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죽음 앞에서 찾은 고전의 지혜!
📚나는 누구인가, 고전에게 묻다.!
📚고명환 저자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고통 속에서 길을 찾는 고전의 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7만명의 매일 아침을 바꾼 강연으로 인기를 받은 고명환 저자의 1000일 긍정 확언 결정판으로, 고전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저자의 인생 내공을 담은 작품이다. 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 은 매년 찾아왔던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으로, 불안감을 기대감으로 바꾸게 되면, 삶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라는 고전에서 답을 얻어 매일 10분 긍정의 말을 외쳤고, 삶은 놀라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라고 하는 저자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자의 삶을 한 층 더 밝고 건강하게 해준 것이 바로 고전이었다고 하낟. 칼 구스타프 융 저자의 '칼 융 레드 북', 블레즈 파스칼 저자의 팡세' 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가 삶의 방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의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이 작품은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던진 질문에 고전의 지혜로 답을 찾는 작품으로, 자기 성찰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고통과 불안 속에서 고전이 어떻게 삶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남들과 비교하는 삶! 더 이상 끌려다니며 살고 싶지 않을때! 돈을 많이 벌고 싶을때! 행복하고 싶을 때! 그럴때에는 고전에서 해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돈키호테' 에서 하루를 살아도 내가 결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고, '칼 융 레드북' 에서 풍요가 아닌 결핍이 만족을 낳을 수 있다라는 것을 찾아볼 수 있고, '그리스인 조르바' 에서는 남을 위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함인 것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카프카, 장자, 다양한 고전 속에서 현대인의 삶을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하고, 실제로 저자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 토대로 죽음을 직면하고 삶의 의미를 다시 묻고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아낸 이 작품은 총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자기 정체성, 과거와의 화해, 존재의 의미를 다루고, 2장에서는 고통과 행복의 균형, 타인을 위한 삶, 소유와 집착의 문제를 다룬다. 마지막 3장에서는 실천의 중요성, 실패와 도전, 고전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공이나 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 아니라, 이 작품은 삶의 본질과 방향을 대해 이야기한다. 고전을 단순히 인용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단순한 위로를 주는게 아니라,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이 작품은 고전에서 찾은 답을 알려주는 작품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 자기착취와 번아웃의 굴레에서 벗어나 도전과 설레임, 만족과 행복으로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단순한 이론뿐만 아니라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이 작품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불안, 고통, 그리고 선택의 문제에 대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해주고, 단순히 생각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고전의 가르침을 실제로 삶 속에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주는 작품이다. 고통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도전하는 삶을 권유하는 작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도록 안내해주는 작품으로,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불안과 고통 속에서 길을 찾고 싶을 때, 자기 성찰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작품이다. 수백 수천 년 동안 검증받은 비법을 담고 있는 책, 인간의 욕망, 행복과 불행, 승리와 성공의 비범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고전! 삶의 방향을 다시 바꾸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남들이 알려준대로 살아갔던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될 계기가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라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고전이답했다#고명환#이옥토#라곰출판사#자기계발서#도서지원#서평#마땅히살아야할삶에대하여#에디션#책추천#책리뷰
📌<도서협찬><이벤트당첨도서 >
📚상사의 성격에 맞춘 보고서 전략!
📚성격을 알면 길이 보인다!
📚도영태 저자 <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고서 작성법! <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은 단순한 보고서 작성 기술서를 넘어 MBTI를 응용해 상사와의 상호작용과 관계 개선이라는 색다른 시도와 성과를 제시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16가지 MBTI 성격 유형별로 선호하는 사고방식과 글쓰기 스타일, 그리고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 방식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ISTJ, ISFJ 등 조직형, 책임형 유형에 맞춘 꼼꼼하고 신뢰 구축 중심의 보고서부터 시작하여 ENFP, ENTP 처럼 창의적, 혁신적 유형에 최적화된 아이디어 발굴 및 문제 해결형 보고서까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아주 쉽고 이해할 수 있게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각 성격별로 선호하는 사고방식과 글쓰기를 분석하여 실제 보고서 작성 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와 팁을 알려주고, 딱딱할 것 같은 설명이 아니라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이야기로 쉽게 설명하는 작품이다.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혹은 MBTI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이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이 작품은 16가지 MBTI 유형별로 선호하는 사고방식과 글쓰기 스타일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보고서 전략 작성을 알려준다.
📋보고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상사와 조직을 설득하는 심리적 도구이다. 그런 점에서 MBTI를 통해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맞는 보고서 구조와 표현 방식을 잘 제안하고 있는 작품이다. ISTJ와 ISFJ 는 꼼꼼하고 신뢰를 주는 보고서의 스타일이고, ENTJ와 ESTJ는 목표 지향적이고 구조적잉ㄴ 보고서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ENFP와 ENTP는 창의적이고 아이디어 중심의 보고서 스타일이고, INFP와 INFJ는 감성적이고 의미를 중시하는 보고서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또, INTJ와 INTP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보고서 스타일이고, ESFP와 ESTP는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보고서 스타일이라고 이 작품에서는 말한다.
📋같은 내용이라고 상사의 성격에 따라 피드백이 달라지고, 상대의 성향을 이해하게 되면 보고서가 더 쉽게 통과될 수 있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단순히 보고서 작성법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이 작품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MBTI를 활용한 맞춤형 보고서 작성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작품은 MBTI 이론을 적용하여 유형별 사고 구조가 보고서 작성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MBTI를 자기 이해에서 업무 역량 개발 도구로 진화시킬 수 있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저자는 20여 년간 보고서 강연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MBTI가 단순한 자기 분석 도구가 아니라,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체게적으로 그려냈고, 기업, 조직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팁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과 팀워크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이다. 변화하고 있는 MZ 세대의 업무 환경! 그리고 디지털 스마트 스타일의 환경을 반영하였고, 보고의 빠름, 결론의 간결성, 데이터 기반의 설득 등 트렌드에 맞게 제안하는 이 작품은 가장 효율적인 보고서 커뮤니케이션의 현실적인 해법도 같이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MBTI 성격 유형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실제 직장 보고서 작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제공하고, 상사를 설득하는 심리적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으로, MBTI를 통해 상사의 성격에 맞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 같은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 단순히 글쓰기 책이 아니라 조직 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자기계발서! 보고서 작성은 심리게임이라는 말처럼, MBTI를 활용해 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고, 맞춤형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면,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조직 내 설득력과 영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작품으로, MZ 세대가 선호하고 있는 보고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유형별로 보고서의 톤과 문장 구조를 재해석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한다.MBTI라는 보고서를 수단을 통해 조직 커뮤니케이션 언어로 확장하여 세대 간 간극을 좁힐 수 있고, 개인의 성향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무형 업무 매뉴얼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글을 잘 쓰는 것 이상 조직 내 설득력과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비전코리아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이지만,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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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서관은 카페보다 공연장보다 아니 집보다 편하게 꾸며 놓은 곳이 많다.
매일 도서관에 가서 책 읽고,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어른들을 위한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사람으로서 친밀감이 들어 선택한 책이다.
저자만큼 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니 도서관도 그의 진가를 알아봐주나보다.
