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BOOKFLYBOOK
홈
홈
검색
검색
발견
발견
커뮤니티
커뮤니티
알림
알림
Profile
프로필
AI 추천
FLYBOOK AI

플라이북 AI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필요한 책을 찾아드려요!

Flybook AI

게시물

26
user
badge

책읽는엄마곰

@k_jin
올해만큼 우리집에서 야구가 “전세역전”인 경우가 있었을까. 삼성 라이온즈팬인 경상도 여자와 한화 이글스 팬인 충청도 남자가 만나 10년을 사는 동안, 처음으로 한화팬의 어깨가 하늘을 찌르는 2025년. 역시 야구는 '9회말2아웃'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반전의 반전이 있는 스릴 넘치는 스포츠임을 인증이라도 하는 해 인것 같다. 그러던 중, 무척이나 반가운 책이 출간되어 발빠르게 데리고 왔다. 8월 25일, 아직 태어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 『야구만화도감2』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 『야구만화도감』의 심화버전으로, 더욱 깊은 야구상식과 재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린다. (자매품으로는 축구만화도감도 있다. https://blog.naver.com/renai_jin/222942080007) 자 그러면 『야구만화도감2』을 자세히 소개해볼까? 『야구만화도감2』는 KBO공식추천 도서로 『야구만화도감』이 야구의 기본규칙을 알려줬다면, 『야구만화도감2』에서는 전략이나 데이터, 포지션별 특징까지를 배울 수있다. 또 전문용어도 자세히 소개되다 보니 야구의 재미에 빠진 초보팬부터 열혈야구초딩이들까지 풍덩 빠져 즐길 수 있을 터! 특히 『야구만화도감2』가 매력적으로 느껴진 까닭은 요즈음의 야구 정세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는 것. 수비 시프트의 정리,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변수들 등 무척이나 다양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재미와 유익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도 부족해, 2번에 강한 선수들을 배치하는 전략의 변화나 세이버메트릭스 등까지를 폭넓게 다루어, 야구의 흐름까지 느끼게 만들어주더라. 또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선수 VS 선수”코너! 다양한 선수들의 특징이나 포지션에 따라 우리나라의 선수들과 외국의 선수들을 비교 분석해놓은 이야기들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졌다. 우리 아이는 야구를 보며 어렵게 느껴졌던 것들을 『야구만화도감2』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야구경기가 한층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다고 하더라. 나 역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용어들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야구가 한층 더 재미있어지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야구 입문을 넘어서 야구의 전략이나 데이터, 포지션 등 야구심화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야구만화도감2』야 말로, 풍부한 야구상식을 익살넘치는 카툰으로 담아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야구백과사전이 아닐까 싶다.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야구를 더 자세히 알게 만들어주는 『야구만화도감2』! 강력추천! 아! 초판 한정으로 KBO선수띠부씰도 만나볼 수 있으니 서두르라구! (우리집에는 김원중 선수가 왔습니당~)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2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2

익뚜
후즈갓마이테일
6달 전
user

여백

@gsy0606
아무 생각 없이 낄낄 웃으며 볼 수 있는 카툰책ㅋㅋ
[그래제본소] 퇴사인류 보고서 (리얼 하드코어 오피스 생존기)

[그래제본소] 퇴사인류 보고서 (리얼 하드코어 오피스 생존기)

