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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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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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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의 여정! 📚질주하는 운명, 멈출 수 없는 아이러니! 📚이사카 고타로 저자 ' 불릿 트레인' 🚆초고속 열차에서 펼쳐지는 고스펙 킬러들의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선로이탈 추격적! <불릿 트레인>은 일본 신칸센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킬러들의 얽히고 설킨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블랙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마리아비틀로 출간된 바 있는 작품으로, 2022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불릿 트레인' 으로 개봉된 바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2022년 영국추리작가협회상 번역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저자의 대표작이다. 숨 가쁘게 이어지는 액션, 그리고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유머들, 인간의 폭력과 악에 대한 근원적 이야기까지! 이만큼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가진 소설이 있을까 싶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웃긴 대사까지! 쾌감이 짜릿한 액션 소설로, 읽는내내 지루할 틈 없을 정도로 페이지터너인 작품이다. 킬러 시리즈 두번째인 이 작품은 우연히 신칸센에 올라탄 킬러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그린 작품으로, 기차라는 폐쇄된 공간과 속도감을 극대화시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잘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악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냈다. 아들을 해친 범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칸센에 탑승한 전직 킬러, 그리고 납치된 아이의 몸값 트렁크를 회수하라는 임무를 맡은 쌍둥이 킬러,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 각자의 목적을 가진 킬러들이 한 열차안에서 충돌하면서 사건은 점점 꼬여가는 상황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잔혹한 상황을 그려냈지만, 그 안에서 유머와 풍자가 잘 섞여 있어서 읽는내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단순한 액션만 있는게 아니라, 각 인물들의 성격과 불운, 욕망이 맞물리는 이야기, 그리고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사건이 압축적으로 진행되는데, 읽는내내 몰입감이 최고인 작품이다. 🚆단순한 범죄 소설이 아니라, 이 작품은 운명, 불운,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를 담아낸 작품이다. 폐쇄된 공간인 신칸센 안에서 킬러들이 서로의 목적과 계획이 충돌하고, 결국 운명이라는 거대한 힘 앞에서 무력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블랙코미디와 스릴러 요소로 잘 풀어낸 작품으로,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추격적에 넋 놓고 읽게 되는 작품이다. 주인공 나나오(일명: 레이디버그)는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킬러이다. 단순한 임무조차 꼬여버리는 ... 그의 불운은 인간이 운명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를 보여준다. 각 인물들은 돈, 권력, 가족, 복수 등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지고 열차에 오르는데, 이는 서로 충돌하게 되고, 결국 모두를 파멸을 불러오게 되는 결과가 된다.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인간의 갈등으로 극대화 시키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열차는 시간의 긴박함과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로 그려낸다.잔혹한 상황에서도 유머와 풍자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폭력과 죽음도 우스꽝스럽게 소비되는 지금 현대 사회를 풍자하기도 한다.원작소설과 영화의 차이는 원작에서는 인물들의 내면과 불운의 아이러니를 더 깊게 그려냈고, 운명에 대한 철학적 이야기가 강조되는 반면에, 영화는 액션과 블랙 코미디가 강조되고, 오락성이 높지만, 운명과 불운이라는 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잔혹한 킬러들의 대립 속에서도 유머와 풍자가 끊임없이 그려내어, 읽는내내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불운한 킬러, 복수에 불타는 아버지, 철학적인 킬러 형제 등 각 인물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그려내어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신칸센이라는 제한된 공간, 그리고 시간 속에서 사건을 압축적으로 그려내어, 읽기 시작하면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이 강한 작품이다. 인간은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블랙코미디적 방식으로 잘 풀어낸 작품으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생각할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스릴러와 코미디, 철학적 요소까지! 가볍게 즐기면서도 여운을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영화 <불릿 트레인>을 봤다면 소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불릿트레인 #이사카고타로 #액션스릴러 #책추천 #알에이치코리아​ #스릴러 #마리아비틀 #영화화된소설 #영화불릿트레인 #원작소설 #추격적 #일본소설 #스릴러소설 #책장파먹기 #킬러시리즈 #블랙코미디
불릿 트레인 (이사카 고타로 장편소설)

불릿 트레인 (이사카 고타로 장편소설)

이사카 고타로|알에이치코리아(RHK)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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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jisooi4ow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 Dream of Electric sheep?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 #SF #디스토피아 #인간이란_무엇인가 #현실이란_무엇인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ic Sheep?)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ic Sheep?)

필립 K. 딕 (지은이), 박중서 (옮긴이)
폴라북스(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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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p/ 412p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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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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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제니퍼 가너 주연으로 애플 티비 드라마로 방영한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의 원작소설입니다. 사랑과 가족, 그리고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로,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그가 남긴 단 한 줄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독완 #독서습관만들기 #방구석독서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로라 데이브|마시멜로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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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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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Review content 2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의 원작소설(살인자의 쇼핑몰) 쓴 작가의 신작입니다. 폭력과 재앙 속에서 서로를 지키려는 두 남매의 분투를 그린 서스펜스 소설로, 피투성이 과거를 치유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막기 위해 두 남매가 기적 같은 분투를 벌이는 이야기예요. #오독완 #독서습관만들기 #심야독서
기린 위의 가마괴

