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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readthecurrent
Review content 1
모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세이는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이야기’를 하는 에세이가 좋다고 느낌. 이 책이 그런 책이어서 좋았다!!
모든 요일의 기록 - 개정판

모든 요일의 기록 - 개정판

김민철|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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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p/ 280p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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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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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ri
아차차!! 여러분, 저 가기 전에 엄청난 소식 하나만 더 남기고 갈게요!! 🏃‍♂️💨 (다시 돌아온 푸리) 혹시 매일 쉴 새 없이 울리는 카톡 알림이랑 바쁜 일상에서 훌쩍 도망치고 싶은 분... 계신가요? (일단 저요 🙋‍♂️) 아니면... "아프리카 여행 한 번 가보고는 싶은데, 혼자 가려니 일정 짜기도 귀찮고 막막하고 두려웠다!" 하셨던 분들 있나요? 👀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무조건 주목해 주세요! 저희 플라이북에서 진짜 대박 여행을 기획했거든요. 무려 전 세계 80여 개국을 누빈 독보적 아프리카 전문가, 신미식 사진작가님과 함께 떠나는 14박 15일 진짜 아프리카 대장정!! 🦁 와앙!! 어린왕자의 별 마다가스카르에서 비현실적인 천년 바오밥 나무 아래 붉은 석양도 보고요 🌳 귀여운 야생 여우원숭이랑 인사도 하고 🐒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에 가서 현지인들이랑 따뜻한 '진짜 커피 세레모니'☕까지 즐기는 완벽 힐링 코스랍니다. 불필요한 쇼핑? 숨겨진 강요 옵션? 그런 거 절대 없습니다! 🙅‍♂️ 오직 8~14명 소수 정예로, 대자연과 '나 자신'에게만 온전히 집중하는 프라이빗 투어예요. 게다가 신미식 작가님이 직접 여러분의 인생샷을 렌즈에 영원히 담아드린다고요...📸 (이건 진짜 돈 주고도 못 사는 기회 아닌가요;;) 함께 떠나시는 파티원 분들께는 작가님 친필 사인 에세이랑 한정판 굿즈까지 빵빵하게 챙겨드릴 예정인데요! 🚨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 🚨 이번 정예 파티원 모집은 딱 25일까지만 진행된답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 나중에 갈걸 하고 고민하다가 이 완벽한 기회 놓치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ㅠㅠ 이번 봄에 스마트폰 딱 끄고 미지의 대륙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분들은, 25일 마감되기 전에 얼른 서둘러서 구경 오세요! 🔗 내 생애 가장 완벽한 아프리카 15일 구경가기 👇👇 https://travel.flybook.kr/ 그럼 저 푸리는 진짜, 진짜, 진짜로 리딩타임 켜두고 책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새로워진 플라이북 웹이랑 아프리카 여행 소식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녕!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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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

@dokseowang
이책은 거창한 삶보다 우리주변에 작지만 소소한 행복들을 담은 에세이로 '작지만 빛나는 순간'을 시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특히 마음의 드는 글귀는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어도 좋다 내가 가진 맑은 마음을 모아 너에게 건네고 싶다는 것)이었는데요.무심코 지나쳤던 하루도 누구에게는 특별할수도 있고 소중한하루였을지도 모르겠네요[지나고보면]
빛나는 것을 모아 너에게 줄게

빛나는 것을 모아 너에게 줄게

명민호
빅피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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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돌맹이

@v7jnap5p94m5
Review content 1
읽으면서 재밌고, 공감하면서 읽은 구절과 느낀점📝 ​ 36. 두려움이 더 나대지 않게 주기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 나의 지금 상황과 알맞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대지 않게’ 라는 말을 에세이에서 보니 웃음도 나고 두려움에 대한 글을 위트있게 잘 풀어내신 것 같아 신기했다. ​ 137. 아름답지 않은 풍경에서 성장하는 우리는 감동적이다. ​ 지금 내 상황이 당장 꽃길은 아닐지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나 자신도 꽤 감동적인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

연정|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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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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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그의 소설 속에서 답을 찾아라.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서구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라고 할 만한 그의 작품 중에서 이 책만큼 완벽한 소설은 없을 것 같다. 하루 만에 일어난 주인공의 내,외면적 심리를 어떻게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나? 책을 읽다가 여러 번 책의 해석본을 찾아보았지만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이 책의 해석은 책을 읽는 독자의 몫이다. 울프 스스로도 이 책 해석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책에는 두 가지의 이야기가 공존한다. 1923년 6월의 어느 화창한 하루 런던을 배경으로 저녁에 열릴 파티를 준비하는 정치가의 아내 클라리사 댈러웨이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를 받다 스스로 창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끓는 샙티머스 위런 스미스가 이야기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댈러웨이 부인은 꽃은 자기가 사 오겠다고 말했다"고 시작하는 첫 문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꽃을 사러 나간 댈러웨이 부인을 통해 울프는 다양한 계급, 연령, 국적의 인물을 소환해서 다층적인 서사를 만들어낸다. 소설-에세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이 책에는 인간 내면의 의식이 복잡하게 흩어져 있다. "뭐지?" 하고 읽었던 페이지를 몇 번이나 다시 읽어 내려가면서 울프의 이 소설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자각이 생기고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의 흐름을 간파하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책 속에서 그녀의 천재성을 발견한다. 이 책의 서술 방법은 독특하다. 서술자가 등장인물의 생각이나 말을 인용 부호 없이 곧바로 전달하는 자유 간접 화법을 빈번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몰입의 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헤매게 된다. 가끔씩 런던 빅 벤의 종소리가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지만 책 속의 이야기는 현 시점의 공적인 시간과 클라리사 댈리웨이의 내면에서 펼쳐지는 사적인 시간 사이를 수시로 넘나든다. 자유 간접 화법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서술자의 관점과 인물의 관점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인물의 내면이 3인칭 서술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인물 내면의 독백을 직접 듣는 듯한 친밀감을, 혹은 제삼자의 시선을 통해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듯한 관찰자의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작품 전반에 울려 퍼지는 빅 벤의 종소리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상기시킨다. 존재의 유한함과 삶의 무상함을 끓임없이 환기시키며 독자들을 책 속으로 점점 끌어들인다. 하루 만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울프는 사회 시스템의 비판적 시각과 억압적인 시스템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 샙티머스의 죽음 소식 샙티머스는 댈러웨이 부인의 또 다른 자아다. 샙티머스는 죽음을 선택했지만 댈러웨이 부인은 삶을 선택했다. 샙티머스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일조한 이들(의사)은 그의 죽음을 제도 개혁의 명분으로 활용한다.  이것은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정서적 역량이 결여된 제도 개입의 한계를 보여주려는 울프의 의도다. 그의 죽음은 부패와 위선, 잡담 속에 쓰러져가는 삶을 지키기 위한 저항이자 삶을 껴안는 행위였음을 우리는 나중에서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강렬하다. 댈러웨이 부인과의 사랑에서 실패했던 피터의 시선이다. 그녀가 자신과의 사랑을 거절하고 정치가의 아내가 되어 영혼의 죽음을 맞았다는 비난을 멈추지 못했던 피터는 샙티머스의 죽음을 통해 삶의 한가운데서 존재를 회복한 그녀에게 깊이 감응한다. "지금 내가 사랑하는 것, 삶, 여기,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댈러웨이부인 #버지니아울프 #문학 #소설 #책 #독서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세계문학 #을유문화사
댈러웨이 부인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을유문화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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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트리머

