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 아래, 추억이 상영이 되다!
📚시간의 틈에 상영된 이야기!
📚온다 리쿠 저자 <육교 시네마>!
💭문득 덮쳐오는 공포, 오랜 기억을 일깨우는 향수 같은 이야기! <육교 시네마>는 매혹적인 상상력, 샘솟듯 너울지는 짧은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총 18편의 단편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표제작인 <육교 시네마>를 비롯하여,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SF, 청춘 소설 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이 작품은 저자의 거침없는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장르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창적인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표제작인 <육교 시네마>는 어느 육교에 가면 눈 앞에 커다란 스크린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영화처럼 흐르는 소중한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는 도시 전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외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있어서, 마치 베스킨라빈스 31 같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특징이 있다. 바로 오마주한 작품들이 있다는 것. <철길 옆집>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고, <나쁜 봄>은 장편 <에피타프 도쿄>의 스핀오프, <트와일라이트>는 일본 신화 아마테라스 전설을 모티프로 하였다. 또한 <측은>은 나쓰메 소세키 저자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오마주하였다. 이 작품에는 저자의 후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 단편의 집필 배경을 저자가 직접 설명하고 있어서, 이 작품을 다 읽고 난 후에 읽는 걸 추천한다. 온다 리쿠 저자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짙게 배어 있고, 각 단편들이 짧지만 강렬하다. 기억과 감정의 파편을 마치 영화처럼 그려내어, 저자만의 상상력과 문체로 장르를 잘 넘나드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기억과 감정의 상영, 일상 속의 기묘함을 다룬다. 우리가 순간 지나쳤던 것을 영화처럼 되돌려보게 하는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섬뜩함, 환상, 미스터리를 끄집어내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잘 허물었다. 각 단편은 짧지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세계로 들이게 하는 이 작품은 마치 하나의 긴 영화처럼 느껴진다. 각기 다른 장면들이 하나의 감정선으로 이루고, 그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되돌아보게 한다. 잊고 지낸 순간들이 영화처럼 상영되는 기묘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마치 자신의 기억을 영화를 보는 듯한 강한 몰입감이 있다.
💭한 권으로 여러 장르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이 작품은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차용해 예술과 문학을 재해석하는 재미를 준다. 일상 속의 기묘함과 감정의 파편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읽고 나면 오래도록 마음에 길게 남는다. 기억과 감정, 상상력과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문학적 상영관 같은 작품! 짧고 강렬한 이야기 속에서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작가와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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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닥과 에이미,로리가 크리스마스 느낌이 많이 나는 외계 행성에 도착해서 지구멸망 후 이주한 사람들의 마을에 퍼진 소문인 붉은 눈의 괴물의 습격을 파해치는 내용이다. 중간 중간 멧닥과 에이미의 유머가 등장하고 괴물로부터 도망치며 사건이 긴박하게 해결되는 장면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다.
(표지가 안 보여서 표지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의 여정!
📚질주하는 운명,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
📚이사카 고타로 저자 ' 불릿 트레인'
🚆초고속 열차에서 펼쳐지는 고스펙 킬러들의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선로이탈 추격적! <불릿 트레인>은 일본 신칸센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킬러들의 얽히고 설킨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블랙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마리아비틀로 출간된 바 있는 작품으로, 2022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불릿 트레인' 으로 개봉된 바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2022년 영국추리작가협회상 번역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저자의 대표작이다. 숨 가쁘게 이어지는 액션, 그리고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유머들, 인간의 폭력과 악에 대한 근원적 이야기까지! 이만큼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가진 소설이 있을까 싶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웃긴 대사까지! 쾌감이 짜릿한 액션 소설로, 읽는내내 지루할 틈 없을 정도로 페이지터너인 작품이다. 킬러 시리즈 두번째인 이 작품은 우연히 신칸센에 올라탄 킬러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그린 작품으로, 기차라는 폐쇄된 공간과 속도감을 극대화시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잘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악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냈다. 아들을 해친 범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칸센에 탑승한 전직 킬러, 그리고 납치된 아이의 몸값 트렁크를 회수하라는 임무를 맡은 쌍둥이 킬러,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 각자의 목적을 가진 킬러들이 한 열차안에서 충돌하면서 사건은 점점 꼬여가는 상황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잔혹한 상황을 그려냈지만, 그 안에서 유머와 풍자가 잘 섞여 있어서 읽는내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단순한 액션만 있는게 아니라, 각 인물들의 성격과 불운, 욕망이 맞물리는 이야기, 그리고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사건이 압축적으로 진행되는데, 읽는내내 몰입감이 최고인 작품이다.