기린 위의 가마괴

강지영|나무옆의자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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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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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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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히토쓰바시 기리코의 범죄일기> 원작소설! 📚흥미롭기도 위태롭기도 한 , 그러다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 📚히라다 히카 저자의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일본 드라마 원작소설!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는 조금은 독특한 인물들의 삶을 실감나게 그린 작품으로, 흥미롭기도 위태롭기도 한, 그러다 마음 깊이 응원하게 되는 누군가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2년 10월 일본에서 드라마화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여생을 함께 보내기로 한 친구가 죽고 혼자가 된 76세 기리코의 고단한 날들을 담았다. 기리코는 자매 중 미혼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생 부모 간병을 도맡았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유산 분배를 두고 언니와 사이가 틀어져 교류가 끊겼다. 비정규직 독신이 된 기리코에게 오랜 친구 '도모' 가 있다. 도모의 제안으로 도모와 함께 생을 둘이서 살게 된 이유가 생겼다. 하지만 도모가 죽은 후로 다시 혼자 남게 된 기리코는 76세라는 나이에 살던 집을 떠나야 한다. 작은 딸기 찹쌀떡 하나 사지 못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워졌고, 도모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면 갈수록 눈물만 흐를 뿐이었다. 이 작품은 언제간 우리고 궁핍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고령화 사회의 외로움과 생존문제를 유쾌하고도 뭉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삶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려 하는 기리코의 이야기이다. 딸기 찹쌀떡 절도부터 시작하여, 지폐위조, 사기, 유괴 , 살인까지 ! 상상하며 시도하지만, 세상은 기리코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 기리코는 타인의 관심과 자신의 성실함 덕분에 교도소에 가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유머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노년의 이야기를 저자의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일상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령화, 노인 복지, 공동체의 역할을 다룬 작품! 윳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 이 작품은 노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따스한 작품이다.이 작품은 범죄소설이기보다는, 노년의 삶과 인간관계, 사회적 고립을 유쾌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고령화 사회와 노인의 생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기리코는 76세의 독신 여성이다. 친구 도모가 세상을 떠난 후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교도소를 생존 수단으로 생각할 만큼, 노인의 복지와 안전망의 부재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다. 혼자 있는 삶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타인의 관심과 연결이 삶을 얼마나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딸기 찹쌀떡 절도부터 살인까지 상상하며 범죄를 계획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웃음 이면에는 사회적 무관심에 대한 날카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 🍓늙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노년에도 삶을 계속되고,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작품으로, 사회 구조의 빈틈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일상적 소재를 섬세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저자가 방송 시나리오 출신 답게 대사 중심으로 그려내어 읽는내내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또한 혼자 사는 여성 , 고독, 유머, 회복이라는 주제를 써 현대 일본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노년의 범죄 이야기를, 고령화 사회의 외로움과 생존,, 그리고 인간관계의 회복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가볍게 풀어내는 저자의 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고령화, 복지의 빈틈, 그리고 인간관계의 중요성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냈고, 실제로 드라마화가 될 만큼,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느껴진다.노년에도 삶은 계속된다. 그리고 변화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 작품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냈고, 외로움과 인간관계의 회복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로, 유머와 감동을 절묘하게 균형을 잘 이루었고, 노년에도 성장과 변화가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것을 희망을 준다. 웃음과 눈물, 사회적 메시지와 개인적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노년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6세기리코의범죄일기 #하라다히카 #범죄소설 #노년의일기 #드라마원작소설 #히토쓰바시기리코의범죄일기 #원작소설 #일본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장파먹기 #도서리뷰 #도서추천 #문학동네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문학동네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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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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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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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 원작소설! 📚조나단 스트라우드 저자의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의 원작소설! 록우드 심령회사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해골>은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쾌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십 대들로 이루어진,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심령 조사 대행사, '록우드 심령회사' 가 런던을 점령한 무시무시한 유령들을 쫓고, 그보다 더 사악한 무리에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총 5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이 작품으로 이 중 1권 <울부짖는 계단>, 2권 <속삭이는 해골>이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에 해당된다. 유령 사냥꾼 3인방, 록우드, 루시, 조지가 이끄는 록우드 심령회사!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이 놀랍게도 말을 한다라는 설정으로 유령보다 더 수다스러운 해골이 등장한다. 꽤나 유쾌한 이 해골은 루시와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데 이 작품을 읽는데에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해골의 독설과 루시의 냉소적인 반응도 마치 잘짜여진 콤비처럼 보인다. 💀미스터리와 액션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유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단서,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 긴박한 전투까지, 책장을 넘기는 손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가독성과 특히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록우드의 과거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읽는내내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이다. 또한 1권보다 루시의 능력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그녀의 내면을 복잡하게 그려내어, 캐릭터의 성장과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 유머, 스릴, 감정을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말하는 해골이라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단순한 유령 이야기 그 이상을 보여준다.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장르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감정, 그리고 정체성과 관계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해골과의 교감을 단순히 유령을 무서워하거나 제거하는게 아니라, 그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소통과 해골이 비록 유령이지만, 인간적인 감정과 기억을 가지고 있고,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록우드, 루시, 조지와의 관계를 단순한 동료 보다 가족 같은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령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을 그려냈다는 것보다, 죽음 이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의 상징을 그려냈다는 점, 그리고 해골의 존재를 우리가 잊고 싶어 하는 과거, 혹은 마주하기 어려운 진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유령과 싸우는 걸로 보이겠지만, 그 속에는 인간적인 고민과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읽는내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한 사건 중심의 이야기보다,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에서 이 성장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에, 인물의 여정을 따라가는 재미도 큰 작품이다. 유령이 말하는 해골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 빠른 전개와 반전, 캐릭터 간의 케미가 뛰어난 이 작품은 서로의 감정과 과거를 마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들은 보면서 인간과 유령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죽음과 기억에 대한 깊은 이야기! 유령을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이 외면한 과거와 감정의 흔적을 품고 있는 존재로 그려냈다. 또한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유머와 긴장감, 그리고 감정적 깊이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작보다 더 세계관이 깊어진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속삭이는 해골'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을 냉소적이고 유머 넘치는 존재로 그려내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과 루시와 해골의 케미가 유령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관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현실과 닮은 듯 다른 세계를 창조하여, 몰입감 뿐만 아니라 빠른 전개와 반전, 감정의 깊이까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기에 아주 충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유령 이야기의 틀을 빌린 작품이지만,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잘 그려낸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작품이니,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록우드심령회사2권 #속삭이는해골 #조나단스트라우드 #록우드심령회사원작소설 #넷플릭스시리즈원작소설 #록우드심령회사시리즈 #록우드심령회사 #판타지호러 #판타지 #호러 #액션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현암사 #달다출판사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

