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펴냄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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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페이지

30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교육 #배움 #자기주도 #자녀 #학습

상세 정보

자녀 교육,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울까?
아이에게 자기주도성을 불어넣는 방법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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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표현만 조금 다르지, 부모와 아이들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누가 먼저 바뀌어야 할까? 아이들은 누구를 보며 지금의 태도를 만든 걸까? 부모는 답을 알고 있다. (…) 무엇인 시작하면 서로 대화하게 되고, 그것을 글로 쓰면서 공부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시작이 곧 가능성이다., (p.106)

이 책의 전작은 어쩌다 보니 늦게 접했다. 관심은 처음부터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최근에서야 우리 집에 데리고 왔다. 첫째(?)와 비슷하게 데리고 온 둘째(?) 아이는 아이의 공부태도를 바꾸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이라는 테마라서 사실은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했다. 난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리고 아직 공부이야기하기엔 너무 어린데, 그런 마음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 책은 “공부”뿐 아니라 아이의 인내와 성품까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육아서라면 이제 꽤 읽었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육아서를 읽는 까닭은, 잊지 않기 위해서다. 계속해서 나를 각성하고 각인하지 않으면 게을러질까, 무뎌질까, 아이에게 정성을 다하지 않게 될까, 기타 등등.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따끔한 회초리 같기도 하고, 왕 언니의 충고 같기도 하다.



-아이가 충분히 모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할 때 스스로 끝을 낼 수 있게 배려하자. 아이의 창의성은 결국 기다릴 수 있는 부모만이 만들어줄 수 있는 믿음의 선물이다. 믿고 기다리자. 그리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자. (p.154)

-무언가 하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힘, 그 힘이 나는 “지성인의 두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글과 말로 설명하면서 아이는 그 하나를 통해 열을 짐작하며, 백개의 느낌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p.171)

-자존감은 왜 우리 삶에서 자꾸만 도망가려고 할까? 지키겠다고 다짐한 것들을 늘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좋은 것은 언제나 쉽게 사라지고 나쁜 것은 그 자리에 남아 우리를 아프게 한다. 결국 푸념만 늘고 자신을 학대하는 말로 하루를 채운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니, 자존감이 도망치지 않고 버틸 제간이 없다. (p.202)

이 책을 읽으실 엄마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매우 중요한 “충고”는 아이의 <공부>이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한 줄의 인문학은 아니란 것이다. 종종 어떤 부모들은 공부와 성적을 같은 의미의 단어로 사용하며 아이를 채찍질하고, 내 아이를 성적으로 줄 세운다. 그런 부모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그 모든 육아서를 읽을 필요가 없다. 의미 없으니까. 시간 낭비, 책 낭비이니까.

적어도 나는 이 책은 (이 책을 포함한 많은 육아서는), 읽어서 의미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싶은 부모, 공부의 결과가 아니라 깨달음의 과정이 더 중요함을 아는 부모, 아이의 목표를 같이 향해줄 수 있는 부모. 혹은 그러고 싶은 모든 부모들 말이다. 어쩌면 나는 아직 아이가 어리기에 공부나 성적에 대해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오랫동안, 여러 번 말하고 나면 적어도 나의 뇌에는 어느 정도 자극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본다. 나는 그것을 위해 자꾸 아이의 행복이 1순위라고 말한다. 아이가 성적이 좋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자꾸 말해야 내 머리가 알 테니까, 내 주변에서 알고 훗날 혹시나 내가 아이의 성적으로 아이를 괴롭힌다면 “야, 너는 안 그럴 거라며!” 라고 말해줄 테니까.

이 책을 앞부터 뒤까지 정독했으니, 이제는 이 책을 가까운 곳에 두고 손이 닿는 페이지를 두고두고 읽으려 한다. 이 책은 아무래도 나에게 각성제가 되어줄 것 같으니 말이다. 내 아이의 생활태도를 바꾸는 멋진 한 줄을 매일 만나며, 매일매일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지. 아이의 행복이 1순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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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 지음
청림Life 펴냄

201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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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 교육,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한 줄 한 줄, 아이와 필사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10만 부모가 극찬하는 김종원 작가의 인문학 수업★★★
자녀교육 최장기 베스트셀러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첫 번째 시리즈, ‘공부의 이유’ 편 출간!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시리즈 첫 번째, ‘공부의 이유’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공부 의지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학원을 매번 바꿔도 성적은 그대로예요. 뭐가 문제일까요?”
김종원 저자는 전국 강연,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공부, 진로에 대해 부모들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수많은 업적을 이룬 지성인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100개의 동기부여 문장’ 속에 담았다.
앞서 출간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에서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인생 문장’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을 소개한다. 이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함께 읽고 쓰고 느낌을 이야기하며 아이는 왜 자신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배움의 자세가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모 역시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공부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 『아이의 공부 태도를 바꾸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은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와 효과를 가장 정확히 알려줄 최고의 자녀교육서가 될 것이다.

“엄마, 공부를 왜 해야 돼?”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100개의 자기주도 학습 동기부여 문장


Q.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자꾸 물어요. 이럴 때 뭐라고 대답하세요?"

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커뮤니티 ‘맘 카페’를 들여다보면, 아이에게 공부의 이유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A1. “그냥 좋은 대학 가야 무시 안 당한다고 말해요. 더 좋은 대답은 없을까요?”
A2. “아이가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알아서 공부하면 참 좋겠어요.”

수많은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부모들이 아이에게 확실한 학습 동기를 심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만들 수 있을까?
김종원 저자는 그 해답으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공부 동기부여 문장’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교육법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남다른 집중력, 창의력, 사고력으로 세상을 발전시켜온 지성인들의 공부법과 자녀교육법을 연구해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하는 공부 철학을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각각의 문장들을 통해 아이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올바르고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인지, 어떤 꿈과 장래희망을 가져야 할지 자신의 공부 태도와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부모는 그동안의 교육법이 너무 강압적이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성숙한 자녀교육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공부의 결과만 멋진 게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인생의 멋진 가치는 도착지가 아닌, 가는 길에 있다.”

배움의 과정을 즐기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읽고, 쓰고, 말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


김종원 저자의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은 아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더 일찍, 하루 한 줄 인문학을 만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아요.”
2018년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출간 이후, 하루 한 줄 인문학 수업을 직접 실천하는 부모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하나 같이 ‘책 속의 문장 한 줄이 아이의 두뇌와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극찬한다. 또한 다른 인문학 교육과는 달리, 쉽고 실용적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아이의 공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인문학 교육법을 알려준다.

첫째, 수많은 지성인들의 공부 습관을 연구한 후 저자가 직접 쓴 100여 개의 ‘동기부여 문장’과 ‘도입글’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둘째, ‘아이의 인생 문장 필사’ 코너에서 ‘한 줄의 동기부여 문장’을 아이가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하기.
셋째, ‘부모의 교육 포인트’ 코너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이를 통해 아이는 문장을 필사하며 무엇을 느꼈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 아이,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재미를 깨달은 아이!”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 부록 속 QR코드로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 파일 제공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는 인문학 수업’을 위해 <하루 한 줄 인문학 공부 노트>를 부록의 QR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오늘의 공부 목표와 체크 리스트, 실천 후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게 구성했다. 한마디로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공부 계획표이다. 앞서 ‘동기부여 문장을 읽고 필사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거친 아이는 이 노트를 통해 공부의 보람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공부 노트는 아이의 학습 동기와 의지를 끌어올려주고 결국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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