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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상실 #나탈리아쇼스타크 [도서협찬]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가 발굴하고 번역한 폴란드 가족 드라마 ❝제가 알아서 할게요❞ ✔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 잔잔한 심리 묘사를 좋아한다면 ✔ 세대 간 갈등이나 상실에 공감하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아빠의 빚 때문에 동생과 함께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소녀 '마리안나' 아빠와 엄마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떠난다. 부모의 부재와 더불어 반려견 '프라이다'와의 이별은 사춘기 소녀에게 큰 상실감을 준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워킹우먼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던 할머니 '알리치아'에게도 갑자기 손주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은 어색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 의지하기보다 각자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가족 그리고 어느 날, 마리안나가 사라진다. 이들의 위기는 파멸을 향할까, 아니면 결국 이겨낼 것인가? 가족이 무너진 자리에서 비로서 서로를 발견하는 #가족이야기 다양한 연령과 성격을 지닌 여성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감당하며 결국 나아가는 이야기 📕 한 줄 소감 세 여성들의 상황을 직접 경험해본 것처럼 이해하고 느끼며 읽었다. 정보라 작가님 번역이라고 해서 어딘가 기괴함을 기대했는데 예상과 달리, 잔잔하고 고요하다. 집안의 남자 셋을 떠올리며 '가족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springbook_pub 감사합니다 #정보라 #북유럽문학 [2026_38]
상실

상실

나탈리아 쇼스타크 (지은이), 정보라 (옮긴이)|스프링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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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백건우베토벤의침묵을듣다 #김재철 [도서협찬] 베토벤을 향한 순례의 여정 ❝백건우는 왜 평생을 베토벤과 함께 걷고 있는가?❞ ✔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 철학을 알고 싶다면 ✔ 베토벤의 음악과 삶에 관심이 있다면 ✔ 클래식을 넘어 예술과 인생을 연결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 책 속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전 MBC 사장 김재철이 프랑스와 영국을 함께 걸으며 베토벤의 음악과 삶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2027년 3월 26일,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지 정확히 200년이 되는 해를 1년 조금 남겨둔 지금, 베토벤이 왜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진실한 음악가인지, 백건우는 왜 평생을 베토벤과 함께 걸어왔는지를 묻고 답한다. 📕백건우가 말하는 '베토벤' ✔ 백건우가 전하는 베토벤은... - 늘 먼저 걸어가 있는 사람이다. - 내 삶의 한 페이지에 이미 오래전에 새겨진 존재 같다. - 절망에 무너지지 않고 '희망의 빛'으로 간 사람이다. 나에겐 그가 신과 같다. - '위대한 작곡가' 이전에 한 인간의 기록이며, 그의 소나타는 연습곡이 아니라 인간 수업이다. ✔ 백건우에게 '베토벤 200주년'의 의미는... "내가 평생 걸어온 길의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지요." 📕 한 줄 소감 어린 시절, 잠시 피아니스트의 꿈을 품었던 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을 연주한 지 수십 년이 흘렀지만, 그 선율은 아직도 귀에 선명히 남아있다. 바쓰(Bath)로 가는 기차 안, 골목길과 로마 시대 유적, 카디프 성벽까지... 책 속 사진들과 함께 베토벤 순례의 길을 걸으며 그 선율과 그 시절의 열정을 다시금 떠올렸다. 내년 3월, 베토벤 사후 200년을 맞아 얼마나 많은 음악가들이 베토벤과 함께 연주할지 기대된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19_publishing_official 감사합니다 #백건우 #베토벤 #열아홉출판사 [2026_37]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

백건우, 베토벤의 침묵을 듣다

김재철 (지은이)|열아홉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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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말뚝들 #김홍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바다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내 앞으로 말뚝이 왔다❞ 영문도 모른 채 트렁크에 갇힌 남자! 그리고 어느 날부터 갑자기 세상에 말뚝들이 떠내려온다. 왜일까. 궁금증만 커지다가 실마리를 1도 찾지 못해 결국 궁금증조차 희미해졌다. 현실의 비극과 부조리를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유머러스하게 접근한 작품 같지만, 내겐 조금 낯설고 선뜻 다가서기 어려웠다. 책 뒤표지의 추천사를 읽고 나서야 아.... 그렇구나,하게 된 이야기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한겨레문학상 [2026_36]
말뚝들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말뚝들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김홍|한겨레출판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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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아무튼야구 #김영글 야구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을 배우는 사람의 이야기 ❝공 하나 가지고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어. 그냥 처음부터 두 개 주면 안돼?❞ ✔ 야구 시즌이 기다려지는 야구 팬이라면 ✔ 왜 야구팬은 유난히 화를 내는지 궁금하다면 ✔ 내향인이라도 야구장을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공을 무서워했떤 저자가 야구를 좋아하게 되면서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프로야구 리그를 중심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감각을 바꾸게 된 유쾌한 #에세이 🌱 야구팬의 [사계절] ▪봄 : 언 땅이 풀리고 흙내음이 스미면, 야구장이 다시 문을 여는 시간 ▪여름: 경기가 치열해지는 인내의 계절. (장마철의 '우기'가 이어지면 경기 취소로 무기력해지는 시기) ▪가을: 결산의 시기 ▪겨울: 야구가 사라지는 시기 📕 내향인도 야구장에 간다 야구장에 가기 싫으면서도 가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내향인 저자의 고백에 극내향인인 내 마음이 들킨 듯 했다. 사람들과 섞이는 것은 두려운 내향인도 가끔은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 구경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먼저 인사를 건네는, 명량한 내향인이 되어보고 싶은 날도 있다. (다만, 상대방이 다음번에 too much 아는 척하는 것이 조금 무서울 뿐.. ^^;;) 📕 한 줄 소감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우리 집에 작은 갈등도 시작된다. 시끄럽게 응원하고 싶은 LG팬들 vs 조용한 집을 지키고 싶은 나 야구팬으로서의 기쁨과 화는 결코 이해할 수 없지만, 못하면 못한다고 화내고 잘하면 어제는 왜 못했냐고 또 화내는 우리집 야구팬들의 '화'를 이번 시즌엔 웃으며 넘겨보자고 포근한 너그러움을 갖게 해준 책 [추천합니다]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아무튼시리즈 #아무튼에세이 [2026_35]
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영글|위고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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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단한번의삶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가 전하는 '인생 사용법' ❝단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김영하 작가가 살아온 진솔한 삶의 이야기 ✔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사유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인생은 일회용으로 주어진다." _ p.9 첫 문장부터 먹먹하고 신선한 충격이 밀려왔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김영하만의 깊이있는 통찰에 예리한 시선을 더해진 '인생 사용법'을 담은 #산문집 📕 어떤 위안 _p.183 작가는 말한다. "살아보지 않은 인생, 다시 말해 내가 살아갈 수도 있었을 삶이란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상과 비슷하다. 나는 거기 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없었다. 그게 전부다." _p.185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나는 거기 있을 수도 있었지만, 없었다. 그게 전부다.'라는 담백한 문장에서 선택하지 않은 일들과 또다른 '나'는 어딘가에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것이 전부였음을. 지금 여기, 이 한 문장에 위로를 받았다. 📕 한 줄 소감 <김영하 추천 도서>는 많이 봤지만, 정작 작가님의 작품은 의외로 많이 접하지 못했다. (왜일까?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검은 꽃>이다. (<- 강추!) 쌓여가는 책탑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 차근차근 작가님의 다른 이야기들도 만나봐야지. + 소설: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 에세이: 여행의 이유 어떤 작품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 (참고로 책상 위 대기 중인 책만 열 권 😖 ㅠ.ㅠ)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2026_34]
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삶

