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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타운하우스 #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 #맹점 #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타운하우스 (전지영 소설집)

전지영|창비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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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

@doraimong
Review content 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고]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2026년이 이제 막 시작하는 와중에 벌써 올해의 인생책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이 두껍지 않은 책에는 저자의 위트, 통찰력과 사랑에 대한 철학이 진하게 응축되어 있다. 매 한잔한장 넘기기 아쉬우면서 흥미로운 전개에 빨리 읽어버리고 싶었다. 이 책으로 알랭 드 보통은 내 최애 작가 중 한명이 되었다. 뻔한 만남, 연애, 사랑이야기일 수도 있는 단순한 전개와 내용에 저자의 깊은 철학이 자연스럽게 담긴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사랑이란 무엇인가 본질적으로 고민하게 한다. 상대방에게 모든 자신을 내어주면서 동시에 상대방도 그러길 바라는 이 모순되고 지속가능하지 않은 감정은 연인들로 하여금 고통을 반드시 수반하게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렇듯 우리는 다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비합리적인 만큼이나 불가피하니까. “불행히도 그 비합리성이 사랑을 반박하는 무기가 되지는 못했다.” 이 얇은 책 안에는 연인과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할 심리적인 표현과 묘사에 매장을 넘길때마다 당신의 무릎을 탁 치게만들 것이다. 또 독자로 하여금 “성숙한 사랑이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좋은 문장에 줄을 치는 버릇은 이 책의 모든 문장을 줄을 긋게 만들었다. 습관적으로 붙인 띠지는 내 책을 거의 괴물로 보이게끔 하고 있다. 그만큼 철학적이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 문장들로 가득차있다. 평생을 곁에 두고 몇번이고 탐독하고 싶은 책이다. 한줄평에 사랑학개론의 교과서라고 표현을 했는데, 짧은 문장력으로 더 좋게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만큼 이 책은 사랑에 관한 모든 감정과 철학을 저자의 꿰뚫는 문장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누구든지 공감할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 이 책을 누구에게든 추천해주고 싶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청미래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1달 전
성용
성용@seongyong

어떤 책인지 궁금하네요. :)

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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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모순 #양귀자 초판이 출간된지 벌써 26년! 여전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테디셀러! ❝인생은 탐구하는 것이다.❞ ✔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싶다면 ✔ 섬세한 문장력에 빠지고 싶은 양귀자 작가님의 팬이라면 ✔ 인생의 모순 속에서 나 자신만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주인공 '안진진'의 시각을 통해 여러 인물들의 삶, 특히 극과 극으로 대비되는 어머니와 이모의 인생을 마주하며 우리 삶 속의 모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 😍 "뜨거운 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으로 다가가는 이 모순, 이 모순 때문에 내 삶은 발전할 것이다." _p.296 📕인생은 탐구하는 것이다 작가는 안진진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과감하게 삶의 방향키를 돌릴줄 아는 용기! 인생은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탐구해야 하는 무.엇.이라는 메시지가 여운을 남겼다. 🔖 한 줄 소감 드디어 만났고, 기다린 시간이 보람있었던 책 😍 + 지극히 사소한 일상 + 극명한 인생의 대비 + 섬세한 문장 + 일관성있는 작가의 메세지 모든 것이 다 좋았다! 👍추천합니다 😍강추 #연말연시 #소설추천 [2025_283] ㅡ 📍(p.22)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모순 :양귀자 장편소설

모순 :양귀자 장편소설

양귀자|쓰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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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Review content 2
#밝은밤 #최은영 어둠 속에서 서로의 '밝은 밤'이 되어주는 슬픔과 사랑의 기록 ❝열일곱은 그런 나이가 아니다.❞ ✔ 세대를 잇는 여성들의 고단한 삶을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삶의 아픔과 연대를 그린 이야기에 끌린다면 ✔ 슬프고 아픈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할머니에게 듣는 증조할머니, 할머니, 그리고 엄마와 나의 이야기. 백 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기록. 모든 페이지가 아프고 서럽게 다가왔지만 책을 덮고나면 따스한 위로와 사랑으로 감싸주는 깊은 여운이 오래도록 느껴진다. 😍👍 🔖 한 줄 소감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지만, 결국은 사람 덕분에 위로 받고 사랑하며 희망을 품게 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여기에 묵직한 역사적인 배경까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구성요소를 다 갖춘 완벽한 작품이었다. 이 벅찬 감동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나의 문장력이 참으로 아쉽다. ㅠ.ㅠ 언젠가는.. 이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기를.. 아니, 내년에는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길. 🙏 #추천합니다 #강추 #한국소설 #소설추천 #문학추천 #여성서사 #2025_280
밝은 밤