도서관에서 강연도 하고
사랑해서 얻은 결실인 듯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엄마의 책모임이라는 책도 봐야겠다
직장은퇴후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행복을 되찾았다는 세 아빠의 이야기. 직장은퇴후 독서모임을 통해서 소통하고,글쓰기 하고,강연하고,책을 펴내면서 삶의 행복을 끝까지 유지하고싶다는 바램을 담은 이야기다. 책과의 접촉은 거의 직장생활 끝날때쯤부터 시작되었다는 그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행복의 자본화에 대해 말하고 행복이 자기계발과 결합하여 '관리해야 할 자본'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걸’하세요”, 라고 외치며 셀링하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 도처에 널려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그동안 ‘행복’의 개념을 지겹도록 강조했는데, 갓생', '미라클 모닝' ‘루틴 인증’ 등 최근 유행하는 자기계발 트렌드는 행복해지려는 개인의 자발적인 노력일까? 아니면 경쟁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강요된 의무일까?
개인이 스스로 열심히 매진하면 행복에 가까이 도달할 수 있다고 사회는 강요한다. 과학적, 심리적 지표를 인용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 현혹한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게 한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문제는 이 해결책이 너무 단순하다는 데에 있다. 겨우 유투브 강연을 하나 듣는다고, 제품 하나 사용한다고 인생이 바뀔 수없다. 이것이 누구에게 득이 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개선 개념이 점점 더 패권을 휘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소비자의 욕구가 점점 더 절실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우리는 자기 개선을 한 번으로 만족스럽게 끝낼 수가 없다. 우리는 늘 더 활력이 넘쳐야 하고, 더 행복해야 하고, 더 건강해야 하고, 더 멋져야 하고, 더 차분하면서도 더 생산적이어야 한다. (p.195)
행복학은 일반적으로 조직 입장에서 요긴하다. 조직은 규제가 완화되고 불안정하며 경쟁적인 직업 및 경제 환경에서 유연성과 자율성을 갖춰야만한다고 노동자를 설득해야만 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조직이 자아실현 개념을 쌍수를 들고 환영한 것은 당연하다. 이 개념은 사회 이동을 하려면 자기 개선을 해야 한자고 설명하기에 너무나도 편리한 개념이기 때문이다.(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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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존의 기술!
📚일머리보다 중요한 이유!
📚가와하라 레이코 저자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
📧일 잘하는 사람보다 눈치 빠른 사람이 살아남는 법!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섬세함을 다룬 작품으로, 직장에서 눈치력 만랩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눈치라는 이름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주는 작품으로, 신입사원부터 팀장까지, 모든 직장인을 위한 직장생활백서, 눈치와 배려, 커뮤니케이션까지, 오늘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조언으로 가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얄팍한 처세술의 눈치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작은 불편함도 미리 느껴 자연스럽게 배려로 이어가는 감각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200여 개 기업, 2만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눈치와 배려를 가로막는 두 가지 벽에 관하여 말한다. 한가지 벽은 내 마음속의 벽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도 '괜한 참견이 아닐까?' 라는 망설임으로 배려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심리적 장벽,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상대 마음속의 벽이다. 함부로 넘어서는 안 되는 상대의 감정과 생각의 영역, 즉 존중이 필요한 선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내 마음속의 벽을 넘어야 배려가 시작이 되고, 상대 마음속의 벽을 지켜줄 때 비로소 그 배려는 완성이 된다는 것이다. 이 작품에는 상대의 시간을 줄여주는 메일 작성법,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 회의 진행법, 간결하고 분명하게 피드백하는 법까지! 지금 당장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 들어 있다. 또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 '한정, 예고, 공유, 영역, 기억'을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였고, 그 상황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도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센스 있는 신입이 되고 싶지만, 시작이 막막한 사람들, 업무 스킬은 늘었지만, 여전히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 팀원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 줄 알지만, 그냥 지나치고 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서 같은 작품으로,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눈치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일 잘하는 것보다 사람을 잘 읽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상대의 감정을 읽고 배려로 이어지는 감각을 눈치라고 한다. 눈치와 배려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이 작품은 성과는 숫자를 남기고, 배려는 사람을 남긴다고 말한다. 보고서나 실적이 뛰어나도 조직 내 중요한 기회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유가 눈치와 배려의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작은 불편함도 미리 감지해 자연스럽게 배려로 이어지는 감각도 필요하다고 한다. 상대방의 마음 속 벽을 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행동하는 것이 진짜 센스라는 점! 한마디로 배려는 타이밍과 거리감 조절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눈치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매일 한 줄, 회의에서의 한마디, 그리고 퇴근길 인사 등 사소한 행동이 조직 내에서 얼마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동인지 말한다. '눈치' 와 '배려' 의 중요성을 실용적으로 풀어낸 자기계발서! 이 작품은 눈치 없는 사람을 위한 센스 사용 설명서이자, 동시에 배려를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가이드 같은 작품이다. 눈치 있게 행동하자라는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직장 내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다들 직장 생활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을거다. '왜 나는 일은 잘하는데, 왜 인정받지 못하지?" 이런 고민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직장 내에서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현실적인 가이드 같은 작품!복잡한 이론도 없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레 등 !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볼 수도 있고, 눈치라는 벽을 넘어 작은 배려를 하나씩 실천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관계의 벽을 뛰어넘어, 사랑의 마음을 얻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직장생활 필독서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출근한 당신의 하루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한가한오후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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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를 출퇴근 시간에 오랫 동안 듣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이제 옆집 아저씨만큼이나 친근한 이진우 기자님의 새로운 경제 교과서. 시크하지만 나름의 신선한 비유들을 통해 돈이 어떻게 늘어나고 주식과 부동산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라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는지 까지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다만 손경제 커피타임에서 밝히기를 이 책은 실제로 책을 집필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강연 및 북토크 등의 형태로 말로 하였던 내용을 정리한 책이라고.
처음 <자기만의 방>을 읽었던 것이 5년 전이다. 뭔가 공감하면서 읽었지만 온전히 책을 이해했던 것 같지는 않다. 그저 표면 상의 내용들과 버지니아 울프 책을 드디어 읽었다, 라는 만족감 정도이지 않았을까. 그사이 나는 오십이라는 나이를 넘어섰고 한정된 환경이지만 두 번째 사춘기(게다가 딸)를 키우고 있고, 엄마도 돌아가셨고, 지금은 나름 인생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래서 조금 더 성장했을까? 이번에 읽은 <자기만의 방>은 조금 달랐다.
놀랍게도, 지난 번 읽었을 때는 그저 에세이라고만 생각했지 여학생들을 앞에 둔 강연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인 줄 몰랐다(분명 책에 나와 있음에도 그저 설정이라고만 생각했다). 강연이기 때문에 주제가 있고, 이 강연의 주제는 <여성과 픽션>이다. 그렇게 놓고 보니 <자기만의 방>은 더없이 논리적인 글이다.
1장은 "여성이 픽션을 쓰고자 한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었어야 한다"(...10p)는 견해를 내놓고 왜 그런지 자신(혹은 다른 어떤 여성 누군가)을 따라 일상 속에서 여성과 남성이 얼마나 다른지, 불평등하게 대해지는지를 직접 상상하며 경험하게 한다. 2장에선 대부분의 책이 남성들에 의해 씌여졌고 그 속에 담긴 여성들 또한 남성이 바라보는 여성들임을 언급하며 인간이 존엄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돈(500파운드)이 있어야 다양하고 넓은 시선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3장부터는 엘리자베스 시대부터의 픽션 속 여성들의 삶(남성 작가들이 쓴)과 조금씩 등장하는 여성 작가들을 비교하며 그들의 환경과 그럼으로써 쓸 수 있었던 작품들을 하나씩 비교한다. 19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등장하는 제인 오스틴과 에밀리 브론테를 통해 가부장제 속에서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고수한 천재성과 성실성을 칭찬하며 그렇지 못한 작가들에겐 여전히 자기만의 방과 500파운드의 돈이 필요했음을 증명한다.