김영하|복복서가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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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

@yoloyoll
Review content 1
정보 캐스캐이드 효과 (information cascade) 정보가 폭포처럼 흘러내려간다는 의미. 사람들은 구체적인 정보나 분석을 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라 해서 시간과 노력울 절약하려 하기에 무리 지어서 행동하기 쉽다는 것
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오픈마인드
reading
~237p/ 332p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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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

@gaon__lee0819
Review content 1Review content 2
전쟁이 기사 형식의 표준을 만들다 책의 2장에서 특히 흥미로운 지점은 '역피라미드 구조 기사'의 기원이다. 남북전쟁 당시 전신(telegraph) 기술의 불안정성과 전선을 끊어버리는 방해꾼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보내야 했던 역사가 현대 기사 작성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취재원에 취해선 안 됨을 강조 저자는 책의 1장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의 현실적인 문제점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는 구단과 기자가 상호 의존하는 '십자군 저널리즘(Crusader journalism)'과 '치어리더 저널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기자가 취재원과 불가분의 공생 관계를 맺다 보면 비판적 거리를 잃기 쉽기 때문이다.
스포츠 저널리즘 : 코너스툴과 라커룸

스포츠 저널리즘 : 코너스툴과 라커룸

유상건|지금(도서출판)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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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jisooi4ow
💬📚2/11~ 시작할 책 목록🙏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 필립 K. 딕 | SF / 디스토피아 2021년, 세계대전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많은 종을 멸종시킨다. 살아남은 인류는 지구를 떠나거나, 생명체를 소유하는 것에 집착한다. 진짜 동물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업들은 완벽에 가까운 인공 동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안드로이드까지 탄생한다. 화성 이주민들에게 지급된 이 안드로이드들은 지구에서 불법이 되고, 현상금 사냥꾼 릭 데커드는 이들을 “은퇴”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궁지에 몰리면—치명적인 반격을 한다 📚캐치 22 Catch-22 – 조지프 헬러 | 코미디 / 역사 소설 제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꾀병을 부리는 폭격기 승무원이자 도무지 비교할 수 없는 인물 요사리안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하지만 요사리안의 진짜 문제는 적군이 아니다. 바로 자기 편인 군대다. 군은 복무를 마치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출격 횟수를 계속해서 늘려간다. 그런데 요사리안이 자신에게 배정된 위험천만한 임무에서 빠지기 위해 어떤 시도라도 한다면, 그는 즉시 **‘캐치-22’**라는 규칙에 걸리게 된다. 이 규칙은 웃기면서도 음산한 관료주의의 결정판이다. • 자발적으로 위험한 전투 임무를 계속 수행한다면, 그는 정신이 나간 사람으로 간주된다. • 하지만 임무에서 제외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순간, 그는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임이 증명되어, 오히려 임무에서 제외될 자격을 잃게 된다. 📚고양이 요람 Cat’s Cradle – 커트 보네거트 | 풍자 / 코미디 원자폭탄 개발의 ‘아버지’ 중 한 명인 펠릭스 호이니커 박사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유산을 남긴다. 그가 발명한 것은 ‘아이스-나인(ice-nine)’—지구 전체를 얼려버릴 수 있는, 극도로 치명적인 화학 물질이다. 이 위험한 물질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은 호이니커의 기괴한 세 자녀들, 카리브해의 광기 어린 독재자, 그리고 점점 걷잡을 수 없는 혼돈과 광기로 이어진다. 결국 펠릭스 호이니커의 왜곡된 죽음의 욕망은 실현된다. 그가 인류에게 남긴 마지막이자 치명적인 선물이, 우리 모두에게 임박한 종말을 불러오면서 말이다. — 웃음과 냉소, 그리고 종말이 한데 얽힌 보네거트식 블랙 유머의 정수.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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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딸기