밝은 밤

최은영 (지은이)|문학동네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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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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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선과 악의 경계에서! 📚도덕은 어디까지 유예될 수 있는가! 📚에이드리언 매킨티 저자 <더 체인>! 심장을 쥐어짜는 스릴러! <더 체인>은 납치와 복수의 악순환 속에서 인간의 도덕성과 생존 본능을 그린 스릴러 소설로, 평범한 여성의 삶을 단숨에 지옥으로 끌어내리는 범죄 조직의 덫에 걸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크게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3살 소녀 카일리가 납치된 목요일 아침부터 카일리의 엄마 레이철이 범죄 조직 '체인' 의 요구를 완수하는 과정을 레이철과 카일리의 시점을 오가며 박진감 넘치고 흡인력 있게 그려냈다. 2부에서는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흐른 후에도 '체인' 의 위협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레이철이 직접 체인의 비밀을 추적하여 범죄 조직의 실체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체인 조직은 납치된 아이의 부모에게 또 다른 아이를 납치하라고 강요하는 익명의 범죄 네트워크이다. 피해자가 곧 가해자가 되는 구조로, 도덕적 혼란과 공포를 유발하는 조직이다. 끔찍하고 비밀스러운 범죄 한가운데로 끌려 들어와 순식간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어버린 레이철은 자신이 지켜온 가치관과 일상이 완벽하게 망가져가는 것을 생생하게 느껴야만 했다. 그러면서도 바로 어제까지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끔찍한 범죄를 냉정하고 차분하게 저지르고 있는 자가 자신을 마치 완전히 타인을 바라보는 것처럼 낯설게 여기기 시작한다. 저자는 2012년 멕시코시티에서 실제로 발생한 '피해자 교환 납치' 사건에 착안하여 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한다. 피해자 교환 납치는 납치 피해자를 대신해 가족 구성원이 스스로 인질이 되겠다고 자청하는 것을 악용한 범죄의 한 수법이다. 또한 저자는 두 딸을 키우면서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기에 이런 상상으로 이 작품을 집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도덕적 선택, 부모의 사랑, 사회적 시스템의 악순환에 대해 다룬다. 과연 내가 레이철이라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라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게 하는 이 작품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구조를 도덕적 감수성과 긴장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작품이다. 인간의 본성과 선택의 무게를 심리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주인공의 도덕적 딜레마, 심리적 긴장감, 현대적 범죄 방식 등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이다. SNS를 통해 납치 대상자를 몰색하고, 비트코인으로 몸값을 지불하는 등 디지털 시대의 범죄 양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킹스맨>의 각본가 제인 골드먼에 의해 영화화가 확정된 작품이다. 그만큼 극적인 요소가 풍부한 작품이다. 부모의 사랑과 인간의 본성, 그리고 사회적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그려낸 이 작품은 빠른 전개와 강렬한 설정, 그리고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고, 높은 몰입감으로 가독성이 최고인 작품이다. 주인공 레이철은 딸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아이를 납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이는 선과 악의 경계가 얼마나 쉽게 무너지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내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다른 아이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레이첼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레이철 같은 상황이라면? 하는 하염없는 고민을 하게 된다. 레이철은 암 투병 후 회복 중인 싱글맘이다. 딸을 위해 자신의 윤리적 기준을 무너뜨릴 수 밖에 없는데, 이는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체인은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야만 살아남는 구조이다. 이는 폭력과 공포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생산되는지에 대해 은유로 읽힐 수 있다. 읽는내내 자신도 체인의 일부가 된 듯한 불안과 긴장 속에서, 인간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되는 이 작품은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무고한 아이와 그 가족에게 다시 없을 고통을 안겨주는 행위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랑' 이라는 감정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이다. 하지만 이 범죄 한 가운데 우리를 끌어들여 감정을 이입하게 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고,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이 바로 '체인' 이라는 끔찍한 범죄 조직이 유지되는 가장 중요한 동력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동시에 사랑으로 인해 윤리적인 경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비윤리적인 상황에 속수무책 끌려갈 뿐만 아니라 적극 가담하게 되는 수많은 피해자들을 보여줌으로써, 윤리적인 생각이 곧 윤리적인 행동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이 이상 누구도 윤리적 생각과 실제 행동 사이의 간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성에 대해 깊은 고찰과 끈질긴 전개! 사악하고 무시무시하다. 기존 스릴러소설과 차별화된 강렬한 긴장감, 그리고 납치 사건 발생부터 해결까지 단 며칠 안에 전개가 되는데, 숨 돌릴 틈 없이 다음 장을 넘기게 하는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또한 도덕적 딜레마와 심리적 깊이, 그리고 현대 사회의 범죄 양상을 잘 반영한 작품으로,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선 철학적으로 보여지는 작품이다. 문장력과 구성력이 모두 뛰어난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사회적 구조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게 될 것이다. #더체인 #에이드리언매킨티 #범죄소설 #스릴러 #스릴러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영미소설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장파먹기 #책리뷰 #책추천 #범죄의순환고리 #체인의고리 #체인의덫 #아르테출판사
더 체인