🚆단순한 범죄 소설이 아니라, 이 작품은 운명, 불운,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를 담아낸 작품이다. 폐쇄된 공간인 신칸센 안에서 킬러들이 서로의 목적과 계획이 충돌하고, 결국 운명이라는 거대한 힘 앞에서 무력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와 스릴러 요소로 잘 풀어낸 작품으로,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추격적에 넋 놓고 읽게 되는 작품이다. 주인공 나나오(일명: 레이디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이다. 단순한 임무조차 꼬여버리는 ... 그의 불운은 인간이 운명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를 보여준다. 각 인물들은 돈, 권력, 가족, 복수 등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지고 열차에 오르는데, 이는 서로 충돌하게 되고, 결국 모두를 파멸을 불러오게 되는 결과가 된다.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인간의 갈등으로 극대화 시키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열차는 시간의 긴박함과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로 그려낸다.잔혹한 상황에서도 유머와 풍자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폭력과 죽음도 우스꽝스럽게 소비되는 지금 현대 사회를 풍자하기도 한다.원작소설과 영화의 차이는 원작에서는 인물들의 내면과 불운의 아이러니를 더 깊게 그려냈고, 운명에 대한 철학적 이야기가 강조되는 반면에, 영화는 액션과 블랙 코미디가 강조되고, 오락성이 높지만, 운명과 불운이라는 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잔혹한 킬러들의 대립 속에서도 유머와 풍자가 끊임없이 그려내어, 읽는내내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불운한 킬러, 복수에 불타는 아버지, 철학적인 킬러 형제 등 각 인물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그려내어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 그리고 시간 속에서 사건을 압축적으로 그려내어, 읽기 시작하면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이 강한 작품이다. 인간은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블랙코미디적 방식으로 잘 풀어낸 작품으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스릴러와 코미디, 철학적 요소까지! 가볍게 즐기면서도 여운을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영화 <불릿 트레인>을 봤다면 소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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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로 인기 있는 책 같아서 읽었는데,
재미있긴 했다. 근데 무언가를 깨닫거나 고찰하고 싶다면 이런 책은 추천하지 않는다.
에피소드 형식의 쉽게 읽히는 책이었고,
교훈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어쩌면 인간이 가지는 특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같다.
”협곡에서의 식인“ 요 파트가 젤 재밌었다
글구 보다보면 소재가 신선해서 작가가 상상력이 대단한 듯
며칠 전 읽었던 단편소설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의 작가 유즈키 아사코의 대표 장편소설 중 하나인 <버터>를 읽었다. 사실 이전 독후감을 적을 때, 집에 이 책이 있었기 때문에 뭐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마음으로 ‘조만간 유즈키 아사코 작가의 장편소설도 읽어봐야겠다’고 적었더랬다. 정말 집에 있으니까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이었다. 두껍고 무거운 책에서 오는 부담감에. 그런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딸이 이 책을 영차영차 들고오더니 “엄마 책! 엄마 거야. 엄마 읽어.” 라는 거다. 어쩌겠는가. 읽어야지.
이 소설은 일본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해야할지 참고하여 쓰여졌다고 해야할지,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쓰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수도권 연속 의문사 사건’이라 불리고 있단다. 수도권에서 여러 명의 남성이 비슷한 방식으로 잇따라 사망하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피해자들은 대부분 중년 남성이었고, 기지마 가나에(木嶋 佳苗 키지마 카나에)라는 한 여성과 교제하거나 결혼을 약속한 뒤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그 여성에게서 거액의 돈이나 보험금이 이동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의심이 커졌고, 그녀가 여러 남성과 동시에 관계를 맺으며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만든 뒤 죽음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사건이 큰 논란이 된 결정적인 요인은, 범인인 기지마 가나에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꽃뱀’의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설 주인공은 마치다 리카라는 주간지 기자의 시점으로 서술된다. 수도권에서 여러 남성이 잇따라 의문사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체포된 여성 가지이 마나코를 취재하게 된다. 리카는 가정적인 친구 레이코의 “원래 요리 좋아하는 사람한테 레시피 물어보면 신나서 시시콜콜 묻지도 않은 것까지 얘기하거든. 이건 절대 원칙이야.”라는 조언을 듣고 가지이에게 편지로 그녀가 체포되기 전에 블로그에 적었던 음식에 대한 레시피를 묻는다. 가지이는 대부분의 기자를 거부하지만 리카에게만 답장을 보내며 면회를 시작하고, 대신 자신이 알려주는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먹어보라는 조건을 건다. 리카는 가지이가 추천한 버터 요리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그녀의 이야기를 조금씩 듣게 되고, 레이코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가지이의 고향을 방문해 가족과 동창을 만나고, 가지이가 다니던 요리수업에도 잠입해 직접 겪어보기도 한다. 취재가 계속될수록 가지이가 실제로 남성들을 죽였는지, 아니면 사회의 편견 속에서 범인으로 만들어졌는지 점점 모호해진다. 이 과정에서 리카는 자신의 삶과 가치관도 바뀐다.
실은-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다. 뭐랄까, 분명 읽고는 있고 내용을 따라가고는 있는데 이게 내가 지금 제대로 읽고있는게 맞나하는 생각이 줄곧 들었다. 잘 짜여져있긴 하다. 사건 하나를 보고 이렇게까지 모든 등장인물에 서사를 부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 느꼈다. 계속해서 나오는 버터와 꼬마삼보이야기가 잘 녹아들어있고, 제목이 왜 버터인지도 너무 잘 알겠다. 버터에 대한 표현력도 훌륭하다. 그러나 끝날 때까지 뭐하나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가지이는 정말 남자들을 죽인 것인지, 마지막 네 번째 남자가 가지이 어린 시절 동생을 강간하려던 그 놈이 맞는 건지 말이다.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지이는 병적으로 허언증을 앓고있을 뿐 살인자는 아니고, 네 번째 남자는 랜덤의 남자일 뿐인 것 같다. 명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로 느껴졌다.
