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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우리의정류장과필사의밤 #김이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발이 묶인 주인공의 숨막히는 하루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희생을 강요한 것은 아닌데 희생을 하게 되고 어느새 그것이 당연해진 것 같아 답답하고 아프고 쓰라렸다. 그녀를 그렇게 몰아넣은 모든 유기적인 상황에 화가 났다. ❝인생은 길고, 넌 아직 피지 못한 꽃이다. 주저앉지 마.❞ 🌷늦게라도 나만의 꽃을 피워보고 싶다고 용기를 낸 그녀를 응원한다. 🌷개화시기가 각기 다른 우리의 꽃 꽃 피는 봄이 어서 오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설연휴 #먹방예정 #한우갈비찜 #소불고기 #수제만두 #2025_25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 소설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 소설

김이설 (지은이)|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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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추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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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뜨끈뜨끈~한 온 탕이 있고, 땀을 쫙 빼는 사우나에, 구운 달걀과 바나나우유까지! 목욕탕은 그야말로 즐거운 요소가 가득한 곳이 아닌가! 어릴 때는 엄마가 때를 너무 박박 밀고, 같은 반 남자애를 만날 위험도 있어서 싫어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좋아지는 것이 참 오묘하다. 그런데, 이 목욕탕을 과연 사람만 즐길까? 그런 귀여운 상상에서 출발한 『동물 목욕탕』! 아이들과 읽으면 재미있는 상상력과 이야기가 끊이질 않으니 꼭 한 번 만나볼 것! 『분홍 팬티 싫어!』의 한얼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동물 목욕탕』은 표지에서부터 익살스러움이 가득하다. 커다란 엉덩이의 코끼리와 대조적으로 글씨 위에 겨우 몸을 사린(?) 개미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즐겁게 목욕탕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 속 페이지에서부터 꼬리만 살짝 보이는 녀석이 청소 솔을 들고 지나가고 있기에, 주인이 누구일지 상상하며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우리 꼬마 녀석은 “설마, 목욕탕 주인이 호랑이라서 냉면파는 거 아니야?”라며 그림책 세계관을 섞어버렸다.) 『동물 목욕탕』은 꼬꼬마부터 초등학생까지 널리 사랑받으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기자기함과 개그가 잘 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에 나란히 들어선 오리 가족부터 너구리 자매(?)들까지 무척 귀여운 외모에 반해, 편의점 사장은 “또” 자리를 비웠고, 너구리 자매들은 먹방을 찍는다. 먹방을 찍는 너구리 자매 뒤로 산만한 코끼리 엉덩이까지! 웃음이 실실 난다. 첫 목욕탕 장면에서 그냥 평범한 목욕탕인가 생각하려는 찰나! 모래탕, 탄력탱탱탕, 보습촉촉탕, 해충훌훌탕, 눈탕, 온천탕, 개미탕, 햇볕탕까지! 정말 다양한 목욕을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에 절로 빙그레 웃게 된다. 여기서 놓치면 안 될 감상 포인트! 어떤 동물이 어떤 탕을 이용하는지 이야기해보며 각 동물의 특성을 이야기해보면 그 자체가 학습이다. 조금 더 확장해서, 자연관찰 책 속 동물들의 목욕을 찾아본다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동물 목욕탕』 안에도 약간의 지식이 포함되어 있어 무척 알차다) 두 번째 포인트! 너구리 자매들이 기다리던 둘째, 깨알 같은 수건 멘트, 개미들의 수다 등 군데군데 숨은 재미들을 놓치지 말 것! 동물 크기에 따라 목소리의 강약을 조절하기도 하고, 동물들이 사는 지역에 맞추어 우리나라 사투리를 대입해보기도 하면 아이와 즐길 포인트가 넘쳐난다. 그리고 세번째! 우리 아기곰의 추천 포인트는 “분노하는 아기 하마”! 우리 아이는 이 장면에서 “왜 엄마들은 자꾸 물이 안 뜨겁다고 거짓말을 하고, 더운 사우나를 시원하다고 해?”라며 아기 하마에게 감정이입을 하더라. 목욕 후 보송보송해진 모습으로 각자 좋아하는 간식을 즐기는 동물들을 관찰하는 것도 큰 재미! 마무리로 한냥이의 목욕탕일지까지 엿보고 나면, 진짜 『동물 목욕탕』에 당장 가고 싶어질 만큼 다양한 재미가 쏙쏙 들어있는 그림책이다. 평범한 일상도, 아주 조금의 상상력만 있다면 훨씬 즐거워진다고 했던가. 『동물 목욕탕』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상상력을 선물해보자. 아이의 일상이 마법처럼 특별해질 것이다. 아! 아무리 그래도 목욕탕에서는 수건은 한 장만! 이거 국룰이다. 알지?
동물 목욕탕 (한얼 그림책)