더 체인

에이드리언 매킨티|arte(아르테)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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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인생을바꾸는이메일쓰기 #이슬아 오직 이메일만으로 '작가와 독자 직거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일간이슬아 의 영업 비밀 대공개!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 ❝이슬아 앞에서 만인의 취향은 평등해진다.❞ ✔ 문장력을 키우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저자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 이메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나만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 책 소개 가진 것이 별로 없었던 저자가 이메일을 통해 작가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글을 전달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담았다. 이메일은 저자에게 단순히 글을 쓰는 도구를 넘어 타인과 소통하며 기회를 열어준 특별한 세계였다. 결국 이 책은 이메일을 통한 글쓰기의 힘과 소통의 가치, 삶을 단단하고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 이메일 사자성어 😆 ➡️ 내마금지: 첫 섭외 메일의 핵심 - 내: 내용과 분량 - 마: 마감 기한 - 금: 금액 - 지: 지급일 ➡️ 빠고노더 : 거절 메일의 핵심 - 빠: 빠르게 - 고: 고맙다고 한 뒤 - 노: 노라고 대답하는 이유 설명 - 더: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뵙기를 희망하기 📕 꽃수레 권법 일하다가 의견이 충돌할 때면 짜증이 나기 쉽다. 날 선 대화를 부드럽고 유머스럽게 승화시키면서도 할말은 똑부러지게 해서 다시 보고 싶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기술 저자는 이를 <꽃수레 권법>이라고 했다. "싫은 소리를 꽃수레에 담아 건네는 방식. 아름답고 다정한 주먹질. 맞은 상대 입장에서는 분명히 타격감이 있긴 한데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어딘가 향긋하고 기분좋기도 한 그런 펀치의 기술." _p.212 '주먹질'이란 단어에 '아름답고 다정한' 수식어를 붙이다니! 웃음 빵빵 터지며 꽃수레 권법을 어떻게 터득할지 고민하게 된다. 🔖 한 줄 소감 저자만의 특유의 매력넘치는 유쾌한 #에세이 인듯하면서도 이메일 쓰기에 관한 '실용성'을 담아 #자기계발서 인듯하기도 하고 사과는 진심을 담아, 거절은 쿨하고 따뜻하게, 싫은 소리는 꽃수레에 담아 건네는, 결국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책이었다. 이 책 표지디자인으로는 절대 내 취향 아닌데 작가님은 정말이지 내 취향 저격~! 😍 #추천합니다 #일간이슬아 #이메일쓰는법 #문장력 #2025_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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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이야기장수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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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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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정보라 저자의 두번째 소설집! 📚폐허의 오늘에서 더 나은 세게를 향해 가는 이야기! 📚정보라 저자의 <너의 유토피아>! 💭참담 너머 희망을 향하는 질문들, 살아남아 애도하고 다시 나아가는 사람들! <너의 유토피아>는 치졸하고 우스꽝스러운 세계의 모순을 들추어낸 이야기로, 비루한 생을 버티고 서로를 보살피며 서툰 사랑을 배워가는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벼락처럼 사랑을 잃은 그 순간 그 자리에 멈추어 애도하고 기억을 새기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남겨진 이들의 숙명을 다룬 이 작품은 총 8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된 SF소설집이다. 