김퇴사
비에이블
1년 전
user
badge

책읽는엄마곰

@k_jin
새해 다짐 1. 새해에는 살이 좀 빠지길 바래요 2. 운동 좀 할께 3. 엄마 역활 잘하기 4. 집과 일 안밖으로 잘 챙기기 5. 얼굴에 배게 자국 안나게 탄력 관리하기 마곰이의 새해 다짐에는 몇 개의 “틀린 맞춤법”이 있을까? 만약 몇 개가 틀렸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자 지금부터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해보자. 솔직히 말해 맞춤법은 참 어렵다. 아니, '한글'은 쉽고 '한국어'는 어렵다고 말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어렵다고 모르고 넘어가도 될까? 그럴 수 없지 않나. 자, 빨간내복야코와 함께 맞춤법을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책,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과 함께 온 가족이 맞춤법 천재가 되어보자. 사실 엄마는 몰랐지만, 우리 꼬마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을 보자마자 빨간 내복 야코를 안다고 말하더라. 초등학생 사이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캐릭터라고. 그래서일까.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었고, 평소 자신이 잘못 사용했던 것들을 척척 눈치챘다. 기억하기 위해 종이에 써보기도 하고, 반복해서 읽으며 자연스럽게 배우기도 하는 아이를 보며, 역시 아이들 책은 일단 재미있어야 하는가? 생각했더랬다. 한참 후에야 (아이가 실컷 읽은 후에야) 겨우 손에 넣은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을 읽어보니 왜 이렇게 재밌어? 엄마도 너무 재밌잖아? 맞춤법을 이렇게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는 작가님의 재주가 탐이 난다.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의 첫 번째 매력!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로 내용 자체가 무척 재미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이들 책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 손이 간다. 그 점에서 야코는 일단 생긴 것부터 재미있고, 익살넘치는 표현들이 가득하다. 표정은 또 왜 이렇게 재밌어. 아이는 야코의 표정까지 따라 그려보며 이 책을 야무지게 즐기는 중이다.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의 두 번째 매력! 60여 가지의 맞춤법을 알차게도 담아놨다. 어른도 헷갈리는 '되'와 '돼'부터 '비추다'와 '비치다', '베개'와 '배게'등의 단어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포로 느껴졌던 '일해라절해라', '고정간염', '시험시험하다'등의 어휘도 만날 수 있다.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의 세번째 매력! 재미있는 카툰과 알찬 설명이 적절한 비율로 잘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욕구대로 만화도 즐기고, 엄마의 욕구대로 이론도 즐길 수 있다는 말씀! 그뿐 아니라 누적조회 수 500만 뷰에 달하는 야코 맞춤법노래도 수록되어 있어 즐거움과 배울 거리가 공존한다. 맞춤법은 헷갈리기 쉽고, 표준어는 변하기에 우리가 한국어를 잘 이해하려면 결국 부지런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렇게 재미있는 맞춤법 책은 언제나 반가울 수밖에!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지식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책,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이었다.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1

오차(이영아)
위즈덤하우스
2년 전
user
badge

산더미북스

membership
@santteomibooks
Review content 1
데비 텅의 작품 중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을 읽고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어서 나머지 책들도 바로 주문해서 바로 읽은 책. 카툰식이라 후다닥 읽기도 편하고 딱딱 포인트로 그려져서 금방 읽혀요. 👍 나도 한 일년은 책만 보면서 살아보고 싶다. 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에효… 일하면서 간간히 책읽기에 만족…ㅠㅠ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윌북
2년 전
user
badge

제플린

@zeppelin
4/1 ~ 4/1 진정한 책 덕후 데비 텅의 독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카툰 에세이. ​ (집에서 책을 읽는 데비를 보며 친구가) - 종일 집에 있네? 밖에 나가지 않을래? (데비가 흔쾌히) - 그래! -> 그리곤 밖에서 책을 읽는 데비 ㅋㅋㅋㅋ ​ (고민하는 데비) ' 새 책 사고 싶어. 식비도 모자라는데....둘 중에 더 중요한 것 하나만 선택해야지.' -> 서점에서 책을 잔뜩 사서 나오는 데비 ​ 데비에게 완벽한 주말이란? = 책 + 차 ​ ​ - 책 샀어? - 응! - 전에 이 책 읽는 거 본 것 같은데? 같은 책을 왜 두 권이나 산 거야? - 신판이 나왔는데 표지가 예뻐서. (나도 좋아하는 책을 표지와 번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출판사 별로 여러 권 갖고 있다 ㅋㅋ)​ ​ 책덕후의 필수품, 책덕후가 행복할 때, 내가 책갈피로 사용하는 것들 등등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고, 열심히 책을 읽는 사람을 보면 나도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윌북
2년 전
user
badge