동물 목욕탕 (한얼 그림책)

한얼
미세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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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키

@fhja
Review content 1
후회하면서 살기보단 후회하며 죽기를 택한 이타도리 유지. -오컬트 연구회의 이구치, 사사키 등장 -후시구로 메구미 등장 -이타도리 유지 할아버지 별세 -특급 주물 료멘 스쿠나의 손가락 봉인 해제 -특급 주물 양면 스쿠나 손가락 먹방(...) -료멘 스쿠나 부활 -고죠 사토루 등장 -주술고전 학장 야가 마사미치 등장 -이타도리 유지 주술고전 입학 -쿠기사키 노바라 등장 -쿠기사키 노바라의 사오리 언급 -에이슈 소년원 운동장 특급 주령 출현 -이지치 키요타카 등장 -쿠기사키 노바라 고립 -이타도리 유지 부상 및 스쿠나와 육체 교환
주술회전 1 1 (양면 스쿠나)

주술회전 1 1 (양면 스쿠나)

아쿠타미 게게|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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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그리스에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단순한 사회활동이 아니었다. 그리스인들은 식탁에서 정치를 논했다. 플라톤이 등장하기 전,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시민은 집단 연회에 참석할 의무가 있었다. 이러한 시민 참여는 초기 민주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p.63) ⁣ ⁣ 내 피드를 종종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음식을 잘하기를 꿈(만)꾸는 '프로 집밥러'지망생이다. 안타깝게도 열정보다 솜씨는 미천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요리에 대해 애정은 나만 가진 것은 아닌지, 레시피 영상, 먹방 프로그램은 넘쳐난다. 맞다. '의.식.주'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즐거움과 아름다움, 안정감 등을 주는 '삶'그 자체가 아니던가.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흥미로운 것일 터.⁣ ⁣ 위에서도 거론했듯,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의, 식, 주가 필요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너도나도 벌거벗었던 시절에는 그저 살기 위해 아무것이나 걸치고, 비와 바람을 피할 동굴만 있어도 되었으나, 음식은 다르다. 안 먹어도 죽고, 아무거나 먹어도 죽는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라는 말로 이 책을 시작한다. 선사시대의 요리부터 초기 문명의 요리 등 생존을 위한 것에서 점점 '요리'로 변하기까지를 살펴보면, 음식이 인류의 발전과 '사람답게 사는 것'에 얼마나 크게 이바지했는지 깨닫게 된다. 먹기 위해 농경과 수렵이 발달하며 도구가 발달하였고, 그것은 현재의 문병을 가져온 기반이 되었으니 말이다. ⁣ ⁣ 책의 중반에서는 매우 다양한 지역의 요리 역사를 흥미롭게 이끌어간다. 민주주의 기반이 된 식탁문화, 노예들을 힘겹게 했던 연회, 음식에 대한 낭비를 비판하는 철학자들, 각종 향신료의 발달, 여전히 남아있는 식탁예절, 세계를 장악하기 위한 요리들까지 정말 많은 역사 속에서 음식은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발전하고 변화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또 현시대의 트랜드인 간편식에 대한 시각까지 아우를 수 있어, 음식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뒤편에는 20개가량의 레시피가 제공되는데, 한번 시도해볼까 싶은 레시피도 있었고, 그냥 알아만 두고 싶은 레시피도 있었다.) ⁣ ⁣ 얼마 전 지중해 역사에 관한 책 읽으며, 지중해의 운송 역사가 발달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요거트를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얼마나 많은 음식을 몰랐을지 생각해보니 아찔해진다. 물론 음식의 역사도 다른 역사와 다르지 않아, 그 이면에는 희생이나 계급, 차별 등의 어두움도 깔려있지만 '요리'로 인해 발달한 수많은 것들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발전을 가져다주었는지를 배제할 수는 없겠다. 이 엄청난 역사를 일반 책으로 읽었더라면, 이렇게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 단순히 먹고 즐기는 음식에서 이렇게 다양한 역사를 찾아볼 수 있음도 놀라운데, 이것을 이토록 재미있게 이어간다니! 내가 학창시절 내내 '만화책'에 가져온 선입견을 깬 것이 교양툰이었고,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읽으면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깨닫게 한 것도 교양툰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 ⁣ 혹시 만화에 대해 여전히 선입견을 품으신 분이 있다면, 부디 한 번만 이 책을 만나보시길.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재치있게 익힐 수 있고, 박스 안의 텍스트를 통해 지식전달 역시 빠짐없이 제대로 해주고 있어, 재미와 지식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게 돕는다. (나 역시 교양툰을 통해 의학,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 절대 이해하지 못했을 영역을 만나고, 배우게 되었다.) ⁣ ⁣ 문득 내 손에 들린 커피, 내가 입고 있는 옷, 내가 앉아있는 의자까지. 역사의 순간을 거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는다. 늘 당연한 듯 잊고 살지만,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만화로배우는요리의역사 #브누아시마 #스테판두에 #한빛비즈 #한빛비즈교양툰 #교양툰 #책 #book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독서 #책마곰 #책소개 #독후감 #추천도서 #북리뷰그램 #신간서적
만화로 배우는 요리의 역사 (선사시대 불의 요리부터 오늘날 비건까지, 요리의 위대한 진화)