일단 작가에게 가지이가 살인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작가는 실제 수도권 연속 의문사 사건의 가해자가 사건 자체가 아닌 외모로 더 큰 화제를 낳았다는 사실에 더 꽂혔던 게 아닐까. 왜 여자는 살인을 저질러도 얼평이 우선적으로 화두에 오르는 걸까-라는 점 말이다. 주인공 리카가 가지이를 취재하며 버터의 맛을 알게된 후 평생 알게모르게 자제해오던 식욕을 터뜨리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는 10kg나 체중이 증가하는데, 166cm에 58kg이 되었다고 살이 쪘다며 주변에서 눈칫밥을 먹는다. 세상에. 다행인 것은 리카가 이 사건조사를 통해 결국 가치관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왜 먹는 걸 항상 참았지? 왜 남들이 정한 기준대로 살아야 하지? 왜 여성의 욕망은 항상 부끄러운 것으로 취급될까? 이게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인 만큼, 가지이가 범인인지 아닌지보다는 리카의 변화를 더 집중한 것이겠지.
내일 아침에는 아이들과 버터간장밥 먹어야겠다.
"죽지 마요. 그 돈, 내가 찾아줄 테니까."(p.28)
전세 사기를 당한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힘이 되는 말이 있을까?
이 책은 전세 사기로 인해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매로 사기꾼들을 잡는 범죄 액션 소설이다.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 '모범택시'가생각났다.
현실에서는 이런 통쾌함을 찾기 어려운데 이 책에서도 통쾌함을 봤다.
'모범택시'에는 김도기 기사가 있다면
이 책에는 k팝 듣는 경매꾼 강진혁이 있었다.
어째서 이런 통쾌함은 책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인지,
아쉬움이라면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이 소설을 판타지 소설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뿐만 아니라 책에 전세사기 방지 특강도 실려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설이었다.
예전에 다른 작가의 작품이긴 하지만 <카모메 식당>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 일본 소설을 찾아보기 시작하다 만난 작가가 오가와 이토이다. <달팽이 식당>도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계속 찾아봐야지...하다가 <츠바키 문구점>이 출간된 것을 보고 읽어봐야지..했는데 어느새 2편도, 3편도 출간된 듯. 세상에 읽고 싶은 책은 너무나 많고, 읽을 시간은 부족하고..ㅎㅎ
작정하고 #우리집도서관 에서 #대여 하고 줄 세워놓고 읽는 중. 그나마 2편 격인 <반짝반짝 공화국>이 츠바키라는 말이 안 들어가서 같은 작가 검색했을 때 있었음에도 아닌 줄 알고 대여 안 함 이슈..ㅠㅠ 2편은 도서관 가서 빌려다 3편 읽기 전에 읽어야겠다.
어쨌든... <츠바키 문구점> 너무 재밌었다. 선대의 가업을 물려받았지만 선대와의 사이가 너무 좋지 않아서 선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가업을 물려받게 된 포포. 여름부터 시작하여 가을, 겨울을 지나 봄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특별한 사건 전개는 없지만 가업인 대필업을 하는 동안 만나게 되는 손님들 이야기, 마을 주변인들과의 교류 등이 잔잔히 흘러간다. 대신 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포포가 각각의 손님들의 사연에 충분히 공감하고 마치 빙의된 듯 써내려가는 편지들이다. 책 뒤편에는 이 편지들도 하나하나 비교해보며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무척 일본스러워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일본스러움을 좋아한다면, 일본의 장인정신을 느끼고 싶다면, 그저 소소한 일상을 통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260308
올해의 첫 책
벌써 3월이다. 😂
사실 그동안 몇 권을 읽긴 읽었는데 아직 끝까지 읽은 책이 없다.
이 책은 작년 말에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책으로 소개된 걸 보고 기억해 두고 있었는데, 마침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나와 바로 들어보게 되었다.
5시간 조금 넘는 걸 보면 책이 꽤 얇은 편인가 보다.
정말 아무 정보 없이 듣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소설이 아닌 줄 알았다.
조금 듣다가 다시 찾아보니 소설이 맞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는 동안에는 소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괴테나 철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어서 이런 배경을 조금 알고 있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을 때는 “오, 그렇지!” 하면서 공감도 하고 좋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정리하기가 어렵다.
내용을 깊이 이해한 게 아니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책 자체는 좋았다.
이상하게 계속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읽다 보니 문득 이 책이 괴테에 대한 찬양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옮긴이가 여러 번 읽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두 번째에는 또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해져 다시 듣기 시작했다.
나도 조금은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더 느껴보고 싶으니까(?)
그리고 너무 궁금해서 독일인과 결혼한 친구에게 독일에서는 정말 “괴테가 말하길~” 같은 표현을 자주 쓰는지 물어봤다.
친구는 그런 말은 잘 모르겠고, 그냥 학교에서 괴테에 대해 배우는 정도라고 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 것인가.. 소설인데 내가 너무 진지한 건가.. 하하
작가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나, 이 책에 꽤 빠진 것 같고..?
어쨌든 괴테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무 궁금해졌다.
나중에 꼭 괴테 책도 읽어봐야겠다.
오늘의 세계가 붕괴한다. AI로 대표되는 기술 변혁 여파가 국제정세부터 경제, 정치를 실시간으로 바꿔낸다.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내부모순과 외부도전에 맞닥뜨려 더는 과거의 역할을 감당치 못한다. 변화를 반강제로 껴안은 우리 삶이라고 안온할 수 없다.