6장에 이르러 결론으로 향하는데 사실 이 마지막 장이 정말로 울프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를 패미니즘과 패미니스트로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로 여기지만 6장을 잘 읽다 보면 여성으로서의 역할과 권리보다는 "작가"로서 성에 대해 인식하고 글을 쓰는 건 치명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여성으로서의 성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무지하지 말며 스스로 나서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벌어 지식을 쌓은 후에야 작가, 소설을 쓸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멈춰있지 말라는 거다.
전적으로 공감했다. 그리고 이 여성이 얼마나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성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의 성 역할 때문에 여성들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주부로 주저앉아 있고 싶어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어머니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 독립하지 못한다면 결국 내 삶은 없다. 픽션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서의 인생을 살기 위해 나를 위한 독립은 필수불가결이다. 울프는 용기를 내라고, 움직이라고 말한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꼭 한 번 이상 읽었으면 한다.
사소한 인류
전문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학자들의 에세이는 어떨까?
대한민국 1호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의 첫 에세이 '사소한 인류'는
그런 이유에서 책이 오기를 무척 기다렸다.
사실 고인류학? 인류학은 궁금한 분야이지만 딱딱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런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학자가 쓴 에세이라니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가 글에 스며들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의 많은 부분에 전문적인 박식함이 스며들어 책 속 이야기가
나에게는 신선한 학문의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키우는 '개' 이야기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개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킬 때 손가락을 보지 않고
그 대상을 보면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 유일한 동물이란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개와 늑대는 종 분화가 아직도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서
지금도 늑대와 개를 교배 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도......
개는 스물 여덟 개의 젖니에서 두 달 만에 42개의 영구치를 가지게 된다.
젖니보다 수적으로 크기 면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영구치 덕분에 개의 턱은
길고 깊어진다고 한다.
개의 이빨 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고인류학은 처음부터 과학에 뿌리를 둔 학문이다.
인간의 조상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인체 해부학에서 다루는
현대인의 몸만 알아서는 안되며 인간이 되기 전
침팬지와 공동 조상으로부터 갈라진 수백 만 년 전
조상의 모습이 어떠했을지도 알아야 된다.
나는 이미 EBS 방송에서 이상희 교수가 침팬지와 사람 등의
해골을 손으로 들고 '인류의 시작'이란 주제로 강연하던 영상을 보았기에
책을 읽으면서 방송처럼 본인의 삶 전반에 자신이 연구하는
고인류학을 이입해서 설명하는 저자를 상상했다.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왔다.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각에 있어서 후각의 중요성도 다시 인지했다.
특정 냄새가 즉각적으로 기억을 자극해 강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사실에 놀랐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중에서 우리네 인간에게
가장 후진 감각인 후각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후각은 깊은 기억을 관장하는 일에도 관여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희미해져 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냄새는 순식간에 수면 위로 불러낸다.
저자는 미국이란 거대 사회에서 소수민족 아시아인으로 특히 여성으로
겪었던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여자다웠던 순간을 기록한다.
"여자다움은 천의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중 가부장제가 원하는 몇 얼굴만이 여자다움으로 포장되어 왔을 뿐이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모든 여자다움을 인정하기 시작할 때,
우리 사회는 함께 살기 더 좋은 곳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길 바라나?
사람들은 다양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표현한다.
100을 가지고 있는데 50만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50만 가졌는데 100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그런데 인사 고과에서는 100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승진한다고 한다.
오늘날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다.
"여성의 경력 지속성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
아기가 나온 다음 엄마의 삶에 확신을 줄 수 없다면
저출생 해결은 요원한 일이다.
모성 본이란 없다."
우정과 사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 아니라는 것,
사랑은 차라리 우정의 한 형태로 우정이나 협동은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이타성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이타성은 20세기 진화론에서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기라고 한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히듯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본인의 이야기 속에
저자 특유의 연구 분야에 의한 이야기가 스며있다.
일상의 이야기를 의미 없이 쓰고 싶지 않았다는 그녀의 바램대로
독자들은 삶의 연륜을 통해 경험한 지혜와 함께
그녀가 간직한 지식도 함께 얻게 된다.
사소한 일은 어떤 색의 렌즈를 끼고 보느냐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그 렌즈의 뒤에는 자신과 자신의 눈이 있다.
어려운 이야기를 일상의 다양한 주제로 모아 거대 담론으로 이끌어내는
이상희 교수에게 존경을 표한다.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새로움을 알았고
삶의 지혜도 함께 배운 시간이었다.
#사소한인류#김영사#이상희#고인류학#인류학#교수#책#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독서#독서모임#고고학#서평#인류#미래#생존
사실상 우리가 이 강연에서 물리법칙의 기초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는 우리가 현재 알려진 모든 기본 법칙들을 안다고 해도, 즉각적으로 무언가 대단한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야겠다. 기본 법칙들을 모두 아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더군다나 그 앎조차 부분적이다. 사실상 실제 세계 속에 있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수많은 법칙들이 얽혀 산출된 일종의 우연적인 결과물인 것처럼 보인다. 자연이 그런 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듯하다.
p184
따듯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의 모음집
너무 극적이라 호불호가 있을 듯 싶고, 요즘 시대 사상과는 안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정말 따듯하고 어딘가 아련하며 아가페적 사랑을 한껏 외치고 있다.
ps. 책 읽다가 작가님 세바시강연도 들었는데, 듣기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216. “사실, 🌱일생을 사는 동안 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일은 오로지 우리 잘못에서 비롯되는 거야.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똑같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그것에 대응했어. 우리는 격리된 현실이라는 쉬운 길을 택했던 거야."
에뒤아르는 그녀의 말이 맞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난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에뒤아르. 🌱항상 저질러버리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없어 포기했던 실수들을 저질러가며. 🌱공포가 다시 엄습해올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는 죽지도 기절하지도 않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 기껏해야 날 지치게 하는 게 고작일 그 공포와 맞서 싸워가며. 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현자가 되기 위해 미치광이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도 있을 거야. 🌱난 그들에게 모범적인 삶의 교본들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모험을 발견하라고, 살라고 충고할 거야!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구약성서를, 회교도들에게는 코란을, 유대인들에게는 토라*를,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텍스트들을 인용해줄 거야. 앞으로 두 번 다시 변호사 일은 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삶의 진실을 깨달았던 존재들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내 경험을 활용할 수는 있겠지. 🌱그들이 남긴 글들은 모두 '살아라!‘ 이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어. 네가 산다면, 신께서도 너와 함께 살리라. 네가 위험을 무릅쓰길 거부한다면, 신께서도 하늘로 물러나 철학적 공론의 한 주제로 남으리라.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향 으로 첫발을 내디디려 하지 않아. 아마 미치광이 취급을 당할까봐 두려워서겠지. 적어도 우리한텐 그런 두려움이 없어, 에뒤아 르. 우린 빌레트에서도 견뎌냈잖아."
219. 그때 난 나 자신에게 말했다.
정신나간 자의 운명은 또한 나의 운명이 되리라.
자, 기쁘게 너의 빵을 먹어라,
그리고 즐거이 너의 술을 마셔라.
하느님께서 네가 해놓은 일을 받아들이셨으니.
항상 너의 옷을 희게 하라,
항상 너의 머리에서 향이 나게 하라.