만화로 배우는 요리의 역사 (선사시대 불의 요리부터 오늘날 비건까지, 요리의 위대한 진화)

브누아 시마
한빛비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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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공간

@yuragonggan
작은 무심함으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결국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에 큰 피해를 안깁니다. p. 16 _ 대량생산을 통해 쉽게 얻어지고 쉽게 버려지는 음식을 보며 우리는 풍요롭다 말하지 않습니다. 좋은 음식을 다 같이 골고루 나눌 때 비로소 풍요롭다 말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분명 더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p. 17 _ 식탁 위에 오르는 음식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깨끗하게 만들어지는지 아닌지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우리의 과도한 소비가 유발한 공장식 생산과, 그곳에서 굴러가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시스템이 우리의 모든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최선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p. 35 _ 유튜브, TV 예능에 쏟아져 나오는 많은 먹방 프로그램들은 우리 앞에 놓일, 우리가 먹어야 할 음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_ 눈 앞에 놓여진 음식들에 모든 감각이 집중된다. 음식을 먹을 때, 음식 너머의 것들은 생각해보지 못했다. _ 배를 채우기 급급했고, 배가 부르면 남기는 것이 당연했다. 그런데 전 세계 9명 중 1명은 아직도 음식으로 굶어가고 있다. _ 내가 누리는 이 끼니가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못했다. 그동안의 나는 본능적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우선이었다. _ 내가 남기는 음식이 어떤 과정으로 처리되는지 한 끼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_ 돌이켜 보면 나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기 싫어 회피했던 것 같다. _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앞으로의 끼니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길 소망해본다.
책(CHAEG)(2022년 5월호) [끼니 너머의 세계]

책(CHAEG)(2022년 5월호) [끼니 너머의 세계]

Chaeg 편집부
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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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기슭

@jirisansankiseuk
. #도서리뷰, #고립의시대, #노리나허츠, #2021, #웅진지식하우스 우리는 외로운 고립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예를 들어 한국의 먹방이 전세계로 퍼져 유행이 된 것, 우버, 위워크 딜리버리히어로 와 같은 회사들이 등장한 것 등을 예로 들며 고립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피력한다. 저자가 얼마나 유명한지는 나는 알지 못 한다. 저자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들도 각 나라의 성공적이 케이스를 예를 들며 설명 하고 있다. 다만 저자가 나열한 해결책들은 굉장히 이상적인것들만 모아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내가 느끼는 바는 아직 소수의 외침 정도가 아닌가 싶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결국 각 나라의 정치가 들이 나서서 어느정도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싶다. (전세계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중요, 마치 ESG 열풍처럼) 그럼에도 불구 인류는 또 발전하고 적응해 나 갈 것임은 분명하다.
고립의 시대

