.
코르시아 서점의 친구들

코르시아 서점의 친구들

스가 아쓰코
문학동네
🍠
답답할 때
추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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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yijuyeonxm0c
이도우의 소설집을 이 책으로 다 읽었다. 작가 특유의 문체와 목소리가 연애소설이라는 타이틀에도 클래식을 읽는 느낌이다. 요즘이라면 '썸'이라는 말로 밀당관계로 표현했을 사랑이야기지만, 작가와 비슷한연배라서 나의 몇 년쯤 선배들의 연애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동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드라마화 되었던 최신작도 보면서, 읽으면서 서정성, 클래식, 고전적 남녀의 연애 감정의 묘사가 근래에 주목받는 레트로라는 생각도 든다. 빠르고 감각적인 관계의 밀도가 이런 미지근한 듯 하면서도 마음 속에서,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관계와는 사뭇 다르지 않은가. 괜시리 진솔처럼 두근거리면서도 상처받지 않고 싶어하는 뒷걸음질, 다정다감, 무심한듯 무심하지 못한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어른 소년 같은 건의 모습도 답답한 듯 하면서도 한번쯤 들어봤을 선배들의 연애담 속 남주 같았다. 너무 달달하지는 않을까 너무 감미롭기만 한 연애소설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30대의 그들이 주춤거리면서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질 쳐보기도 하고 지나온 경험치와 현재의 경험치 그래고 미래의 경험치를 가늠해보면서 둘만의 관계가 주변부 인물들과 확장변형되는 조연들의 모습도 근작'날씨가'의 인물들과 오버랩 되었다. 벗꽃잎들이 바람결에 흩날려 거리 곳곳에 흩어지는 요즘 풍경속에서 진솔과 건의 봄밤 매화키스신, 창경궁 밤의 키스신에서는 그 순간의 두근거림이 전이된다. 소설속 등장 공간인 낙산공원, 이화동, 창경궁의 서울도 지나온 서울에 대한 서정성을 새겨주었다. 마포대교, 당인리도 지나온 나의 젊음의 기억과 교집합의 느낌이었다. 봄에 두근두근 담백하게 마시는 차 같은 소설이었다. 그 맛이 강렬하지 않지만 잊히지 않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시공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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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은 일본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내용과는 관계없이 아주 문학적이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내 머릿속에 각인되어 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 사실 송강호 주연의 '설국열차'는 영화로 봤어도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설국'소설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다들 설국, 설국 하길래 읽어 봤더니 저는 전혀 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왜 이 책이 문학적으로 가치 있는 작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다들 이 책을 읽고는 일본 문학의 정수라니, 서정 소설의 완성이라니 갖가지 의미를 붙여 이 소설을 읽고 감동 먹었다느니 하는 서평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제가 감정이 너무 무디어서 그런 걸까요. 사실 전 노벨문학상 수상작품인 것을 모르고 읽었다면 아주 평범한 그저 그런 책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 흔히 소설은 어느 주제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전개가 되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시마무라'라는 인물을 통해 허무의 삶이나 고독한 방랑기 정도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 대해 너무도 좋은 평가만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무지를 한탄할 수밖에요. ​ 이 작품에서 가장 멋지고 서정의 글이라고 하는 한 문장입니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서 기차가 멈춰 섰다. '일본 근대문학 전 작품을 통틀어 보기 드문 명문장으로 손꼽히는 이 서두는 비교적 최근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의 첫 문장으로 회자되곤 한다' 저는 왜 이 문장에서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독자들은 다들 천재적인 문학가들인가요? 눈 지방의 계절 변화를 묘사하는 부분은 세밀함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룬 백미 중의 백미라고 격찬하고 있지만, 왜 명문장인지 저는 이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장은 여느 소설에서도 많이 나오는 문장인데 이 작품에서만 유독 평가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름다운 자연과 유한한 인간 존재, 정열과 허무 사이의 대비가 돋보이는 서정 소설이라 소개하는데 저는 그런 미사여 구을 빼고 있는 그대로 느낀 바를 적어 봅니다. ​ 재산 상속을 받은 하릴없는 한 인간이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하는 성적 욕구를 표현하며 불륜을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 그리고 서정적인 문체로 정당화하려는 작가의 태도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이 책의 재미는 둘째치고 주인공과 기생들과의 대화는 사실 집중하기도 힘들고 그들의 대화는 전혀 감정이입도 되지 않아 책을 다 읽고서도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작가는 무슨 의도로 이 글을 쓴 거야' 하는 자괴감만이 내 머릿속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문학작품은 재미없고 스토리 없고 난해하고 독자가 어려워해야 한다는 그런 뜻에서 그랬을까요? '일정 수준의 문화적 이해와 언어 해독 능력이 없다면 문학이 아니라 쓰레기의 양산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하는 말이 확 와닿는 작품이 저는 바로 이 '설국'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비평가가 아니라 뭐라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일반 독자로서 저자가 그리고자 하는 감정과 스토리가 독자에게 잘 전달되어 이해하기 쉽고 뭉클한 감동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따뜻한 남쪽나라 통영에서...
설국 (세계문학전집 61)

설국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민음사
5년 전
김현정
김현정@gimhyunjungz9ee

리뷰를 보니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어 지네요 날카로운 리뷰였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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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so7304
가끔은 뭔가를 이해하기위해서보다 추상적인 문장을 느낌 그대로 감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헤세는 세심하고 솔직담백하고 은근히 재미있으며 자연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는 서정성과 사람들의 위선을 꿰뚫는 냉철함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늘을 보며 눈물 글썽이는 감상을 경계하던 요즘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런 감상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나도 모르게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끼고 피식거리고 깊은 사색에 잠겨보면서, 가벼운 일상에서 벗어나 무거운 내면에 집중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헤세가 사랑한 순간들 (헤세가 본 삶, 사람 그리고 그가 스쳐 지나간 곳들)

헤세가 사랑한 순간들 (헤세가 본 삶, 사람 그리고 그가 스쳐 지나간 곳들)

헤르만 헤세
을유문화사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