그나마의 주도권은 아직 미국에 있다. 제 나름 시대와 세계를 성실히 공부한 저자가 미국의 플레이어들, 틸, 머스크, 카프, 밴스에 빙의해 흐름을 더듬는다. 미래의 밑그림을 그리고, 제가 바라는 세계로 세상을 인도하려는 이들의 구상을 넘겨짚는다. 진의에 닿으려는 발버둥이 영 어설프긴 하지만 열의와 자신감 만큼은 분명하니 읽는 재미가 있다.
읽기를 독촉한 친구가 말하기를 우리에게도 주어진 틀을 넘어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긴요하다고, 한중일을 아우를 수 있는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온통 시시한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도 나눌 만한 이야기는 있을 것이다.
📚강처럼 흐르는 기억과 진실!
📚진실은 언제나 흐른다.
📚오쿠다 히데오 저자 <리버>!
강물 위에 비친 인간의 초상! <리버>는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탁월한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으로, 일본 지방 도시의 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쫓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시점에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작품으로, 미궁 속에서 범인의 행적을 쫓는 이들의 치열한 집념을 그린 작품이다. 마치 실제 수사 일지를 따라가는 듯한 생생한 재미뿐만 아니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몰입감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대단한 작품이다. 분노와 고뇌, 슬픔부터 웃음까지! 온갖 희노애락을 담아낸 이 작품은 마치 한 편의 형사 드라마는 보는 듯하여 짜릿한 쾌감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답게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경찰들은, 과거에 범인을 놓친 한을 품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진실을 밝히려는 전직 형사, 딸을 잃은 비통함에 직접 범인을 추적하는 피해자의 아버지, 우연히 살인 사건 기사를 맡게 된 신입 여성 기자, 괴짜 범죄심리학자까지! 강렬한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 사건에 뛰어들면서, 재미 뿐만 아니라 스릴감이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되는 작품이다. 작가는 데이비드 핀처의 '조디악'.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두 작품을 머리속에 계속 있어서 비슷한 감각의 작품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두 영화 모두 범인 찾기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사건에 얽힌 인간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리버' 도 딱 그런 느낌의 작품이었다.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는 사회파 미스터리인 이 작품은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을 그려내어 형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인간 군상의 복잡한 내면을 동시에 그려냈다. 단일 주인공이 아니라,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교차하여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소설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집착, 상처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이 작품은 피해자 가족의 분노, 경찰의 무력감, 그리고 기자의 집착 등 각각 인물들의 내면을 아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강을 단순한 배경을 그려낸게 아니라, 인간의 기억과 진실이 흐르는 상징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사회피 미스터리, 군상극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정면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답게 깊이 있는 작품이다. 형사 드라마 같은 몰입감 뿐만 아니라 군상극의 묵직한 울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면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를 통해 진실이 어떻게 흐르고 왜곡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범죄 소설이지만,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맥락을 깊이 있게 그려내어,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 사회의 언론의 선정성, 경찰 수사의 한계, 가족의 상처, 사회적 편견을 비판적으로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추적하는것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미래 세대의 삶, 자연재해 등을 인간 존재의 허무와 사회적 무력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범죄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그린 작품! 단순한 범인을 추적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 이 작품은 주인공 한 명이 아닌 여러 인물들을 사건을 바라보는 구조로 그려내어, 다층적인 시각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각 인물들의 욕망, 상처,집착을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넘어 인간 군상의 보여주고 현실적인 문제를 담아내어 사회적 성찰을 유도하여,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체, 그리고 2권의 분량에 장편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읽히는 작품이다. 그동안 저자가 보여주었던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없고, 무겁고 진지한 사회파 미스터리를 보여줌으로써, 저자가 얼마나 작품 세계가 넓고 깊은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뿐만 아니라 묵직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긴 여운이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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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처럼 흐르는 기억과 진실!
📚진실은 언제나 흐른다.
📚오쿠다 히데오 저자 <리버>!
강물 위에 비친 인간의 초상! <리버>는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탁월한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으로, 일본 지방 도시의 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쫓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시점에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작품으로, 미궁 속에서 범인의 행적을 쫓는 이들의 치열한 집념을 그린 작품이다. 마치 실제 수사 일지를 따라가는 듯한 생생한 재미뿐만 아니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몰입감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대단한 작품이다. 분노와 고뇌, 슬픔부터 웃음까지! 온갖 희노애락을 담아낸 이 작품은 마치 한 편의 형사 드라마는 보는 듯하여 짜릿한 쾌감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담아낸 이 작품은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답게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경찰들은, 과거에 범인을 놓친 한을 품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진실을 밝히려는 전직 형사, 딸을 잃은 비통함에 직접 범인을 추적하는 피해자의 아버지, 우연히 살인 사건 기사를 맡게 된 신입 여성 기자, 괴짜 범죄심리학자까지! 강렬한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모여 사건에 뛰어들면서, 재미 뿐만 아니라 스릴감이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되는 작품이다. 작가는 데이비드 핀처의 '조디악'.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두 작품을 머리속에 계속 있어서 비슷한 감각의 작품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두 영화 모두 범인 찾기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사건에 얽힌 인간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리버' 도 딱 그런 느낌의 작품이었다.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는 사회파 미스터리인 이 작품은 다양한 인물들의 시선을 그려내어 형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인간 군상의 복잡한 내면을 동시에 그려냈다. 단일 주인공이 아니라,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교차하여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소설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집착, 상처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이 작품은 피해자 가족의 분노, 경찰의 무력감, 그리고 기자의 집착 등 각각 인물들의 내면을 아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이 작품의 제목처럼 강을 단순한 배경을 그려낸게 아니라, 인간의 기억과 진실이 흐르는 상징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사회피 미스터리, 군상극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정면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답게 깊이 있는 작품이다. 형사 드라마 같은 몰입감 뿐만 아니라 군상극의 묵직한 울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10년 전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연쇄 살인을 다루면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를 통해 진실이 어떻게 흐르고 왜곡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범죄 소설이지만,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맥락을 깊이 있게 그려내어,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 사회의 언론의 선정성, 경찰 수사의 한계, 가족의 상처, 사회적 편견을 비판적으로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추적하는것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미래 세대의 삶, 자연재해 등을 인간 존재의 허무와 사회적 무력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범죄 사건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현실을 그린 작품! 단순한 범인을 추적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낸 이 작품은 주인공 한 명이 아닌 여러 인물들을 사건을 바라보는 구조로 그려내어, 다층적인 시각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각 인물들의 욕망, 상처,집착을 그려낸 이 작품은 사건을 넘어 인간 군상의 보여주고 현실적인 문제를 담아내어 사회적 성찰을 유도하여,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체, 그리고 2권의 분량에 장편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읽히는 작품이다. 그동안 저자가 보여주었던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없고, 무겁고 진지한 사회파 미스터리를 보여줌으로써, 저자가 얼마나 작품 세계가 넓고 깊은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뿐만 아니라 묵직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긴 여운이 남게 될 것이다.