고립의 시대

노리나 허츠 (지은이), 홍정인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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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추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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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자신들이 아는 범위 안에서 머무르는 한,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도 자아의 확장도 요원한 일일 겁니다. 벽 밖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 그들은 무작정 나를 죽이려는 존재가 아니며 그들과 함께 얼마든지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찾게 되는 날이 있을까요. (p.345)⁣ ⁣ 이 문단으로 리뷰를 시작함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보며 늘 단절, 철벽 등의 단어를 느껴왔는데 그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심리적, 민족적, 문화적 등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문단을 읽은 후에야 '선을 긋는 일본인'이라는 말이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 ⁣ 작년, 한 책을 읽고 “우리 깊숙이 들어있는 공통의 감정 중, 반일 혹은 혐일 감정은 아마 그리 낯선 일이 아닐 것이다. -@책과함께 #한국과일본은왜 의 리뷰 참조-” 라고 썼다. 리뷰 끝에 “이 한 권으로 모두의 사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했듯, 지금도 한국과 일본은 평행선을 걷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과거에는 미움으로 등 돌린 평행선이었다면, 요즘은 너는 너, 나는 나. 같은 느낌이랄까. 일본의 참혹함을 겪은 세대들이 팔순이 되어 미움도 사그라든 것인지, 우리나라의 분골쇄신 덕분인지 알 수는 없지만, 과거의 미움보다는 새로운 무엇인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듯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 자리에 채워야 할 것은 묵은 감정이 아니라, 올바른 마침표와 선한 경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큰 의미가 있다. 지피지기를 제대로 실천한 책이다. 이 책에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가득 들어있다. 그러나 그것이 “비교”가 아니라, “이해” 관점이다. 특히나 좋았던 점은, 단순한 현상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 대중심리, 민족심리 등을 반영하여 그것이 끼치는 영향과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냈다. 단순히 '먹방의 나라'와 '야동의 나라'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떠한 심리에서, 어떤 욕구에서 기인했는지를 제대로 풀어냈다는 뜻이다.⁣ ⁣ ⁣ 끊임없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피드백하며 함께 뭔가를 만들어가는 것.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사회적 교류의 방법입니다. 각자의 영역에 선을 긋고 그 안으로 침범하는 것을 꺼리는 일본인들과는 다른 방식이죠. (p.25)⁣ ⁣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상대방을 위한 또 다른 모습을 내세우는 일본인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비교적)솔직하게 드러내는 한국인. 이러한 차이는 한국과 일본의 '나와 타인에 대한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p.107)⁣ ⁣ 한국과 일본을 이야기하는 책 중,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가장 쉽다는 생각을 했다. 문화와 유행, 그 요소들이 일상적이어서였을까. 재미있게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가 정신을 차릴 때쯤 되면, 냉철한 어퍼컷 한 방에 얼얼해진다. 이런 사람들이 강의하면 일타강사는 시간문제일 것이다. 재미있는 주제를 미끼로 던지고, 핵심으로 낚아채는 기술이라니. ⁣ 그야말로 백전백승의 문장력이다. ⁣ ⁣ 작가가 이 책이 무심히 보아온 문화적 요소들에 숨어 있는 두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회. (p.99)가 되기를 바랐듯,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이 꽤 감정적이었고, 그들을 다소 곡해해왔음을 깨달았다. 물론 모든 독자의 깨달음은 다를 테고, 때때로 어떤 사례는 들은 불편할지도 모른다. 작가 역시 “뭔가를 이해한다는 것이 그것이 '옳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거나 나도 그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문화가 옳고 무엇을 받아들일지는 전적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p.189)”라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차이를 아는 것 아닐까. 너와 내가 근본적으로 다름을 이해하는 것 아닐까. 그 점에서 이 책은 충분히 그 가치를 다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일 문화의 맥을, 심리적 차이를 정확하게 짚어낸 책이다. ⁣ ⁣ '지피지기'는 작가가 도와주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백전불패'를 할지, '이해와 발전'일지 결정하는 것 역시 각자 몫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나아감을 위해 후자인 편이 좋겠지만 말이다. ⁣ 훌륭한 읽기였다.⁣ ⁣ ⁣ ⁣ #선을넘는한국인선을긋는일본인 #한민 #부키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사랑 #북사랑 #리뷰어 #책수집 #책수집가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덕후 #책소개 #책을읽읍시다 #좋아요 #좋아요반사 #독서그램 #독후감 #책읽어드립니다 #책을소개합니다 #브런치시리즈 #한일관계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심리학의 눈으로 보는 두 나라 이야기)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심리학의 눈으로 보는 두 나라 이야기)