@upstream_insight
Review content 1
📌 봄의 역설 '스프링 피크'와 성과주의에 지친 이들에게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시기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의 계절이기도 하다. 🔹️ 화사한 꽃구경 인파 속에서 나 혼자만 도태된 것 같은 박탈감, 그리고 연초부터 시작된 직장 내 성과주의의 압박은 현대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 🔹️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충동과 "떡볶이는 먹고 싶다"는 아주 사소한 생존 본능 사이. 🔹️ 이 틈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세련된 조언 대신 날 것 그대로의 고백을 건넨다. . 📚 백세희 에세이,『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1️⃣ 고슴도치 딜레마: 가까워지고 싶지만 상처받기는 싫은 우리 ​ 🔹️ 우리는 늘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혼자이기를 거부하는 '고슴도치 딜레마'. 🔹️ 책 속 문장처럼, 누군가에게 의존할 때 안정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자율성을 잃을까 봐 불안해하는 모순은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뼈아프게 다가온다. 🔹️ 겉으로는 자존심이 세 보여서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척하지만, 실은 타인의 평가 한마디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현실. 🔹️ 이 책은 자존심이라는 가짜 갑옷을 내려놓고, 타인의 시선에 집착하는 내면의 민낯을 솔직하게 응시하라고 조용히 보여준다. . ​2️⃣ 감정의 통로: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생기는 부작용 🔹️ ​직장에서 우리는 '프로'라는 이름 아래 감정을 죽이는 법부터 배운다. 🔹️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해서 자꾸 닫아두고 억제하면 긍정적인 감정까지 나오지 못하게 된다"는 의사의 말은 인상적이다. 🔹️ 슬픔이나 분노를 억누르는 것은 감정의 통로 자체를 막아버리는 행위다. 🔹️ '착한 사람' 혹은 '일 잘하는 사람' 프레임에 갇혀 자신의 기분을 뒷전으로 미루는 습관이 결국 우리를 무채색의 우울로 몰아넣는다. 🔹️ 지금 필요한 건 타인을 향한 공감이 아니라, 나 자신의 기분을 먼저 점검하는 이기적인 용기다. . ​3️⃣ 주관적인 나를 인정하기: '페이킹'을 멈추는 연습 ​ 🔹️ 우리는 종종 자신의 상태를 실제보다 더 나쁘게 혹은 더 좋게 포장하는 '페이킹'을 한다. 🔹️ "나 따위는 없어도 돼"라며 자학에 빠지거나, 반대로 아무 문제 없는 척 완벽을 연기하는 것 모두 자존감이 낮을 때 나타나는 방어기제다. 🔹️ 이 책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답의 공식에서 벗어나 주관적인 개인으로서의 나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 거울 속 내 모습이 찌그러져 보이는 망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못난 부분과 멋진 부분이 공존하는 나의 다양성을 그대로 긍정하는 것이다. . 🎯 ​마무리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우리의 떡볶이 같은 삶 🔹️ ​이 책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마법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지만, 오히려 치료 과정에서의 지질한 고백과 반복되는 좌절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 하지만 그 솔직함이 '스프링 피크'의 찬란한 햇살 아래서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위로가 된다. 🔹️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도 떡볶이 한 접시에 위안을 얻는 것이 인간이다. 🔹️ 그늘이 있어야 빛을 이해할 수 있듯, 우리의 우울 또한 삶의 한 조각임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짜 '나'로 살 수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에세이

백세희|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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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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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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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곁에 있다! 📚방울 슈퍼에서 찾은 행복! 📚황종권 저자 <방울 슈퍼 이야기>! 🍬사라진 골목, 남은 기억! <방울 슈퍼 이야기>는 지금은 사라진 동네 사랑방 방울 슈퍼에 담긴 이야기를 그린 에세이로, 황종권 시인의 첫 에세이이다. 이 작품은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늘 동네 꼬마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방울 슈퍼를 온기로 채운 수호신 할머니들부터 시작하여,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기 위해 기웃거리던 아이들까! 방울 슈퍼에 활기를 넣어준 따뜻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읽는내내 웃음짓게 하는 이 작품은 쓰라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저자의 소중한 면면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수 국동의 작은 구멍가게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사라져가는 동네의 정서와 가족의 기억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잊지말아야 하는 이름을 꼽씹게 하고, 장대비가 내리는 세상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자신이 사랑한 풍경과 앞으로 끝까지 살아낼 삶의 이름을 반추하게 되는 작품이다. 🍬저자는 여수의 작은 마을 국동에 있는 유일한 구멍가게인 방울 슈퍼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저자는 삶이 작은 추락의 연속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바닥을 마주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자에게도 긴 밤이 지나도록 헤아리기 어려운 추락의 이력이 있었다. 방울 슈퍼에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보태 준 수호신 이웃들이 있었던 것처럼, 저자에게도 알게 모르게 희망의 좌표를 찍어 준 벗들이 있었다. 소소한 일상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생을 지탱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저자는 삶이 절망을 안겨줄 때도 자신을 대하는 작은 형식 하나가 삶의 내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방울 슈퍼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과자를 사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자, 어른들에게는 잠시 기대어 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방울 슈퍼는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한 곳이다. 사라진 골목 슈퍼를 통해 우리는 인간적인 관계와 행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되고, 추억을 가진 이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따뜻한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슈퍼집 아들로서 저자가 경험한 가족의 삶과 따뜻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에서는 '행복은 높이가 아니라 곁에 있다' 라고 한다. 즉, 성취나 지위보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일상들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 🍬우리는 사라져가는 골목 슈퍼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그 속에서 잊혀가는 정서를 배우고 기록하게 된다. 이 작품이 그런 작품이다. 추억과 공동체,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일꺠워주는 에세이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지내온 하나의 시절, 그립고도 애틋한 기억을 방울 슈퍼라는 이름으로 선사하는 작품이다. 애틋한 기억을 선사하는 슈퍼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방울슈퍼이야기 #황종권작가 #일상에세이 #책추천 #걷는사람출판사 #추억에세이 #추억소환 #동네슈퍼 #방울슈퍼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리뷰
방울 슈퍼 이야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8090 추억 소환장)