조나단 스트라우드|달다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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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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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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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실! 📚완벽한 삶의 균열, 그 속의 그녀! 📚제시카 놀 저자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완벽한 삶의 균열, 그 속의 그녀!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는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을 그린 심리 스릴러 소설로, 저자의 데뷔작이다. 여성의 정체성과 트라우마를 날카롭게 그린 이 작품은 밀라 쿠니스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스릴러 소설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주인공 아니 파넬리를 착하고 다정한, 전형적인 주인공 타입의 인물로 그린 작품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는 인물이다. 또한 외모를 가꾸고자 강박적으로 식단을 제한하기도 하고, 겉으로 보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남자친구에게 약혼을 재촉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직업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다. 왜 저자는 주인공을 이런 모습으로 그려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실제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압박과 공포가 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보여진다. 서슬 퍼런 욕망을 숨기지 않고 개인적인 성취는 모두 이룬 것처럼 보이는 사람. 그 사람이 주체가 여성이라면,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아니는 수동적이고 신파적인 모습이 아니라, 좀 더 자신답게 욕망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성장하며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주인공 티파니는 뉴욕에서 성공적인 커리어와 완벽한 외모를 갖춘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에는 고등학교 시절 겪은 성폭력과 집단 따돌림이라는 깊은 상처가 숨겨져 있다. 티파니는 자신의 과거를 숨긴 채 럭키한 삶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연기하지만,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티파니의 내면을 섬세하고 날카롭게 그려낸 이 작품은 여성의 사회적 이미지, 성적 대상화, 생존전략 등을 비판적으로 그려내어, 단순한 스릴러 이상을 보여준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면서 전개되는 이 작품은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게 하고, 마지막 반전은 강한 인상을 준다. 14년 전과 현재의 아니를 번갈아 묘사하는 이 작품은 우정으로 포장된 경쟁과 상실을 수차례 겪으며 점차 욕망에 충실해지는 주인공의 과감하고 어두운 내면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또한 어떤 예상도 번번이 빗나가며 방심할 틈도 없이 결말까지 밀어붙이는 저자 특유의 필력이 돋보인다.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캐릭터,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현실적인 이야기인 이 작품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저자는 한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극복하기 위해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거듭되는 반전, 끝까지 안심할 수 없게 하는 작품!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려는 여성의 모습을 잘 담아낸 작품이다.성공의 외피 속에 감춰진 트라우마와 여성의 자기 정체성 찾기! 이 작품은 사회적 성공과 개인적 고통 사이의 긴장을 통해 여성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주인공 티파니는 고등학교 시절 겪은 성폭력 사건을 숨기고 살아가는데, 이는 그녀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피해자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티파니는 뉴욕에서 성공적인 커리어와 약혼자를 가진 럭키한 여성으로 보이지만, 철저히 연출된 것으로, 이는 여성이 사회적 기준에 맞춰 자신을 꾸미는 과정과 그로 인한 내면의 분열을 나타낸다. 티파니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과거의 진실을 말할지, 침묵할지를 고민하는데, 이는 피해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과거의 상처는 단순히 잊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러 순간에 되살아는데, 이는 트라우마가 어떻게 현재를 지배하는지, 그리고 회복의 가능성과 어려움을 동시에 그려낸다. 💭단순한 스릴러 이상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여성의 경험과 억압을 중심으로 한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피해자의 시선에서 사건을 재구성하여, 공감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여성의 정체성과 트라우마, 사회적 위선을 날카롭게 그린 강렬한 심리 드라마 같은 이 작품은 주인공 티파니의 내면을 따라가며,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성공 사이의 긴장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그녀의 불안, 분노, 회복의 여정을 함께 경험하게 한다. 여성의 사회적 이미지, 성적 대상화, 침묵을 강요하는 문화를 비판하는 작품으로, '섹스 앤 더 시티' 와 '나를 찾아줘' 의 교차점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화려한 도시 여성의 삶과 어두운 미스터리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설이니 ,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생각이 깊어질 것이다. #럭키스트걸얼라이브 #제시카놀 #심리스릴러 #영미소설 #스릴러소설 #스릴러 #페미니즘 #여성중심서사 #소설리뷰 #소설추천 #영화원작소설 #책장파먹기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놀 #다산북스 #연말리뷰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제시카 놀|놀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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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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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개를 훔치려던 소녀가 찾은 진짜 보물! 📚집을 잃은 아이가 배운 가족의 의미! 📚바바라 오코너 저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1살 소녀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도둑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미국 전역을 울리고, 웃긴 가족소설로, 가난과 부서진 가족,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지극히 무거운 소재를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 천진난만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이 작품은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상큼함을 잃지 않는 작품! 가족의 의미,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가족, 희망, 성장이라는 이야기를 다룬다. 가난과 가족 해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하고 뼈아픈 작품으로, 가장 엉뚱하면서도 사랑 스럽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리얼한 소설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은 작품이다. 그리고 과장되지 않은 자신만의 성장소설을 그려낸 작품으로,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 주제, 11살 소녀의 눈을 통해 가족과 인생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게 되는 아주 유쾌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4년 12월에 한국에서 영화로 개봉된 바 있는 작품으로,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유머 감각도 있어서 청소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조지나는 집을 잃고 차에서 생활하는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생존을 위해 개를 훔치려는 계획을 세운다.조지나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개를 돌려주면서 점차 성장하게 된다. 집을 잃은 상황에서도 가족이라는 힘이 서로를 지탱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가족과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영악하면서도 순진하고, 똑똑하면서도 바보 같다. 그리고 강하면서도 연약하다. 그런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이중적인 인물로 그려냈다. 하지만 그 이중성을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힘으로써, 엉뚱한 사건의 시발점이 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면서도 어느새 웃게 된다. 현실과 유머, 캐릭터 간의 적절한 균형감을 이루고 있는 이 작품은 떄론 즐겁고, 따뜻하고, 한없이 매력있는 작품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작가이지만,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14개의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룬 아주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이다. 🐶어린 눈으로, 어린 소녀의 성장기,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이 열리는 것처럼, 가족과 인생이 소중함을 재발견하게 되는 유쾌한 소설로, 강하고 재기발랄한 소녀와 그들을 압박하는 현실적 고난을 작품 속에 대비시켰다.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적 고통이 과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다. 이 작품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 그리고 서로를 용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정직과 가족애, 그리고 희망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단순히 개를 훔치는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성장하고 깨닫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성장소설이다. 집을 잃고 차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가난과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현실을 보았고, 생존을 위해 거짓과 범죄가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이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저자의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문체 덕분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린 시선으로 본 사회적 현실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감동을 받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하는 작품으로,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가난과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다. #개를훔치는완벽한방법 #바바라오코너 #가족소설 #성장소설 #유머소설 #영화개를훔치는완벽한방법원작소설 #영화원작소설 #도서리뷰 #도서추천 #성장소설 #영미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리뷰 #책추천 #놀출판사 #다산북스 #청소년소설 #오디오북 #밀리의서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지은이), 신선해 (옮긴이)|놀(다산북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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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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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밤의 산책, 사라지는 소년! 📚방황하는 마음의 기록! 📚맥스 포터 저자 <샤이>! 🙂방황하는 마음 속 어린아이를 보듬은 작은 걸작! <샤이>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제작하고 주연으로 맡은 영화<스티브>의 원작소설로, 한밤중에 돌아오지 않을 산책을 나선 소년의 내면을 추적하며 인간 존재의 심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간된지 2년만에 빠르게 영화화가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발굴한 영문판 편집자로 잘 알려져있다. 이 작품은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은, 하지만 도망치지 못하는 남자아이의 심경을 너무나 잘 그린 작품으로, 곧 부서질 같은, 연약하면서도 아주 오래된 부싯돌처럼 단단하고 강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68쪽(원서는 136쪽)으로 아주 짧은 분량이지만, 저자가 가장 빠르게 썼고, 가장 오래 고친 작품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짧은 글안에 담긴 감정의 스펙트럼은 그 어떤 글보다 넓고 깊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문장은 음악 같다. 그리고 리드미컬하다. 짧은 절들이 비트처럼 끊기고, 때로는 한 호흡이 페이지를 넘어 길고 긴 문장을 만들어간다. 이 문장은 샤이가 듣는 드럼 앤 베이스 음악과 겹친다. 그래서 음악처럼 리드미컬하게 느껴진다. 🙂이 작품은 폭력과 불안, 희망이 교차하는 감정의 심연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주인공 샤이의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주인공 샤이는 문제아들을 위한 학교에 다니는 소년이다. 어느 날 밤 학교를 몰래 빠져나와 산책을 떠나는데, 이 여정이 짧지만,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과거, 폭력과 사랑, 그리고 희망에 대한 내면의 독백이다. 시적이고 단편적인 문장들로 그려진 이 작품은 파괴적 서술이 돋보이고, 샤이의 머릿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작품으로, 감정의 밀도가 아주 높은 작품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무게가 있고, 감정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폭력과 불안, 자존감의 붕괴를 겪는 청소년의 내면을 아주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 이 작품은 청소년소설이자 성장소설이다. 근데 청소년소설치고는 야한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이다. 이 작품은 존재의 의미와 인간의 복잡한 감정 구조를 그린 작품으로, 폭력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한 소녀의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샤이의 내면 독백이 중심이다. 그래서 주변 인물들은 구체적으로 등장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부모, 교사, 친구 등의 존재를 샤이의 기억이나 감정 속에서 간접적으로 그려낸다. 그래서인지 샤이의 시선에서 몰입하게 되고, 감정과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어,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의 수가 적고, 대부분이 샤이의 내면을 중심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저자의 실험적이고 시적인 문체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샤이는 자신이 괴물인지,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는 청소년기의 정체성 혼란과 깊은 자기 성찰을 그린다. 샤이는 과거의 폭력적 경험과 불안정한 감정에 시달리며, 자기 파괴적 충동과 싸우는데, 이는 사회적 낙인과 정신적 고통을 그려냈다. 시적이고 단편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샤이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효과적으로 그려냈고, 짧은 분량 안에 깊은 감정과 철학적 요소를 압축해 담아내어, 폭력과 불안 속에서도 인간은 변화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감정의 밀도와 철학적 깊이가 뛰어난 작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오래 곱씹을 수 있는 작품이다. 폭력과 불안, 정체성 혼란, 사랑받고 싶은 욕망, 희망과 회복의 가능성 등 한 소녀의 목소리를 통해 압축적으로 잘 그려냈고, 샤이의 불안과 혼란은 특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는 내면의 흔들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작품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 감정의 밀도, 문학적 실험,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해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오랫동안 긴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샤이 #맥스포터 #영미소설 #배우킬리언머피 #영화스티브원작소설 #영화원작소설 #신간 #신작도서 #소설리뷰 #소설추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김연수소설가추천 #작은걸작 #짧은소설 #책리뷰 #책추천 #다산북스
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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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포터|다산책방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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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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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설의 대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자전적 소설이자 유일한 로맨스 소설! 📚영화 <캐롤> 원작소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저자의 <캐롤>! 💭두 여인의 금기된 사랑! 미국 아카데미 6개 부문에 후보에 오른 영화 <캐롤>의 원작소설! <캐롤>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자, 유일한 로맨스 소설로, 첫 작품 집필 당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시기에 얼마라도 벌기 위해 맨해튼에 있는 대형 백화점에서 인형 판매 사원으로 일하던 중 딸의 선물을 사로 온 모피 코트를 걸친 금발 여성에게 매혹된 후 바로 플롯을 짜로 스토리를 썼고, 그 다음날 본격적인 창작에 돌입해 완성시킨 작품이 바로 <캐롤>이다. 동성애자였던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1950년대 미국이라는 시대 배경에 사회적 지탄을 두려워하지 않고 보란 듯이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결말을 주는 이 작품은 캐롤이라는 인물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자신들의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자 하는 삶을 변화시키려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시대를 초월하는 문학작품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저자가 레즈비언 소설가 딱지가 붙을 것을 염려하여, 1952년 '클레어 모건' 이라는 필명으로 책을 출간하였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인 이 작품은 저자가 사생활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 말년에 이를 때까지 이를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원래 <캐롤> 이 아니라 <소금의 값>으로 출간했었고, 1990년에 <캐롤>로 재출간하여 자신이 이 작품의 저자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캐롤>은 출간 당시 100만부가 팔려나갔다고... 💭이 작품은 2015년 토드 헤인즈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이 되었다.(주연: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이 작품은 퀴어 로맨스 형식을 띠는 작품이지만, 사랑의 본질, 자기 정체성의 발견, 그 당시에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억압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그 시대에 대한 저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두 여성은 1950년대 미국 사회에서 금기된 사랑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숨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리고 비극적으로 묘사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사랑의 진정성과 감정의 깊이를 강조하여 테레즈와 캐롤과의 관계를 그려냈다. 테레즈는 처음엔 수동적이고 불확실한 인물이다. 하지만 캐롤과의 여행을 통해 자신의 욕망과 삶의 방향을 자각하게 되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한 작품이다. 캐롤은 이혼 소송 중이며, 딸의 양육권을 두고 사회적 압력과 개인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이는 사회적 지위와 가족을 잃을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저자는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그려냈다. 성별이나 사회적 조건을 넘어서, 사랑 그 자체의 힘과 아름다움이다. 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주체적으로 선택하였고 당시로선 매우 파격적인 모습으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려는 인물인 캐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페미니즘적 시선을 갖게 된다. 💭사랑의 이야기이자, 자아와 사회, 자유와 억압, 여성성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젊은 무대 디자이너 지망생 테레즈와 상류층 여성 캐롤의 만남과 사랑! 문체가 절제되고, 감정의 과잉 없는 소설이지만, 충분히 읽는이의 마음을 흔드는데 충분한 작품이다. 테레즈의 내면 독백은 혼란과 설렘을 느끼게 하고, 두려움과 확신 사이를 오가며, 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아름다운지를 잘 보여준다. 캐롤을 단순한 이상형을 그려낸게 아니라, 사회적 억압과 개인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인물로 그려냈다는 점.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자유와 자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1952년 당시, 동성애를 다룬 소설을 대부분 끝에서는 비극으로 끝낸다. 하지만 이 작품은 희망적인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시대를 앞선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감정의 진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 문학적, 사회적, 감정적 깊이를 모두 갖춘 이 시대의 보기 드문 작품이다. 저자의 진심과 경험이 녹아든 작품이라 그런지, 감정의 진정성이 강하게 느껴지고, 영화와 함께 소설로 다시 주목받음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는 유명한 범죄 소설의 대가이다. 그녀가 쓴 유일한 로맨스 소설이 바로 <캐롤>이다. 저자의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문학적 성취가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캐롤 #퍼트리샤하이스미스 #로맨스소설 #퀴어소설 #동성애 #영미소설 #미국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캐롤영화원작소설 #원작소설 #영화화 #도서리뷰 #도서추천 #그책출판사
캐롤