#리버#오쿠다히데오#범죄소설#책추천#은행나무#일본소설#미스터리#추리소설#책리뷰#사회파미스터리
뭔가 장황하게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건 아닌데, 이 책을 다 읽은 나도 대견하고 재미있는 책이라는 걸 아직 알지 못하는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과 다 읽은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서 대여기간 내에 읽었다는 벅찬 이 마음으로 어떤 얘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다.
이 책은 내가 그냥 마침 포인트가 모여서, 대여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어서, 30대 여성 책 순위에 들어있길래,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숏츠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봤던 것도 같아서 정말 우연에 우연에 우연으로 별 생각 없이 때마침 고른 책이었다.
죽음에 관련하여 읽은 책은 이 책이 두번째인데, 이 책은 죽음 그 이후를 적어도 나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회색의 장소를 표현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했을 평행이론으로, 삶에 대한 어떤 교훈을 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나>라는 존재에 자신이 없을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나는 무수히 많은 삶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 인생 하나만 얘기하자면 언제 죽더라도 정신이 희미해지고 눈 앞이 캄캄해져 가는 와중에 ‘잘 살았다.’ 이거 하나만 남으면 좋겠다.
<도서협찬><서평단>
📚도서명 : 검은 밤의 여자들
✏️저자명 : 세라 페카넨
🏢출판사 : 반타
📅출간일 : 2026년 02월 23일
등장인물
루스 : 딸을 혼자 키워온 엄마
캐서린 : 간호사로 일하는 딸
제임스 : 누구일까요? 스포라서 비밀ㅎ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는 캐서린은 어느 날 엄마 루스에게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캐서린은 엄마의 행동에서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결국 캐서린은 엄마가 기억을 잃어가는 척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유를 의심한 캐서린은 엄마의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루스 역시 딸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느끼며 딸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경계한다. 이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는 서로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이 시작된다.
루스가 거짓말을 한 이유는 25년 전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때문이다. 그 사건의 범인이 곧 출소하게 되자, 루스는 딸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믿고 범인의 동향을 확인하며 딸을 지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캐서린은 엄마가 숨기고 있는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고, 루스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비밀과 거짓말을 만들어 낸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서로를 의심하는 모녀 관계는 점점 더 위험해진다.
결국 25년 전 살인 사건의 진실과 루스가 숨겨온 비밀이 드러나고, 모녀와 범인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진다.
이 책은 1장, 2장, 3장으로 나뉘어 있고 엄마 루스와 딸 캐서린의 시점이 번갈아 등장한다. 1장도 재미있었지만 2장은 더 흥미롭고, 3장은 더욱 긴장감 있게 전개되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에필로그에서 드러나는 반전도 인상적이었다.
캐서린이 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긴장감이 높아지고,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와 딸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만, 그 거짓말이 오히려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특히 엄마 루스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계획을 세우는 모습에서 부모의 사랑과 집착이 동시에 느껴졌다.
긴장감 있는 전개와 예상하지 못한 반전 덕분에 끝까지 몰입해서 읽었다.
✔️딸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한 엄마와,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딸 사이의 심리전 속에서 25년 전 살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모녀 심리 스릴러.
오팬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어요.
#검은밤의여자들#세라페카넨#반타#오팬하우스#책추천
📚가족, 예술, 그리고 광기!
📚금기를 건드린 미스터리, 인간 표본의 충격!
📚미나토 가나에 저자 <인간표본>!