방울 슈퍼 이야기 (과자 하나에 울고 웃던 8090 추억 소환장)

황종권|걷는사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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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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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빵은정신건강에이롭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브런치 작가 9명의 빵 에세이 ❝지금의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기쁨을 고르고 있을까❞ ✔ 빵이 좋은, 자타공인 빵순이라면 ✔ 빵과 관련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면 ✔ 나만의 애정하는 무언가로 하루를 위로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빵순이 브런치 작가 9명이 맛있는 빵을먹으며 빵을 먹던 추억을 되새기고 그 기억으로 글을 엮었다. 행복한 웃음부터 상처를 어루만지는 위로, 든든한 힘이 되는 빵의 마법 같은 존재감까지. 갓 구워낸 빵의 따뜻하고 고소한 향기가 책 속에서 퍼져나오는 듯한 달콤고소한 #에세이 📕 나는 무슨 빵일까? "지피티야, 나는 이런 사람인데, 빵에 비유한다면 무슨 빵일까?" _p.225 작가님처럼 지피티에게 질문을 던지고 받은 답은... ❝조용히 잘 익은 통밀 사워도우❞ 좋은 말 가득하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만 골라 담은 지피티의 설명 ↓ ↓ [통밀 사워도우는 빠르게 만들 수 없고, 억지로 부풀릴 수도 없고, 매일 조금씩 잘 살아낸 시간이 맛으로 쌓여. 파티 테이블의 중앙에 놓이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꼭 다시 찾는 빵이야. “오늘 하루, 내 몸과 마음에 무리 없었나” 스스로를 살피는 이에게 잘 어울리는 빵. 그래서 너는 👉 조용하지만 깊은, 통밀 사워도우야.] 지피티가 내 최애빵이 깜빠뉴와 통밀 샤워도우인 것을 아는 걸까? 좋은 말 일색이라 기분이 좋다. ^^;; 📕 한 줄 소감 어릴 적 매일 고로케 하나씩 챙겨 먹으며 뱃살을 찌웠던 기억, 고등학교 친구들과 붕어빵 먹으며 나눴던 이야기들, 주7일 수영 후, 스스로에게 주는 기특상, '무화과 깜빠뉴'까지. 빵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인연이 떠오르는 이야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먹고 싶다, 빵 먹고 싶다~~~ #빵에세이 #브런치북 #브런치작가 [2026_40]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박수진, 송민경, 신미경, 안지선, 이지연, 정미진, 정상원, 채서린, 황선영 (지은이)|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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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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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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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greenbird
한 줄 요약: 메모란 형태가 아니라 그 내용과, 과정에서 사고의 정리와 발전에 의의가 있다. 영화 에세이로 처음 이 작가를 마주했다. 영화를 보면서 메모를 하는 방식이 흥미롭기도 했고, 에세이에 실린 메모의 모양을 보니 메모를 사랑하고 자주하는, 메모 전문가라고 부를만큼의 사람인듯했는데 메모에 관한 책까지 쓴 것을 보고 빌려보았다. 이 책을 통해 이 사람이 메모를 하는 이유, 그리고 내 기록의 방향은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싶었다.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보면 메모를 병적으로(?)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인 건 확실히 알겠다. 다만 책의 군데군데 나온 생각들의 파편적인 모습을 보면(내용이 바뀌는 종이책이라던가) 굉장히 생각이 다양하고 뭐랄까 공상가?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우선 기질적으로부터 생각이 이것저것 많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메모를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인데다가, 자신이 그걸 인지하고 더 자발적으로 그 특성을 키워나가는 느낌이랄까. 정말 소설가, 작가를 하기에 딱 좋은 사람이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 아니란 걸 이 작가분의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보면서 느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등학교 때 하던 자유로운 생각이 이 분에게서 보이는 건, 그만큼 그렇게 생각의 제약을 두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일 것이다. 공감가는 부분도 더러 있었다. 특히 책 마지막 부분에서 나온 것처럼 나도 주로 글의 형태로 메모를 하다보니, 생각 자체를 글에 맞추어 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았고, 나 또한 뭔가 문자의 형태로 생각을 제한하고 있을 때도 분명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서 ‘최고의 메모는 생각을 제약하는 방향이 아닌, 최대한 생각의 자유로움을 막지 않고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로 나아갔다. 마지막에는 ‘단순히 종이에 적는 글자만이 아니라 그림이든, 춤이든, 노래든, 어떠한 형태든지 내면의 생각을 가장 적절히 명시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메모가 될 수 있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딱딱한 메모의 개념을 생각해보고 조금 더 새롭게 세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새로운 메모를 통해 생각을 좀 더 쉽게 명시화하고, 그것에 더해 말랑말랑하고 내가 가진 편견들을 깨는 생각들을 시도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미묘한 메모의 묘미 (시작은 언제나 메모였다)

미묘한 메모의 묘미 (시작은 언제나 메모였다)