네가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삶을 즐겨라.
하느님께서 네게 주신
태양 아래 덧없는 나날들을.
네가 태양 아래 땀을 흘린 것은
바로 이러한 네 몫의 삶 때문이라.
네 마음속의 길을,
네 눈 속의 욕망을 좇아라,
하느님께서 너에게 셈하자 하실 날을 잊지 않은 채.
무소유의 의미와 뜻을 알게 해주신 스님. 불필요한것을 비우는 삶을 몸소 실천하시고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신분의 강연록이다. 마음이 혼란스러울때 읽어보면 진짜 도움되는 그런 말씀들이다.다음은 법정스님의 말씀이다."산을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산이 된다. 나 자신 '진짜 나'가 되어야 진정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나태주의풀꽃인생수업#나태주 시인의 다정한 속삭임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마법
❝좋은 시는 책이 아닌 인생 속에 있다.❞
✔ 일상 속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다면
✔ 삶의 지혜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담은 필사하기 좋은 문장을 찾고 있다면
📕 책 소개
EBS 강연 프로그램 클래스(e)의
강연 내용을 문장으로 풀어서 낸 책
여든의 시인이
고단한 요즘 세대에게 전해주는
인생에 관한 12번의 인생 수업
시인님의 다정하고 깊은 통찰이 가득 담겨 있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 좋은 시는, 인생 속에 있다
정말 깊이 와닿았은 문구다.
"좋은 시는 책이 아닌 인생 속에 있다." _p.148
나의 평범한 일상도
참으로 특별하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참 좋다, 나의 일상 꽃.
📘 이 책을 '맛'본다면? _ '단호박스프'
한 입 한 입 떠먹을수록
자연스러운 단맛이 깊어지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따듯한 '단호박스프'
억지로 무언가를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차분히 바라보며
깊은 지헤를 깨닫게 해주는
시인의 이야기는
꾸밈없이 순수한 단호박스프 같았다.
📍 함께 수록된 스웨덴 화가 '칼 라르손'의 작품들은 맑고 투명한 색감에 온기가 가득해서 시인의 이야기에 감동과 여운을 더해주었다. 😍
#위로의에세이#칼라르손#필사하기좋은책#2025_182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윤혜정 작가의 책을 5년 만에 다시 읽게 되었다.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를 읽었을 때 이 작가 정말 철학적인데!
하면서 책의 많은 페이지의 좋은 글귀들을 줄을 그어가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녀의 노란색 표지의 책은 지금도 나는 내가 언제든지 다시 읽을 수 있는 위치의 책장에 꽂아두었다.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만만치 않은 500페이지 분량의 벽돌책이지만
한치의 의심없이 작정하고 3일의 시간을 이 책에 온전히 헌납했다.
그만큼 책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지만
그녀를 통해 듣는 현대 예술의 해석은 나를 항상 업그레이드 시킨다.
세상의 많은 현대 미술의 현주소를 직접 가보지 않고도
직접 본 느낌 이상의 만족을 주고
직접 가 본 것 보다 훨씬 유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니스비엔날레가 열리는 자르디니 공원 독일관 앞에서의 긴 줄 행렬에 동참한 그녀가 끄집어낸 현대 미술의 현주소로 시작되는 서사는 책의 초입부터 앞으로 읽게 될 그녀의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책에 대한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대만 출신의 미국에서 활동한 퍼포먼스 아트 테칭 시에(Tehching Hsieh, 謝德慶)의 작품 이야기는 너무나 흥미로워 책을 읽다 멈추고 인터넷 검색을 여러 번 해 보기도 했다.
그가 행한 Cage Piece, Time Clock Piece, Outdoor Piece, Rope Piece 등의 생애를 바친 1년 간의 퍼포먼스는 현대 예술의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현대미술은 볼 때 마다 특히 영상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정말 난해하다고 생각했는데 윤혜정 작가의 친절한 안내를 통해 현대미술에 한 발 다가 선 느낌이다.
책을 읽으며 "아! 이런 작가의 강연을 들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어떻게 전 지구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만나고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이렇게 멋진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이 책에 더 매료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과정에서 만나는 윤혜정 작가의 철학적 시선을 읽는 순간이었다.
" 기다림은 사색하게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건 운명이 아니라 바로 사람이다"
"예술가의 나이는 그들 스스로가 치열하게 일구어 온 혁신적인 삶의 이정표다"
"끊임없이 마음의 색을 찾으며 살아온 사람에게서만 느껴지는 물성과 온기가 온 마음을 가득 채우고, 또 끌어안는다. 살아 있다는 건 이런 것이다"
"예술은 다른 특별한 게 아니라 삶 자체가 아닐까, 삶에서 쉼 없이 변화하는게 아닐까"
위대한 현대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며 그녀가 풀어내는 다양한 시선들에서 반성하게되고 자각하게 되고 지식이 확장되는 순간을 경험했다.
전문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금 따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그녀는 너무나 매력적인 글로 독자들의 생각을 바꾸게 한다.
어떤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쓴 작가의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의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덕분에 미술관의 경비원이라는 직업의 측면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에 대한 전제를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 또한 지혜로운 답이 절실해질 때마다 관람객의 무리에 섞여 치열한 미술의 현장에서 가려진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다정함을 발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녀가 서문에 밝혔듯
어디선가 여름 바람이 훅 하고 불어오는 날, 이 책을 통해 한 번도 가닿지 않은 낯선 그곳에 잠시 다녀온 시간이었다.
현대미술을 통해 배우는 비약적인 사유와 도약~
시공간을 가르지르며 얻어낸 한 작가의 고통으로 만들어진 글자들~
순간순간 스쳐 지나간 다양한 사유와 생각, 감각과 감성이 모아진 한 에디터의 이야기~
내가 그동안 방문했던 미국과 유럽의 미술관에서의 무지로 읽지 못했던 작품들에 대한 후회를 떠올리며, 다시금 그곳으로 가는 희망을 품게 하는 책이다.
정확히 483페이지의 이 책을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던 순간이 지금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다.
책을 통해 사유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여름날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내 목표입니다. 하지만 지식인들은 정반대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기사 대중이 이해하기 힘든 글을 써야 그들에게는 이익입니다. 어려운 단어들을 골라 쓰며 복잡하게 말해야 지식인 대접을 받으면서 특권층처럼 군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지식인들이 회의에 초대받고 존경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강연에 알맹이가 있습니까? 바로 이런 현상이 문제입니다. 쉬운 말로도 더 깊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52. 살구 더미와 함께한 가을이 지나고, 모든 것이 최악의 상황이던 그때, 아름다운 바닷가 계곡에 있는 대학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나는 장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가 어떤 장소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어떤 장소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이야기하지만, 💕장소가 되돌려주는 사랑, 장소가 우리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장소는 우리에게 우리가 되돌아갈 어딘가, 즉 연속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장소는 우리 삶의 일부분을 서로 연결하고 일관성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친숙함을 준다.
장소가 제공하는 커다란 눈금 안에서 우리의 문제는 어떤 맥락을 얻고, 광활한 세상은 상실이나 문제 혹은 추함을 해결하고 치유해 준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장소들은 그곳에 우리 자신의 역사가 깊이 새겨져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곳이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야기 또는 다른 자아를 상상하게 해 준다는 이유로, 혹은 그곳에서는 술을 잔뜩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안식처가 되어 준다.