한민 (지은이)
부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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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jeyi6ggc
오래 전부터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책인데 인연이 닿지 않다가 최근에 드디어 읽었다. 사실 4월에 읽었으나 일상이 너무 바빠 기록을 뒤늦게 남긴다. 과식의 심리학은 미국에서 쓰여진 소비주의에 대한 사회학적 교양서다. 사실 일반 교양서라기보단 일종의 대중용으로 쓰여진 논문에 가깝다. 그만큼 인용이 많고 대부분이 기존 연구자료에 근거한 설명이다. 그러다보니 논문에 익숙하지 않거나 저자가 말하는 소비주의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두가지 모두 익숙하다보니 책을 읽는 것 자체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아쉬운 점은 저자가 하고싶은 말을 지나치게 반복한다는 점이다. 논문에 근거해서 설명이 많은데 이게 오히려 독일 수 있다. 한마디로 간명한 글은 아니다. 대신 이 영역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큰 시야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고,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명확한 표현의 문장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2016년에 발행됐다. 그 사이 문화는 더 많이 변했고 소비주의는 극에 달했다. 5년 전에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이었겠지만 이제는 누구나 느낄 수 있을정도로 일상이 변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일종의 예언서 처럼 생각하고 읽으면 좀 더 재밌다. 우리는 매스미디어와 SNS를 통해 너무 쉽게 영향받는다. 최근 몇년간 이어진 #먹방 #쿡방 #푸드포르노 는 음식에 대한 욕망을 키운다. 거기에 인스타그램이 일상화 되며 음식에 대한 문화는 이상하게 과장됐다. 건강한 식습관의 가치는 축소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식사와 유행하는 식당으로 꽉 채워진다. 이러니 엥겔지수가 하늘높게 치솟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듯, 이는 개인의 문제라기보단 개인을 둘러싼 사회적인 문제다. 미국보단 덜하지만 우리나라도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의 교묘함과 미디어와 SNS의 부추김은 개인의 의지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결국 사회가 움직여야한다. 마치 최근 #제로웨이스트 처럼 소비자가 국가와 기업에 소리높여 바뀌라고 요구해야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다.
과식의 심리학 (현대인은 왜 과식과 씨름하는가)

과식의 심리학 (현대인은 왜 과식과 씨름하는가)

키마 카길
루아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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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i

@jihyuni
배가 불러도 항상 입속에 뭔가를 집어넣고 씹고 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워졌다. 내 안의 스트레스가 많았던걸까? ㅎㅎ 유튜브 먹방 동영상 보면서 밥먹는게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내일부터는 좋은음식, 적정량 등을 잘 지켜봐야겠다. 그리고 반찬은 3가지로!! 줄여보자. 푸짐하게 차려야 대접하거나 받는다는 생각을 일단 버리고 밥을 먹어봐야겠다.
서른의 식사법

서른의 식사법

박민정
시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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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이