김중혁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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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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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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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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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 📚한 그릇의 밥, 한 마음의 수행! 📚음식은 삶을 비추는 거울! 📚정관 스님의 <정관스님, 나의 음식>! 🌸정관스님의 삶과 사계절 레시피를 담아낸 특별한 에세이!<정관스님, 나의 음식>은 삶과 수행을 담은 음식 에세이로, 사찰음식의 명장인 정관스님이 백양사 천진암에서 이어온 사계절 식재료와 요리법 58편을 엮어낸 작품이다. 사찰음식은 자연과의 공존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고요와 평정을 찾도록 돕는 지혜의 음식이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 에 출연하며 전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해마다 수백 명이 넘는 방문객과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스님의 요리를 맛보고, 사찰음식을 배우기 위해 천진암을 찾는다고 한다. '뉴욕타임스'는 스님을 "철학자 셰프"라고 소개했다. 스님에 따르면 요리도 수행이다. 현재에 머무르며 손짓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고, 자꾸만 더하는 게 아니라 덜어내는 일. 어쩌면 스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내 삶을 정갈하게 돌보는 일일 것이다. 정관스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더 좋은 삶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럽에서 한국 문화에 관한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 훈남 셀만과 함께 3년간 이 책을 준비했다고.... 정관스님이 한땀 한땀 정리한 사계절 레시피 58개와 사찰음식 이야기를 담았다. 스님의 시그니처 음식인 '표고버섯 조청조림'부터 여름 토마토 장아찌, 가을 우엉 고추장 양념구이까지 계절마다의 가장 알찬 채소을 알고 자연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며 음식에 생기를 불어넣는 스님의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건강한 음식으로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하는 이 작품은 곧 KBS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다큐멘터리 <철학자의 셰프>와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에서도 음식을 대하는 삶의 태도를 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 그릇의 음식에 담긴 지혜와 사계절을 따라 정성껏 정리한 레시피 58편과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함께 수록된 이 작품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건네듯이, 먹는 일상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정관 스님의 한땀 한땀 정리한 58개 사계절 레시피와 사찰음식은 몸에 좋지만 맛은 심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트린 이 작품은 요리법을 배우는 요리책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수행을 실천하는 길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한 그릇의 밥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단순히 요리 레시피로 보면 안되는 작품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수행이라고 한다.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는 것이 곧 꺠달음의 길이라는 것.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음식과 삶이 맑아진다라는 가르침을 담은 작품으로, 덜어내는 것이 철학이라고 얘기한다. 사계절의 재료를 존중하며, 자연의 시간에 맞춰 음식을 만드는 것이 곧 자연과 하나 되는 수행이 필요하고, 음식은 단순한 생존 수단보다, 자신과 타인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각 채소가 어떤 계절에 어떤 맛이 나는지부터, 어떻게 뜯고 씻고 조리하고, 어떤 양념과 가장 잘 어울리는지 등 정관스님의 해박한 지식부터 모두 구하기 쉬운 재료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하고 깊은 맛이 나는 봄 표고버섯 조청 조림, 들기름에 노릇하게 지진 두부구이, 사찰음식의 꽃이라 불리는 부각까지!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지혜! 고요함과 평온함을 찾도록 돕는 지혜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삶의 문턱에서나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이다. 음식은 곧 삶의 문제라고 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하는 일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삶의 방식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 음식 준비와 섭취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일상 속에서 수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이 작품은 화려한 조리법보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단순함을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읽는내내 복잡한 내 삶에 큰 울림을 준다. 사게절의 재료를 따라가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제안하고,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사찰에서는 음식이 곧 약이라고 한다. 예부터 스님들은 음식을 조절하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했고, 아플 때도 다양한 음식으로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했다. 한마디로 사찰음식은 스님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세대의 지혜를 그러모아 고안하고 발전되어온 식단이 바로 사찰음식인 것이다. 정관스님은 음식만 바꿔도 몸, 마음, 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로 말한다. 즉 맑은 얼굴과 평온한 마음의 비결이 음식이라는 것. 🌸이 작품에는 스위스 사진작가 베로니카 화거가 1년간 정관스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섬세히 담아낸 수백여 장의 사진도 수록되어, 전남 내장산 안자락에 있는 백양사 천진암의 아름다운 풍경과 스님이 밭에서 채소를 수확하고 사람들과 함께 장과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 마치 한 편의 그림같다. 좋은 음식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없는 것처럼, 자연과의 공존을 생각해야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야 하고, 고요와 평정을 찾도록 돕는 지혜의 음식을 만나봐야 한다. 그 시간을 만나보게 하는 작품이 바로 '정관스님 나의 음식' 이다.단순히 요리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닮긴 정성과 수행의 의미를 느끼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작품! 요리책을 넘어 삶을 성찰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바쁜 현대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 정관스님이 음식을 기술이 아닌 수행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물 한 그릇에도 성의를 다하는 마음이 음식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계속 더하는 대신 덜어낼 때 음식이 좋아진다는 철학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윌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정관스님나의음식 #정관스님 #요리에세이 #윌북 #책추천 #사찰음식 #셰프의테이블 #저속노화식단 #건강식 #레시피북 #도서협찬 #서평 #책리뷰 #에세이추천 #에세이
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

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

정관|윌북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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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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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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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예민하고 감성적인 시인이 편애하는 식물을 소개하는 에세이. 그는 그의 화단이 생의 기억들이 자라는 곳이며 연두가 좋아 콱 죽어버리고 싶다고까지 말한다. 시를 읽는 듯 거의 모든 문장이 아름답다. 김금희의 '식물적 낙관'이 생각나요.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이승희 (지은이)|폭스코너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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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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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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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완 #심야독서 #방구석독서 #에세이 #음식에세이
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

정관스님 나의 음식 (백양사 고불매 리커버 양장 에디션)

정관|윌북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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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아주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직업 특성도 있겠지만, 늙어서까지 자기 일을 한다는 것 정말 멋진일이다. 나도 그렇게 늙어야지
100세 할머니 약국

100세 할머니 약국

히루마 에이코
윌마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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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게임을 주제 삼은 에세이다. 소설가 최참치가 썼다. 가난한 시절을 지나왔다는 그의 삶 가운데 게임만은 변치 않는 벗이었다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때로는 감정을 나누는 관계성이 글 가운데 엿보인다. 1980년대생이 했을 법한 게임 25개가 각 장을 이룬다. 누구나 알 법한 명작부터 관심이 있어야 닿을 법한 작품까지 다양한 구성이다. 제 삶을 중심 줄기 삼아 소녀 취향이 없단 점을 고려해야 한다. 소년 취향을 거쳐 남성향에 이르는 일련의 게임은 비슷한 배경을 가진 이의 공감을 살 만하다. 간략한 게임 소개부터 그와 관계 맺은 제 삶의 이야기로 각각의 글이 꾸려진다. 엇비슷한 추억을 가진 이에겐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아쉬운 건 에세이가 가져야 할 문학적 미학도, 삶으로부터 길어올린 독자적 통찰도 얼마 없다는 것. 다만 게임이 갖는 효과 만큼은 충실히 살핀다.
게임이라구요? 저에겐 인생입니다만

