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는 법인세를 인하하고 소득세의 최고세율을 낮추는 감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피케티는 이러한 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재고하게 하며 부유세를 강화하여 교육 등 사회 기반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유럽 내부의 화합을 바탕으로 한 치열한 논의를 통해 탄소세, GAFA에 대한 일률적인 법인세 등에 대한 이야기의 장을 열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내용에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피케티의 주장은 능력 만능주의와 감세 정책, 인프라 투자 위축 등으로 혼란스러운 사회에 이정표가 될지도 모른다.
거시적인 문제에 대해 여러 석학들이 문답하여 글을 완성한다. 우린 GAFA (Google,Apple,Facebook,Amazon)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독과점은 시장의 순리를 망쳐 국가주도 경제정책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가상화폐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과 고민을 통해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를 구별하여 사회에 안착시켜야 한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여러 시각을 겸비하며 혼란스러운 미래 사회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초예측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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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다큐 <욕망의 자본주의 2019>를 엮은 책.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될지
예측과 방향을 제시했다.
유발 하라리와 찰스 호스킨슨은 알고 있었지만,
스콧 갤러웨이, 장 마르셀 티롤,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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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거대 공룡들 GAFA를 보며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과거의 사례를 비교하기도 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도 알게되었다.
✅에필로그에 쓰여진대로,
🏷p175. 유발 하라리는 현대의 자본주의가
종교와 같다고 일침하며,
이대로 가다가는 감시 자본주의를
피할 수 없음을 경고한다.
🏷스콧 갤러웨이는 GAFA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그 문제의 해결책으로
암호화폐가 유효하다는
찰스 호스킨슨의 혁명적 주장이 뒤를 잇는다.
🏷하지만 장 티롤은
암호화폐는 실패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시장을 국가에 의한 수정에
맡겨야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자연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와 경제의 협력이
민주주의까지 파괴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한문장으로 친절하게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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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A의 주식을 많이 사놓은 나는
읽으면서 불안불안 했다.
석학들은 하나같이 GAFA에
부정적이었기 때문.
반독점법에 의해 분리되면
어찌해야하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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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석학은 철학교수님인데..
솔직히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어쨌든 책을 읽고
내가 사는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인
거대 기업들의 횡포와
그들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내게 끼칠지 생각해 볼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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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팀 쿡》을 읽고
애플과 그 CEO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절대 남에게 양도하거나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애플은 전혀 반대였다.
다른 초대기업과 마찬가지로
개인 정보를 함부로 활용한다는,
똑같이 한통속이라는 내용이 보여
머릿속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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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앞으로 초거대기업들이
어떤 식으로 반독점법에 말려들어갈지
아니면 계속 쭉쭉 올라갈지
그들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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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줄인 리뷰입니다. 원문은 블로그에!
유발 하라리.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 책장에 무조건 하나쯤은 꽂혀있을 책. 나 역시 사피엔스부터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세기를 증언까지 모두를 든든한 수집품으로 생각 중이다. (물론 책장이 아니라 머리에 담아두어야 진정한 지성이겠지만) 그 특유의 편안한 문체를 읽다 보니 빅데이터, 자유시장의 미래 등에 대해 조금 더 친밀하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유일하게 불가능한 것은 현재에 머무는 것”이란 인상적인 말처럼 우리는 현재에 머물러 있을 수 없기에 더욱 부지런히 앞을 향해 걸어야 할 것이다.
-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가능하게 만든 미래 사회 시나리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선택권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는 그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p.35)
스콧 갤러웨이. 내일의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기도 한 “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 디지털마케팅 분야의 선구적 학자로 불리는 그는 GAFA(구글의 G, 애플의 A, 페이스북의 F, 아마존의 A)가 세계적인 욕망을 자극하는지 이야기한다. 나도 그것들의 노예(!)이기에 (애플대신 안드로이드의 A)이 분야를 읽으면서 아주 생각이 많았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효용성은 매우 유용한 부분이 많기에 그것들을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하게 해야 한다는 것은 여전히 변함없는 생각이다. 분명한 것은 네트워크, 그것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이 결코 사람 위에 있지는 않다는 것.
- 제가 GAFA에 제안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무료 대학교설립 입니다. 오늘날 미국의 기업 수입은 사상 최고인 동시에 학생의 부채총액 또한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학비를 무상으로 하고, 그 대신에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으로부터 “채용료”를 징수하는 겁니다. (P.71)
찰스 호스킨슨. 암호화폐의 선구자! 비트코인의 뒤를 이더리움을 만든 천재수학자. 찰스 호스킨슨 덕분에 멀고, 사기처럼만 느껴지던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대해 조금 더 학습할 수 있었다.
- 빈곤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게으름, 지식의 부족, 선천적 장애 같은 개인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고요. 분쟁이나 부패 같은 사회 구조적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세계수준의 경쟁력과 총명함을 지녔거나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졌지만 시장에 진입할 수 없어 신음하는 사람이 수억 명이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p.87)
장 티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언제인가 그의 인터뷰를 읽고 인상적이라는 생각을 한 적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났다. 그의 생각이 얼마나 체계적인지 읽는 내내 감탄을 놓지 못했다. 그의 생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참으로 기쁜 독서였다.
- 결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드러났을 때 정부 행정이 시의적절하게 개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117)
마르쿠스 가브리엘.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세계는 왜 존재하지 않는가”의 저자. 위의 네 사람과 다소 다른 색으로 느껴지는 그지만, 그의 깊은 사유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사상에 동의하는 측면이 꽤 많았고, 느낀 점도 아주 많았다고 해두고 싶다.
- 우리는 sns에 의해 제어된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그 배후에 있는 누군가에 의해 제어되고 있는 거죠.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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