@fsenjh4pfisp
궤도 - 궤도의 과학 허세 (20.06.28~20.07.13) ⠀ 이북 리더기를 샀기 때문에 완독에 성공한 책. 과학 서적 끝까지 읽은 거 처음이야ㅠ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긴 했지만 다 읽고 너무 뿌듯했던 책. 하지만 내용을 다 이해했다곤 할 수 없어요. 왜냐면 '양자역학'은 아무리 쉽게 풀어 주셔도 너무 어렵고 '상대성 이론'도 마찬가지...과학자들은 대단해. 분명 학교 다닐 때 들었던 부분 있지만 전공 다 까먹었고요. ⠀ 요즘 읽는 책의 장르가 작년에 읽던 책들과는 많이 바뀌었다. 왜 나에게로 과학 관련 서적이 계속 오는 거죠? 저는 과학관련 서적은 별로 안 좋아했다고요. 근데 재밌아. ⠀ '궤도'라는 분은 유튜버이신가요? 말을 너무 재밌게 풀어놓셔서 친한오빠가 주저리 주저리 말해주는 느낌. - 1%. 과학은 과학자에게도 어렵고 지루하다. ⠀ 1.술이 당신을 마시는 이야기 : 알코올의 과학 8%. 소량의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비해 장수하는 비결은 술이 이로운 작용을 해서가 아니라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 교육 및 생활수준 등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 2.심해에서 온천여행을 즐겨보자 : 심해의 과학 12%. 열수분출공이라는, 일종 심해 생물들이 놀이터가 있는데 거의 사막의 오아시스나 다름없는 곳이다. 12%. 역시 어디에서나 가장 평범한 것이 강하다는 진리를 알 수 있다. ⠀ 3.처음 만나는 블랙홀 : 블랙홀의 과학 14%. 블랙홀의 원래 이름은 어두운 별이었다. 16%. 세상에 어떤 미지의 문이라도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내려면 들어갔다 나온 사람에게 듣는 것이 가정 정확할텐데. 19%. 당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거나 블랙홀 근처이 갔다가 돌아온다면 당신의 시간이 느려진다. 19%.영화 속에서 결국 그는 시간을 거꾸로 돌렸고 여자친구를 구해내고 만다. 대신 관객들은 과학을 잃었다. 20%. 우리가 보는 우주의 모습은 항상 과거이며 먼 곳을 볼수록 더 오래된 과거를 볼 수 있다. 20%. 모쏠로 탄생한 블랙홀은 회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커플로 태어난 블랙홀은 회전한다. 모쏠 블랙홀은 슈바르츠실트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어려우니 계속 모쏠 블랙홀이라고 부르겠다. 20%. 블랙홍 근처에서 발을 딛는 순간 작살나는 경계선을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부른다. 21%.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유력한 증거로 꼽는 것은 우리가 아직 미래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21%. 단일우주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을 할 수가 없다. 과거가 바뀌는 순간 당신이라는 현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다중우주'라는 이론으로 해결했다. ⠀ 4.이 안에 범인이 있다 : 죽음의 과학 23%.김전일은 730일 동안 고작 100명이 주변에서 살해당했지만 코난주위에선 6개월 만에 860명이 살해당했다. 코난은 추리를 잘하지만 살인은 결코 막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마치 사이코패스처럼 누가 죽어도 별 감흥이 없다. 24%. 죽음이란 무엇일까? 백과사전에는 '생물의 생명활동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종말'이라고 쓰여있다. ⠀ 5.저 멀리 자전거를 타는 이상형을 보았다 : 연애의 과학 30%. 최적의 정지 이론은 어떤 순간에 내가 정지를해야 가장 좋은 상황에서 머무를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이론이다. 31%. 연애를 과학자에게 배우는 게 이렇게 위험하다. ⠀ 6.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 : 자유의지의 과학 32%. 당신에게는 선택권이 있었도 의식적으로 충분히 먹을 만한 양의 팝콘을 구매를 선택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7.내 몸은 물만 마셔도 질량보존 : 다이어트의 과학 37%. 일단 당신이 먹은 것 이상으로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 순간 당신의 뇌는 정색하고 최선을 다해 식욕을 증가시킨다. 39%. 살이 빠진다는 행위 자체가 뇌의 입장에서는 난리법석을 떨만큼 굉장히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 8.태초의 먹방은 이렇게 시작했다 : 길들이기의 과학 43%. 의도하지 않아도 길들이기만 하면 다양한 변화가 저절로 발생한다. 45%. 길들여지지 않은 동물은 눈에 흰자가 없다. 동공이 크면 클수록 시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흰자가 많으면 보는 성능이 떨어진다. ⠀ 9.지금은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 인공지능의 과학 52%. 인공지능이 위험한 이유는 인류에 대한 악의가 아니라 오로지 보유한 능력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이 어느 순간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해보자. 이 목표와 인류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는다면 바로 그때가 <터미네이터> 네 번째 시리즈인 ‘미래 전쟁’의 시작이다." 53%. 기억이 없다면 창의성도 없고, 반대로 말해서 창의성이 뇌의 이상한 곳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기억에서 나오더라는 말이다. 53%.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은 인공지능이 빨리 계산 하도록 채찍질한다. ⠀ 10.왜 우리는 슈퍼히어로에 열광하는가 : 돌연변이의 과학 59%.출판사에서 도서의 전집을 출판하기 전 혹시 오타가 있는지 없는지 검토하는 것처럼 우리 몸은 이 염색체가 복제되는 과정에서 혹시 오류가 생겼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고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11.읽지 말라는 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귀신의 과학 62%. 20세기 초에 덩컨 맥두걸이라는 과학자가 있었다. 그는 만약 영혼이 있다면 질량이 있어야 하고 따라서 분명히 영혼에 무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12.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방법 : 지구 멸명의 과학 ⠀ 13.치킨코인으로 배달을 시켜보자 : 암호화폐의 과학 72%. 블록체인 75%."갓 태어난 아기가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지금 과연 전기 없는 삶을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블록체인도 마찬가지다. 이 아기가 훌륭한 지도자가 될지, 범죄자가 될지는 현시점에서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 14.약골의 역습 : 중력의 과학 15.깨끗했던 내 방이 더러워지는 과정 : 힉스의 과학 16.쓰레기라고 부를 자격 : 우주쓰레기의 과학 ⠀ 17.맛집 탐방보고서 : 음식의 과학 93%. 오늘 마이야르 반응이 나쁘지 않군. 왠지 등신 같지만 멋있다. ⠀ 18.죽지 않는 좀비 고양이의 탄생 : 양자역학 98%.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은 사실 양자역학을 극도로 싫어했던 슈뢰딩거가 코펜하겐 해석이 말도 안 된다고 딴지를 걸기 위해 설계한 실험이었다.* 그런데 그 실험이 양자역학이 갖고 있는 특성을 너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다 보니 이제는 양자역학 하면 항상 따라오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적진에 공격하러 들어갔다가 갖고 있던 아이템을 다 떨구고 나온 꼴이다. ⠀ ⠀
궤도의 과학 허세 (아는 척하기 좋은 실전 과학 지식)