게임이라구요? 저에겐 인생입니다만

최참치 (지은이)
모두의책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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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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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야구 #김영글 야구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을 배우는 사람의 이야기 ❝공 하나 가지고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어. 그냥 처음부터 두 개 주면 안돼?❞ ✔ 야구 시즌이 기다려지는 야구 팬이라면 ✔ 왜 야구팬은 유난히 화를 내는지 궁금하다면 ✔ 내향인이라도 야구장을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공을 무서워했떤 저자가 야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프로야구 리그를 중심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감각을 바꾸게 된 유쾌한 #에세이 🌱 야구팬의 [사계절] ▪봄 : 언 땅이 풀리고 흙내음이 스미면, 야구장이 다시 문을 여는 시간 ▪여름: 경기가 치열해지는 인내의 계절. (장마철의 '우기'가 이어지면 경기 취소로 무기력해지는 시기) ▪가을: 결산의 시기 ▪겨울: 야구가 사라지는 시기 📕 내향인도 야구장에 간다 야구장에 가기 싫으면서도 가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내향인 저자의 고백에 극내향인인 내 마음이 들킨 듯 했다. 사람들과 섞이는 것은 두려운 내향인도 가끔은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 구경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명량한 내향인이 되어보고 싶은 날도 있다. (다만, 상대방이 다음번에 too much 아는 척하는 것이 조금 무서울 뿐.. ^^;;) 📕 한 줄 소감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우리 집에 작은 갈등도 시작된다. 시끄럽게 응원하고 싶은 LG팬들 vs 조용한 집을 지키고 싶은 나 야구팬으로서의 기쁨과 화는 결코 이해할 수 없지만, 못하면 못한다고 화내고 잘하면 어제는 왜 못했냐고 또 화내는 우리집 야구팬들의 '화'를 이번 시즌엔 웃으며 넘겨보자고 포근한 너그러움을 갖게 해준 책 [추천합니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아무튼시리즈 #아무튼에세이 [2026_35]
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영글|위고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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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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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삶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가 전하는 '인생 사용법' ❝단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김영하 작가가 살아온 진솔한 삶의 이야기 ✔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사유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인생은 일회용으로 주어진다." _ p.9 첫 문장부터 먹먹하고 신선한 충격이 밀려왔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김영하만의 깊이있는 통찰에 예리한 시선을 더해진 '인생 사용법'을 담은 #산문집 📕 어떤 위안 _p.183 작가는 말한다. "살아보지 않은 인생, 다시 말해 내가 살아갈 수도 있었을 삶이란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상과 비슷하다. 나는 거기 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없었다. 그게 전부다." _p.185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나는 거기 있을 수도 있었지만, 없었다. 그게 전부다.'라는 담백한 문장에서 선택하지 않은 일들과 또다른 '나'는 어딘가에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것이 전부였음을. 지금 여기, 이 한 문장에 위로를 받았다. 📕 한 줄 소감 <김영하 추천 도서>는 많이 봤지만, 정작 작가님의 작품은 의외로 많이 접하지 못했다. (왜일까?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검은 꽃>이다. (<- 강추!) 쌓여가는 책탑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 차근차근 작가님의 다른 이야기들도 만나봐야지. + 소설: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 에세이: 여행의 이유 어떤 작품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 (참고로 책상 위 대기 중인 책만 열 권 😖 ㅠ.ㅠ)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2026_34]
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삶

김영하|복복서가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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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anna5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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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나는 평소에 잘 읽지 않던 종류의 책, 혹은 읽기를 미뤄왔던 책꽂이 속 책들을 하나씩 꺼내 읽는 중이다. 꽂혀만 있고 늘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두터운 시리즈물을 완독했고, 잔소리 범벅의 육아 서적도 읽었고, 무려 시집까지 읽었다! 완독은 못 했지만 틈틈이 자기계발서도 한 권 읽어내고 있다. 강한 다짐 없이는 시작조차 못 했을 시도들이었는데, 생각보다 즐거울 땐 스스로 놀랐고, 예상대로 재미없을 때에도 ‘그래도 해봤다’는 뿌듯함이 남았다. ​ 그 기세로 이번엔 1년 만에 SF 소설에 도전했다. 가장 최근에 읽은 SF는 1년쯤 전의 『아리아드네의 목소리』였다. 다 읽고도 일기에 한 줄 쓰지 않아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았지만, 내용은 또 강렬하게 남아 있어 챗GPT를 들들 볶아 겨우 찾아냈다. 지진으로 붕괴된 지하도시에 갇힌 사람을 구하기 위해 드론을 띄우는 이야기. 지하 도면을 머릿속에 그리며 읽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았던 기억이 난다. 예전 SF책들의 독후감을 다시 봐도 늘 SF는 취향이 아닌데-가 기본 디폴트로 적혀있다. 내 상상의 한계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이 SF 안좋아한다는 말을 늘어놓으며 그동안 읽었던 SF소설들을 떠올리자니 또 내용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게, 내 뇌리가 자극적으로 받아들이긴 했나보네? 싶다. 블랙미러는 좋아하는데.. 나 SF 좋아하나? ​ 여러 작가가 ‘음식’이라는 한 주제로 쓴 에세이집 『요즘 사는 맛』을 읽다가 천선란 작가에게 관심이 생겼다. 좋아하는 작가를 찾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던 터라 SF작가라는데에 조금 망설여졌지만.. 대표작만 읽어보자며 침을 한번 꼴깍 넘겼을 정도로 큰 결심을 하고 책을 펼쳤다. (실은 이북 리더기를 눌렀다.) ​ SF가 어렵게 느껴졌던 건 배경이 너무 낯설어서였던 것 같다. 지하도시, 우주, 심해, 괴생명체 뭐 그런 것들. 그런데 『천 개의 파랑』은 아주 생경한 세계는 아니다. AI와 로봇이 더 발달한 가까운 미래, 경마장의 기수마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제작 단계에서 인간의 작은 실수로 감성MAX 로봇 기수가 된, 인간 같은 휴머노이드 콜리는 낙마 사고 이후 폐기 직전에 놓인다. 콜리가 타던 경주마 투데이 역시 성적 부진과 부상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다. 인간에게 쓸모가 사라지면 곧 버려지는 세계. 경마장 근처에는 가족의 사고 이후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자매 연재와 은혜, 엄마 보경, 그리고 연재의 친구 지수가 있다. 이 소설은 콜리와 투데이를 살려내려는 그들의 이야기다. ​ 내가 두 딸을 둔 엄마여서 그런가, 보경의 서사만 나오면 눈물이 그렇게 났다. 배우의 길을 차근차근 걷다가 가스폭발사고로 얼굴과 몸이 망가지고, 하지만 그 불의의 사고에서 자신을 살려준 소방관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두 딸을 낳는다. 큰 아이에게 장애가 생기고, 엄마가 암 재발로 세상을 떠나고, 남편이 화재현장에서 순직한다. 갑작스레 홀로 아이 둘을 키워내야했던 보경은 죽기살기로 살다보니 아이들과 멀어졌다. 장애가 있는 큰아이는 아픈 손가락이고, 희생을 강요해야만 했던 작은 아이는 신경이 손상된 손가락이었다는 문장이 아리다. 작은아이 연재와의 관계가 회복되어가는 과정이 특히나 감동적이고 슬퍼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 나오는 영화는 왜 자꾸 보는 거야 연재야- 슬프게! ​ 콜리는 생각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인간 같은 휴머노이드지만 결국에 기계는 기계라, 아주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데 그것들이 굉장히 명언집이오 교훈덩어리다. “아주 느리게 하루의 행복을 쌓아가다 보면 현재의 시간이, 언젠가 멈춘 시간을 아주 천천히 흐르게 할 거예요.” “연재는 실수가 기회와 같은 말이래요.“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에요.“ “신경 쓰지 마요, 저 소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굳이 들을 필요 없어요. 모든 것을 듣고 살 필요 없어요.” 등등 띵언이 너무 많아서 아마 종이책으로 읽었으면 형관펜으로 너덜너덜해졌을 것 같다. ​ 마지막 페이지에서 왜 제목이 천 개의 파랑인지 알게되면 마음이 벅차오른다. 읽기 전에는 작가가 천씨여거 천 개의 파랑인가 했는데. 바보같지만. 백씨였다면 백 개의 파랑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합리적 의심이 조금은 들긴한다. ​ 아마 많은 독자들이 콜리야 투데이야 외치겠지만.. 나는 보경아 하고 부르며 울고 싶다. 약간 보경의 러브스토리를 읽은 기분이기도 하고. 보경아-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은이)|허블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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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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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gong
심리학 서적같은 제목이지만 판사 출신 변호사 정재민의 에세이이다 피고, 피의자 법률대리인으로서 의뢰인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지 여러 사건을 예시로 들면서 쓴 책이다 판사의 삶, 변호사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에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간접경험의 기쁨을 느낀다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자극도 받는다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판사복을 벗은 뒤에야 깨달은 것들)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판사복을 벗은 뒤에야 깨달은 것들)