@yoooubn
이틀 후 떠나게 될 경주여행의 설렘을 돋구기 위해, 또 건축학과 학생으로써 건축학과 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궁금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등고선‘은 사실 실제 설계 수업에서 문 교수처럼 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사이트도 중요하지만, 사이트는 결국 건축물의 일부이고 우리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공간을 설계해 나가기 때문에 한 학기라는 시간동안 등고선에만 안주해 있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4학년이라면,,) 게다가 4학년에 손도면? … 한숨만 나왔다. ***tmi 주의 내가 2학년일 때, 문 교수와 상당히 흡사한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적 있다. 다른 반은 CAD로 다양한 평면을 짜고, 곧바로 발표를 위한 자료까지 척척 끝내는 동안에 우리 반은 스케일 맞춰 대지를 프린트하고, 트레이싱지를 그 위에 깐다. 필요한 공간들을 주욱 나열하고는 버블다이어그램으로 대강 평면을 짠다. 아직 2학년일 때라 면적에 대한 감이 없어 요상하게 짜낸 평면을 가지고 크리틱 받는다. 그렇게 몇 주 동안 빠꾸, 빠꾸, 빠꾸. 심지어 2학년은 반 학기 프로젝트로 진행해서 시간도 얼마 남지 않는다. 손도면으로 평면을 그려가고, 크리틱 받고를 몇주간 반복하다보니 바로 다음주가 기말 크리틱이 되어버린다. 아직도 고쳐야할 게 많은 평면, 그리고 제출해야 할 자료들은 평면, 단면, 입면 그외 이것저것..을 pdf 파일로! cad는 쓴 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하고, 손도면으로 크리틱 받으니 고칠 것은 두 배 이상이다. 결국 기말 크리틱 직전 주에 내 건물은 층이 하나가 더 늘어나버렸고, 발표 하루 전 날이 되어서야 cad로 평면을 완성하고, 되도 않는 입단면을 울다시피 밤을 새어 그려내며 발표자료를 최종 제출한다. 하..결론은 그냥 손도면의 폐해랄까? 암튼 읽는 내내 그때의 PTSD로 인해 문 교수가 굉장히 맘에 안들었다. *** ‘숙제’인 재서와 ‘귀감’인 이본. 이 중 내 역할은 재서쪽이다. 도저히~이쪽에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왕 입학한 거 졸업은 해내야겠다, 이번 학기 개고생했는데 완성 못하면 창피할 것 같으니 끝내보자 하며 4-1까지 이끌고 왔다. “재능이란 품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그것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무언가를 감내하고 견딜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구요.” 나는 아마도 설계가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끝은 냈다. 결실이다. 뒤쳐지지 않았다.(아마도)’라는 마음이 드는 것이 좋아서 견뎌낸다. 성해나 작가님의 의견에 따르면 얄량한 자존심이지만 포기 안하고 해낸 내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내 재능이다. 하하 아무튼 이 책은 가볍지만 다양한 생각하기에 좋았다. 비록 경주여행에 대한 설렘을 복돋아 주는 책은 아니었으나, 건축학과로서의 공감과 삶에 대한 간단한 통찰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p.s) 이본 재능있는 거 개부럽다~..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성해나
위즈덤하우스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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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kokomerrykoko
Review content 1
34p.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미래가 다가올 확률은 100퍼센트에 수렴한다는 것을. 1999년에 내게는 일어난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이 있었다. 미래를 기억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과 일어날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44p. 그러므로 자연이 무섭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자신의 내부에 두려움이 있다는 뜻이었다. 나는 지금 이 눈보라의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까? 어둠이 내린 밤, 보이는 거라고는 그저 자신의 모습뿐인 칠흑 같은 창을 바라보며 그는 생각했다. 아마도, 그 의미 없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리라. 의미 없는 것들의 무자비함을. 이 무자비함의 그물에서 벗어나려면 사람은 자기 내면에 의미를 세워 자연을 해석해야만 한다.(…)아무런 의미가 없어 무자비할 수 밖에 없는 자연에 맞서기 위해 상징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정현이 평생 몰두해온 일이었다. 45p. 세컨드 윈드 요약: 운동하는 중에 고통이 줄어들고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상태. 제 2차 정상상태라고도 한다. 운동 초반에는 호흡곤란, 가슴 통증, 두통 등 고통으로 인해 운동을 중지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데 이 시점을 사점(dead point)이라고 한다. 이 사점이 지나면 고통이 줄어들고 호흡이 순조로우면 운동을 계속할 의욕이 생기는데, 이 상태를 세컨드 윈드라고 한다. 73p. 우리가 달까지 갈 수는 없지만 갈 수 있다는 듯이 걸어갈 수는 있다. 달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만 있다면. 마찬가지로 우리는 달까지 걸어가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희망의 방향만 찾을 수 있다면. 85p. 사람의 마음을 연구한다는 선생님도 저를 이해하려고 애썼을 뿐이지 이해하진 못하셨잖아요. 누군가를 이해하려 한다고 말할 때 선생님은 정말로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인가요? 그동안 제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를 ㄹ이해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면서 그게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20p. “글쎄. 난 세상은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해. 지금 슬퍼서 우는 사람에게도. 우리는 모든 걸 이야기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야기 덕분에 만물은 끝없이 진화하고 있어. 하지만 난 비관주의자야.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세상을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비관주의가 도움이 돼. 비관적이지 않으면 굳이 그걸 이야기로 남길 필요가 없을 테니까. 이야기로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인생도 바꿀 수 있지 않겠어? 누가 도와주는 게 아니야. 이걸 다 우리가 할 수 있어. 우리에게는 충분히 그럴 만한 힘이 있어. 그게 나의 믿음이야. 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순간은 찾아와. 그것도 자주. 모든 믿음이 시들해지는 순간이 있어. 인간에 대한 신뢰도 접어두고 싶고,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때가. 그럴 때가 바로 어쩔 수 없이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할 순간이지. 아무리 세찬 모래 폭풍이라고 할지라도 지나간다는 거승ㄹ 믿는, 버스 안의 고개 숙인 인도 사람들처럼. 그건 그 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였어.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지금도 책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 그분들은 왜 그렇게 했던 이야기를 하고 또 할까? 나는 왜 같은 이야기를 읽고 또 읽을까? 그러다가 문득 알게 된 거야. 그 이유를.” “이유가 뭔데?” “언젠가 그 이야기는 우리의 삶이 되기 때문이지.” 181p. “우리에게는 아직도 지켜볼 꽃잎이 많이 남아 있다. 나는 그 꽃잎 하나하나를 벌써부터 기억하고 있다는 걸 네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 뿐.” 187p. 애써. 사전에는 ‘몸과 마음이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라고 나와 있었다. 그러니까 이제는 무엇도 이룰 것이 없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다하지 않는 사이. 196p. “언제나 마음이 유죄지.” 영원한 여름이란 환상이었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었다. 사랑이 저물기 시작하자, 한창 사랑할 때는 잘 보이지도 않았던 마음이 점점 길어졌다. 실어진 마음은 사랑한다고도 말하고, 미워한다고도 말하고. 알겠다고도 말하고, 모르겠다고도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하고, 말만 하고. 마음은 언제나 늦되기 때문에 유죄다. 209p. 내 안에는 당신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말들, 아무런 쓸모도 없는 말들이 가득하네요. 끝내 부치지 못할 이 편지에 적힌 단어들처럼. 그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말은, 그때는 말할 필요조차 없었던, 하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게된 그말, 한 때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는 말할 수 있었으나 이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에게는 말할 수 없는 그 말,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리고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당신에게. 부디 잘 지내고, 잘 지내시길.
이토록 평범한 미래 양장 (김연수 소설)

이토록 평범한 미래 양장 (김연수 소설)

김연수|문학동네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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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2025년 100일 챌린지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100일 챌린지를 멋지게 완주하신(80일 이상 참여) 대원님들께 약속드린 특별 보상을 지급합니다. 나의 독서 스타일에 맞는 선물을 선택해 주세요. (💡 담당자의 꿀팁: 금액으로만 따지면 '정기배송'이 2배 더 이득이에요! 🤫) ✅ 선택 1. 플라이북 포인트 100,000 P * 사고 싶었던 책과 굿즈를 내 맘대로! 👉 '포인트' 선택 ✅ 선택 2. 1년 정기배송권 🔥 [215,000원 상당] * 한 달에 한 번, 나를 위한 맞춤 책 선물을 1년 내내! * 정가 21만 5천 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을 무료로 누리세요. * 거기다가 매달 지급되는 플라이북 포인트 2,000P 👉 ‘1년 정기배송권’ 선택 [신청 방법] 댓글에 ‘포인트 or 정기배송'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지급해 드립니다. @jiyeonpark @chanim @hayeonbjd4 @st0ry @raramong @sodydan @borajoa29 @miibookzip @yeon3775 @ppiyahoya @resso @harukieuihyangsoo @roseberry @jajajoyong @yioy0kg3j44p @withaleylee @haeeun @bitsori @max33 @mondady
2달 전
정어리 통조림
정어리 통조림@max33

포인트!! 주세요 답변이 늦었지만 가능하죠???