이 작품의 표제작인 <너의 유토피아>는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가 떠나버린 황량한 행성에서 고장 난 휴머노이드를 태우고 배회하는 스마트카의 이야기이다. 인간을 꼭 닮은 의료용 휴머노이드는 망가진 세계를 헤매면서도 더 나은 곳을 희구하는 간절함에 대해 다루면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전하는 이야기가 아프게 느껴진다. 2021년 출간된 <그녀를 만나다>의 개정판인 이 작품은 오늘 당신의 안녕과 내일 우리의 유토피아를 향한 간절한 기원에 대해 이야기이자 슬픔을 딛고 절망 밖으로 내달리는 이들의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적 실험적인 이야기인 이 작품은 상실과 애도, 생존과 연대를 다층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전염병으로 황폐해진 행성, 고장 난 휴머노이드, 스마트카 등 SF 적 설정을 그려 인간의 감정과 윤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폭력과 억압 속에서도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SF 소설이지만, 현실의 모순과 인간의 존엄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디스토피아 속 희망의 씨앗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처를 어루만지는 이야기! 이 작품은 <저주토끼>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 디스토피아적 배경 속에서도 인간적인 감정과 연대의 가능성을 다룬다. 표제작인 <너의 유토피아>는 인류가 멸절한 세계에서 자동차와 로봇이 주인공이 되어 인간을 지키려는 여정을 그렸고, <영생불사연구소>는 영생을 누리는 존재들이 여전히 생계를 걱정하는 현실을 통해, 노동과 생존의 아이러니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내어, 저자 특유의 긴 문장과 유머가 돋보인다. 의심, 불안, 사랑, 애도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저자의 문장력과 상상력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작품으로, 디스토피아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고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로,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작품이다.현대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희망의 가능성! 사랑하는 존재를 잃고 , 그 상처를 어떻게 기억하고 살아가는지를 묻고, 디스토피아적 세계 속에서도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이다. 인간이 아닌 존재, 즉 로봇, 외계인, 스마트카의 시점을 통해 인간적 중심적인 사고를 해체시키고,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지이 대해 윤리와 인간의 본능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절망적인 세계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간절함을 이야기하는 작품! 우리 시대의 아픔과 회복을 그려낸 작품으로, 디스토피아 속에서도 인간적인 온기를 잃지 않는 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다룬 이 작품은 차별과 혐오 속에서도 애도와 기억의 윤리를 고민하게 되고,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상실과 애도를 섬세하게 다루는 저자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떄로는 거칠고 날 것 같은 문장들이지만, 더 깊이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이 있는 작품으로, 진정한 유토피아가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사회적 감수성과 문학적 깊이를 다룬 작품! 꼭 한번 읽어보길! 인간적인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의유토피아 #정보라 #SF소설집 #SF소설 #단편소설 #소설집 #SF단편소설 #한국소설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책추천 #윌라 #오디오북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소설집)