정재민
페이지2(page2)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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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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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gong
나는 인생을 충실하게 후회없이 살아가는 분들에게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얻는다 캐리온은 1,500억원 매출의 더캐리 이은정대표 에세이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직원을 대하는 진실성이 와닿는다 오늘도 또 한명의 롤모델을 담아본다
캐리 온 (10년 후, 꿈꾸던 내가 되었다)

캐리 온 (10년 후, 꿈꾸던 내가 되었다)

이은정
에피케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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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jisooi4ow
가벼운 주식에세이/주식썰 그동안 손이 안갔던 이유는 내가 단순히 주식을 잘 몰라서..어려워보여서 안 읽었던것 같다 그래서 맘먹고 대충 훑고 다시 보면서 메모했다 한 사람의 솔직한 주식일대기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오히려 너무 정보성이거나 어렵지않아서 읽기 편했고 ~~살걸에 잔뜩 매몰될 뻔 하기도 했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자..
일희일비의 맛 (이게 바로 주식하는 재미)

일희일비의 맛 (이게 바로 주식하는 재미)

홍민지 (지은이)
드렁큰에디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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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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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트레인지보이 #이명희 중증장애아를 키우는 엄마의 솔직하고 담담한 기록 ❝이게 내 아이라고? 이게 내 인생이라고?❞ ✔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님이라면 ✔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다면 ✔ 현실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아이는 3개월 일찍 1.03kg로 태어났다. 조산의 부작용으로 수두증 진단을 받은 아이의 엄마가 절망과 고통 속에서 아이를 죽이려 했고, 아이와 함께 죽으려 했고, 아이를 두고 도망가려고 했다가, 결국 아이와 함께 세상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솔직한 #에세이 📕 아이와 상관없는 세계 만들기 저자에게 집은 자신의 온전한 삶의 공간이 아니라 아이를 돌보는 공간이었기에, 아이와 무관한 세계가 절실했다 한다. 클라리넷 학원에 등록하고, 혼자만의 방을 마련하고, 수영을 배우고, 자격증 시험도 준비했다.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더 깊은 존경이 느껴졌다. 📕 한 줄 소감 감당하기 힘든 '내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했다가 다시 사랑하는 과정을 단숨에 읽으며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깨달았다. 엄마이기 전에 '나'를 지키고자 방법을 찾고, 또 그렇게 살아낸 저자에게 존경을 표하며 배운다. #너에게안녕을말할때 #커피는내게숨이었다 [2026_29] ㅡ 📍p.49 "그건 그저 일어난 일일 뿐이에요. 나쁘거나 불행한 일이 아니고, 그냥 일어난 하나의 일이에요."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마이 스트레인지 보이

이명희|에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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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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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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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세계의농담 #이다혜 [도서협찬] ⠀ 고전이 지루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 아직 고전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고전 여행 가이드북! ⠀ ❝어떤 순간에 고전이 생각나나요?❞ ⠀ ⠀ ✔ 고전을 읽고 싶지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다면 ✔ 고전과 함께 즐기면 좋은 영화, 음악이 궁금하다면 ✔ '책 추천'을 바탕으로 잔잔한 위로가 되는 에세이를 원한다면 ⠀ ⠀ ⠀ ⠀ 📕 책 속으로 ⠀ 항상 읽고 싶지만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려 끝내는 읽지 못하는 책, 바로 <고전>이다. ⠀ 이 책은 고전을 색다르게 추천해주어 쉽고 친근하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 ⠀ + 객관적인 책 소개 (심지어 출판사마다 다른 첫 문장 번역을 비교해주기까지!) ⠀ + 고전과 일상을 연결하는 에세이 + 책과 '함께하면 좋은 것들' ⠀ ⠀ 내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코너는 각 고전 마지막의 <함께하면 좋은 것들>이다. 😍 ⠀ 함께 하면 좋은 영화, 음악, 책, 행동들을 소개하며 호기심을 더해주니 ⠀ 소개된 고전을 읽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든다. ⠀ ⠀ ⠀ ⠀ 📕 읽으며 줍줍한 고전 리스트 ⠀ 읽으며 찜콩해 놓은 책이다. ⠀ ⠀ 1. <살림비용> 데버라 리비, 플레이타임 (2021) _ p.66 ⠀ 데버라 리비의 에세이 3부작 중 두 번째 책 ⠀ 첫 문장만으로 반했다. "오슨 웰스가 일러 주었듯 해피 엔딩인지 아닌지는 어디서 이야기를 끊느냐에 달려있다." ⠀ ⠀ 2. <여름> 이디스 워튼, 민음사 _p.140 ⠀ '함께 하면 좋을 것'로 나의 인생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니. ⠀ '카야'를 떠올리면 절대 안 읽을 수 없는 책. ⠀ 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황금가지 _p.245 ⠀ 밀실 트릭의 시초라 불리는 그녀의 작품을 이제는 진짜 다시 읽어봐야지. ⠀ ⠀ ⠀ ⠀ 📕 한 줄 소감 ⠀ 고전을 이성적으로 비교분석하고 거기에 자신의 일상을 감성적으로 녹여내는 에세이까지. ⠀ 이과와 문과를 넘나드는 통합형 인재는 왠지 저자와 같은 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 소개된 고전들, 하나씩 읽어봐야지. ⠀ ⠀ ❝그때도 옳았는데 지금도 옳은 무언가를 구하다보면 당신은 당신이 되어간다.❞ ⠀ ⠀ @originals_book 감사합니다 ⠀ ⠀ #고전읽기 #고전추천 #책추천 [2026_28]
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