2달 전
user

울림

@marsis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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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낙원으로 이끄는 주문 🔖 줄곧 버티는 삶이었다. 잘 살고 싶은 염원만 꼭 쥔 채로 괜찮은 척을 성의껏 해왔다. 나 하나 건사하고 견디는 것만으로 벅차서 매번 여기저기 엉거주춤한 자세로 속해 있고는 했다. p.88 🤍 요즘 정말 버티는 삶을 살고 있어요. 🍽 아이들이 저만 바라보며 '배고파', '배아파', '이거 어떻게해?', '이거 뭐해?'... 관심을 돌릴수도 없고 누군가는 책임져야 했기에 꾸역꾸역 받아들이며 버티는 중이거든요. ❄️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를 윈터에디션은 어느때보다 외로운 겨울을 버티는 저에게 어떤 따스함을 전해주더라구요. 출간 후 누적만부 120만부라도 내 마음에 동하지 않으면 소용없었을텐데, 이 계절의 고독함 때문인지 책을 계속 넘기게 되었어요. 📍 "나를 훼손하는 일을 멈춰야 한다." 📍 "나를 위해, 내 기분을 위해서도 살아보자." 🥲 참고 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잘 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지친다'는 기분이 먼저 들어요. 생산적으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과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이 집안의 모든 일들, 왠지 스스로가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했어요. 윈터에디션의 이 책은 눈길 위에 막연히 서있는 저에게 따뜻한 이정표를 주는 느낌이었어요. 💌 이 뒤에도 계속 다가오는 위로의 말들과 나를 지켜주는 다정한 변호, 행복의 호흡을 찾아주는 여백의 숨결, 잃어버린 나의 역할을 찾아줄 구원의 메시지, '나만의 빈틈'에 독서, 배달, 소비, 필꾸로 채워주는 공범마인드까지 🤣 나를 안아주는 시간, 삶의 리듬, 우리의 관계, 사랑에 대한 편지를 계절의 감성을 따라 흐르듯 읽히는 데다가 이근호 사진가의 따뜻한 풍경 사진이 읽는 마음을 한 번씩 흔들어줍니다. 🤍 불안과 방황을 안고서도 항상 곁에 있던 온기를 재현하며 사랑하는 나를 위한 '우리의 낙원'을 만났어요. 💬 계절을 타지 않는 글이었지만 비밀스런 원고 13편까지 더해진 윈터 에디션은 지금 이 계절에 꼭이었네요. 다시 걸을 힘을 얻은 저는 이젠 저의 삶 뿐만 아니라 길도 다져갈게요. 🫧 Meet me in our pradise. 🫧 그 낙원에서, 우리 만나요.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북로망스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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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이

@tfiwfwobc03u
한쪽에는 '승리'라고 적혀 있다. 다른 한쪽에는 '성취'라고 적혀 있다. 이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승리의 길을 택한다면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결승선을 향해 달리며 경쟁의 스릴을 만끽한다. 대중이 모여 우리를 응원한다! 그리고 끝이 난다.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성취의 길을 택한다면 여정은 길어진다. 한 발 한 발 조심히 내디뎌야 할 때도 있다. 주변 경치를 즐기기 위해 잠시 멈출 때도 있다. 계속 나아간다. 계속 나아간다. 대중은 모여 우리 여정에 동참한다. 그리고 우리 인생이 끝날 때, 성취로 향한 길에 함께한 사람들이 우리 없이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더 많은 사람이 여정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할 '대의명분Just Cause'을 추구하라 •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하는 팀 Trusting Team'을 만들어라 • 나를 발전시킬 '선의의 라이벌Worthy Rival'을 항상 곁에 둬라 • 본질 외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 유연성 Existential Flex'을 가져라 •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선구자적 용기 Courage to Lead' 를 보여줘라 대의명분과 유연적 사고방식을 추구하며 당장 눈앞의 이익과 실리를 추구하기보단 앞날의 명분을 찾아보자
인피니트 게임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인피니트 게임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사이먼 시넥
세계사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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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choijunseok
@chu_reading 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당신은 멋진 책 취향을 가지고 있고, 저는 우리가 친구가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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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choijunseok
@readernoleader 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당신은 멋진 책 취향을 가지고 있고, 저는 우리가 친구가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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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감정조절을 위한 도구들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매번 막을 순없고, 김정을 느끼는 것을자시에게 허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도구가 없다면 결국 탈진하고 만다. 미리 대비한다 - 반응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갖기가 훨씬 더 어렵다. 신호감지에 노력해진다 - 감정이 과열되었을 때 자신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본다면 이러한 징후들이 좀더 분명해질 것이다. 낙하산을 준비한다 - 잠시 감정을 식힐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하고 상황에서 빠져나온다. 감정을 조절할 장소를 만든다 - 조그만 오아시스를 하나 만들어두고, 감정조절이나 명상이 필요할 때 그곳을 이용해라. 다양한 심리안정 요법을 활용한다 (p.128~131) 사실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를 읽기 시작할 때만해도,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집중력도 좋은 편이고 무엇이든 뚝심있게 하는 편이라 ADHD는 나와 관계없는 영역이라 생각했던 것. 그러나 나는 이 책을 10장도 읽기 전에 알게 되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는 ADHD인이 ADHD를 위해 쓴 책이라고 하는데,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 충동성이나 미루는 성향, 과몰입 등 여러 영역에 대해 심리적인 도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물론, 이 책은 ADHD 두뇌의 특성에 집중한 책이니 ADHD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더 넓은 영역에서는 ADHD와 더불어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는 ADHD가 눈에 띄게 가질 수 있는 여러 특성들을 나열하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물론 약물 등의 도움이 가장 큰 방법이겠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안들은 “나아질 수 있는” 방안들이고, 스스로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ADHD가 아닌 이들도 주의력 조절장애나 과잉행동, 감정조절, 불면증 등에 시달릴 수 있기에 나도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를 읽으며 도움을 받은 문장들이 꽤 많았다. 특히 요즘 스트레스 속에서 나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왔기에, 이 책이 제시하는 여러 말들이 무척이나 마음에 닿았다. 솔직히 말하면, 주변에 ADHD를 겪는 사람이 없는 상태라, 선입견을 다소 가지고 눈에 띄게 산만한 경우만을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를 읽으며, 그 특성이 나도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들임을 깨달으며, 감히 가졌던 생각의 오만함을 깨닫게 되었다. 또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를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나, 스트레스 상황으로부터 쉼표를 가지는 것 등 쉬이 할 수 없었던 것을 천천히 짚어보기도 했다.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의 가장 뒷장, 옮긴이가 남겨놓은 “너는 늘 반짝인다”라는 문장에 울컥 마음이 시렸다. 여우비라는 이름이 있어 여우비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이토록 마음을 둥둥 울리는 것은 내가 이 책을 대하던 첫마음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지식의 한계를, 이해의 부족함을 쉬이 “없는 것”으로 단정짓는 어리석음이 부끄러웠다.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를 읽으며 우리는 누구나 충동적일 수 있고 넘치거나 부족할 수 있음을 내내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더욱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ADHD라는 단어로 인해,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에 대해 한계를 먼저 생각했던 분이라면 부디 나처럼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이 책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 이 책은 타인과 다른 모든 사람, 아니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내 마음에게 길을 제시하는 책이니.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나는 내가 고장 난 줄 알았다 (ADHD인이 ADHD인을 위해 쓴 책)