🌿세상이 크다는 사실이 구원이 된다. 절망은 사람을 좁은 공간에 몰아넣고, 우울함은 말 그대로 푹 꺼진 웅덩이다. 자아를 깊이 파고들어 가는 일, 그렇게 땅 밑으로 들어가는 일도 가끔은 필요하지만, 자신에게서 빠져나오는 일, 자신만의 이야기나 문제를 가슴에 꼭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는 탁 트인 곳으로, 더 큰 세상 속으로 나가는 반대 방향의 움직임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다. 양쪽 방향 모두로 떠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며, 가끔은 밖으로 혹은 경계 너머로 나가는 일을 통해 붙잡고 있던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일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것이야말로 말 그대로 풍경 안으로 들어온 광활함, 이야기로부터 당신을 끄집어내는 광활함이다.
54. 학생들에게 🌱본인을 계속 지탱해 줄 장소를 찾기 시작해야 할 나이라고 이야기했다. 장소가 사람보다 더 믿을 만하고, 가끔은 사람보다 더 오래 관계가 유지되기도 한다고 말이다.
처음 가보는 서울국제도서전 너무 기대 되요!! 다양한 나라에서 출판되는 책들을 볼 수 있고 작가님들을 비롯한 출판 관계자들의 강연이나 북토크도 있어 책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기대 💗예약제로 되는 강연들 티켓은 놓쳤지만... 다른 구경거리도 많겠죠??
주빈국 대만의 책들을 이직 읽어본 적이 없어서 여기서 추천을 받아가고 싶어요! 읽어본 적은 없어도 ‘도둑맞은 자전거’ 우밍이 작가님 많이 들어봐서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그리구...!!!
신간 발표도서들도 처음으로 볼 수 있다니...!! 배낭을 들고 가야겠네요...ㅎㅎ
#국제도서전
「울지마 톤즈」이태석 신부의 두 번째 선물
우리는 이미 이태석 신부에게 선물을 받았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삶은 우리에게 준 첫 번째 선물이었다. 맨손으로 한센인을 치료하는 헌신, 전쟁으로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에 피워준 꽃, 이태석 신부는 가지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하다 그 아픔을 고스란히 지니고 떠났다. 그의 삶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뭉클함을 주었고 메마른 가슴에 눈물을 뿌렸고 아직도 세상엔 감동할 만한 일이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그러나 감동은 쉽다. 아무리 큰 외침도 영원한 메아리를 만들지는 못한다. 감동을 승화하는 것, 그것이 뒤에 남은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성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다.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고 봉사하고 싶지만 시간을 찾지 못하고 뭉그러진 한센인의 몸을 똑바로 쳐다보고 만질 수 없는 나약한 인간들이다. 그 때문에 이태석 신부의 삶은 감동에 멈추었다. 내 삶을 돌아보고 바꾸어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지만 어찌할 줄 몰랐다.
우리 시대의 이태석 신부는 어떤 의미여야 하는가? 감동을 넘어 우리의 삶에 그를 되살리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이 두 번째 선물의 시작이다.
「울지마 톤즈」의 감독 구수환 PD는 영화 상영 이후 수많은 곳을 다니며 강연을 했다. 그곳에서 구수환 PD는 한 신부의 삶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았다. 학생과 직장인, 진보와 보수, 군부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기업들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그곳엔 결여되어 있는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목마름 같은 것이었다.
이태석 신부는 우리에게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그 길을 걸어갈 지도를 남기지 않았다. 가고 싶지만 가야할 길을 몰라 우리는 목적지만 받아들고 헤매었다. 구수환 PD는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바뀐 자신 스스로의 모습을 통해, 수많은 강연에서 만나 본 사람들을 통해, 또 다른 길을 발견했다.
한 사람의 삶, 한 권의 책이 위대한 건 그것이 하나로만 해석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태석 신부의 삶은 모든 개인의 삶에서 재해석되어질 수 있다. 구수환 PD는 이태석 신부의 삶에서 좌표 잃은 청년과 허울과 위선의 리더, 그리고 갈등에 휩싸인 대한민국을 치유할 메시지를 찾아냈다.
그 메시지가 바로 이태석 신부가 우리에게 준 두 번째 선물이다. 구수환 PD는 그것을 이태석 리더십이라고 부른다. 이태석 리더십은 거창하지 않다. 특별한 구호도 없다. 단지 마음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 시작은 듣는 것, 바로 경청이다. 경청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다. 영혼을 이해하는 몸짓이다. 다른 영혼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어루만질 수 있다. 그리고 섬기게 된다. 세상에 감사하게 되고 나를 존재케 해주는 타인에게 감사하게 되고 살아있는 자신에게 감사하게 된다. 감사한 존재를 우리는 자연스럽게 섬기게 된다. 이태석 신부의 삶에 거리낌이 없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의 삶에서도 섬김은 생활이 된다. 결국 이것은 미국의 지도자들을 만들었던 서번트 리더십, 즉 섬김의 리더십을 체현하는 길이다.
이태석 신부는 이제 다시 살아났다.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바꾸는 존재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산 속의 메아리는 꺼지지만 우리 마음속의 울림은 영원하다. 이제 우리는 두 번째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았는데, 가슴은 왜 다시 우는 걸까?
「울지마 톤즈」의 감독 구수환 PD가 펼치는 영화보다 진한 감동
처음 「울지마 톤즈」가 TV에서 방영된 시간은 60분이었다. 거대한 삶을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영화로 제작된 「울지마 톤즈」의 러닝타임은 90분이었다. 한 번, 두 번, 수 십차례의 편집을 거쳐 겨우 이태석 신부의 삶을 집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았다.
톤즈 브라스밴드 아이들이 흘린 눈물이 얼마나 무거웠는가? 톤즈까지 가기가 얼마나 힘겨웠는가? 그곳의 사람들의 이태석 신부에 대한 사랑은 얼마나 깊은 것이었는가? 아들을 떠나보낸 이태석 신부의 어머니, 형인 이태영 신부, 이태석 신부를 사람들은 어떻게 기억하는가? 이태석 신부의 삶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바꾸어 놓았는가? 영화는 이 질문에 온전히 답하지 못했다.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은 「울지마 톤즈」의 감독 무삭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운명적으로 시작된 구수환 PD와 이태석 신부의 인연,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아프리카 톤즈로 가기 위한 고달픈 여정, 톤즈의 참혹한 실상, 톤즈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에서 발견하는 이태석 신부의 유산들, 이 모든 것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특히 톤즈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던 긴박함과 톤즈의 모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중심은 사람이다. 이태석을 만났던 사람들, 그를 만나지 못했지만 그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의 삶에서 새로운 희망을 본 사람들, 한 번도 울어보지 못했던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은 씌어졌다.
냉철한 저널리스트 구수환 PD, 감동을 이야기하다
매캐한 화약 냄새, 자욱한 포연, 아비규환의 전쟁터에서 구수환 PD는 마이크를 잡았다. 코흘리개 어린아이에게까지 사람을 죽이라고 가르치던 내전의 현장에도 구수환 PD가 있었다. 동티모르, 체첸, 팔레스타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구수환 PD가 다닌 곳이 그러했다.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현장에서 그는 인간의 이성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대한민국도 다르지 않았다. 피를 흘리지 않아도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호소할 길 없는 억울함을 가지고 사람들은 구수환 PD를 찾았다. 그들이 풀어 놓는 건 눈물 보따리였고 아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세상에 대한 외로움이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 「추적 60분」의 책임프로듀서 구수환 PD는 그렇게 세상의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헤맸다.