오래된 세계의 농담 - 삶의 모퉁이를 돌 때 내게 다가와주는 고전들

이다혜|오리지널스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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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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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가하면서산다 #김세아 잘나가던 패션지 에디터가 요가 안내자가 된 이유 ❝우리는 함께 나아져야만 한다❞ ✔ 요가를 좋아하거나 요가원을 운영해보고 싶다면 ✔ 내면의 고요함과 자기 성찰에 관심이 있다면 ✔ 변화와 성장을 꿈꾸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싶다면 📕 책 속으로 패션지 에디터로 일하다 '나는 왜 사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품고 요가 선생님이 된 저자 요가 수련자이자 지도자로서의 삶은 단순히 직업의 전환이 아닌 삶의 방식을 스스로 선택한 여정이었다. 🌱 저자가 꿈꾸는 요가원이란? 1. 시끌벅적하지 않고 고요한 공간 2. 수련 전후 내면의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 공간 3. 명상하듯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 이 모든 조건은 요가원에서 거울을 치우며 완성되었다. 겉모습이나 체형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고요한 그곳, <언와인드 요가>는 내 스스로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공간이자 내면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 📕 각자의 빛깔 "각자의 요가란 각자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_p.39 어떤 일에서든 나만의 방식이 필요한만큼 타인의 기준이나 방식에도 관대해져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다. 나만의 빛깔도 지키면서 상대의 빛깔도 존중하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 [나는 __ 산다] 시리즈 마음에 드는 에세이 시리즈를 또 발견했다. [나는 __ 산다]는 나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고민을 담은 #에세이 시리즈다. 제목만으로도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만들며 다음 작품이 궁금해지는 시리즈 📕 한 줄 소감 고요한 매력을 지닌 요가지만, 바닥에 앉기 힘든 나의 골반과 허리 상태 때문에 몇 번의 시도 후에는 그냥 동경할 뿐인 요가. 비록 요가 수련자는 아니더라도 완전한 비움과 내면의 움직임을 닮은 '움직이는 명상' 같은 요가적인 삶은 가능하지 않을까. 땅 위에서는 읽고 쓰고 물 속에서는 어푸어푸 라이프를 오늘도 나만의 리듬을 즐겨본다. :) #요가 #운동에세이 [2026_27]
나는 요가하면서 산다 (우리는 함께 나아져야만 한다)

나는 요가하면서 산다 (우리는 함께 나아져야만 한다)

김세아|도서출판가지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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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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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서핑 #안수향 ❝패들링을 멈추지 말기를. 그리고 나아가기를.❞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무언가가 있다면 ✔ 서핑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다면 ✔ 일상에 작은 변화를 꿈꾸고 삶을 더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 책 속으로 배드민턴 선수 생활을 하던 저자가 라켓 대신 서프보드를 잡으며 물가에 서 있기보다 바다에 뛰어드는 태도를 선택한 후, 삶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게 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열렬히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그것을 온 마음으로 즐기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태도를 얻는 것이 아닐까.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함께 춤 출 파도의 손을 꽉 잡고 버틸 줄 알게 되길... _p.60 📕 한 줄 소감 파도 소리, 추위 속 서핑, 모두가 잠든 새벽 바다에서... '서핑'이라는 단어를 '수영'으로 바꾸어 읽었다. 이 좋은 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몹시 분하고, 이제라도 즐기게 되어서 기쁘다. "바다에 빠지며 깨달았다.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는 걸. 서핑이라니, 사랑이라니. 이 좋은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나는 그날 몹시 분하고 기뻤다." _p.23 사랑에 빠지는 소리는 '풍덩'이라니.. 수영을 사랑하는 수친자로서 격하게 공감하며 온몸으로 고개를 끄덕인 구절이 가득했던 책 #아무튼시리즈 #에세이 [2026_23]
아무튼, 서핑 (“그대, 패들링을 멈추지 말아요”)

아무튼, 서핑 (“그대, 패들링을 멈추지 말아요”)

안수향|위고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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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이슬아, 양다솔, 이길보라의 글쓰기 선생님 어딘의 첫에세이가 나왔다. 어디서 이런 바른 생각들과 예쁜 말이 나왔는지 근원이 궁금하다. 책은 구석구석 좋아서 이렇게나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다니 행복했다. 딱 하나! 자발적 멸종주의자,,가 턱 걸린다. 그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설명을 듣고 싶다.
격 없는 우정 (경계를 허무는 관계에 대하여)

격 없는 우정 (경계를 허무는 관계에 대하여)

어딘(김현아)
클랩북스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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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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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sbw9gb0fb0
에세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대화 형식이 많아서 시작하자마자 1시간 반 동안 다 읽은 책 화자가 나와 되게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마냥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같은 책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와닿은 책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언젠가 끝나게 될 사랑에 온전한 나를 바치기로 했다 | 이묵돌 에세이)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언젠가 끝나게 될 사랑에 온전한 나를 바치기로 했다 | 이묵돌 에세이)

이묵돌
부크럼
☄️
불안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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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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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gong
김영하작가의 보다 읽다 말하다 3부작 에세이 합본서 최근에 나온 《단 한 번의 삶》이나 《여행의 이유》가 개인적인 감상과 인생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소설 예찬에 가깝다 고전소설의 찬사도 아낌없고 본인 소설의 비하인드도 말한다 어쩜 이리 지식이 해박할 뿐만 아니라 통섭에 능할까? 존경스럽다
다다다