정보라|래빗홀
3달 전
user

도라이몽

@doraimong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읽고 그의 통찰과 사고력, 문장력에 반해 다른책을 찾고 있던 와중 베스트셀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하여 읽었다. 이 책은 돈을 관리하는 심리적인 방법을 저자의 삶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읽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단순히 돈을 관리하는 기술적인 방법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돈과 인생을 꿰뚫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한 저자의 심리적 지침서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의 인생과 돈,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과 객관적인 시각이 마치 가까운 인생의 선배로부터 조언을 듣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돈의 심리학은 다음과 같다. ---------------------------------------------------- 1.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2. 자존심을 줄이고 부는 늘려라. 3.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4.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 싶을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는 시간 보는 눈을 넓히는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시간이 행운과 리스크를 돌려놓을 수는 없지만,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 곳 까지 결과를 밀어줄 수는 있다.) 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진다. 투자나 비즈니스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어도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6.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은 행복을 가로막는 보편적이고 강력한 장애물이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7.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8.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예측이 불가능하거나 정의할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저축하는 것도 최고의 이유가 된다. 누구에게나 삶은 놀랄 일들의 연속이다.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지 않은 저축은 최악의 순간 당신을 놀라 자빠지게 만들 수도 있는 사건에 대한 대비책이다.) 9. 성공을 위반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성공적인 투자에도 비용이 드는 법. 그러나 가장 큰 비용에는 눈에 보이는 가격표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이것들을 수수료로 보아야지, 벌금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10. 실수의 여지에 대비하라.(파산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 이어나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값어치는 없을 것이다.) 11.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해라. 12. 리스크를 좋아하라 시간이 지나면 제값을 할 것이다. 13.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모든 사람은 목표가 다르고 계획이 다르다. 같은 주식과 채권을 사더라도 이후의 행보는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 14.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위의 내용을 보면 알 수있듯이 저자는 자산시장에서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극단적인 재무적 선택을 지양하고 저축을 굉장히 좋아하며 시간과 복리의 효과를 믿는 사람이다. 그에게 있어서 부란 좋은 시계, 자동차, 사치품 등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을 사용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코르페니쿠스는 돈을 주조화된 자유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의견에 매우 공감하고 나 스스로 그런 태도로 돈을 대하여 왔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무릇, 우리가 돈을 벌고 모으는 이유는 오히려 그것에 종속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다. 그러한 의미에서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갖고 있는 돈의 액수만을 의미만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돈과 그리고 우리 각자에게 남은 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실제로 그러한 작은것에 감사하는 삶의 태도가 오히려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한다고 믿는다. 한편, 저자는 단순히 절약하고 저축만을 하라는 뻔한 얘기만을 하고 있지는 않다. 동시에 시간과 복리의 힘을 믿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일정부분의 리스크에 노출시켜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부자로 남기 위해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동시에 매손실에 일희일비(저자는 이를 수수료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하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누가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생각하는 이책의 백미는 마지막 스페셜 부록에 있는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이다. 약 세장이 체 되지 않는 이 편지속에는 돈과 삶을 다루는 저자의 지혜와 자식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부성애가 잘 녹아져 있다. 편지를 읽으며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으며 그렇기에 조언의 진정성이 더욱더 잘 느껴졌다. 이 책을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 부분이라도 꼭 읽어보시라. 진심어린 조언에 감격하게 될 것이다. 나 또한 나중에 자녀에게 이런 수준높은 조언을 남겨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모쪼록 이 책은 주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돈, 인생, 그리고 인간심리에 관해 깊고 수준높은 통찰력을 지니고 있으며 저자의 문장력으로 매우 쉽게 읽히는 책이다. 곁에 두고 계속해서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모건 하우절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인플루엔셜(주)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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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ng Bae

@kihongbae
감동이 컸던 “천 개의 파랑”의 작가 천선란의 소프트 SF 소설. 예전의 감동은 못 느꼈지만 여전히 좋은 문장력을 기반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에 대해 강조하고 경고하는 책이다. 내 머릿속에 천선란이라는 이름이 확실히 각인됐다.
이끼숲

이끼숲

천선란
자이언트북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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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chrisulxb
파과에서의 문장력을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
절창 (구병모 장편소설)

절창 (구병모 장편소설)