캐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그책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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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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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도널드E웨스트레이크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원작 소설 🎬 평범했던 중산층 가장의 광기 어린 취업 투쟁기 🔥 ❝나는 지금껏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다.❞ ✔ 현실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원한다면 ✔ 직장 생활의 고충이나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경험해봤다면 ✔ 영화를 먼저 접했거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나 배우 이병헌의 연기가 기대된다면 📕 책 소개 평범했던 중산층 가장 버크 데보레 어느 날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 서둘러 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재취업을 위해 기상천외하고 광기 어린 계획을 세운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계획에 공감이 되지 않아 몰입하기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주인공의 처절한 독백과 불안정한 감정선이 너무 생생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산업 자동화 시대에 정리해고된 수많은 노동자들의 비극적인 운명 기막힌 계획에는 공감하지 못했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 한 줄 소감 📍 재취업을 위한, 기막히게도 어리석은 계획에는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노동자의 처지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아닐까. 불편하고도 씁쓸하지만 또한편 먹먹했던 이야기 📍 한국 영화 개봉명을 액스(도끼)가 아니라 '모가지'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는 박찬욱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더욱 와닿았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선배들의 명퇴 이야기. '모가지 날아갔다'는 말이 남일같지가 않다. 점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ㅠ.ㅠ #The_AX #박찬욱감독 #원작소설 #어쩔수가없다 #2025_239 ㅡ 🔖 p.252 "당신은 일자리가 아닙니다. (중략)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일자리와 동일시합니다. 마치 사람과 일자리가 동일하기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직장을 잃으면 그들은 마치 스스로를 상실해버린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존재 가치의 상실. 쓸모없는 인간으로 전락해버렸다는 좌절감 말입니다."
액스 (박찬욱 감독 영화  원작소설)

액스 (박찬욱 감독 영화 원작소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오픈하우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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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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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든사냥꾼 #최이도 ★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원작소설 가족이라는 이름의 지옥, 그 끝에서 피어나는 생존의 갈망! ❝아빠는 사람을 죽이는 연쇄 살인마였고, 나는 그 시체를 치우는 딸이었다.❞ ✔ 긴박하고 몰입도 높은 심리 스릴러 소설을 찾고 있다면 ✔ 비정상적인 가족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본성과 생존의 의미를 탐구해보고 싶다면 📕 책 소개 메스를 든 법의관과 재단사 살인범의 추격 스릴러!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은 사체를 부검하며 범인이 과거에 자신이 죽인 아빠라는 것을 알게된다. 살인범의 딸임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경찰보다 먼저 그를 찾아 죽이기로 결심한다. 세현은 과연 그 누구보다 빨리 살인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조균이 세현에게 말한다. "가족은 서로 같이 고생하는 거라고." 콩 한쪽도 나눠먹는 아름다운 가족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사람들이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지 섬뜩하게 그렸다. 누군가를 죽이려는 욕구와 살아남으려는 욕구 사이에서 팽팽하게 갈등하며 성장한 세현 안쓰럽기도, 때로는 소름끼치기도 + 비정상적인 가족관계 그 끝은 어디인지 생각해봤다. 🔖 한 줄 소감 가족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가장 잔인한 굴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편의 악몽 같은 이야기에 몰입했다. #전자책 #눈이아프다 #다시종이책으로 #미스터리스릴러 #심리스릴러 #2025_232
메스를 든 사냥꾼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해피북스투유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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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책빵

