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도망이 아닌 돌진, 포항으로 간다!
📚포항이 뭐길래 이렇게 된 것일까?
📚정보라 저자&최의택 저자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두 소설가가 바통을 주고 받듯이 쓴 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한국형 로드무비로, 하나의 장편을 두 작가가 합작하여 쓴 작품이다. 실제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낳았던 국가사업 석유 시추공 프로젝트에 사기라는 키워드를 넣어 일평생 사기꾼의 표적으로 살아온 가해자 보라와 보라에게 전 재산을 맡긴 피해자 의택과 만나면서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포항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마치 한 작가가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읽히고, 오토픽션을 연상시키듯이 주인공 보라와 의택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양한 재미뿐만 아니라 시의성 있는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추리로 잘 풀어내어,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를 위협하고 있는 각종 사기 사건을 두 작가가 아주 색다르게 그려낸 작품이다.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언행, 그리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블랙유머까지! 여기에 더해 연잇는 해프닝까지! 전혀 결말이 예측불가능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큰 충격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두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한 장씩 번갈아면서 집필하면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주인공 보라와 의택의 시점을 각각 정보라 작가와 최의택 작가가 맡아 사건을 그려냈다. 두 작가의 다른 문체와 감성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서 마치 한편의 로드무비를 보는 듯하다. 실화 기반이라 그런지 현실감과 장르적 상상력의 결합이 탁월한 작품으로,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 감정선을 잘 교차시켜, 단순한 장르 소설뿐만 아니라 문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이야기는 분명 허구이다. 하지만 읽는내내 허구인지 , 사실인지 까우뚱할 정도로 지금 한국 사회 모습하고 비슷해 보였다. 실제로 2025년 9월 한국석유공사에서는 막대한 국가 예산을 투입한 시추공 사업이 실패했다것을 공식화했다. 언론에는 이런 사업이 있었고 결과는 실패라고 하지만, 그 보도 속에 큰 피해를 입은 개인들이 있다라는 것은 작가들의 짐작과 상상력으로 그려내어 왠지 읽으면서 설득력 있게 다가온 작품이기도 하였다. 이 밖에, 전세사기, 지식정보산업센터 공실 사태, 허위 광고로 유령 건물이 된 신촌 밀리오레와 부산 네오스프 상사 사태 등 사회와 개인의 삶을 위협하는 사기는 항상 한국사회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 사기와 불신 속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국가적 실패와 개인적 피해를 교차하여,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서 인간의 생존, 신뢰, 사회적 부조리를 잘 반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가 주도로 추진된 석유 시추 사업 즉,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한다. 실제 사건이라는 허구적 장치를 더해, 현실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주인공과 피해자는 서로를 온전히 믿을 수 없지만, 결국 서로만이 의지할 수 있는 전개로 그려지는데, 이는 인간 관계의 아이러니와 위기 속에서 형성되는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실패로 끝나며, 피해를 본 민간인의 삶을 조명하는 이 작품은 개인의 고통과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담아낸 작품으로, 사회의 비판성을 강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 재미있다. 하지만 재미 그 이상을 보여준다. 실제 석유 시츄 사업 사기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두 작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번갈아 집필했다는 점, 그리고 주인공 이름이 실제 작가와 동일하여, 현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점에서 흔히 장편소설에서 볼 수 없는 형식이라 읽는내내 몰입감뿐만 아니라 하루만에 다 완독할 정도로 가독성이 최고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스릴러 ,SF 소설이 아니라, 사회적 성찰을 담고 있어서 문학성과 대중성, 그리고 영화 같은 추격전과 로드무비적 구성까지 ! 장르적 재미를 다 갖춘 작품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허구, 두 작가의 합작이 만들어낸 한국 장르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꼭 한번 읽어보길! 진정한 한국형 로드무비가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요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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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넘 기여벼요🤣 이것도 넘넘 재밌어용😄
스토리는 넘 유잼이에요😆 다들 한번 꼭 읽어보세요😉
근데 제가 웹툰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도서관엔 거의 웹툰이 없다네요😭 넘넘 잼있지만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
강추..?까진 아니지만 추천!!
#추천#추천안뜨면삐짐#대학원탈출일지#요다#문페이스#유잼
오빠 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동요다.
이 그림책은 우리가 즐겨 부르는 국민 동요라고 할 수 있는
'오빠 생각'의 시를 쓰신 최순애 선생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논밭이 펼쳐져 있는 너른 벌판,
노송과 능수버들이 울창한 숲,
논에서는 뜸부기가,
숲에서는 뻐꾸기가 우는 수원 화성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 마을에서
문학과 음악을 즐기는 소녀가 살았다.
소녀는 여덟 살 위의 서울 간 오빠를 그리워했다.
오빠가 간 서울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돌아오지 않는 오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오빠의 이름은 최신복!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운동을 활발하게 펴며 '개벽', '소년', '어린이' 등의 잡지에 세계 명작을 번안하고 연재했던 편집자였다.
최신복의 동생 최순애 선생님은 '오빠 생각' 이란 시를 12살에 발표했다.
서울로 간 오빠를 그리워하며 소식이 없는 오빠가 간 서울 쪽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던 소녀의 마음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어린이 시를 탄생하게 했다.
책 장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시골 소녀의 마음을 따라 읽는 여정은 그리움과 아름다움이다.
또한, 붓이 종이에 길을 만들면서 물감이 스며들어 그 색을 남긴 그림 속에서 독자들은 옛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
"오빠가 서울 갔다 올 때, 비단 구도 사 가지고 올게"
오빠는 마부가 이끄는 말을 타고 수원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논에서는 뜸북새가 구슬프게 울었다.