구병모
문학동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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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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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소녀의 눈으로 본 세계, 그리고 변화! 📚미시시피를 건넌 소녀, 메리 제인의 용기! 📚호프 자런 <메리 제인의 모험>! 고전의 재해석인가, 새로운 여성 서사의 탄생일까? 이《메리 제인의 모험》은 미국 현대문학의 효시라 일컬어지는 마크 트웨인의 명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작품 속 여성 메리 제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새로운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호프 자런 작가가 오래전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3년간 미시시피강을 여행하며 이 작품을 처음 구상했고 마침내 소설로 출간했다. 출간 후 〈커커스리뷰〉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학자가 쓴 첫 소설로서의 첫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놀랍다. 이 작품의 시대 배경은 19세기 중반, 미국 중심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미시시피강의 상류이다. 주인공 메리 제인은 편지 한 통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 전부가 뒤바뀔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30여 쪽에만 등장하는 메리 제인을 주인공 ' 헉' 이 좋아했던 매리 제인이라는 인물을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 서사로서의 여성 문학을 완성한 이 작품은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행을 떠나는 14살 소녀의 성장기이다. 강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 메리 제인은 가혹한 불의와 뜻밖의 호의를 교차하면서 경험하게 되는데, 마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와 똑같다. 가짜 매표원에게 사기를 당하자 선장은 손해를 감수하고 표값을 돌려주고, 끔찍한 사고를 당한 이모 가정을 돌봐야 하는 버거운 상황에서도 모르몬교도인 이웃은 대가 없이 음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혹사당하는 흑인 노예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도 잠시, 그들을 악독하게 부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가 하면, 곁에 있는 것만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메리 제인은 친구와 적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받은 친절과 호의에 기대 그 자신도 조금씩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 우리가 살아가며 품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메리 제인의 속마음까지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강렬한 여성 서사와 고전적 모험의 감성을 결합한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미시시피 강을 따라 홀로 여행하는 소녀 메리 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냈다. 메리 제인은 헉 핀의 마음을 훔칠 만큼 강인하고, 독립적인 인물이다. 또,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다. '자립' , '여성의 성장'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향한 용기 있는 선택' 을 가지고 있는 메리 재인을 통해 우리는 외부의 도움 없이도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에게 한 소녀가 독립적이고 멋진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서사를 보게 된다. 또 다층적 인물 묘사와 시대를 초월하는 이 작품은 미국의 노예 제도아 인종 차별의 역사를 연구하고, 미시시피강 유역과 선박회사, 제재소 박물관, 국립 공원을 방문해 인터뷰하여 따로 출처까지 남긴 저자의 면모도 볼 수 있다. 기존 고전 문학에서 주변 인물로 등장하는 메리 제인을 중심에 세운 이 작품은 헉 핀의 마음을 훔친 인물로 묘사되는데, 이는 단순한 로맨스 대상보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주체적 인물로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다. 사회가 정해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주는 작품!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 미시시피강을 단순한 배경으로 그친게 아니라,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곳으로 그려냈고, 저자 특유의 감수성이 여정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자연과 인간의 내면이 교차하는 문학적 깊이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성장소설이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성장소설하고는 다르다. 여성의 독립성과 내면의 힘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다. 저자의 첫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과학적 통찰과 감성적 문장이 잘 조화를 이루어 울림이 길게 남는다. 고전 속 인물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여성의 자립과 성장 서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기존 문학의 한계를 넘어선 서사로 보여준다. 주인공 메리가 위험과 배신, 선택의 순간들을 겪으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깊은 공감을 받게 된다. 원작을 충분히 모르더라도 즐길수 있고, 고유한 서사와 인물들로 채워져 높은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몰입도가 높은 작품으로, 마지막 장을 덮을 떄까지 멈출 수 없는 작품이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간결한 문장과 깊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풍경과 감정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작품으로, 마치 메리 제인이 된 듯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시대적 배경인 1900년대의 미국 풍경과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마치 한 인물의 여행기처럼 읽혀진다. 저자의 첫 소설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구성력과 문장력이 뛰어난 작품! 과학자에서 소설가로의 전환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호프 자런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참고 : 최근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등장하는 노예 제임스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체임스>도 출간되었다. 그 책하고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메리제인의모험 #호프자런 #허클베리핀의모험 #메리제인 #첫소설 #성장소설 #영미소설 #신작 #여성서사 #모험 #여행 #신작도서 #서평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소설리뷰 #소설추천 #장대한서사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김영사
메리 제인의 모험