🦋예술과 광기에 경계에서! 인간 내면의 어둠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이야미스(꺼림칙한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해 일본 미스터리의 지형을 바꾼 미나토 가나에. 데뷔 15주년 기념작 『인간 표본』에서 작가는 그간 쌓아온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논쟁적 소재를 타협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밀도 높게 풀어낸 『인간 표본』은, 인터뷰에서 “작가로 살아온 15년 동안 가장 재미있는 작품을 써냈습니다”라고 밝혔듯 ‘미스터리의 여왕’ 미나토가나에 문학 인생의 정수를 담아낸 진정한 역작이다. 이 작품은 인간을 나비처럼 표본으로 만든다는 기괴한 이야기로, 금기시되던 자녀살해라는 소재까지 다룬 작품이라, 누군가에는 불편한 이야기가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화자가 교차하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흡인력이 있는 작품이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건의 진상과 마지막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인해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저자의 대표라고 생각하는 이야미스의 정수라고 할 만한 매력을 모두 다 들어있는 작품이다. 나비 학자 사카키 시로가 5명의 미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가공해 다양한 나비에 빗댄 '인간 표본' 을 만들었다고 고백하 수기로 시작된다. '나비의 시선' 이라는 독특한 이야기와 미를 그린 이 작품은 광기에 미치게 되면 얼마나 섬뜩한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예술과 광기, 사랑과 희생이 교차하는 심리 미스티러 소설이다. 범인이 10대 초반 소년들을 살해해 신체를 절단하고 나비처럼 표본으로 만든다라는 이야기는 읽는내내 잔혹함에 전율을 느끼게 되고, 강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예술가로서 명성을 지키려는 집착은 어떻게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가족을 괴물로 만들어내는 결과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자녀 살해라는 금기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어둠과 애증을 그린 작품으로, 저자 본인도 이 작품을 쓸 때 심리적 압박을 크게 느꼈다고 한다. 일본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 기괴한 설정이 잘 어울려진 이 작품은 다만 지나치게 잔혹한 묘사가 들어있어 불편함은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과 인간 내면을 그린 작품으로,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예술, 가족, 광기 라는 이야기를 교차시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그려냈고, 읽는내내 불편함, 그리고 묘한 매혹을 느끼게 되는 전형적인 이야미스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비 표본처럼 인간도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를 왜곡된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에 대해 잔혹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광기에 사로잡힌 아버지, 그로 인해 무너져가는 가족들, 이들의 모습은 사랑과 집착이 뒤엉켜 인간 관계의 파괴적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읽고나면 불편함과 찝찝함이 남는 작품!저자는 실제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쓰기 전 번아웃으로 1년간 집필을 쉬며 은퇴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식 살해라는 금기적인 소재를 사회적 타협없이 정면으로 다룬 이 작품을 쓰면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도덕적 금기를 직접 다루고, 언급조차 금기시되는 죄악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것이 바로 이야미스 장르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잘 파고드는 작품이 바로 '인간 표본' 이다. 상상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글을 쓰는 작가가 처음으로 철저하게 참고문헌 조사를 거쳐 완성한 작품은 나비에 대한 이해도를 소설에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나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 저마다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예술이라는 장르에 있어 아름다움이 뭔지, 그리고 예술적 완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읽는내내 독을 품을 생물처럼 화려한 색으로 꿈틀대듯이 섬뜩하고 긴장감을 주는 이 작품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료시키는 작품으로, 환상적인 이야미스의 정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중시점과 반전 구조에 끝까지 진실을 추리하면서 읽게 되는 이 작품은 한 번 시작하면 쉽게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의 가독성과 자녀 살해라는 꺼려지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어서, 인간 내면의 어둠과 애증을 통해 불편하지만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나비 표본과 인간 표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교차시켜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고, 예술적 집착이 어떻게 파괴적 광기로 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범죄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를 무너뜨리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취약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 읽고나면 찝찝함과 불편함을 남기는 작품이지만,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심리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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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죄책감이 부른 파멸의 이야기!
📚광기와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양심!
📚에드거 앨런 포 저자 <검은고양이>!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운 환상적인 공포소설! <검은고양이>는 인간 내면의 어두운 심리를 극적으로 그린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적인 고딕 공포소설이다. 1843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알코올 중독, 광기, 죄책감, 폭력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파괴적 측면을 그린 작품으로, 내일이면 교수형에 처해질 범죄자가 자신의 완전범죄를 그린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인간의 광기와 공포를 생생하게 그린 '검은 고양이' 를 비롯하여 잃어버린 연인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노래한 '더 레이븐' , 치밀한 구성과 뛰어난 추리력을 돋보이는 '모르그 거리의 살인사건', 재미는 물론 숨겨진 메시지까지 담은 '도둑맞은 편지', 인간 심리의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어서가의 몰락' , 논리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뛰어난 이야기를 담은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가 수록되어 있다. 이 중 '모르그 거리의 살인사건' 은 문학사상 최초의 탐정인 C.오거스트 뒤팽을 등장시켜, 뛰어난 분석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명문가 출신의 신사와 그 옆에서 조력자로 등장해서 사색과 토론을 즐기는 마치 셜록 홈즈와 왓슨박사 콤비를 보는 듯하여 읽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설이다. 또한 결국 찾아낸 범인의 진실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왜 에드거 앨런 포인지 , 왜 추리소설의 거장인지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섬뜩하기에 아름답기까지 하는 포의 환상적인 세계 <검은 고양이>는 인간의 내밀한 본성과 심리, 아름다움을 극한의 공포와 고통으로 승화시켜, 날카로운 묘사는 마치 살을 베는 듯한 느낌을 주어, 오싹하고 섬뜩한 작품이다. 초자연적인 요소보다 심리적 압박과 불길한 분위기를 공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인간이 스스로의 어두운 본성에 굴복하는 과정을 섬뜩하게 그려냈다. '검은 고양이' 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술과 분노에 휘둘리며 점점 이성을 잃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한마디로 술은 인간을 어떻게 굴복하는지, 어떻게 파괴하는지 강렬하게 보여줌으로써, 알코올 중독의 경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술은 주인공의 성격을 변질시키고, 폭력과 잔혹함을 불러오면서, 사회적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인간 내면의 어둠, 죄책감, 광기 , 그리고 자기 파멸을 그린 이 작품은 저자의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기도 하고, 재미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작품! 괴물이나 초자연적 존재보다 인간 내면의 광기와 죄책감이 얼마나 무서운지, 더 현실적이고 섬뜩한지를 보여주고, 술, 분노, 폭력, 죄책감이 어떻게 한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인간이 가진 파괴적 본성을 직시하게 하는 작품이다.
