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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존심 강한 사람이란 누군가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대접을 받았다고 해도 여유롭게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무시를 당하고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 다만 자신에게 정말로 자신이 있다면 결국에는 아무렇지 않을 것이다. (p.45)⁣ ⁣ 사실 개인적으로 가치관이나 생활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즐겨 읽지 않는다. 말그대로 사람의 가치관은 모두 다르고, 개인적이며, 절대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내 스스로 추구하는 것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세워둔 나의 생각 등을 존중하는 편이기에 더욱 더 그런 책을 즐기지 않는다. 리뷰에 앞서 이 책을 이야기하자면 사실 이 책도 그런 책이다. 가치관, 생활방식, 나답게 사는 법 등을 이야기하는 책.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리뷰까지 쓰는 것은, 이 책에서 얻어낸 무엇인가 있었기 때문이다. ⁣ ⁣ ⁣ 다시 말해 저렴한 물건이라도 막 쓰는 게 아니라 잘 쓰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니 즐겁게 쓸 수 있을지 잘 쓸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물건을 사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 (p.116)⁣ ⁣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니다. 과도한 미니멀리즘은 인간을 도리여 숨막히게 한다고 생각하니까. (p.111)⁣ ⁣ 책을 많이 보관하기 시작하면 필요할 때 바로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p.102) ⁣ ⁣ 사실 나는 미니멀과 거리가 멀다. 아니, 맥시엄이다. 한동안 미니멀이 유행하며, 나는 과하게 물건을, 책을 재놓고 사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내가 하고 싶던 말은, 왠만한 미니멀리스트보다 내가 더 정리를 잘해두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명확히 안다는 말이었다. 실제 나는 정리를 꽤 잘하는 편이라 맥시엄이라도 꽤 효율적인 정리를 하는 편인데, 그저 과도한 소비욕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게 억울했다. 특히나 책에 있어서는 더더욱 말이다. ⁣ ⁣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 점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하나, 강제적인 정리, 강제적 미니멀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명확한 선을 만들고 구축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결국 이 책은 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다. 필요해서 둔 물건, 관계 등등이 피로함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의 선을 유지하게 만드는 책이다. 믈건에서 나가아 소통, 일, 습관까지, 나를 누르는 것들을 잘 정리하게 한다. ⁣ ⁣ 아마 꽤 많은 미니멀리스트들은 겉으로 보여주기위해 미니멀을 선택했고, 오히려 그 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른다. 또 반대로 맥시엄의 삶을 사는 이들은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취해야 할 것, 버려야 할 것을 잘 바라보게 된다면 넘치는 미니멀도 맥시엄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수 있다. ⁣ ⁣ 내게 진짜 필요한 것들. 내가 진짜 원하는 것들을 잘 구분해서 쓰는 능력이 필요한 지금, 이 책을 통해 내 필요함과 불필요함에 대해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 ⁣ ⁣ ⁣ ⁣ #필요가피로가되지않게 #인나미이쓰시 #필름출판사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사랑 #북사랑 #리뷰어 #책수집 #책수집가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덕후 #책소개 #책을읽읍시다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반 #일상 #일상공유 #독서그램 #독후감 #책소개 #책읽어드립니다 #책을소개합니다⁣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군더더기 없는 인생을 위한 취사선택의 기술)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군더더기 없는 인생을 위한 취사선택의 기술)

인나미 아쓰시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필름(Fe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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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