메리 제인의 모험

호프 자런|김영사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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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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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시간을 건너온 소년! 📚운명을 바꾸면 사라지는 사랑! 📚최구실 저자 <남의 타임슬립>! 🕛시간을 건너온 그 소년! <남의 타임슬립>은 시간 여행과 애틋한 로맨스가 어우러진 현대판 인어공주의 이야기로,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의 정서가 공존하는 로맨스로, 인어공주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사랑하기 때문에 물거품이 된다' 라는 콘셉트에 맞게, 애틋하고 가슴 시린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사랑 종말의 시대에 사랑의 힘을 노래하는 이 작품은 OST와 함께 듣는 소설로, 책 속 곳곳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수록되어 있어서, 음악과 함께 듣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싱어송라이터 서효성의 노래를 OST로 삽입하여 현재의 암울함과 미래의 희망이 공존하는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렸다. 사랑과 이별이 교차하는 이 작품은 애틋한 정서를 한층 깊게 만든 작품으로, 이별을 예감한 불안한 마음과 사랑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준비없이 여러 번의 이별을 겪으며, 사랑을 멀리한 채 살아온 은우. 그녀의 삶에 100년 뒤에서 온 소년이 불쑥 찾아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이별의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타임슬립의 규칙을 더해 애틋하면서도 가슴이 시리다. 단순한 타임슬립 이야기보다, 운명과 선택,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룬다. 이 작품은 마치 인어공주처럼, 사랑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걸고 이 세계에 머무는 주인공 류남의 이야기이다. 말 대신 시간을 잃은 존재로,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라는 불안감이 있다. 타임슬립을 단순한 SF요소로 그려낸게 아니라, 감정의 메타포로 사용함으로써, 시간은 흐르지만, 감정은 머무르거나 되돌아간다. 한마디로 시간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잔잔하고도 깊은 문장으로 서서히 마음을 물들이는 이 작품은 섬세한 감정선과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누군가의 시간에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얼마나 바뀌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야기가 너무나 따뜻하여, 추운 마음을 서서히 녹아내리게 해준다. 운명과 시간, 그리고 사랑의 선택! 시간을 넘나드는 존재와 현재를 살고 있는 인물들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사랑이 무엇이며,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함으로써, 타인의 삶에 개입하는것, 운명을 바꾸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그리고 그 대가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단순한 SF 타임슬립이 아니라, 감정과 운명을 중심으로 시간여행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미래에서 온 소년과 현재를 사는 소녀의 만남을 애틋하면서도 서정적이게 그려내어, 시간여행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독특한 작품이다. 분량은 그렇게 길지 않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이 작품은 한 문장 한 문장이 깊은 울림을 주고, 사랑과 선택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섬세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그린 작품! 복잡한 설명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타임슬립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시간여행이라는 소재가 흥미롭고, 사랑, 책임, 선택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기 때문에 세대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테스티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남의타임슬립 #최구실 #텍스티 #신간 #신작도서 #타임슬립 #로맨스판타지 #SF소설 #로맨스소설 #판타지소설 #로맨스 #판타지 #도서리뷰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소설리뷰 #소설추천 #같이읽고싶은이야기 #txty #투유드림
남의 타임슬립