자유이

@jayuyi
'심슨 가족'의 캐릭터 아티스트인 리즈 클라이모가 자신의 SNS에 게시하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동물 카툰이라고 한다. 신랑이 배 아프다고 화장실 간 사이에 후루룩 읽을 수 있는, 킬링타임용 책이다. 그런데 외국 유머는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닌 듯😅
작은 세상 (리즈 클라이모의)

작은 세상 (리즈 클라이모의)

리즈 클라이모
루비박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년 전
user
badge

muje1117

@muje1117
책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 책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윌북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 우리사이엔오해가있다 #이슬아 x #남궁인 2021 그러고 보니 이 서간문은 2인조 계주 팀 같기도 합니다. 서로의 일상에서 시간을 덜어내 서로의 일상으로 도착하는 일이네요. p91 ⠀⠀⠀⠀⠀⠀⠀ ⠀⠀⠀⠀⠀⠀⠀ 서간문, 편지글을 책으로 읽은 건 아마 처음인 것 같다. 한때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했던 이슬아 작가와 의사이기도 한 남궁인 작가가 주고 받는 편지. 처음엔 작가들이기에 할 수 있을 것 같은 현란한 비유와 말장난들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결국엔 그 말투들에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고야 말았다. 2021년 #마케팅팀 송년회 '너에게 주고 싶은 책' 코너에서 팀장님 @_derrick.kim.17_ 이 선물해 주신 책. 내 소설에 집중한다고 잠시 놓았던 독서를 다시 시작하기에 참 적당한 책이었다👍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남궁인 외 1명
문학동네
4년 전
user
badge

보라돌이

@boradolyi
[211022]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완독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카툰 에세이. 생각보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짧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기분 좋은 동질감을 느꼈다. 본인이 책 덕후라고 생각한다면, 있는 그대로 책 그 자체를 좋아한다면, 이 책이 자신의 이야기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도 책만 한 세상은 없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윌북
4년 전
user
badge