그런 그가 이태석 신부를 만났다. 의심하고 따져묻고 파헤치던 구수환 PD가 이태석 신부의 삶을 보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남긴 톤즈에서 눈물을 흘렸다. 차디 찬 이성으로 무장한 PD의 가슴을 녹여버린 신부 이태석, 20여 년 방송 생활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도, 톤즈 어린 아이의 눈물을 마주하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 것도 처음이었다.
「울지마 톤즈」가 바꾼 첫 번째 사람은 구수환 PD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그것을 믿게 되었다. 구수환 PD의 마음이 뭉클해졌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마음도 뭉클해졌다. 대한민국이 뭉클해졌다. 잊혀지지 말아야 할 감동이었다.
『울지마 톤즈』 신드롬에 대한 얘기들...
불안과 걱정의 시대, 이태석에게 답을 찾다!-사회적 의미 짚어주기
구수환 피디의 또 하나의 영화 - 이태석의 발자취를 따라 가며 데쟈뷰를 느낀다.
왜 우리는 이태석 신부님의 삶에 감동하고 눈물 흘렸을까요? 이태석 신부님은 헌신하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아낌없이 나눠주면서도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신이 보살핀 사람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며 자신이 많을 것을 배웠다며 그들을 섬겼습니다.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고, 낮은 곳에 귀 기울여 경청하는,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던 리더의 모습을 발견한 것입니다
내 손 위의 코딩
이 책은 코딩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제로 읽지는 않았다.
AI 관련 강의를 하면서 코딩 분야를 알고 싶어 재작년 우리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학 중 정보 관련 강의 중 코딩 분야 강의를 한 달 가량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달 강의를 들은 후 모형 전기 자동차를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움직여보는 것을 끝으로 코딩 분야가 어렵다는 결론과 함께
"음 코딩은 이런 것이구나" 로 결론 내리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사실 당시에는 생소한 프로그램 언어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문 분야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의 비전공자가 현재 10년 차 개발자라는 직업으로 이 분야의 일을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강연과 작가로 독자들과 만나는 다양한 삶을 엿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저자는 6개월 간의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일을 처음 시작했고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코딩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계속 업로드했다.
그리고 이 책이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책을 읽고 나니 개발자란 직업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 나이가 그럴만한 여력이 된다면 아마 한 번 쯤 꿈 꾸어 볼 만하다는 생각은 했다.
저자는 책의 머리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코딩이란 단어가 유행하면서 코딩을 건축 과정에 비유하기도 하고 발전된 계산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 비유는 코딩을 어렵고 복잡한 존재처럼 느끼게 한다."
사실 코딩 이라는 단어가 일반인에게 주는 보편적인 전달력은 어려운 분야라는 것이다.
한 달 동안 이 분야 강의를 들어 본 나 또한 여전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야니깐!
다행이 이 책을 읽다가 어렵고 지루해서 중간에 책을 덮는 사태가 발생하면 어쩔까? 했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개발자가 쓴 글이라 딱딱하지 않을까? 했던 염려는 나의 기우였다.
오랜 시간 블로그 글을 쓴 분이라 글을 통해 코딩이란 전문 분야 외에도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몇 편의 글은 나의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의 중간에 '웹의 탄생'이란 챕터에서는 웹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브라우저의 요청과 응답 기능을 이해하는 실습을 직접 해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다.
웹 브라우저!
브라우저는 매번 우리의 요청을 대신해서 서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요청을 받은 쪽은 브라우저에 응답 값을 보낸다. 검색 요청에 합당한 응답 값을 구글 서버가 브라우저에 전달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읽고 나니, 이 분야가 쉽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물론 이해 부분에서 말이다.
작가는 이렇게 책 전체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공감했던 내용 중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독학에 관한 부분이 있었다. 요즘 온라인으로 많은 영상과 글이 블로그에 올라오지만, 책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라는 조언은 꽤나 설득력이 있었다.
책을 선택할 때 목차의 중요성도 이야기 한다.
목차는 여행자의 지도와 같아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책 안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 목차를 따라 어떤 경로로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인기가 많고 판매량이 높은 책이 아닌 내게 맞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다.
즉, 만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저자는 코딩을 다양한 각도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개발자의 일상과 삶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이 분야의 정규직과 프리랜서에 관해서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이 분야의 미래 전망은 아주 밝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은 비전공자인데 개발자를 꿈꾸고 있거나, 코딩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 추천하는 까닭일 것이다.
책의 저자가 비전공자로 이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책을 통해 개발자, 코딩, 프로그램 언어 등 생소한 분야를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이 책을 통해 개발자의 꿈을 더 확장해 나갈 것이다.
#부드러운독재자#내손위의코딩#코딩#개발자#입문서#원앤원북스#믹스커피#책#책추천#자기계발서#자기계발서추천#독서#독서모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글쓰기#강연#게임개발자#고코더#이진현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 주장 등에 대해 자신도 그렇다고 느끼는 것,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을 말한다. 또는 다른 사람의 경험, 감정, 생각을 최대한 이해하는 태도를 말한다. 우리는 홀로 세상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는 감정의 교환이기 때문이다. 공감에 탁월한 사람도 있지만, 나 같이 공감에 취약한 사람은 책을 통해 배워나가야 한다. 나는 왜 공감을 잘 하지 못했을까?
이 책의 작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그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감 소통, 리더십을 강의 해온 전문 강사이며, 자신이 직접 개발한 ‘서비스 롤플레잉’ 프로그램을 적용한 역할극 전문가이다. 강의와 배우들의 연극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강연극’을 연출하고 있다. 그래서 작가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은 공감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서 신선했다. 작가 나름대로 공감하는 법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물로 타인의 뇌를 경험하는 역할놀이 사고법이 등장한다. 또한 작가는 ‘공감은 뇌가 펼치는 연극’이라고 정의한다. 즉, 우리는 실제로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뇌가 “경험 대본으로 만들어낸 연극”을 믿는다는 거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최근에 읽었던 김현의 <바운더리>에서는 신경과학계에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인지하는 게 아니라 뇌가 만드는 이야기를 인지한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고 전한다.(p172) 이 책에서도 유사한 구절이 나온다. 최근 신경과학계에서는 “뇌는 예측 기계다.”라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 주장에 대입을 해보면 왜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 뇌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유사한 자기 경험과 기대치를 대본으로 삼아 시뮬레이션을 펼친 후, 그것을 현실로 믿는다. … 공감 역시 그렇다. 특정 사건을 계기로 내 뇌는 나도 모르는 사이 함께 일하는 팀장을 ‘나를 괴롭히는 악덕 상사’로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후에는 그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괴롭히기 위한 의도적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 … 따라서 우리가 타인을 공감하기 위해서 하는 뇌의 시뮬레이션은, 결국 우리 머릿속 타인과 내가 펼치는 ‘역할놀이, 역할극’인 것이다. (p34)
그럼 신경과학계의 이론에 따라 뇌의 예측 기계가 공감을 방해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까?
먼저, 책에서는 ‘경험 대본’, ‘브레인 롤플레잉’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경험 대본은 내 경험과 기대치를 바탕으로 뇌가 만든 가상의 역할과 이야기란 뜻이고, 브레인 롤플레잉은 ‘만약~라면’의 역할놀이 사고를 통해 두뇌 공감 시스템이 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언급한 경험 대본을 가지고 브레인 롤플레잉을 해보는 것이다. 경험 대본은 가상의 이야기에 바탕을 둔다. 한마디로 공감을 잘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을 상상해 봐야 한다. 우리는 이제 대본에 따른 연극을 상상하되 3가지 관점을 모두 가져봐야 한다. 주인공 시점인 1관점, 상대방 입장이 되어 보는 역지사지 2관점, 남의 일처럼 구경하 듯 관람객 입장이 되어보는 3관점을 모두 가져보는 것이다.