🐈⬛짧지만 강렬한 서사와 음울한 분위기! 고딕 문학의 매력을 잘 담은 이 작품은 알코올 중독과 폭력의 위험, 죄책감의 무게는 현재 유효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그래서 단순한 오싹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인간 심리와 도덕적 책임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광기와 일탈이 불러온 끔찍한 이야기! 왜 에드거 앨런 포가 천재인지 이 작품을 읽는다면 알게 되는 작품으로, 긴 설명하지 않아도 이 작품을 읽다보면 비극적이고 소름끼치는 광기의 미학을 경험하게 하는 작품! 인생의 희극과 비극을 치열하게 겪은 작가, 그만큼 인간의 양면성과 기이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고, 정밀한 구도와 섬세한 필체가 아낌없이 풀어낸 작품이니,꼭 한번 읽어보길! 인간 내면의 어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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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연구가가 미지의 명언을 추적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이야기다. 처음 펼칠때보다 뒤로 갈수록 속도가 붙고 재미있게 읽힌다.
p 200
당시 언령신앙이라고 해야하나, 명언을 말하면 그 말의 힘을 습득할 수 있다고 믿었대.
그 믿음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잖아
문구류에 인쇄하고, 벽에다 낙서로 쓰고
별거 아닌 대화속에 끼워 넣으면 교양인인 척할 수도 있고....
📌<도서지원 >
📚억압된 욕망과 사회의 경계에서!
📚불편함 속에서 태어난 질문들!
📚나쓰키 시호 저자 <니키>!
💭단지 보통이 되고 싶었던 두 사람의 불온한 동행! <니키>는 허락되지 않은 욕망을 가지고 태어난 미술 교사와 남들과 똑같은 욕망을 가지고 싶은 고등학생 이야기로, 소아성애증이라는 선천적 성정체성을 지닌 남성이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내면의 갈등과 사회적 긴장감을 그린다. 일단 내용 자체가 충격적이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소아성애증은 논쟁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정성스럽고 진지하게 그려내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작품이 저자의 첫 데뷔작이라고 하니, 놀랍다. 이 작품은 소아성애증이라는 선천적인 성정체성을 지닌 남자가, 자신의 욕망을 가둔 채 살아가는 이야기로, 파격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출간 초기에 충격적 소재의 사용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작품이지만,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여 인식 세계를 확장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압도적인 문체와 구성력이 높아 문학적 완성도가 있는 이 작품은 보통과 평범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연 보통과 평범함은 무엇일까? 이 작품의 주인공 니키는 선천적으로 소아성애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사회적 규범과 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면서 살아가는데, 이는 개인의 정체성은 어디까지 존중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니키는 자신의 욕망을 범죄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만화 창작을 통해 해소하려 하는데, 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과 사회적 책임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통과 평범함이 다수라는 갑옷을 입었을 때, 소수에게 가하는 차별은 폭력으로 변질된다. 이 작품에서 폭력 , 단지 자신과 다르다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더 평범하다는 세상의 양식으로 누군가를 가차 없이 처벌하려고 한다. 한마디로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우리는 그런 모습을 통해 외면할 것인지, 아니면 기꺼이 대화를 나눠볼것인지에 대해 결정해야 하는 지점에 놓게 되지 않을까 ? 충격적인 소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이지만, 사회적 문제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문학이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사회적 순기능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니키' 가 아닐까 싶다.저자는 금기시 되는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읽는이의 인식을 확장시켰고, 감정의 억제와 내면의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몰입감을 준다. 단순한 자극적 설정을 넘어, 사회적 규범과 개인의 정체성 사이의 균열을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문학이 사회를 어떻게 비추고 생각하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강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금기된 욕망을 가진 개인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윤리적, 사회적 성찰을 요구한다. 금기시 되는 이야기이지만, 문학이 주는 사회적 불편함을 직시할 수 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고,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으로, 저자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구성 뿐만 아니라 섬세한 문체가 뛰어난 작품이다. 또한 인물들의 내면 갈등을 사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저자의 필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규범 사이에서 우리가 정상이라고 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하고, 불편함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단순히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 금기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불편하지만 강렬한 이야기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소재가 충격적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될 만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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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미있게 읽었다.
나도 이렇게 술술 읽히는 군더더기 없는 담백하고 편안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중간중간 표정을 지으며 웃었고
되면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과거도 생각났었다.
하루하루 충실한 삶과
10년을 두고 보는 태평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일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으면 한다.
다들 재밌다고 해서 픽한 책!
연휴동안 읽어야지하고 펼쳤는데 이틀만에 슈루룩 다 읽었다.