오빠를 그리워하는 소녀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남게 되었다.
'오빠 생각' 이란 국민 동요로 말이다.
캄캄한 밤하늘 길을 잃었던 순이는 오빠의 넓은 등에서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모습을 보고 순이의 오빠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일본 유학길에서 돌아와 '화성소년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일제 치하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했다.
단순하게 오빠 생각과 관련한 그림책이라는 느낌으로 읽었는데 반전이다.
2025년은 최순애 선생님의 '오빠 생각'이 탄생한 지 100주 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그리고 2025년 5월에는 수원 화성 인근에 '오빠 생각' 노래비가 세워진다고 한다.
간결하지만 아름답고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스며든 이야기를 따라가 본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음에 찡한 감동을 주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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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이 온다 - 세스 고딘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세스 고딘은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해왔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런 그가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가 강조하는 핵심은 바로 이 점이다. 주류 문화의 시대에서 비주류의 문화로 문화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 책은 대중(mass), 정상인(normal), 변종(weird), 부자(rich)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우리가 현재 목격하고 있는 혁명이 네 단어의 원래 의미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얘기한다. 20세기의 가장 특징적인 개념은 다른 무엇보다도 대중이었다. 대중은 우리에게 효율성과 생산성을 선사했다. 그런데 지금 대중이 죽어가고 있다. 종종 대중이 대화, 상업, 정치를 장악하기 위해 발톱을 날카롭게 세우고 반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중은 실패할 것이다.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우리 문화를 이끄는 엔진이었던 대중은 이제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튀는 자를 지원하고, 튀는 자에게 물건을 팔고, 가능하다면 자기 자신도 튀는 자, 즉 변종이 되어야 한다. 이런 변화가 가능하게 한 요인은 다음의 네가지 요인들이다.
첫 번째 요인: 창조의 일상화
예전과 달리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과 접촉하고 누구든 어디서나 세상을 향해 글을 쓸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두 번째 요인: 부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인간이 부유해질수록 더욱 변종이 되려고 하는 것은 거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물질적 여유를 가진 유기체만이 문화적 다양성도 추구할 수 있다. 생산성이 급격하게 늘면서 우리는 생존을 넘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게 됐다.
세 번째 요인: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변종들의 지갑을 여는 일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수월해졌다. 그 덕분에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쉽게 무언가에 빠져들 수 있게 됐다. 이제는 마케터가 소비자에게 강요하기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마케터가 기꺼이 들어주기 때문이다.
네 번째 요인: 우리의 선택이 트렌드가 된다
관심사가 동일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일수록 변종은 ‘정상’이 되어 간다. 적어도 지금 우리가 모여 있는 작은 부족 안에서는 그러하다. 당신이 선택한 무리는 ‘거울’이나 ‘증폭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당신의 관심사를 확대시키거나 더 멀리 뻗어나가도록 해준다. 특히 인터넷은 부족 집단 내 구성원들을 연결하고 증폭시켜 변종 간의 관계를 이어주고 보호도 해준다.
정상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모두 변종이다. 그리고 바로 지금이야말로 변종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세상이다. 그렇게 되기가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받고 있는 문화적 혜택의 덕이다. 우리는 지난 1만 년 동안 생산성이 증가하며 만들어낸 기적, 영향력, 선택권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인터넷은 엄청난 문화적 변화를 불러왔다. 바로 우리 자신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키웠다는 점이다.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거나,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프로암(Pro-Am) 혁명이란 전문가 수준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의 영향력 증가를 의미한다. 즉 공식적인 조직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마추어라도 얼마든지 출간하고, 창조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40년 전에는 이런 일들이 불가능했다.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예술가, 연주자, 각종 분야의 인재들은 자신의 작품이나 기술을 온라인에서 뽐낼 수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시 자신의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그 결과, 창의적 발전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우스갯말, 밈(meme), 발명품, 아이디어 등이 그 어느 때보다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그것들이 온라인을 돌아다니는 속도는 더 빨라지면서, 가치 있는 수정 작업도 함께 이루어진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혁명에는 다양한 측면들이 있다. 그중 매우 중대한 것을 간과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대중이 중심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와 ‘저들’을 나누는 것은 막다른 골목에 있는 개념이다. 이제 우리는 없다. 대중도 없다. 중심도 없다. 우리 문화는 부족들의 집합체이며, 각 부족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다. 이제 틈새시장은 없다. 부족에 합류하거니, 부족을 키우거나, 부족에게 물건을 팔 사람들을 찾느라 애쓰는 부족만 존재할 뿐이다.
신발 브랜드인 탐스슈즈의 이야기에는 대중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들이 많다.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신발회사에 단순하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했다. 소비자가 신발을 한 켤레 살 때마다 그와 똑같은 신발을 신발 없이 살아가는 개발도상국의 누군가에게 기부한다는 발상이었다.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광고도, 엄청난 프로모션도, 과장된 이야기도 필요 없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신발이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그의 신발 이야기는 결속력 강한 하나의 무리나 부족을 위한 것이다. 하나의 관심사와 열정과 대화 방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무리 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도전 과제는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족을 위해, 부족에 의해, 그리고 부족과 함께 생산적이고 유용한 일을 하는 것이다. 부족을 찾아내고 모으는 일, 부족의 신뢰를 얻는 일, 부족이 원하고 필요를 느끼는 곳으로 데려가는 일 말이다. 우리의 목표는 한 부족을 찾아내고, 하나로 뭉치고,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그 구성원들을 이끌어 그들의 독특한 개성을 포용하는 것이다.
비교적 얇은 책으로 하루면 다 읽을 정도로 쉽고 잘 설명한 책이다.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