궤도의 과학 허세 (아는 척하기 좋은 실전 과학 지식)

궤도
동아시아
5년 전
user

whalien

@gcmarcfhee1h
마초와 먹방의 이미지였던 하정우의 다른 모습 걸으면서 방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도 멋있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서 더 멋있다
걷는 사람,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문학동네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6년 전
user

조재성

@djftmuaugm63
YES24 2019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라 호기심에 만나게 되었다. 나도 작년부터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친구 집에 갔더니 TV로 유튜브를 즐겨 본다고하여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금 보다보니 관심있는 영상을 구독을 통하여 계속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관련하여 추천 영상을 통해 점점 구독 채널 수가 늘어나는 경험도 하고 있다. 음악으로는 제이튜브가 언론에 오르면서 즐겨 보고 있고 먹방 채널은 쯔양 채널을 보다가 먹방을 보다보니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 지금은 잘 보지 않는다. 박막례 71세 할머니가 유튜버로 이렇게 유명한 인물이고 힘들게 살아온 삶에서 인생 역전을 이룬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에 단숨에 읽었다. 베스트셀러 서적들은 대부분 쉬운 문체이어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었다. P.62 치매는 의미의 병입니다. 내 존재가 더 이상 큰 의미 없다고 판단할 때 뇌세포도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그렇게 기억력을 잃어가는 병. P.75 할머니 덕에 나도 '처음'이 주는 설렘을 다시 느끼고 있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세상은 언제든 초면이 된다 P. 227 열심히 살아야 해서 열심히 살았는데도 그게 꼭 잘 산게 아닌 것 같은 상황이 너무 쉽게 벌어진다. P.286 그냥 말이라도 다독여주면 될 것을 왜 그렇게 내 속을 뒤집어놓을까? 유튜브 CEO 수잔에 구글 CEO 순다까지 만나본 KOREA GRANDMA 박막례 유튜브의 힘겨운 삶부터 손녀와의 유튜브 입성부터 성공까지 흥미로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아 일독을 권하고 싶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독보적 유튜버 박막례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독보적 유튜버 박막례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김유라 외 1명
위즈덤하우스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6년 전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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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