나사

@sqfwidejosae
책 좋아하는 사람이 킬링 타임용으로 읽기 좋은 깜찍한 카툰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윌북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 人間失格 #인간실격 #다자이오사무 (太宰治) 🇯🇵 1948 나는 인간에 대한 공포감에 늘 버들버들 떨면서, 또 인간으로서의 자기 언행에 조금도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온갖 고뇌를 가슴속 작은 상자에 숨기고, 그 우울한 긴장감을 기를 쓰고 감추며, 오로지 천진난만한 낙천성을 가장하면서 점차 광대 짓만 하는 기괴한 사람으로 완성되어 갔습니다. p17 소설은 머리말과 후기를 빼면 (세 개의) 수기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일인칭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실 이 시점(일인칭 주인공 시점)의 형태가 특별할 건 없지만, 뭐랄까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는 건 주인공의 독특하고 중독되는 말투와 생각 그리고 너무나 다정한? 공손한? 존댓말 때문인 것 같다. 뭐지 이건??🤔 똠양꿍을 처음 먹은 느낌이 이랬을까? 처음엔 이상하고 싫었는데 자꾸 읽다보니 이해되고 결국엔 중독되듯 또 보고 싶기도 하다. 나만 아는, 나만 알던, 나만 아는 줄 알았던 인간 본연의 본능적인 이기심이 주인공을 통해 적나라하게 까발겨지는 관찰력이 매력적이다. 책 뒤에 실제 다자이 오사무의 연보를 보면 순서나 시기는 달라도 소설의 내용이 매우 자전적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어렵지 않다. 이 소설을 쓰고 자살한 건 너무 솔직하게 써버린 본인 인생이 부끄러워서 였을까? 아니면 이 소설 자체가 유서같은 의미였을까?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초판본 인간 실격 - 194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판본 인간 실격 - 194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다자이 오사무
더스토리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 유시민의글쓰기특강 #유시민 2015 ⠀⠀⠀⠀⠀⠀⠀ 처음에는 재미로 #토지 를 읽었다. 그런데 읽고 보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마음도 울리는 소설이었다. 인상 깊었던 대목을 다시 보고 싶어서 한 번 더 읽었다. 그런데 처음 읽었을 때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용이가 만주를 다녀온 월선과 재회하는 장면, 두 사람이 사별하는 대목은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났다. 또 읽으면 다른 게 더 보일까 싶어서 한 번 더 읽었다. 벌렁 누우면 양 손가락 끝이 벽에 닿는 0.7평짜리 독방에서 책 읽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일이 없던 때였기에 1부와 2부를 다섯 번 읽게 되었다. 그 직후 사흘 동안 #항소이유서 를 썼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어쩐지 내 글이 달라진 것 같아!' p139 유시민 작가의 책은 #나의한국현대사 한 권을 본 게 전부다. 그래서인지 글을 잘 쓴다는 생각보다는 국회나 썰전 등 TV를 통해 비추어진 토론을 잘하는 이미지의 기억이 컸지만, 이 책을 통해 찾아보게 된 [항소이유서]를 읽고 ‘토론만 잘하는 게 아니었구나. 아니, 토론을 잘하려면 이렇게 글도 쓸 줄 아는 것이 당연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물여섯의 어린 나이에 썼다고 믿기 힘든 그 필력에 더해 (1985년이라는 시간 속) 그 시대의 부당함을 객관적으로 냉철히 꿰뚫어 보고 있는 시야와 논리 정연함, 그리고 굳은 의지가 생생히 보이는 글이었다. 이정도 글을 쓰셨던 분이라면 작가님이 제시하는 글쓰기 조언에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복문보다는 단문으로 쓰기🖊 거시기 화법 고치기는 앞으로 도움이 될 좋은 글쓰기 지침이 될 것 같다. 거기에 더하여 계속 미뤘던 토지 스무 권도 빨리 읽고 싶어져 기분이 좋다ㅋ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생각의길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 белые ночи #백야 #도스토예프스키 🇷🇺 1848 ⠀⠀⠀⠀⠀⠀⠀ ⠀⠀⠀⠀⠀⠀⠀ 당신께 다만 이것만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 말씀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함에도, 아니,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도 말씀하셨다시피... 당신의 사랑이 그토록 고결하다고 느끼신다면, 궁극적으로 제 가슴에서 예전의 사랑을 몰아내 주실 수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저를 불쌍히 여기고 싶으시다면, 저를 위로도 희망도 없는 운명 속에 홀로 팽개쳐 두고 싶지 않으시다면, 언제나 지금처럼 저를 사랑하고 싶으시다면, 그렇다면 저도 맹세합니다, 이 감사하는 마음... 저의 사랑이 마침내 당신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게 될 거라는걸... 이제 제 손을 잡아주시겠어요? p104 ⠀⠀⠀⠀⠀⠀⠀ "아름다운 밤이었다. 우리가 젊을 때에만 만날 수 있는 그런 밤이었다." 라는 🔥 미친 문장으로 시작하는 ᴡʜɪᴛᴇ ɴɪɢʜᴛs 🌝 백야. 미친 첫 문장에 비해 구어체로 이루어진 문장과 몽상가라는 다소 과장된 이야기가 조금 따분하다고 생각했지만 🥱 나스쩬까에게 하는 사랑 고백에 이어 나스쩬까가 답하는 사랑 고백의 전개. 🤭 크~ 소설은 그 장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절정을 느끼게 해준다. 단순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장면이지만 아름답다고 표현한 건 그 고백들이 너무나 순수하고 솔직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그리고 결국 세상 전부가 우중충하게 변해버릴 정도로 상심한 상태에서도 그녀를 축복해주는 결말은 또 어떠한가? 🤓 명작은 역시 명작일세. ⠀⠀⠀⠀⠀⠀⠀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백야 외