메러디스 카더
수오서재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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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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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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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삼랑진에서 내린 마음! 📚내려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 📚오서 저자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기차는 멈췄고, 나는 남았다!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는 대도시의 경쟁에 지친 청춘들이 무궁화호에서 만나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로, 저자의 섬세한 문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종심 선정작인 이 작품은 삼랑진역을 배경으로 하여, 치유와 전환의 공간으로 그려진다. 주인공인 창화와 미정의 중심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두 사람의 감정을 마법같은 이야기로 그려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삼랑진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삼랑진은 밀양시에 작은 마을로, KTX도 서지 않는 작은 시골역이다. 하지만 그 고요함을 인물들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각 인물들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어, 큰 울림을 느끼게 한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 멈춤의 용기를 건네는 힐링 소설! 천천히 달리는 무궁화호처럼 천천히 마음을 풀어주는 이 작품은 도시의 빠른 리듬에 지친 청춘들이 무궁화호를 타고 삼랑진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창화와 미정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기차에 오르며, 낯선 간이역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창화는 부산에서 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랑진역에서 미정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게 된다. 미정은 삼랑진역에서 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창화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받는다. 자신의 삶도 잠시 멈춰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 작품은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 속에서 잠시 멈추는 것도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멈춤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치유와 회복을 담은 이 작품은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의 삶 속에서 무작정 기차에 오르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멈출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야경은 그 속에 있을 땐 아름다움을 알 수 없지만, 거리를 두고 보면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적절한 거리에서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다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KTX도 서지 않는 작은 시골역 삼랑진! 이곳은 지친 마음이 머무는 치유의 공간으로 작은 공간에서 주는 위로가 좋다.우리는 원치 않는 인생이 반복될 때 고민하게 된다. 사는 게 외롭고 힘든데 이유를 모르겠고,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에 지쳐갈 때 우리는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만약 여기서 멈추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멈추는 법을 잘 모른다. 쳇바퀴를 벗어나면 인생이 망할 거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그러고 같은 하루가 또 반복되는 인생에 살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창화와 미정은 각자의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무궁화호 기차에 오르게 된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두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멍해지는 시선, 움찔하게 만드는 핸드폰 벨소리, 어딘가로 떠나는 짐가방, 혼자이고 싶지만 또 혼자이고 싶지 않은 옆사람에 대한 일말의 호기심이다. 🚆비로소 내려야 보이는 풍경처럼 멈춤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과 관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이 작품은 삼랑진역을 단지 기차가 서는 곳이 아니라, 마음이 쉬어가는 곳을 그려냈다. 빠르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멈춤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을 돌아보고, 조용한 위로를 받게 되는 작품! 우리도 잠시 멈춰 서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삼랑진역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느린 기차와 간이역에서 삶의 여백을 배우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직장을 그만두고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고민과 불안을 알게 되고, 깊은 공감을 하게 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마음의 정차역인 삼랑진 역을 찾고 싶을 것이다. 가끔 우리도 삶의 쉼표가 필요하다. 👉본 도서는 지니의 책장(read_365)님이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씨큐브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내리실역은삼랑진역입니다 #오서작가 #힐링소설 #한국소설 #위로 #삼랑진역 #힐링 #서평단 #도서협찬 #지니의책장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씨큐브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오서|씨큐브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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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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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iyeonohbu
내기준 ADHD 절망 ver.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에세이)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에세이)

정지음 (지은이)
민음사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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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

@gaon__lee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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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작중 주인공 니자오의 실체가 사실 저자였다는 마지막 장의 반전은 소름이 돋는다 ㅡ 소설에서 니자오는 "혁명"이란 폭력으로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는 장면은 기본 본성까지 파괴하는 인간의 무지의 무서움을 느끼게 한다. ㅡ 니자오의 아버지 니우펑은 말하는 바도 너무 넓고 그 생각과 행동의 범위도 종잡을 수 없다. 중증 ADHD가 아니었을까 강력히 생각하는데, 당시로서 정신병과 그 치료에 대한 의식이 부족했기때문에 증상이 더 악화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ㅡ 그리고 니우청 가정의 문제는 먼저서로를 죽일 듯이 미워하는 니우청과 징이 부부의 성장 배경이 순탄치 않은데서 비롯되는 것 같다. 거기에 서로 다른 성장 배경과 역사적 상황, 가치관의 차이가 그들의 갈등을 증폭시켰고. ㅡ 그럼에도 둘 모두 자식들을 사랑하는 점이 공통인 것도 탄식을 자아낸다. 비록 그 사랑에서 비롯된 언행들이 모두 옳진 않았지만. ㅡ 소설 속 시대 배경인 20세기 격변의 중국의 역사도 생각할만한 주요 주제지만, 니우청 가족의 파탄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다양한 화법과 시점으로 서술한 것이 이쪽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 ㅡ 그러다 보니 어떻게든 화목한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의식과 신념이 더 강해진 것 같다. 이 생각이 강박이 되서는 안되며 가정의 불화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다짐도 잊지 않아야겠지만.
변신 인형