@moonbookbread
2025 부국제에서 본 신수원 감독의 영화 <사랑의 탄생>의 원작소설
다른 여름 (김희진 장편소설)

다른 여름 (김희진 장편소설)

김희진
폭스코너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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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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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침묵 사이의 고백! 📚무고한 희생자인가, 냉혹한 살인마인가? 📚스티븐 킹 저자 <돌로레스 클레이본>! 💭영화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원작소설 !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어두운 심리와 강렬한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두 죽움에 얽힌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고용주와 남편의 죽음에 연루된 엿어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여태 다른 스릴러 소설하고는 다르게 대화 한 줄도 없는 독백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300페이지이지만, 단 한번도 쉴 틈도 없이 독백으로만 이어지는 작품이다. 공포소설의 대가인 스티븐킹의 사실적인 심리극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써, 역시 스티븐 킹의 실력을 또 한번 입증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과감하고 독특한 서사 구조의 형식을 띤 이 작품은 가부장제와 가정 폭력에 억압당하던 여성의 삶을 날것 그대로 그려내어 강렬하고,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자신과 딸을 구하기 위해 잔인한 일도 서슴지 않을 수 있었던 돌로레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 작품은 여성의 인생에서 느껴지는 현실적인 공포와 고뇌를 탁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전통적인 공포 요소보다 인물의 내면과 사회적 억압에 집중한 이 작품은 남편의 가정폭력과 경제적 통제, 딸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생존을 위해 '못된 년' 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선악의 이분법을 넘어서 입체적인 여성 심리를 그린 이 작품은 <캐리> 이후 여성 중심 서사에 집중한 작품이다. 참고로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독백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이지만, 한 여성의 삶과 선택, 그리고 그 선택이 만들어낸 진실을 파고든다. 여성의 생존, 억압, 그리고 선택의 무게를 깊이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단순한 범죄 고백의 소설이 아니다. 돌로레스는 남편의 가정 폭력과 경계적 통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돌로레스의 1인칭 독백으로만 구성된 이 작품은 돌로레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말하고, 침묵 속에 묻혀 있던 진실을 드러내는데, ,이는 억눌린 여성이 자기 목소리를 되찾는 과정을 표현한다. 이 작품은 무엇이 옳은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떻게 살아남았는가이다. 사회가 외면한 여성의 진실은 그녀 스스로 말해야 하는 것처럼, 억압 속에서도 인간은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이 때로 죄보다 더 무겁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은 공포 소설보다 사회적 현실과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강한 공감과 울림을 준다. 💭여성이 어떻게 억압 속에서 자신을 지켰는지, 침묵을 강요받던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선과 악의 경계를 명확하게 그려내지 않는다. 돌로레스의 행동이 정당한지, 불가피했는지를 읽는이에게 끊임잆이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진실은 말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사회가 외면한 목소리는 결국 스스로 드러내야 한다는게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공포의 대가! 스티븐킹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 얼마나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고드는 작가인지 알게 해주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돌로레스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은 말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침묵은 때로 가장 큰 폭력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이 작품은 심리적 깊이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스티븐 킹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단 한 번의 쉼 없이 이어지는 독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독성 뿐만 아니라 흡입력도 대단한 작품으로, 직접 고백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긴장감도 있지만, 공포보다 인간 심리에 더 집중한 작품으로, 폭력, 침묵, 모성애, 연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뤄, 공포를 넘어선 심리 드라마 같은 작품이다. 살인고백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넘어, 한 인간의 삶과 선택을 이해하게 하는 강한 힘을 가진 작품. 현실적인 문제들을 문학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강한 울림과 공감을 느낄 것이다.
돌로레스 클레이본

돌로레스 클레이본

스티븐 킹|황금가지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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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빈

@dokseo_bin
도서지원 <이웃집 너스에이드-치넨 미키토> ‘신입 간호조무사와 괴짜 천재 의사의 휴먼 드라마, 논스톱 의료 서스펜스’ 책을 읽으면서 자동으로 장면들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이거 드라마로 나오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미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소설이 바로 그 원작이다. -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긴장감이 강해 ‘의학 스릴러’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몇 장 읽고 나니 깨달았다. 제목 속 ‘이웃집’이라는 단어처럼, 이 소설은 가까운 자리에서 다정함을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것을. 병원은 늘 차갑고 냉정하게만 느껴지지만, 작가는 그 공간을 인간적인 이야기의 무대로 풀어낸다. - 주인공은 화려하게 드러나는 의사나 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다. 그녀는 환자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곁을 지키며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그 섬세한 그녀의 시선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을 풀어낸다.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긴박한 응급 상황부터 불법 시술소, 납치까지)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 과정에서 간호조무사인 그녀의 ‘작지만 큰 역할’이 돋보인다. 긴장감 뿐만이 아니라 반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활약만큼이나, 환자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간호조무사의 존재가 크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그녀의 섬세한 시선이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순간, 안도와 감동이 동시에 밀려왔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미스터리의 재미를 넘어, 사람에 건네는 사소하지만 따뜻한 시선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 p.21 “의료 현장에서 사실 상하관계 같은 건 없으니까. 의사도, 간호사도, 그리고 간호조무사도 동등해.” p.63 “간호조무사는 우리 의사보다, 간호사보다 더 환자 가까이에 있는 존재다. 그 어떤 의료종사자보다도 담당 환자와 긴 시간을 함께하고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지.” p.79 당신은 당신의 이상을 추구하고 실현하면 돼. p.196 이 것이 생명의 무게. 피부가 노랗게 변색된 채 고통스레 침대에 누워 있던 아이 앞에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의 무게다. p.280 “난 이번에 진짜 ‘가족’을 구할 수 있었어.” p.355 “그러니 미래는 당신 자신이 결정해.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은 틀림없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거야.” - 독서빈 평점 4/5 #이웃집너스에이드 #치넨미키토 #신유희 #소담출판사 #소담 #소설 #장편소설 #의학소설 #일본소설 #원작소설 #독서 #독서빈 #독후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리뷰 #책리뷰
이웃집 너스에이드