@choejongwoo6t8l
유튜브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된지는 10년밖에 되지않았다. 갈수록 유튜브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할것 일단 친숙하게 핸드폰으로 촬영을 한후 질보단 양의 느낌으로 꾸준히 영상을 올린다. 그리고 네이버tv등 여러플랫폼에 같이 올린다. 유튜브수입이 본업의 수익보다 많아지고 6개월이 지나면 전업을 생각해보아라. 그전까지는 일과 열심히 병행하라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주제로삼아라 그래야 꾸준히 할수있다. 자신의 얼굴이 나올경우는 촬영자의 텐션이 되게 중요하다 텐션높은 자연스러움은 강력한 무기다 조회수가 1만이 나오고 그중 30퍼센트가 영상을 다본다고 생각하면, 대강당에 3000명을 모아놓고 강의를 하는것과 다름없다. 그만큼 유튜브는 엄청난 기회이다. 구독자 10만명이 되기전까지는 영상을 짧게(5분이내)만들자 시청지속시간은 유튜브 검색노출에 있어서 되게 중요한요소다. 초반에 성장하기 좋은 방법은 짧은영상을 자주 올리는것이다 무료사진은 픽사베이 유료사진은 클립아트코리아 유료동영상은 엔바토 첫영상은 노출이 많이되기때문에 이른저녁등에 업로드하는등 트래픽을 발생시키는데 집중해야한다 시기별로 사람들이 관심을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영상주제를 잡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옷유튜버라면 겨울이 오기전 패딩리뷰 허니버터칩이 유행할때는 허니버터칩리뷰 sns에서 마약배게가 유행하면 마약베게 리얼 리뷰 이런식으로 유튜브로 돈을벌수있는법은 1. 조회수,흔히 우리가 아는방법 비례하진않지만 대략 조회수1당 1원정도 2. 브랜드명을노출하며 기업에 브랜디드광고비를 받는경우 키즈먹방전자기기등의 경우 해당 3.직접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받는방법 4. 유튜버가 직접제품운 판매하는 커머스시스템 커머스시스템이 제일 활발한 곳은 유튜브가 아닌 인스타그램이다.
유튜브 젊은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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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다산북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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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an Kim

@vtdimuec1uqk
제목에 낚이지 말자. 일본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대만인의 일본 음식에 대한 연구 보고서이자 안내서다.  그렇다고 그리 가벼운 책은 아니다. 돈까스, 스시, 소바, 와규, 라멘 등등 왠만한 일본 음식에 대해 역사와 스토리를 연구했다. 백문이 불여일식. 역사가 덧붙여진 음식점들이 소개되니 요즘 넘쳐나는 먹방 맛집보다는 왠지 신뢰가 갈 것이다. 그것도 쉬위 한눈에 유혹할 수 있는 사진보다는 진한 속맛 같이 텍스트로 제시한다. 그래서 솔직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책이다.
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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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촨안
애플북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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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wa Lee

@junghwalee
피아노조율사를 직업으로 가진 저자가 지역으로 조율출장을 가면서 중국집을 다니며 맛보고 기록해놓았는데 가볍게 읽기좋았다. 저자가 각각의 중국집에 관한 사진과 가게의 정보나 음식에 대한 묘사와 맛표현 그리고 곁드려진 만화는 활자를 읽는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재미를 더한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요즘같은 먹방과 sns에 음식공유하는시대에 책으로 보니 새롭고 반갑기도하다 중국집에 대한 소개뿐아니라 피아노조율에 관한 설명과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자장면 처럼 잘 어우러진 맛있는 책인거같다. 어려운 음식이 아닌 자장명처럼 편하게 접할수 있는 그런책이다 77p에서 78p는 인쇄가 중복되어 출판사에서는 다음번 인쇄시에는 확인해야될듯.
중국집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노포 탐방기)

중국집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노포 탐방기)

조영권
CABOOKS(CA북스)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