변신 인형

왕멍|문학과지성사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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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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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결산 #책추천 ▪️2025년 10월 독서기록 : 22권 명절과 휴일로 루틴이 깨지면서, 독서태기, 리뷰태기가 왔던 10월이었다.  계속 쇼츠를 봤다. 어느새 머리가 멍해지고 지겨워졌다. 인문학적 깊이도, 추미스의 반전도, 벽돌책을 깨부수는 성취감도 그리웠다. 결국, 다시 책을 폈다. 그래서 추천하는 독서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1️⃣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는다 or 2️⃣ 책과 멀어져 생활한다. (← 제가 극복한 방법!) 문득, 책이 생각나면 도파민 솟아오르는 책으로 워밍업한다. 그러다보면 책태기 극복! (도파민!!하면 김동식 작가님 작품들 추천합니다) 📕 독서태기를 극복한 #이달의책 추천 👉 소년이 온다 - 한강님 작품 중 완독한 첫 작품 - 80년 5월의 광주, 시리고 저린 그날의 진실에 대하여.. 👉 트렌드 코리아 2026 - 지겹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은 금물! - 재미는 물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찰력까지! ✨️ 11월도 즐독, 행독 하세요. 책읽기도 함께하면 더더더더 재밌답니다. 함께 읽어요. 😊 @yummyreading #맛있는하루 평범한 일상을 읽고 쓰고 수영하며 특별한 하루로 쌓아갑니다. #yummyreading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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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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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2026 #2026소비트렌드전망 AI가 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이 시대, 과연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다가오는 2026년이 궁금하다면 ✔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싶다면 ✔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 책 소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렌드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2008년부터 계속된 시리즈인데 왠지 지루할 것 같아 읽지 않았는데 웬걸?!! 🤭 경제전망을 쉽고도 재밌게 풀었다! 그동안 외면했던 것을 진심 후회했다. 전반부는 2025년 분석에 대한 검증을 후반부는 2026년 트렌드 10가지를 말한다. 📕 Horse Power 선정된 2026년 트렌드는 #Horse_Power H_ 휴먼인더루프 (Human-in-the loop) ★ O_ 필코노미 (Oh, my feelings! The Feelconomy) R_ 제로클릭 (Results on Demand: Zero-Click) S_ 레디코어 (Self-directed Preparation: Ready-core) ★ E_ AX조직 (Efficient Organizations through AI Transformation) P_ 픽셀라이프 (Pixelated Life) O_ 프라이스 디코딩 (Observant Consumers: Price Decoding) W_ 건강지능 HQ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E_ 1.5가구 (Everyone Is an Island: the 1.5 Households) R_ 근본이즘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 휴먼인더루프 가장 인상깊었던 키워드다. 미래 인재의 핵심 경쟁력은 단지 AI를 '잘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AI가 제시한 수많은 가능성 중에 최선인 것을 '선택'하고 그것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지혜와 통찰력이다! ❝결국, 사람이다!❞ ※ 휴먼인더루프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 켄타우로스(centaur, 반인반마) = 인간의 머리 + 기술의 다리 =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닌, AI와 한 몸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 📗 레디코어 계획과 즉흥사이에서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는 것. 레디코어의 현명함은 배우되 때로는 쉼의 미학도 이해하고 의도적인 '빈칸'을 남겨둘 줄 아는 용기 마음에 새겨두고 싶다. 🔖 한 줄 소감 📍Horse Power를 10개 챕터로 각각을 소개하는데 모두 명강의다. 10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어도 재밌고 유익할듯! 하루 한 챕터씩 다시 공부하면 트렌드를 앞서가는 (아니, 최소한 뒤쳐지지 않는)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재독이 필요한 책. 📍<1.5 가구> 챕터에서 말한다. "혼자이면서도,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고독한 섬이라는 현실을 인정하되, 그 섬들을 잇는 작고 유연한 다리를 만들어 서로 연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혼자이고 싶어서 나홀로 독서를 하고, 혼자이고 싶지 않아서 독서기록을 하는 것은 아닐까. 1.5가구 트렌드에 동참했다. 🤭🤣 #추천합니다 #김난도 #트렌드코리아 #2026대한민국소비트렌드전망 #켄타우로스 #2025_240
트렌드 코리아 2026 -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트렌드 코리아 2026 -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11명|미래의창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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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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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종족이다. 🗼 도시는 유토피아인 동시에 디스토피아이다. p.118 🐁 1950년 미국 민족학자 겸 행동연구가 존 B. 칼이 쥐를 고밀도로 풀어 '쥐의 도시'를 만들었어요. 이 지뒬이 점차 '지옥'으로 바뀌며 새끼 방치, 비행청소년, 사회부적응자, 두목, 성욕과잉과 동성애 성향까지... 급격히 변하는 도시 상황에 적응하지 못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쥐들이 변한 모습은 지금의 우리 도시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아요. 🪓 기후, 식량부족, 전염병, 자연재해, 전쟁, 약탈, 학살까지 다양한 이유로 멸 당한 도시 'metropolis'의 역사를 #브릭독 에서 함께 읽었어요. 🛁 도시의 시작인 문명의 탄생과 동시에 목욕, 먹거리, 다양한 여가문화가 생기고 음악, 미술, 수학, 천문학, 광학, 의학, 공학 등의 학문들 또한 발달해요. 도시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다른 도시의 사람들이 또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하며 교역이 이뤄지며 거대한 망이 형성되며 그 망을 따라 도시가 또 커져가요. 💎 사람이 모이고 희귀품이 오가며 돈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빈익빈 부익부의 문제, 계속 세워지고 높아지는 마천루를 따라 어두운곳에 쌓여가는 페기물과 동물의 사체, 버려진 소수자의 인권이 점점 썩어가고요. 인간의 돈, 금, 귀중품의 소유욕은 점점 커지면서 서로 뺏기위한 전쟁이 일어나고, 누군가가 망해야만 끝나요. 🛤 이 도시 또한 무언가를 짓밟고 뺏어가며 지켜낸 자리이고 견고함일지도 몰라요.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주체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어야겠어요. 청계천처럼 자연과 더불어 이 공동체를 지키고, 폐기물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대체에너지를 활용하고 녹지를 키워갈 수 있는 도시개발이 지금부터 미래를 위해 당연하게 진행되길 바래요. 🙏 브릭독이 아니었으면 절대 완독하지 못했을거에요. 책을 읽고싶지 않아 피해다녔던 과거의 나, 그래도 버텨냈던 또 다른 나를 칭찬합니다. 🏙 함께 읽어주신 브릭독 여러분 감사합니다 ♡ 융 @yoongs_books 챠챠라 @yooou_hui 세이지 @bookisage 소나기 @summerrain1927 심플 @simple.p.c.e 보통 @botongbook 미실 @reviewer_0003 현기 @agatha_791115 현경 @kyeong_words 경애 @thebooklog_kaka 은정 @silverpapa03 봄 @jenny.the.reader 선먀 @sun__book79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 #인류문명사 #벤윌슨 #매일경제신문사 #매경출판 #도시역사 #인문교양 #벽돌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메트로폴리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도시의 역사로 보는 인류문명사)

메트로폴리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도시의 역사로 보는 인류문명사)

벤 윌슨|매일경제신문사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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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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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워커 <하우스 메이드> <네버 라이> 베스트셀러 작가 #프라마맥파든 생생하고 섬뜩한 #미스터리스릴러 모두가 멀리하는 한 여자의 실종 모두가 사랑한 한 여자를 향한 의심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섬뜩한 진실이 숨어있다.❞ ✔ 반전에 반전을 즐기는 미스터리 덕후라면 ✔ 직장 내 인간관계의 이면이 궁금하다면 ✔ 숨 쉴 틈 없이 넘어가는 페이지터너 소설을 찾는다면 📕 책 소개 매일 8시 45분 00초에 출근하고 같은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돈 쉬프가 8시 46분이 되도록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범인은 누가봐도 모두가 사랑한 그 여자인데..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보이지 않는 진실은 무엇일까.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왜... 무엇때문에... 📗 비밀 남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은 나만의 생존 전략이 될수도 나를 죽일 동기가 될수도 있다. 매일 마주하는 얼굴과 말 속에 감춰진 은밀한 욕망과 묻어둔 진실들. 직장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있는 잔인한 비밀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이야기. 어찌보면 우리는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갑자기 섬뜩하다. 🔖 한 줄 소감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집요하게 그려내는 작가만의 특징. 이 작품에서도 선명했다. 오랜 시간 예약대기하다 만난, 기분좋은 책인연 :) #앉은자리에서순삭책읽기 #머리식히고싶을때좋은책 #미스터리소설 #스릴러소설 #thecoworker #Freida #Mcfadden #2025_210
더 코워커

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해피북스투유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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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돌맹이

@v7jnap5p94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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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 녹아있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주인공인 정민은 방송작가로 오랫동안 일하던 중 방송일에 지쳐가다 난독증과 adhd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괜찮아지질 않고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에 일을 그만두게된다. 그리고 몇달간 집에서 최소한의 생활만하며 세상과 거의 단절하며 하루를 보내다가 어느날 집밖을 나서게 되고 카페인줄 알고 잘 못 들어선 공방에서 만난 인물들과 다양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양이를 데려와 한 생명을 책임지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이 펼쳐진다. 책속에서 좋은 글이 많았다. - 나를 차분하게 만드는 일은 오래 할 수 있기 마련이다. - 자신의 속도를 헤아려 스스로 휴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을 때야말로 사람은 진정 성숙해지는 걸지도 몰랐다. - 책임감만큼 무기력에 특효약인 것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다 읽고보니 경험담이 녹아있는 소설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내용이 더 따뜻하게 와 닿았다.
공방의 계절 (연소민 장편소설)

공방의 계절 (연소민 장편소설)