이웃집 너스에이드

치넨 미키토
(주)태일소담출판사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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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우리 집은 가톨릭이다. 나 역시 아주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믿었고, 우리 아이 역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하느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노출해왔는데 최근 기대되는 영화, <킹오브킹스>가 개봉되어 아이와 언제쯤 보러가면 좋을지를 고민하던 찰나, 해당영화의 원작소설인 찰스디킨스 고전소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책 『예수의 생애』를 먼저 만나보게 되었다. 『예수의 생애』는 대문호 찰스디킨스의 고전소설로, 북미 박스 오피스 한국 영화 역대 1위를 달리고 있는 <킹오브킹스> 의 원작 소설이다. 더욱이 『예수의 생애』에서는 <킹오브킹스> 장성호 감독 특별 서문이 수록되어 더욱 뜻깊게 느껴질 뿐 아니라 장성호 감독이 인정한 오리지널 도서라고 하니 더욱 신뢰도가 높고, 큰 의미를 느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에게 예수님을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 가톨릭 신자로서 한가지 전하고 싶은 말은 비록 하나님으로 표현되어 기독교 신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책이라 느끼실 수 있겠지만, 하느님, 하나님 모두 한 분이라 생각하기에 가톨릭 신자, 기독교 신자 할 것 없이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예수의 생애』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담은 책으로, 찰스디킨스가 자신의 후손들을 위해 직접 쓴 책이라고 한다. 찰스디킨스는 이 원고가 세상에 공개되지 않기를 바랐다고 하는데, 그의 사망 85년 뒤 세상에 공개되었다. 어쩌면 이 책은 작가로서가 아닌 아버지로서, 깊은 신앙을 지닌 사람으로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나 역시 평생을 가톨릭신자로 살았지만, 『예수의 생애』를 읽으며 또 한번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그의 희생을 생각하게 되더라. 특히 아이가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지금, 더욱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끼게 되기도 했고. 어떤 면에서는 기생충의 흥행을 뛰어넘은 한국영화로서도 큰 의미가 될 <킹오브킹스>. 물론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것도 큰 의미와 기쁨이 되겠지만, 오래오래 책장에 넣어둘 수 있는 책으로 만나는 것도 한가지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찰스 디킨스의 고전소설, 『예수의 생애』를 추천드린다.
예수의 생애

예수의 생애

찰스 디킨스
북폴리오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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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이 판결은 잘못되었습니다.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렇게 해놓고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아무 일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그것도 공허하기 짝이 없는 일이 될 터였다. (P.118) 최근 나를 꽁꽁 묶어둔 소설, 『회생의 갈림길』은 넷플릭스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원작소설이라고 한다. 책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나 영화를, 절대 책보다 먼저 보지 않겠다는 원칙에 따라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가 너~무 궁금해도 찾고 있던 나는 드디어 그 드라마를 볼 자격이 생겼다. 『회생의 갈림길』을 읽었기 때문. 그런데 사실 책 만으로도 너무 재미있고 몰입도 높아서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아쉬움이 없을 것 같다. 그만큼 『회생의 갈림길』은 몰입도가 높고, 긴밀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난 책 속 어딘가에서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이 가을,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회생의 갈림길』이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 되는 바람에 더욱 유명세를 타기는 했지만, 『회생의 갈림길』의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원래 유명한 범죄소설 대가다. 나 역시 그의 소설 여러 권을 읽으며 매번 사건에 풍덩 빠지기도 했고, 과몰입하여 세상을 잠시 의심(?)하기도 했다. 이번 『회생의 갈림길』 역시 나를 풍덩빠지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점차 인간다운 면모를 갖춰가는 미키힐러의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고, 그가 억울한 감옥살이를 해결해주는 장면을 통해 속시원함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회생의 갈림길』의 가장 큰 매력은 미키와 해리의 콜라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는 관찰력을 가진 해리 보슈가 협력하는데, 둘의 능력이 콜라보가 되며 독자들에게 더욱 긴장과 몰입을 안겨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둘이 각각의 서사에서도 빛났지만, 이렇게 콜라보가 되니 더욱 재미있고 알찬 기분이 들었다. 『회생의 갈림길』의 치밀한 스토리덕분에 꽤 두꺼운 책이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도 독자들이 『회생의 갈림길』이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 더욱 열광하는 것이, 현실에서 먹는 고구마때문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수사상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권력의 부패를 덮기 위해,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덮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본 탓인지, 『회생의 갈림길』를 읽으며 현실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우리나라였다면 이런 상황이 어떻게 해결되었을지 상상해보기도 했다. 『회생의 갈림길』은 읽자마자 이 책이 왜 그렇게 인기를 끌고, 세게인들이 열광하는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한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탄환의 심판”, 시즌 2는 “다섯 번째 증인”, 시즌3는 “배심원단”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시즌4의 주인공은 『회생의 갈림길』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며, 넷플릭스 시리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재미있게 보고계신 분들께 원작 소설도 무척 재미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회생의 갈림길

회생의 갈림길

마이클 코넬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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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경

@roddl0727
Review content 1
ෆ 사랑 후에 오는 것들 ෆ 9년 전 겨울에 출시되었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간이 흘러 재출간 두 남녀 작가가 1년여만에 걸쳐 바다를 사이에 두고 원고를 주고 받으며 완성한 사랑이야기- 책을 읽으며 감정이입 해서 본건 처음이에요 시나리오 구성이 너무 좋아요-ෆ 특히 와 닿았던 문구가 있다면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 분명 어딘가엔 있을 거야.” 라는 이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쿠팡플레이 시리즈 인기몰이 중인 원작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다들 한번쯤은 읽어보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ෆ˙ᵕ˙ෆ #광고 #독서SNS #플라이북 #쿠팡플레이 #드라마원작소설 #공지영 #츠지히토나리 #이세영 #사타구치켄타로 #사랑후에오는것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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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aKo

@lehako
예전 드라마로 보다가 멈춘 작품을 이번에 소설 원작으로 읽었다. 대부분의 원작소설이 있는 작품이 그러하듯 개인적으로 드라마보다는 소설이 좋았다. 작가에 의해 글로 그려진 주인공의 생각과 일기를 영상화하기에는 어려울 듯... 소설을 읽는 내내 작가와 유사한, 기분 좋아지는 추억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옛날 겨울 논두렁에 분식을 파는 조그마한 비닐하우스와 함께 차려진 스케이트장의 기억. 그리고 세기서림, 작가가 기억하는 부산 금정구에 있었던 좁은 통로같은 책방으로 인하여 떠오른 나의 뜨거운 여름날 부산 책방 골목의 기억. 작가의 말에 언급된 제주 법환바다 시스터필드라는 빵집으로 구체화되는 소설로 인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법환바당에서 열심히 바다 바람을 가르던 젊은날의 추억. '윤슬'이라는 예쁜 단어를 나에게 알려준 아름다운 소설. *** 첫잠에서 깨어나 뜨거운 차를 만들면, 다음 잠에서 깨어날 때 슬픔이 누그러지리라. ... "누그러지리라... 그게 좋았어. 한밤에 자다가 깼을 때 왠지 서글플 때가 있잖아? 그때 따뜻한 차를 만들어 놓으면, 다시 잠에서 깰 때도 덜 슬프다는게." 책방을 나서며 그의 옷에 팔을 끼웠다. 크고 헐렁하고, 그의 냄새가 나고, 따뜻했다. 백열등 하나를 품에 넣은 것 같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참, 그 낱말이 뭔지 혹시 알아? 물결에 햇빛이 비쳐서 반짝 반짝 빛나는 현상." ... "윤슬, 이라고 해." "윤슬.." 해원은 입속으로 중얼거려보았다. 예쁜 낱말이구나. 다음에 만나면 말해드려야겠다 싶었다. ...사실 유사 이래 모든 과거는 한 번도 완료된 적이 없다. "넌 너무 오래 나를 벌주는 것 같았고, 원한다면 계속 그러라고 내버려두고 싶었어. 내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보다 너의 응징이 더 커질 때... 그렇게 네 잘못이 더 커지기를 바랐어. 그러면 차라리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까." "예전엔 나도 문학소녀였으니까. 내가 만약 소설을 쓴다면 악역에 싫어하는 사람 이름을 붙일 거라고 마음먹은 적이 있었지.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니더라구. 인쇄돼서 남을 텐데 뭣 하러 싫은 사람 흔적을 굳이 넣겠나 싶은 거야. 어쨌든 인생은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남겨가는 거지 싶어서." 해원은 새삼 공감해버렸다. 한때는 살아가는 일이 자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여긴 적이 있었다. 평화롭게 안착할 세상의 어느 한 지점. 내가 단추라면 딸깍 하고 끼워질 제자리를 찾고 싶었다. ...전에 이모가 했던 말을 생각해봤어. 날씨가 좋으면 만나자는건 너무나 기약이 없다는 거. 그러게. 좀 더 때가 되면, 상황이 좋아지면...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 일들이 내게도 있었어. 이젠 조금 다르게 살 수 있을까? 언젠가 엄마와 이모와 나, 셋이 한자리에서 만나 웃게 되길 바라요. 내가 눈물차를 끓일게. 그리고 날씨 좋은 날 같이 빨래를 해요. 우리가 테이블 아래 숨겨놓고 얇은 레이스 커튼으로 덮어줬던 해묵은 빨랫감들을 남김없이 빨아 푸른 하늘 아래 널기로 해요. 하얗고 보송하게 잘 마른 옷들을 입고 길을 나서요. 긴 유배를 끝내고, 이모도 다시 인생을 찾길 바라. 꽃은 타고난 대로 피어나고 질 뿐인데 그걸 몹시 사랑하고 예뻐하고... 꽃말까지 지어 붙인다. 의미를 담아 주고받으며,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기도 한다. 꽃들은 무심하고, 의미는 그들이 알바가 아니었다. 그저 계절 따라 피었다 지고 사람들만 울고 웃는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장편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시공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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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되기전1천권