그다음엔 ‘거울 시스템’과 ‘심리화 시스템’을 이용한다. 거울 시스템이란 타인의 행동, 정서를 거울처럼 반영하는 것으로 ‘어떻게?’라고 질문해 본다. 심리화 시스템이란 타인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는 능력을 뜻하며,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것을 말한다. 거울 시스템과 심리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대본을 만들어 보면, 내가 만약 내 아들이라면, 내 말투와 표현 방식이 어떻게 들릴까? “왜 이 대리는 자꾸 나를 피하는 걸까? 왜냐하면 ()”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다. 공감 시스템은 불안이나 공포, 과도한 업무로 인지 과부하가 걸리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공감하기에 앞서 내가 충분히 휴식하고 타인을 포용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관람객의 입장이 되었다면 이번엔 연출가가 되어보자. 나는 나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직장인들 대부분이 ~척 행동한다. 괜찮은 척, 좋은 척, 맛있는 척하는 것이다. ~척 하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살펴보면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공감 행위일 경우가 많다. ~척 하는 행동이 많아지면 나는 없고, 척하는 타인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충전 시간을 가져서 나를 돌보는 의식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척보다 좋은 방법은 ~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사실 ~척과 ~처럼은 모두 가짜다. 하지만 전혀 다른 뇌 작동을 한다고 한다. ~처럼은 내 선택과 결정이 반영된 의식적인 행위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대부분 ~척하면 자신을 소진했다면 퇴근 후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하며 진정한 나로 연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나로 사는 것이다. 그냥의 나는 자연스럽게 존재할 것 같지만 아니다. 의식적으로 찾아야만 한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한마디로 그냥의 나는 의식적 비전 설정이다. 역할 모델을 타인으로 설정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나로 그리는 것이다. 책에서는 일본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예로 들고 있다.
공감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방식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와 태도에 관한 문제이다.
p214
마지막으로 우리의 공감은 자기 공감에서 시작해서 상호 공감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나를 잃지 않으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맺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일방적인 이해나 무조건적 포옹이 아니라 서로의 선을 존중하고 공감의 경계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공감을 위해 연극을 만들어 관람하고 연출했던 이유는 모두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내가 공감에 취약했던 이유를 정의해 보면 위의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거 같다. 공감은 태도의 문제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신뢰의 문제이기도 하다. 단테의 <신곡>에서도 타인에 대한 배신은 지옥의 마지막 9단계 최고 형벌을 받는다. 그만큼 배신, 배반은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이다. 또한 이로 인한 트라우마는 인간관계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져올 수 있다. 공감은 태도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다. 어쨌든 공감은 공감하기로 마음먹는 것부터가 시작일 것이다.
공감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싶은 분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린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문제를 키우고 방관하는 사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람,
나는 어떤 유형일까?
전자는 아니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후자에 해당한다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도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논의를 담아내고 있다.
문제에 당면했을 때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다가설까?
책의 초입 부분을 읽으며 젊은 직장인 대상 '성장과 자아 탐색' 추천서인가?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나 스스로 공감하는 내용도 많다.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그 계절을 준비하자'
'우리는 모두 심겨져 있다'
책의 저자가 서문에 밝힌 이 내용을 며칠 동안 곰곰이 머리 속에 굴려가며 생각해 보았다.
참 오묘하면서도 의미 있는 글귀다.
'나'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싹을 한번 틔워보자.
스스로 돌멩이가 아니라 씨앗이라고 믿어보자!
언젠가 '나'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니
내 삶에서 '문제 해결'이라는 경험의 역사를 생각해 보았다.
누군가는 나의 문제 해결 경험을 산다고 생각하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책의 저자는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했던 젊은 시절을 지나
지금은 실전 문제해결형 커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강연도 하고 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여본다.
커리어는 씨앗!
씨앗은 싹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땅 속에 있다.
그러다 우연히(사실은 기회가 왔을 때 일 것이다)
작은 기회를 잡고 훌륭한 선배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 되면서
조금씩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나 또한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끔 매일의 일들이 너무 많아
조금 쉬운 삶은 없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했는데
책에서 해답을 찾는다.
'더 잘할 기회'는
항상 '더 큰 문제가 있는 곳'에 있다는 것
큰 문제를 해결한 후 성장한 본인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도전이 필요한 곳!
계속해서 우리에게 문제를 던지는 그 곳
그곳과 마주했을 때 나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
역량을 설득할 증거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자신을 충분히 파악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 잘못된 선택에서
조금 덜 잘못된 선택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앞으로의 모든 시도는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며
사회 어느 곳이나 그런 인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
오늘은 수고는 내일의 성장을 위한 시간!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능력!
그리고 영역을 넘나드는 통섭적인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잡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속에 가지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창의력!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성장과 고난의 시간 견뎌내기
현재의 시간을 나름대로 견뎌내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젊은 생각으로 담담하게 지나온 시간들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풀어내고 있다.
책에서 나에게 맞는 생각 몇 개를 건져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되는 책이다.
"trust your next chapter because you are the only author"
"나를 믿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를"
#결국문제를뚫고성장하는사람#서현직#문제해결#문제해결능력#빌런#조직#회사#직장인#출근#퇴근#퇴사#이직#경력#커리어#자기계발#이력서#책스타그램#독서#독서모임#김영사#필독서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망태기를 둘러메고
집게 들고 콧노래를 부르는 쓰저씨
이제 환경 이야기는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배우 김석훈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환경 이야기다.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가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강연 요청이 많다 보니
동화책이나 청소년 관련 추천서를 틈틈이 보는 편이다.
좋은 책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거나
가상 작가와의 인터뷰와 결말을 수정해서 글로 적어보게도 한다.
환경 관련 책은 잘못하며 아이들에게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는데
이 책은 환경 상식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쓰저씨 아저씨가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낸 와글와글 친구들
몬스터Q 와 공주 원피스, 변신 필통
한때 아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와글와글 친구들은
곧 실정이 난 아이들에게 버림을 받고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그들은 쓰저씨 아저씨 덕분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해서
그들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가게 된다.
지구는 왜 계속 뜨거워질까?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아프게 해!
왜 지구의 자원의 아껴야 할까?
환경 난민에 관하여 들어 봤니?
환경에 관한 간단한 질문부터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을
쓰저씨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예부터 문명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곳은 모두 강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강을 중심으로 도시를 형성하고 문명을 꽃 피웠다.
그러나 환경 오염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난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가 일상에 버리는 쓰레기들 중에서
종이는 2~5개월, 나무젓가락은 20년,
칫솔은 100년, 스티로폼은 500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사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나라에서는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열심히 실천 중이다.
요즈음에는 재활용 제품의 디자인과 브랜드화인
업사이클링뿐 아니라,
채식 위주 식단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에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진다.
탄소는 3 가지로 나뉜다.
인간에게 해로운 탄소인 블랙카본
해초류 등 바다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열대 우림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도 재미있는 만화로
설정해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택배 배달이 늘어나면서 과하게 포장된 제품들에
대한 쓰레기 문제부터
쇼핑 목록을 미리 적어 충동 구매를 줄이자는 캠페인까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실천하면 좋을
환경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QR 코드를 따라가면
책 내용과 연관된 쓰저씨의 환경 실천 영상까지 볼 수 있다.