연소민|모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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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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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taehyung
성인ADHD가 의심될 정도로 남들보다 자투리 시간, 집중 해야될 시간에도 잡 생각이 많다고 느껴졌고, 생각의 꼬리를 물어 나의 생각과 감정에 중독되는 일이 빈번했다. 나는 이게 고칠수 없는 기질 인줄 알았다. 이 책을 읽기 전 까지는. “지대넓얕”시리즈를 워낙 애정해서 전권 다 별도 노트정리하며 읽었고, 이 책으로 그 종지부를 찍었다. 소재가 관심사는 아니었지만 애정으로 사들인 책은 나의 오랜 질문에 답해주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지식과 지혜를 실천으로 이끄는 마음 여행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지식과 지혜를 실천으로 이끄는 마음 여행서)

채사장
웨일북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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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saebyeokbit
Review content 1
📚 "당신이 지금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지 아오? 당신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군지나 아오? 당신은 알고 있소? 알고 있느냐고? 내가 당신에게 묻고 있잖소." 이 순간 고관은 발을 구르며 아카키 아카키예비치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무서워할 만큼 버럭 언성을 높였다.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완전히 넋이 나가 비틀거렸고, 온몸이 떨려 더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 그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는 채로 실려 나갔다. 기대 이상의 효과에 만족한 고관은 자신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의 감각조차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에 완전히 도취되어 친구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아보려고 슬쩍 곁눈질했다. 고관은 친구가 어쩔 줄 모르고 심지어 공포마저 느끼는 모습을 다소 만족스럽게 바라보았다.(57~58쪽) ☕️ 오스카 와일드는 희곡 『윈드미어 부인의 부채(Lady Windermere’s Fan)』에서 이런 명언을 남겼다. “인생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하나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또 하나는 그것을 얻는 것이다.” 이 문장은 인간 욕망의 아이러니와 인생의 복잡한 진실을 절묘하게 포착하고 있다.(-오늘자 중앙SUNDAY) ​여기 원하는 것을 얻었다가 뺏긴 사람이 있다. 말단 공무원인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각종 문서를 종이에 정서하는 일 외에는 아무런 즐거움이 없다. 그런 그가 어쩌다 값비싼 고급 외투를 맞춰 입게 된 후로 그를 멸시하던 사람들이 그를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저녁 식사에까지 초대한다.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그런 생활을 마음껏 즐기기도 전에, 초대받았던 그 저녁 식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강도들에게 외투를 강탈당하고 만다. 다음날 경찰과 고관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요구가 좌절되자 분노에 차올라 열병으로 죽고 만다. 그리고 며칠 후 유령으로 다시 고관앞에 나타난다.고관의 권위에 눌려 아무 말도 못했던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유령이 되어서야 고관에게 큰소리를 친다. 같은 지역의 경관들도 지위가 낮은 사람들에게는 큰소리 치면서도 유령을 마주치면 벌벌 떨었다. #소시민 #작은사람 이 단순한 줄거리에서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고급 외투를 먼저 원한 것은 아카키 아카키예비치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수선공의 말에 넘어가서 비싼 값을 치르고 맞춘 외투다. 예정에 없었으나 그렇게 맞추게 된 외투는 아카키 아카키예비치에게 전부가 되어 버렸고, 외투를 잃어버리자 그의 목숨도 다했다. 마치 운명의 장난에 휘둘린 것 같다. 이 작은 사람을 어쩌면 좋을까.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져야 할까, 측은한 마음을 가져야 할까. #상실감 모든 재산을 탈탈 털어 외투를 샀기에, 그에게는 어떤 것도 남지 않았다. 아니, 무엇보다도 더한 분노가 남았다. 요즘으로 치면 영끌 뒤에 산 아파트 값이 추락하는 것? 빚내서 산 주식 값이 폭락하는 것? 모든 것을 걸고 치른 시험에서 불합격되는 것? 경기에 나가려고 열심히 훈련했는데 부상을 입는 것? 끝도 없이 많은 상황들이 떠오른다. 경쟁이 심한 사회일수록 성공을 위해 더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데, 그 끝이 좋지 못하다면, 상실감 뒤에 오는 것은 아마도 좌절 혹은 분노. 좌절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우울증이, 분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폭력으로 양상이 변한다. 어쩌면 기성 세대는 젊은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나약함 혹은, 고작 외투 하나 잃었다고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구는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를 비판할 수도 있다. 보기에 따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성실히 직장에 다니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는 정도의 상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상실을 겪어보지 않은 이에게 최초의 상실은 분명 크다. 하지만 세상살이라는 것이 상실과 회복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고 멀리 보면 그저 인생의 중간에 한번씩 찾아오는 태풍일 뿐인 것을 지나온 사람은 안다. 아카키 아카키예비치는 지나치게 나약했던 것은 아닐까. #권위 #권력 권위를 이용해 으스대는 경관과 고관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특히 친구 앞에서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려고 일부러 방문객을 문밖에서 기다리게 만든다거나, 크게 겁을 준다거나 하는 모습이 그렇다. 계층이 있는 곳에서는 여지없이 보이는 모습이다. 가부장으로 군림하려는 집안의 맏어른, 회식 때 폭탄주를 말아주며 먹으라고 강요하는 상사, 말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무조건 시키는대로 하라는 윗사람들. 그들은 그 '자리' 빼고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인데 그렇게 위세를 떤다.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아무 것인 양 위세를 떠는 그 모습이 어쩌면 더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 #외투 이 책의 삽화를 맡은 노에미 비야무사 일러스트레이터는 속표지에 '내 최고의 외투, 어머니께'라고 헌정사를 썼다. 그렇게 보면 '외투'는 모진 풍파를 막아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짧으면서도 다양하게 생각할거리를 주는 책이었다. 러시아 문학의 정수라 할 만하다.
외투

외투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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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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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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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수영모를쓰지않는다 #이휘 16년차 예능 작가의 '다큐에서 시트콤'으로 인생 장르를 바꾸는 법 넘어지고 슬프면 어김없이 눈물이 나지만, 시트콤에는 언제나 행복한 '다음 화'가 기다리고 있다! ✔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의 틀에 갇혀 있다고 느낀다면 ✔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진짜 개성을 찾고 싶다면 📕 책 소개 "나라는 사람을 메뉴판으로 만들면 내 시그니처 메뉴는 뭘까. 하루의 언제쯤 재료 소진이 되는 걸까. 뭐가 제일 맛있고 뭐가 제일 잘 팔릴까." _p.5 긍정의 태도로, 삶을 유쾌하게 바라보며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기대하는 유쾌하고 다정한 일상 #에세이 📘 나는, 시트콤 주인공이다 표지와 제목으로 '수영'이 가득할 줄 알았는데, 물 속 이야기는 없었다. 탈모 때문에 머리를 벅벅 밀고 다니는 친구만 있을뿐. 저자는 말한다. 대머리는 불행이 아니라고. 그저 대머리가 겪을 수 있는 수많은 즐거움에 대해 논한다. ✔ 대머리는 수영모를 쓰지 않아도 된다. ✔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으니 화장실 하수구가 막힐 일도 없다. ✔ 드라이기도 고데기도 필요 없다. 시트콤의 주인공은 아무리 큰 위기와 고난이 몰려와도, 고난을 이겨내고 그 과정을 화려하게 무용담으로 꾸며내며 말한다. "시트콤의 주인공처럼 살아가기" 저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 🔖 한 줄 소감 고질병 허리디스크, 하지부정맥, 만성 위염 덕.분.에. 독서와 수영을 시작했다. 80대 척추 사진, 퇴행성변형디스크 덕.분.에. 블로그와 인스타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브런치스토리 작가로도 출발했다. 누가 알겠는가. 남들은 안타깝다고 보는 허리골반 뒤뚱뒤뚱 걸음걸이 덕.분.에. 오늘이 어제보다 좀 더 특별해질지. 나는, 허리디스크 시트콤 주인공이다. 😅🤭 #일상에세이 #맛있는하루 #yummyreading #독서기록 #2025_186
대머리는 수영모를 쓰지 않는다 (베테랑 예능 작가의 다큐에서 시트콤으로 인생 장르를 바꾸는 법)