@harubansigan
넷플영화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원작소설 작가인 교포 Jenny Han의 소설. 비슷한 틴에이지물인데 가족얘기에 감동적인 면도 많다~ 빛나는 청춘들의 Summer romance! 후속편들도 읽어보고 싶었지만 ‘보통 원작만 못하지’하고 상호대차 취소했는데 스포당해버림! 그냥 읽을걸~ 재밌었을텐데!
Summer I Turned Pretty

Summer I Turned Pretty

제니 한
Simon & Schuster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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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min_ju
정말 오랜만에 읽은 원작소설 너무 재미 있었다 :)
내일의 으뜸

내일의 으뜸

김빵
다향
read
다 읽었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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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yoonchaekjang
이제 비는 그치고, 우리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할 거야” 고등학교 1학년 여름, 가출소년 호다카는 도쿄로 향한다. 연일 쏟아지는 비, 혼잡한 대도시의 한구석에서 호다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히나와 만난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그것은 기도만으로 하늘을 맑아지게 하는 힘이었다. 날씨의 조화가 어긋난 시대, 이것은 운명의 조롱을 받던 소년, 소녀가 스스로 살아갈 방식을 ‘선택’하는 이야기. 2019년 10월 3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쓴 원작소설. 2019년 10월 30일 개봉 [날씨의 아이] 원작소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2019년 신작 2019년 10월 30일 개봉 영화의 원작소설 “그녀와 함께 보낸, 그해 여름. 도쿄의 하늘 위에서 우리는 세계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꿔버렸다.” 멀리 보이는 빛줄기 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에 가출한 섬 소년 호다카. 무작정 도착한 도쿄는 ‘무섭다’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올 만큼 단절되고 고독하고 불친절한 곳이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도쿄의 빗줄기에 젖으며 점차 마음이 무너지던 호다카 곁에 누군가 따뜻한 햄버거 하나를 전해준다. 짙은 파랑 셔츠와 검은 스커트, 그리고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 히나였다. “어? 왜 나한테…?” “너, 3일 내내 그 수프가 저녁밥이잖아.” 호다카에게 이 햄버거는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식사였다. 히나와 재회했을 때, 호다카는 스스로의 인생, 소녀의 미래, 심지어는 세계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게 된다. “날씨는 참 신기하다. 그저 하늘의 상태일 뿐인데 이렇게나 사람들의 감정이 움직이다니.” 연일 이어지는 비, 매일 경신되는 연속 강우 기록, 하늘을 가득 매운 회색 구름은 사람들의 마음에까지 스며든다. 호다카가 스스로를 무거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 히나가 말한다. “봐, 이제부터 맑아질 거야.” 히나가 기원을 드리자 두 사람 머리 위의 하늘만 푸른색을 되찾고, 날이 맑아지기 시작한다. 히나는 날씨를 맑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맑음 소녀’였던 것. 호다카와 히나는 맑은 날씨를 되찾아 오는 일을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웃음이 돌아온다. 하지만 히나와 호다카는 그 반동으로 놀랄 만한 세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이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처음 세상에 내놓은 배려와 계산, 신중함을 버린 솔직한 진심 2016년 선보인 [너의 이름은.]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이 예상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후, 신카이 감독은 다음 작품을 기획하며, 교과서에서는 말하지 않는 것들,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바람을 말해보겠다 결심하고 [날씨의 아이]를 기획했다. 신카이 감독은 스스로 무척 흥분되는 모험이었다 털어놓는다. 영화 [날씨의 아이]와 소설 『날씨의 아이』는 기본적으로는 같지만, 소설에는 영화에 넣지 못한 더 깊은 묘사를 담았다. 신카이 감독은 소설의 한 장면 한 장면 역시 영화에 뒤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만들기 위해 소설만의 묘사에 오랜 공을 들였다. 이 소설은 영화 개봉 2개월 전에 집필이 완료됐다. 신카이 감독이 소설 집필에 힘을 쏟을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하고 믿음직한 스태프들의 노력 덕이었다. 최고의 스태프들이 힘을 모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2019년 10월 30일 한국에서 개봉했음. 난 영화를 안봐서 영화는 잘 모르겠음.
날씨의 아이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하빌리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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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shushu
우리 오빠 드라마 나옴 !!!!!! (쩌렁쩌렁) 원작이 있는 줄 몰랏넴🫢 #유괴의날 #원작소설 https://www.tving.com/contents/P001746392
유괴의 날 (정해연 장편소설)

유괴의 날 (정해연 장편소설)

정해연
시공사
want
읽고싶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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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jinkyung
#넷플릭스 #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영화 #릴리제임스 #원작소설도읽어봐야지 #독서모임 #치유 #경험수집잡화점 #영화원작 영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 독서모임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영화 먼저 보고 책을 보니 그림이 그려져서 몰입이 잘됐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 외 1명
이덴슬리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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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hyejidutt
어느 날 신문에 실린 소설의 작가를 찾는 글을 보게된다. 자신의 소설을 훔친 남자는 이유상이라고하며 이유상이기전에는 여자인 이유미와 이안나였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이유상이 남긴 일기를 토대로 그 혹인 그녀의 과거를 쫓으며 한동안 쓰지않았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친밀한 이방인은 주인공, 이유미 그리고 주인공의 인터뷰를 하는 자들의 이야기로 소설을 이끌어간다. 중간중간 주인공과 이유미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진행되는데 둘의 삶이 비슷한듯 조금은 다르게 느껴졌다. 마지막 후반부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는데 개인적으로 다소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전개 외에는 흡입력도 강하고 가독성이 좋아 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리게 만들었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원작소설이며 이 사실을 책을 다 읽은 뒤에 알게되었는데 예고편을 보면서 신분을 속이고 사는 이유미를 수지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각색이 되었는가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조만간 꼭 드라마를 정주행해야겠다!!
친밀한 이방인