당장의 편의, 빠른 속도,
많이 가지고 많이 먹을수록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고 김석훈 배우는 이야기 한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이래가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한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이 책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쓰저씨와와글와글친구들#주니어김영사#환경#환경이야기#환경책#동화책#나의쓰레기아저씨#환경동화#동화책추천#어린이책#육아#책육아#환경운동#김석훈#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독서모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by 알랭드보통" 감상평
1.이 책을 선정하고 읽기 전까지는 이게 내 인생에 아주 중요한 측면을 돌아보는 심오한 의미가 있을 줄은 전혀 생각치 못했다
이제껏 살아오며 가장 열정적으로 그리고 진심을 다해 풀고자 했던 방정식이 바로 사랑이 아니었던가라는 생각과 동시에 풀다만 그 방정식을 마저 풀어보고픈 열정에 사로 잡히게 된 것이다
그런 생각을 들게 한 건 보통의 화법이었다
그는 사랑하면서 느끼게 되는 복잡 미묘한 감정과 생각을 오롯이 그 특유 화법으로 담아내는 집요하고 재치있는 글솜씨를 가졌다
(이는 솔직함을 강조하는그의 글쓰기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그는 마음의 심연을 숨김없이 그 모양 그대로 담는... 진실한 글쓰기의 능력과 태도를 모두 갖춘 작가인 것 같다
그리고 애틋한 연애 이야기를 하려했다기 보단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한 것 같아 내 구미에도 딱 맞았다
(사실 연애 이야기라면 내자신의 연애 얘기만한 애틋하고 절절한 것은 없지 않을까 ㅋ)
아주 상투적인 연애스토리를 가져온 것 또한 독자들이 스토리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의도한 것이고
결국
그는 사랑 자체에 대해 얘기하고 해부해보고 싶었던 거 같다
그럼에도 그의 책은 어떤 사랑이야기보다 재미있고 낭만적이다
2.사랑은 진부한 소재다
너무도 흔하지만 또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는 게 사랑 아닐까
운명적인 짝을 잘 만나야 잘될거라는 믿음,
격정적인 감정, 한눈에 반하는 신비!
라는 허황된 것들로 버무려진게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이다
사랑하려 하기보다 그저 사랑을 사랑하는...
그럼에도 사랑이 배움과 능력이 필요한 그래서 제대로 사랑하기엔 우리가 너무도 부족하다는 걸 깨닫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하다
감정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사랑이며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사랑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아가
자본주의적 교환경제에 물든 사랑 즉
쇼핑하듯이 조건을 비교하며 사랑을 찾아 헤매는걸 당연시한다
3.이 소설에서 둘의 사랑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잘 삐지고 때로 이기적이며 집착이 강한 젊은이들의 미숙한 사랑이다
상대를 과장하고 이상화시키거나 또는 모순적인 마르크스주의자이고 딴 남자에게 눈돌리며 속이고 배신하는 우리가 흔히 보고 겪은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해부하는 보통의 자세는 사못 진지하고 냉정하지만 동시에 낭만적이며 유머러스하고 나아가 따스한 인류애를 담고 있다
진짜 사랑, 완전한 사랑에 대한 물음이다
하지만
완성된 인생이 있을 수 없듯이 완벽한 사랑도 없다 인생이 진행형이듯 모든 사랑도 현재 진행형일 뿐이다
결국 사랑은 그 사람의 인격의 총화이며
따라서 사랑은 그 사람의 인격을 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난 인격에선 모난 사랑이
부드러운 인격에선 부드러운 사랑이..
난 이소설의 결론 없는 결론에 조금 당황하며
보통이 자잘한 말의 유희에 빠져서 본디 의도했던 사랑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혹시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 또 다른 보통의 사랑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를 정독해봤다
4.첫소설보다 더 열씨미 쓴 것 같지는 않지만 1년 사이 조금 더 성숙해지고 가지런해진 느낌?
남의 생각에 의존해 자기의 삶을 사는 여자 앨리스와
성공해야만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속에 사는 자기중심적 남자 에릭이 벌이는 뻔한 사랑이야기...
만남- 집착-이별이라는 공식도 첫소설과 동일하다 다만 화자(주인공?)가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었을 뿐(하지만 여자가 떠나고 남자는 벙쩌서 왜?라고 외치는 상황은 똑같다 ㅋ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
다만 여기서는 남녀의 첨예한 캐릭터의 대립이 흥미롭다
약자에게 연민을 느끼는 걸 싫어하는 나쁜남자 에릭, 읽기 힘든 책이 매력 있는것처럼 애인에게 딴청을 잘부리는 시크한 매력남이며 다정하거나 친절함과는 거리가 있는 츤데레?(회피형 애착)
반면 앨리스는 사랑에는 냉소적이고 도도한척 하기도 한 여자였지만 에릭에게 사랑에 빠지며 자기처럼 지루한 사람은 없을거라 자책하고 그로부터 사랑의 보증서를 받아내려는 애닯은 노력을 계속하는 청순가련파(불안형 애착)
결과가 뻔할 이 사랑을 보통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
즉 이별과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으로 몰아 간다
앨리스가 에릭에게 실망하고 마음의 혼란을 겪고 있을 즈음에 다른 사람과 대화중인 에릭을 보고 불현듯 "그이도 다를 바 없는 인긴이구나"를 깨달으며 사랑의 결정적 마침표를 찍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남자, 올곧고 순진한 필립(안정형 애착?)과의 어정쩡한 만남을 시작한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은 확실치 않다 하지만 전략이나 기교와는 거리가 먼 어쩌면 재미없고 매력없는 필립과의 만남은 이 사랑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물론 소설로서는 재미없는 얘기가 확실하겠지만 철학의 관점에서 궁금해진다ㅎ
보통은 묻는다
사람이 사랑을 받는 이유가 무얼까
육체, 돈, 이뤄놓은 일, 나약함, 세세한면, 불안감, 두뇌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은 존재자체가 아닐까하고...
5.사랑에 대한 그의 생각을 더 알아보고자 "(지위)불안"이란 에세이도 읽어 보고 그의 강연 도 찾아 들어 보았다
글과 강연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보통의 사링에 대한 신념은
어린시절 내 생각의 바탕이 되었던 에리히 프롬적 사랑관 즉
'주는 사랑'
'존재적 사랑'
'배우고 훈련하는 기술과 능력으로서 사랑'
에 대한 믿음이었다
철학서처럼 썼지만 이 책은 어떤 주장이나 이론을 설한 철학서가 아닌 사랑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소설》이란 쟝르임을 재확인했다
사랑의 이데아 즉 바람직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말해주려는 의도도 없었고 가능치도 않은 것이다
나는
사랑이 수학의 7대 난제 중 하나인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처럼 풀리지 않는 방정식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풀리지는 않을지라도 풀어가는 재미가 솔솔한 사랑의 방정식을 꾸준히 풀어갈 것이다
그 답은 내 인격만큼, 그리고 그 모양대로 나올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이 2015년 우리나라를 방문 GMC 강연 시 한 방청객 질문에 대해 그의 글쓰는 태도에 관하여 언급했는데 매우 인상적이어서 사족으로 담는다
그는 청중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나도 여러분과 똑같이 부족하고 비정상적 사람이다
다만 다른 건 그걸 글로 쓰는 사람이란거다
글쓰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함,
자신이 겪은 상황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사랑이란 자신이 약자(乙)가 되는 것
즉 더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