다다다

김영하 (지은이)
복복서가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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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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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산책 #한정원 시를 읽고 산책을 하며 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산문집 ❝산책에서 돌아올 때마다 나는 전과 다른 사람이 된다❞ ✔ 시와 산책을 좋아한다면 ✔ 마음에 여유를 얻고 사색을 즐기고 싶다면 ✔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산문을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시를 읽고 산책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시와 산책을 통해 느낀 시간들과 단상을 담았다. 수록된 시들 모두 마음속에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었다. 몇 번씩 곱씹으며 시와 산책한듯, 산책하며 시인이 된 듯했던 #산문집 📕 독특한 에세이 시리즈, [말들의 흐름] #말들의흐름 은 총 열 권의 제목이 끝말잇기로 연결된 독특한 에세이 시리즈다. 한 사람이 두 개의 낱말을 제시하면 다음 사람은 앞사람의 두 번째 낱말을 이어받아 또 다른 낱말을 새로 제시한다. 1. 커피와 담배 2. 담배와 영화 3. 영화와 시 4. 시와 산책 ★ 5. 산책과 연애 6. 연애와 술 7. 술과 농담 8. 농담과 그림자 9. 그림자와 새벽 10. 새벽과 음악 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앞 사람의 단어를 받아 이어가는 이야기 그 신선한 발상에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진다. 📕 한 줄 소감 AI가 절대 대체하지 못할 글쓰기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새벽 바다에 햇빛이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볼 때의 살랑이는 마음을 그려낸듯한 문장들이 가득한 #에세이 [추천합니다] [2026_21]
시와 산책

시와 산책

한정원 (지은이)|시간의흐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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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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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기세 #박윤진 [도서협찬] 회사를 나온 후에도 여전히 나를 자라게 하는 일에 관하여 ❝더 오래 일하고 싶어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 나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면 ✔ 중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내공을 쌓고 싶다면 ✔ 일과 일상을 다정하면서도 단단하게 균형 맞추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년 경력의 프로 카피라이터 저자가 '직장인'에서 퍼스널 브랜딩 #서울라이터 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집 직장에서 버텨내는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해준다. 안 될 것 같은 상황도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만 했던 경험에서 배운 것은 직함이나 소속이 아닌 '나'의 브랜딩으로 일어나는 내공 쌓는 법이다. 제목 <다정한 기세> 에서 다정하면서도 당당한 기운이 느껴진다. - 다정 = 정이 많음 - 기세 =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를 되뇌이며 읽다 보니, 두려워서 외면하고 싶었던, '노후 계획'을 명랑하고도 힘차게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음을 읽고 싶다면 _p.36 혼자가 좋지만 혼자만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저 사람은 대체 왜 그럴까?" 속으로 되뇌이던 내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음 리터러시를 높이려면 더 많은 사람을 섬세하게 살피고 마음을 헤아리는 습관이 중요하다." _p.38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분명 그 마음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라고. 📕 한 줄 소감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한다는 것은 온 몸에 힘을 꽉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나만의 속도와 기세로 꾸준히 해나가는 일이 아닐까. 너무 설레지도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자. 하나, 두울, 세엣, 네엣... 차근차근.. 해보자. #자기계발 #자기관리 [2026_20]
다정한 기세 -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용기

다정한 기세 -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용기

서울라이터 박윤진 (지은이)|윌북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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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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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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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 📚지친 마음을 위한 명상 안내서! 📚명상으로 배우는 자기 회복의 기술! 📚신기율 저자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 💭심리적 방패이자 내면의 무기!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은 번아웃과 불안의 늪에 빠진 이들을 위한 명상을 제안하는 명상 인문학이다. 이 작품은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명상을 당장 오늘밤의 숙면과 내일 아침의 출근길을 바꾸는 실전적인 명상을 하는 방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4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활을 쏘듯 마음을 한 과녁에 집중시키는 연습, 내면의 소음을 끄고 오로지 숨의 감각에 집중하는 방법을 다루고, 2부에서는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몸을 이완하고, 침묵 속에서 비로고 들리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3부에서는 내가 왜 힘든지, 이 상황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걷고, 먹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모든 순간에 명상이 스며들게 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명상을 통해 자기 인식과 회복을 돕는 이 작품은 버티는 것보다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과 사유를 담은 이 작품은 읽는내내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명상 인문학 에세이이다. 💭최근 명상은 고통스러운 수행으로 경지에 오른 고승들의 가르침을 넘어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 습관이다. 또한 MZ 세대의 대표 힐링 트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명상의 개념은 모호하고 글로 표현하기에는 어렵다. 저자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명상을 뜬구름 잡는 명상이 아니라, 당장 오늘밤의 숙면과 내일 아침의 출근길을 바꿀 수 있는 실전적인 명상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쉽고 단아한 언어로 구성된 이 작품은 명상의 개념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게 되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고요하고 강인한 내면의 안전지대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알아차림과 불필요한 집착과 생각을 비워내는 내려놓음과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시 일어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단순한 이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명상법을 제시한다. ​ 💭버티려라 이게 아니라,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명상계의 큰 어름 각산스님과 요가 수행자 김지호 배우가 추천할 정도로 자기 인식과 회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명상 인문학 에세이이다. 번아웃이나 관계의 피로를 겪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단순히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지금의 나를 그대로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다시 일어서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자기 인식, 즉 알아차림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순간은 치유와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과정이 되고, 내려놓음, 즉 비움은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어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고 균형을 찾는 과정이 된다. 마지막 다시 일어섬, 즉 회복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회복하고,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과정이 된다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내려놓음으로써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는 이 작품은 번아웃, 관계의 피로, 자기 상실을 겪는 이들에게는 마음의 균형을 되찾게 해준다. 또한 호흡, 감각, 몰입, 비움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명상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말한다. 명상은 고통스러운 고행이 아니라고 한다. 현실을 도피하는 수단도 아니라고.. 명상은 오히려 거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가장 예리하고도 강인한 무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명상에 대한 이해를 쉽게 이야기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치유의 시간을 바꿀 수 있게 말해준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알아야 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작품!명상과 자기 돌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는 유튜브 '신기율의 마음찾집' 에서 꾸준히 명상과 인문학을 나눈 인물로, 친화적인 설명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글쓰기 위로를 준다.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명상에 관심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 👉본 도서는 어웨이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를알아차리는법내려놓는법다시일어서는법 #신기율 #어웨이크 #명상 #책추천 #명상인문학책 #인문교양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도서지원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 - 세상에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고요하고 강인한 명상의 힘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 - 세상에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고요하고 강인한 명상의 힘

신기율 (지은이)|어웨이크(AWAKE)
1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