친밀한 이방인

정한아
문학동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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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나는 그가 화장장에 들어갈 때까지 창자가 끊어지게 울고 또 울었다. 그건 꾸며낸 슬픔이 아니었다. 지난 세월, 그에게 속아 살아온 바보 같은 여자를 떠나보내는 장송곡이었다. (p.37)⁣ ⁣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니. 살인자는 무엇을 살까. 그리고 그것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예전 뉴스에서 남편을 죽이기 위해 락스 몇 통을 샀다는 뉴스를 본 것 같기도 해 문득 섬뜩한 기운이 들었다. 나의 두려움과는 달리 이야기는 매우 잔잔히 흘러간다. 처음에는 이게 스릴러 맞나, 싶을 정도로 천천히 이야기가 전개되어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질 찰나, 주인공의 관찰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 ⁣ 천천히, 없는 사람처럼 주변을 관찰하는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니 나도 모르게 소름이 오소소 돋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 불안하기도 했다. 작가는 그렇게 롤러코스터의 정점으로 나를 끌고 올라가더니 저 높은 곳에서 뚝. 떨어뜨려 버렸다. 아이고 내 심장아. 여름밤에 왜 이렇게 추운 거야~ 이광수와 설현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원작이라더니. 역시 그 명성답게 쫄깃한 두려움이 들어있다. ⁣ ⁣ 총 7개의 스릴러. 그 안에는 무서움도, 사람 사는 얘기도, 사람도, 인생, 로맨스도, 웃음도 다 있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을 때는 무섭고 소름이 돋더니, 책을 덮은 지금은 쓸쓸하다. 어쩌면 우리 사는 인생이 한두 조각쯤은 스릴러가 아닐까…. 싶어진다. 각 이야기에는 작가 혹은 작가 주변인들의 모습이 녹아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말이다. ⁣ ⁣ 사실 워낙 문장력이 좋은 작가라 결말을 알고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그래도 완전한 재미를 위해 각 이야기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으려 한다. 스릴러지만, 섬세한 문장 속에서 책에 대한 기대를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각 소설에서 가장 마음에 닿았던 문장들을 옮기는 것으로 이야기를 대신에 한다. ⁣ ⁣ ⁣ ⁣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삶은 끝없이 좌회전만 거듭하는 미로처럼 지루하고 고단할 뿐이었다. (p.49)⁣ ⁣ 너는 10퍼센트에 속하는 고양이였지만 자신의 생존조차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p.110)⁣ ⁣ 여긴 뭐든 사라지는 동네구나. 사람도 개도, 손거울까지. (p.137)⁣ ⁣ 짐승도 지키고 사는 그 이치를 인간이 어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던 때였다. (p.172)⁣ ⁣ 적어도 존중받을 권리는 보장해주어야 마땅하다고 느꼈다. (p.193)⁣ ⁣ 아무리 고까워도 웃사람이 세 번은 접어줘야지. 네가 감히 시어미도 안 시키는 시집살이를 시킬 참이야? (p.227) ⁣ ⁣ ⁣ #살인자의쇼핑목록 #강지영 #네오픽션 #살인자의쇼핑목록원작소설 #이광수 #설현 #책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소개 #좋아요 #맞팬 #맞팔 #서이추 #독후감 #책을소개합니다 #강추도서 #추천도서 #북리뷰그램 #신간서적
살인자의 쇼핑목록

살인자의 쇼핑목록

강지영
네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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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3년 전
빵소금
빵소금@saltybread

드라마 봤는데 책이 원작인지는 몰랐네용! 읽어봐야겠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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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erint56i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원작소설도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 읽었다. 오랜만에 연애소설을 읽었는데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었다. 영화를 먼저봐서 소설을 읽으면서 등장인물 얼굴이 떠오르면서 상상이 되었다. 짝사랑에게 쓰는 편지들을 보관한 라라진이 너무 사랑스럽다. 영화상의 라라진 연기가 통통 튀어서 좋았는데 소설도 비슷한 느낌이다 ㅎㅎ 하이틴물이지만 공감이 되었다. 바로 다음 편을 읽으러 가야겠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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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hyejidutt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갔다가 만난 노인이 건네준 알약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번의 기회가 생긴 엘리엇이 30년전으로 돌아가 죽은 일리나를 다시 만나게되고 과거의 엘리엇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책이 아닌 영화로 먼저 접한 내가 기욤 뮈소에서 빠진 계기가 된 영화의 원작소설이다. 영화를 본 지 오래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드문드문 영화와 책의 다른점들이나 영화의 장면들을 떠오르게 해주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이야기라 책을 손에서 놓을 시간도 없이 푹빠져 책을 읽어나갔다. 인생소설중에 하나로 뽑을 수 있는 책이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밝은세상
4년 전
user

우승배

@rp8lm30b5vyi
#독서모임 #추천도서 요즘 독서활동에 매진하다보니 어떻게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는 독서법에 대한 책들과 책들에 대한 감상 등을 기술한 서평집도 보고 있던 중 15년간 책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작가의 이 책을 발견하여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거의 매일 독서모임을 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한 작가의 전작 읽기도 하고 주로 순수 문학과 인문학 분야의 책을 독서모임의 추천도서로 선정하여 책 모임을 이끌어 왔던 같다. 작가의 취향이 나와는 달라 작가가 추천도서로 삼고 있는 책이나 그 작가들이 생소하기는 하였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책과 작가들을 기록하여 앞으로 나 혼자라도 완독할 기회를 가져보려고 한다. 작가와 그녀의 책 모임 회원들은 로맹 가리의 '새벽의 약속',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성석제의 '투명인간', 이진경의 '삶을 위한 철학수업', 로이스 타이슨의 '비평이론의 모든 것', 사회학자 김찬호의 '모멸감', 영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의 시나리오 원작소설, 도널드 L.핀켈의 '침묵으로 가르치기', 슈테판 츠바이크의 '우정, 나의 종교',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스티븐 킹의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정미경의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황현산 번역의 '어린 왕자', 다키모리 고토의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재일조선학자 서경식의 '시의 힘' 및 '고뇌의 원근법', 박찬욱 감독의 '박찬욱의 오마주', 버트란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 서머셋 모옴의 '달과 6펜스', 김윤식 교수의 '김윤식 평론선집', 헤스케드 피어슨의 '찰스 디킨스, 런던의 열정',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및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마거릿 와일드의 '여우', 김동식의 '회색 인간', 하스미 시게히코의 '영화의 맨살', 존 쿳시의 '추락', 나탈리아 긴츠부르그의 '가족어사전', 권여선의 '봄밤',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이언 매큐언의 '나비', 김훈의 '내가 읽은 책과 세상', 카프카의 '카프카의 일기',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순박한 마음',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패트릭 맥길리건의 '히치콕' 등을 함께 읽고 독서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인생책으로 꼽고 있었다. 어떤 이들의 인생책으로 꼽히는 책들이라니 정말 나도 읽기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나는 오늘도 책 모임에 간다

김민영 (지은이)
북바이북
🍂
외로울 때
추천!
4년 전
user

키티

@kitipu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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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sf 소설이 절대 아니다. 책의 세계관 속 엔더의 이야기는 내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다. 나만 알고 싶은 책을 넘어 모두가 읽어줬으면 하는 책. 읽으면서 어느새 엔더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스포일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결말은 회독을 거듭할수록 감탄을 내뱉게 만든다. #나의_인생책_NO.1 #5회독끝! #영화화 #원작소설이_훠어얼씬_좋아요
엔더의 게임

엔더의 게임

오슨 스콧 카드|루비박스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