백야 외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열린책들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𝕃'𝕚𝕟𝕤𝕠𝕦𝕥𝕖𝕟𝕒𝕓𝕝𝕖 𝕝é𝕘è𝕣𝕖𝕥é 𝕕𝕖 𝕝'ê𝕥𝕣𝕖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쿤데라 🇨🇿 1984 ⠀⠀⠀⠀⠀⠀⠀ ⠀⠀⠀⠀⠀⠀⠀ 젊은 시절 삶의 악보는 첫 소절에 불과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함께 작곡하고 모티프를 교환할 수도 있지만 (토마시와 사비나가 중산모자의 모티프를 서로 나눠 가졌듯) 보다 원숙한 나이에 만난 사람들의 악보는 어느 정도 완성되어서 하나하나의 단어나 물건은 각자의 악보에서 다를 어떤 것을 의미하기 마련이다. p152 ⠀⠀⠀⠀⠀⠀⠀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듯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란 말은 이미 가벼운 것으로 정의된 존재에 대해 '참을 수 없는'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붙인 정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다시 곱씹어 보면 우리의 존재가 너무 가벼운 것에 대하여 참기 힘들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나만 그런가?) 자신의 삶을 가볍게 살고 싶었던 사비나가 이 제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지만 섹스와 사랑을 별개로 생각하는 토마시 역시 제목과 안 어울린다고 할 수는 없을 듯. (너무 제목 얘기만 길게 했네) 이 책은 연애 소설 같지만 단지 연애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완전히 딴판인' 주인공들의 일대기가 모두 그려지기에 그렇게 부르기엔 적절치 않은 감이 있다. 사랑 얘기만 원했다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작가가 던지는 철학적인 메시지와 그들 각각의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곱씹어 볼 수 있는 무게감이 더 큰 매력이 아닐지. @orangepoppy0924 효경 선배가 내가 들고 있던 책을 보며 어렸을 때 여러 번 봤던 책이라고 했는데 왜 여러 번을 봐야만 하는 책인지 알 수 있었다. 또 보면 다시 보이는 것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 책. 근데…. 볼 책이 너무 많은데 언제 또 보지?ㅋ 어려운 책을 싫어하지만, 이번엔 뭔가 찝찝하면서도 좋네. 문득, 훗날 이 어쭙잖은 독후감을 다시 읽었을 때의 부끄러움이 두려워지는 건 왜일까?ㅋㅋ ⠀⠀⠀⠀⠀⠀⠀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민음사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인스타걸 #김민혜 2019 ⠀⠀⠀⠀⠀⠀⠀ 높은 힐에 구겨 넣은 발의 아픔 따위, 인스타그램에 올릴 멋진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라면 가비는 참을 수 있었다. 찰칵! 아침부터 부지런히 손질한 머리카락이 휘날리도록, 찰칵! 찰칵! 오늘 특별히 개시한 샤넬 백이 돋보이도록, 또 찰칵! 찰칵! 찰칵! 붉은 립스틱이 도드라지도록 얼굴 클로즈업한 사진도, 찰칵! 찰칵! 찰칵찰칵! p78 ⠀⠀⠀⠀⠀⠀⠀ 인스타보이? 가 읽은 인스타걸?ㅋ #관종 임을 부정할 수 없는 🤭 (나의) 슬픈 현실 속, 나름의 경종?을 울려준 재밌는 이야기. 너무 과하다 싶은 이른바 #인스타중독 #된장녀 들의 이야기는 (쓰고 있는 소설 때문인지) 궁금했던 여자들만의 세상을 조금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것만으로 충분히 흥미로웠다. 가끔씩 주어를 알 수 없는 문장들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나오는 명품 브랜드 이름들이 정신없어 아쉽긴 했지만, 뭐. 가볍게 잘 읽히는 이야기.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인스타 걸 (안전가옥 오리지널 2)

인스타 걸 (안전가옥 오리지널 2)