대머리는 수영모를 쓰지 않는다 (베테랑 예능 작가의 다큐에서 시트콤으로 인생 장르를 바꾸는 법)

이휘|유월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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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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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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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벽지 #샬롯퍼킨스길먼 #도서제공 시대의 벽지 속에 갇혀버린 내면의 절규 ❝당신의 내면이 벽지 무늬처럼 번져간다면?❞ ✔ 고전의 깊은 울림을 원문과 번역본을 넘나들며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 사회적 억압 아래, 여성의 내면이 얼마나 처절하게 무너져 가는지 압도적인 문장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저자의 자전적 소설로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19세기 여인의 일기 주인공은 '신경쇠약'이라는 진단으로 의사 남편이 처방한 '휴식 치료법'을 처방받는다. 침대에 누운 주인공의 시선이 방안의 '누런 벽지'에 사로잡힌 채 내면의 묘사가 시작된다. 섬세하다. 생생하다. 📗 생각만 해도 끔찍한, 휴식치료법 환자의 완벽한 휴식을 목표로 모든 외부의 자극을 삼가게 하고 지적활동이나 창의적 활동 역시 절대 금지했다. 신경쇠약증과는 전혀 무관한 여성들을 '교정'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었던 <휴식치료법>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더욱 가정적인 엄마로 만들어지기 위해, 더욱 도움되는 안사람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나는 모든 활동이 금지된 채 침대에서 누워만 지내야했겠구나... 끔.직.하.다. 📘 계속 만나볼 시리즈, 월간 내노라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고전 단편을 찾아내어 출간한 #월간내노라 왼쪽 페이지에는 영어 원문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번역본이 실려있어 고전의 감동과 함께 원문을 읽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재독할 땐 영문으로 읽어봐야지. 처음 만난 시리즈이자 앞으로 계속 찾아볼 시리즈 🔖 한 줄 소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라는 황정민 배우의 밥상 수상소감이 떠올랐다. 여성 인권 신장을 이루어 낸,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의 노력에 의해 나는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읽고 쓰고 있음에 감사하다. 다 차려진 밥상, 마음껏 숟가락 올리고 맛있게 먹자. 더욱 다채로운 밥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추천합니다 #휴식치료법 #우울증 #산후우울증 #영미고전 #월간내노라 #맛있는하루 #yummyreading #2025_174
누런 벽지

누런 벽지

샬럿 퍼킨스 길먼 (지은이)|내로라
🍠
답답할 때
추천!
7달 전
끝까지 배우는 삶
끝까지 배우는 삶@hannabanana

관심가고 읽어보고 싶은데 소개만 봐도 두렵네요. 다시 그 우울에 빠져들까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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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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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보이는 #생성형AI #김주영 #도서제공 이해 없이 따라만 쓰는 AI,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생성형 AI의 구조와 흐름까지 진짜 '맥락 있게' 이해하는 AI 이론서 ❝쉽지만 가볍지 않게, 생성형 AI의 과거-현재-미래를 알려준다.❞ ✔ 생성형 AI, 자료는 많은데 뭐가 뭔지 여전히 어렵다면 ✔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역할이 궁금하다면 ✔ 챗GPT 부터, 이미지, 오디오 AI까지 실무에 활용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기업과 대학에서 생성형 AI 강의를 하며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생성형 AI 기초 지식과 사용법과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역할과 준비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 생성형 AI, 완벽하지 않다 처음 사용할 때만해도 만능인 줄 알았는 데 가끔씩 오류를 보인다. 어제 작성하는 보고서만해도 글자수 오류를 범했다. 저자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AI의 답변을 맹신하지 말고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성형 AI의 오류 때문에? 덕분에? 생성형 AI는 인간의 대체품이 아니라, 협업해야하는 존재가 아닐까. 🤔 🎁 한 줄 소감 생성형 AI의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물의 저작권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책에서도 언급된 부분이고 나도 정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분야인데, 아직 딱! 떨어지는 답변이 없다는 것은... 마치 서술형 수학 문제를 출제하고 답안지는 안보여주는 찜찜한 느낌이다. @길벗출판사 감사합니다 #AI기술 #AI트렌드 #길벗출판사 #맛있는하루 #yummyreading #2025_171
아는 만큼 보이는 생성형 AI

아는 만큼 보이는 생성형 AI

김주영|길벗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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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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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라이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로 등재된 뇌 손상 전문의이자 스릴러 작가 #프리다맥파든 대표작! 정신과 의사와 환자 사이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두 사람이 아는 비밀을 지키려면 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 ✔ 맛깔나게 중독성 있는 작품을 원한다면 ✔ 빠른 전개와 미친 몰입감, 앉은 자리에서 책 한권을 독파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이사할 집을 찾던 트리샤와 이선 부부 3년 전 실종된 정신과 의사 헤일 박사의 저택이 매물로 나오자 직접 방문한다. 폭설로 빈 집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된다. 헤일리 박사가 환자들의 상담을 녹음해놓은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는 트리샤... ✔ 악랄해보이는 환자와 헤일 박사 사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 헤일 박사가 실종되기 전까지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 으스스한 집에서 트리샤와 이선 부부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예측하면 빗나가고, 이번에는 비슷하지 않을까 하면, 또 완전 엇나가고. ^^;; 반전에 반전 + 발칙한 결말까지 😲 이제 그만 읽고 자고 싶었는데 졸린 눈을 비비며 마지막 문장까지. 멈출 수 없었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바스크 치즈케이크' 하루 종일 배터지게 먹어서 이제 더는 안먹는다고 다짐을 했건만, 바스크 치즈케이크에 무너졌다. 한 입만, 한 입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하면서 😅 케이크 한 판을 다 먹은 것처럼, 이번 페이지만 읽고 자야지 했다가 책 한권을 다 읽었다. 📍쉽게 읽을 수 있다. 인물이 많지도 않고 호흡도 짧다. 책 한권 폭빠져 읽고 싶은 독서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책. #추천합니다 #Never_Lie #Freida #Mcfadden #오늘의책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2025_160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장편소설)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장편소설)

프리다 맥파든|밝은세상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7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