읽자마자 전개가 휘몰아치고,
보는 내내 긴장과 궁금증을 놓을 수 없었고,
혼자 추리도 했지만 틀렸다 헤헤
왜냐면 진짜 엄청난 반전때문!!🤭
마지막 작가의 말에 ‘그래도 1순위는 재미’라고 했는데 재미보장!!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이다👍🏻
#레시피월드#백승화
영화 <걷기왕> 감독
백승화의 유쾌한 코믹 판다지
❝빠방! 뿌빠빠빠빠!❞
✔ 아무생각없이 크게 웃고 싶다면
✔ 가벼운 기분 전환과 힐링이 필요하다면
✔ 코믹 액션 만화 같은 재밌는 이야기를 원한다면
📕 책 속으로
깔깔껄껄 웃음이 터지는
코믹 액션 만화같은 이야기 세 편이 담겼다.
🔸️방귀전사 볼빨간
🔸️깜빡이는 쌍둥이 엄마
🔸️살아있는 오이들의 밤
이중 나의 pick은
"뿌이뿡 뿌이뿡 뿌이뿌이 뿡뿡~"
어린이 왕국의 대통령
방귀대장 뿡뿡이를 연상시키는
<방귀전사 볼빨간>
'방귀쟁이 며느리'의 후손으로
방귀로 세상을 구하는
볼 빨간 여고생 홍의 이야기 😎😆
🌿깔깔껄껄 재미진 표현들
- 방귀란 '자연(自然)'스러운 것이다.
스스로 '자(自)', 그러할 '연(然)'.
- 방아일체(妨我一體).
방귀와 내가 하나 된다는 경지.
'방귀'를 소재로 이야기를 쓴다는 것도 웃긴데
'방귀 추진력'이라니.. ㅋㅋㅋ
📕 한 줄 소감
일찍 자라고 불 껐는데
이불 속에서 수다 떨며
킥킥 큭큭 거리고 있는 아들녀석들
니들 나몰래
이 책 읽고 있는거니?
학창시절에 하하호호 거리던
그때 그 기분으로 뿌웅~~~하고 돌아갔다.
@anotherme.ondal 덕분에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집니다. 😆
같이 읽어요 :)
#레시피월드릴레이#재미있는소설
[2026_39]
📚실종이 흔든 마을, 드러나는 그림자!
📚평화로운 휴양지에 찾아온 불청객!
📚테스 게리첸 저자 <여름 손님들>!
💭여름 바다의 평화, 그 속의 비밀! <여름 손님들>은 전작이었던 <스파이 코스트>에 이은 마티니 클럽 2번째 시리즈로, 이번에는 실종된 10대 소녀 조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수십 년 된 비밀을 파헤치면서 수많은 반전이 펼쳐지고 구성도 훌륭한 이 작품은 단순한 미스터리 소설이 아니라, 작은 공동체의 계층 갈등, 우정의 힘, 그리고 과거의 죄악이 현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오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딸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절박함, 비극적인 미스터리를 풀려는 경찰, 은퇴 후에도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마티니 클럽, 수십 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살인사건에 시달리는 아들! 읽는내내 점점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이 작품은 전작하고는 달리 전직 CIA 요원보다 여름 손님들과 마을의 주민들 중심으로 그려냈다. 여러 가지 서브플롯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가운데, 큰 줄기인 소녀의 납치 사건을 해결하려는 경찰서장를 여러 방면에 도와주고, 이야기가 끌날 무렵에는 마티니 클럽과 경찰서장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은퇴한 전직 CIA 요원들이 다시 사건에 휘말리며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실종과 음모가 중심으로 그려진다. 메인주 퓨리티라는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한 소녀가 실종이 되고, 한 남자가 납치범으로 몰리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그려지는 이 작품은 실종, 불륜, 협박, 추적 등 스릴러의 요소를 담고 있지만, 빠르게 전개가 되는 이야기로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또한 각 멤버들의 개성과 갈등을 그려내어, 마치 실버 어벤져스를 보는 듯하다. 실종된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불안과 집착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읽는내내 공감을 하게 되고, 결국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 해결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여름 휴양지의 평화로운 배경와 대비가 되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그려냈고, 결국 사람이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평화로운 휴양지 퓨리티 마을은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실종 사건을 계기로 오래 묻혀 있던 비밀들이 드러냄으로써, 겉모습과 실제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 집안의 복잡한 관계, 부모와 자녀 사이의 불신, 그리고 이웃 간의 의심 등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사람들의 편견과 두려움이 어떻게 무고한 이를 희생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정의와 진실을 찾는 과정이야 말로 중요하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겉으로는 평화로운 여름 휴양지! 그 속에는 인간의 욕망이 자리잡고 있고, 비밀, 두려움도 얽혀 있지만, 이를 해결하고 직면하는 것은 인간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다.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책을 놓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은퇴한 CIA요원(마티니 클럽)들, 코노버 가족, 마을 주민까지 각자의 사연과 갈등이 서로 얽혀 있어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전작 ' 스파이 코스트' 와 세계관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전작부터 읽어야 어느 정도는 인물들간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여름 별장이라는 평화로운 배경, 그리고 실종 사건의 긴장감을 극적인 대비를 그린 작품으로, 겉보기엔 평화로운 공동체도 그 속에는 비밀과 갈등이 숨어 있다라는 사회적 성찰을 담겨 있는 작품이다. 스릴러의 재미, 인간관계의 깊이,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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