김민혜
안전가옥
4년 전
user
badge

차님

@chanim
리디에서 이 책을 알게 되고 읽으려고 했는데 카툰 형식이라 모바일로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언젠가 종이책으로 읽어야지 하고 미루다가 8월 독서계획으로 넣었다. 책을 좋아하고 아끼는 저자가 책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그리고 쓴 책이다. 책을 읽다가 푸학 하고 웃음이 터지기도 했고 '오, 나도 그런데?'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기도 했다. 책이란(p.45)에서 책을 '따뜻한 이불'에 비유한 걸 보면서 책 속에 있는 게 나인지 만화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올려놓고 잔 적이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째 이불처럼 배 위에 덮어놓으면 그렇게 잠이 잘 오는 건지 모르겠다. '여름을 책에 파묻혀 보낼 거야(p.18)'라고 하는 대목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 여름의 반짝임을 느끼며 책 읽기를 소망하기도 했다. 조만간 책 한 권 들고 카페라도 가야겠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건 아마 나도 꽤나 책덕후여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하랬다. 독서가의 선언(p.19)에 나온 것처럼 [글이 길고 두꺼운 책도 좋고 글이 짧고 얇은 책도 좋고 글이 없는 그림책도 좋고 글이 낯선 미래 책도 좋다. 화창한 낮에도 읽고 비 오는 아침에도 읽고 잠 안 오는 밤에도 읽고 대화하는 중에도 읽는다. … 부지런히 새 책을 찾고 갖고 있는 책을 (언젠가는) 읽고]라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 나는야 행복한 독서가. . . . p. 100-101 좋은 글쓰기 원칙(스트렁크와 화이트의 글쓰기 원칙을 바탕으로 한) - 불필요한 말은 생략한다. - 수동태보다 능동태를 쓴다. - 느슨한 연결, 모호한 주장, 일상 회화체를 피한다. - 비유는 가끔씩만 쓴다. - 미사여구를 피하되, 줄임말을 남발하지 않는다. - 억지스러운 구문을 피한다. - 다듬고 또 다듬어 꼭 필요한 것만 남긴다. - 글쓰기 원칙을 넘어서려면 우선 글쓰기 원칙을 통달하라.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윌북
4년 전
user
badge

소울

@soulays9
Review content 1
대학때 연금술사 파울로코엘료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었다. 그것을 계기로 스페인 산티아고 길도 너무 걷고 싶었고.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띈 이 책, 카툰도 넘 좋고 글도 단연코 좋다. 바쁜 일상에 멈추고 생각하게 한다. 머리가 복잡할 땐 이런 책이 좋다.
마법의 순간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자음과모음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4년 전
user

김현정

@gimhyunjungz9ee
데비 텅의 새로운 카툰 에세이. 책을 좋아한다면 오오~그렇지! 라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문장과 그림이 가득한 책. 그랜트 스나이더의 <책 좀 빌려줄래?>가 저절로 떠오른다. 그 책과 다른게 있다면 데비 텅의 책은 흑백의 만화가 감정을 가라앉히며 진지하게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을 때는 재미없는 책은 과감하게 그만 덮자.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얼마나 많은가'' 근데 나는 이게 젤 어렵다. 끝까지 읽지 않으면 놓지를 못하겠다.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다. 고쳐야 할지 안고쳐도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별로다 싶으면 한번쯤 그대로 덮어 볼까 책 표지를 넘기면 한 문장이 있다. ''책은 우리를 마법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래 잠시 현실은 잊고 마법의 세계로 떠나보자!!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윌북
5년 전
제플린
제플린@zeppelin

저도 요 책 찜~! 읽어보고 싶네용 ^^ 읽을 책이 얼마나 많은데... 저도 읽던 책 중간에 손 잘 못 놓는 편이에요 ㅋㅋ

4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𝕋𝕙𝕖 𝔹𝕒𝕥 #박쥐 #요네스뵈 🇳🇴 1997 ⠀⠀⠀⠀⠀⠀⠀ ⠀⠀⠀⠀⠀⠀⠀ "투움바도 곧 우리가 쫓는 걸 알아채고 쥐새끼처럼 땅속으로 숨어버릴겁니다. 그 자식하고 끈이 닿은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다들 지금 제가 감당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시는군요. 흠, 뭐라 할까요? 그 여자를 사랑한 것 같습니다." 왓킨스는 심란한 얼굴이었다. 레비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전 물속에서 숨 쉴 겁니다." 해리가 말했다. p424 ⠀⠀⠀⠀⠀⠀⠀ #형사해리홀레시리즈 의 첫 편. 다른 작품 속 그 보다 덜 여문듯한 그래서 조금은 낯선 #해리홀레 를 만날 수 있는 시리즈의 시작. 호주🇳🇿라는 이국적인 배경과 #애버리진 이야기도 흥미로왔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건 #형사해리홀레 의 첫 이야기이기에, 그 히스토리 첫 페이지를 볼 수 있었던 것이었다. ⠀⠀⠀⠀⠀⠀⠀ #북스타그램 #책 #독서 #카툰 #bookstargram #bookreview #book
박쥐

박쥐

요 네스뵈
비채
5년 전
user

낯선 여인

@natsunyeoin
2020.11.11. 세상의 모든 책덕후를 위한 카툰 에세이. <있으려나 서점>이 책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카툰이라면, <책 좀 빌려줄래?>는 책에 푹 빠진 작가가 들려주는 책과 관련된 이야기와 작가로서 글 쓰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카툰인데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다.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윌북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5년 전
user
badge

제플린

@zeppelin
Review content 1
카툰 형식이라 잠깐 붙잡으면 금방 다 읽을 책인데 ^^;; 놀러 갔다 와서 피곤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조금 농땡이 부리고 천천히 읽었다능~~ ㅋ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볼 만 함.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ㅎㅎ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좀 빌려줄래?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윌북
5년 전
김현정
김현정@gimhyunjungz9ee

비추천이시라는데 너무 책이 예뻐서 동네책방에 주문했네요😅

5년 전
user

제타준

@jetajun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짚어주고있는 점에서 괜찮은 책이라생각이든다 만화 컷? 중신으로되어있고 파트별로 나눠져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잘 들어오진 않았지만 미국이 전쟁으루어떻게 이용하고 어떤식 대첳 해왔는지 대략적으로 알수있는 기회였다. 제대로 하워드진의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단편적인 기억들만 남아서 읽긴 읽었지만 맥락이 잡히지 않는다. 금방와닿지 않는게 미국의 역사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카툰으로 진실을 얘기하는데 따르는 한계가 아닌가 한다
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진짜 미국이야기)

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진짜 미국이야기)

하워드 진 외 2명
다른
5년 전
user

제타준

@jetajun
재밌게 읽었다. 천계영 작가가 드레스 코드 카툰 내기전에늠 나와 완전히 동기화된 타입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여성을 위한 만화책이지만..남자에게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책 한번 보고서 확 바뀌지느않겠지만 흥미롭게 재밌게 편하게 읽을수있었다.
드레스 코드 박스세트 (전6권, 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드레스 코드 박스세트 (전6권, 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천계영
예담
5년 전
user

The reader

@thereader
최훈 카툰은 GM이후 절대 안보려했지만.. 야구 데이터 만화는 최훈이 최고인듯. 11권 보는데 하루면 충분함.
클로저 이상용 11/완결 (승리를 책임지는 마지막 선수)

클로저 이상용 11/완결 (승리를 책임지는 마지막 선수)

최훈
알에이치코리아(RHK)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6년 전
user

구식마

@bearcc98
처음 접해본 북카툰. 서평을 자주 보지 않는데 그림서평이 특이하기도 하고 목차를 보니 모르는 책, 들어보긴 했는데 읽어보지 않은 책들이 있어서 빌렸다. 그림은 캐릭터가 이야기 해주는 방식. 170504
카페에서 책 읽기 1 (뚜루와 함께 고고씽~ 베스트컬렉션 39)

카페에서 책 읽기 1 (뚜루와 함께 고고씽~ 베스트컬렉션 39)

뚜루
나무발전소
read
다 읽었어요
8년 전
user

이고은

@yigoeun
어둡기만 하다고 다 우울증이 아니야. 우울증에 걸려도 이렇게 웃기고 창의적일 수 있다고. 그대의 꼬리를 무는 걱정과 생각에 엄지 척. 막 그린 듯 흐물흐물한 그림체도 정이 간다. #우울증작가의카툰에세이 #덕후같지만졸라멋짐
큐큐 웃픈 내 인생

큐큐 웃픈 내 인생

앨리 브로시
21세기북스
read
다 읽었어요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