남의 타임슬립

최구실|텍스티(TXTY)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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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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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바느질처럼 이어진 기억! 📚금붕어처럼 반짝이는 순간들! 📚나가이 미미 저자 <재봉틀과 금붕어>! 🧶56세에 첫 작품으로 문단에 등장한 작가! 나가이 미미 저자의 첫 소설! <재봉틀과 금붕어>는 섬세한 감정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한 노인의 내면을 따라가며, 인생의 조각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가케이는 기억을 잃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감정은 영혼 깊숙한 어딘가에 남아 있다. 어릴 적 어머니의 죽음, 폭력적인 계모, 혼자 낳아 키운 아니, 생계를 이어주던 재봉틀 한대, 그리고 물속을 조용히 헤엄치고 있던 금붕어! 이 작품은 치매를 앓는 주인공의 시간을 넘나드는 화상장면들을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흔히 우리가 소설에서 보던 치매 환자 이야기와는 달리, 때로는 상황을 유쾌하게,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 이 작품은 저자가 56세의 나이로 빠르지 않은 나이에 쓴 첫 장편소설로, 제 45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케어매니저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편의 소설을 썼다고 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재봉틀과 금붕어>이다. 치매 환자의 흐릿하고 단절된 언어로 한 편의 소설을 끝까지 끌어가고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큰 묘미이다. 그래서인지 168페이지라는 짧은 분량이지만, 몰입이 강한 작품이기도 하다. 저저가 오랜 시간 동안 케어매니저로 일하면서 현장에서 들었던 것, 목격했던 것, 외면하지 못한 삶들을 이 작품에 그대로 녹아냈다. 🧶이 작품은 주인공 가케이의 단절된 기억과 감정의 파편들을 따라가다보면, 삶의 의미와 기억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가 그의 기억 속에서 상징처럼 떠오르고, 문체들을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가케이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이다. 그는 흐릿해지고 단절된 기억 속에서 자신의 삶을 더듬어 간다.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마치 주인공 머릿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가케이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폭력적인 계모 밑에서 자라며 외로운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재봉틀을 돌리며 생계를 이어온 그의 인생은 평범하지만 깊은 상처와 따뜻한 순간들로 가득했다. 기억이 흐려져 가는 와중에 그는 금붕어, 재봉틀, 아이의 손길, 어머니의 목소리 등 단편적인 감각들을 붙잡으며 삶을 되짚는다. 🧶우리 인생은 행복했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치매를 단순한 퇴행이 아니라 또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그려내어, 존엄성과 인간다움을 다시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치매를 단순한 병으로 그려냈다기보다. 기억 너머의 감정과 존재의 의미를 다룬 이 작품은 문장 하나하나에 삶의 무게와 섬세함이 깃들어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재봉틀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재봉틀은 가케이의 생계 수단이자 삶을 꿰매는 도구이다. 그리고 금붕어는 잊혀지지 않는 감정의 상징이다. 이 두 가지는 가케이에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의 매개체이다. 큰 사건 없어도 조용한 울림과 깊은 여운을 주는 이 작품은 강력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치매와 공존, 기억 너머의 감정, 존엄한 삶의 마무리 등! 치매 당사자의 시선과 감정에 주목하였고, 존엄성과 치매 환자도 여전히 삶을 살아가는 주체임을 , 그리고 공존과 돌봄의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단순히 치매를 앓는 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억이 사라져도 감정은 남는다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치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력, 고령화 사회에서 공존과 돌봄에 대한 성찰 등! 따뜻한 울림을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조용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몽실북클럽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활자공업소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재봉틀과금붕어 #나가이미미 #일본소설 #치매 #돌봄 #가족 #신간 #신작소설 #제45회스바루문학상수상 #데뷔작 #도서리뷰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추천 #책리뷰 #소설리뷰 #소설추천 #책추천 #몽실북클럽 #활자공업소 #틈새독서챌린지
재봉틀과 금붕어

재봉틀과 금붕어

나가이 미미|활자공업소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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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우리 또 열심히 살다 만나. 그 한마디에 내 심장이 오랜만에 쿵, 하고 요동쳤다. 그 문장은 나의 마음을 선명하게 깨웠다. 나라는 사람은 원래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다양한 일에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무기력의 그림자는 슬그머니 찾아오곤 한다. 갑자기 늦잠을 자거나,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도 있고, 하루종일 릴스와 쇼츠만 넘기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허무하게 저물어버리는 날도 있다. 그런 나에게 “열심히 살다 만나자”라는 말은 마치 심장 한가운데로 날아든 작은 폭죽 같았다. 잠자고 있던 나를 깨우는, 작지만 선명하게 반짝이는 울림. (p.139) 나는 연예인 자체보다는 배역에 몰입하는 사람이라 같은 배우가, 완벽히 다른 사람처럼 등장하는 것에 깊이 매료되는 편이다. 프레임 밖의 그들의 삶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그렇다보니 이미 애가 둘이나 있는 연예인부부의 결혼 소식을 몰라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누군가의 사건사고 소식을 듣고도 “그게 누구?” 할만큼 관심이 없다. 그런데 그토록 몰라서 좋을 때도 종종 있는데, 바로 『완벽한 유결점』같은 책을 아무런 프레임 없이 만날 수 있을 때다. 나는 『완벽한 유결점』의 제목에 매료되었을 뿐인데, 책을 다 읽고나서야 작가님이 무척이나 유명한 분들의 딸이자, 본인도 매우 유명한 분이었던 것. 하지만 나는 그녀의 그 모든 배경을 몰랐기에 문장 자체의 맛에 빠져들 수 있었고, 그녀의 생각을 편견없이 읽고 느낄 수 있었다. 『완벽한 유결점』은 치열하게 노력하며 촘촘히 채워가는 기록들이다. 짤막한 에세이 형태기에 읽기에 부담도 없고, 술술 읽히는 매력적인 문장력이 돋보이는데, 그 안에 담긴 울림은 적지 않다. 사실 평소 에세이에 인덱스를 5개 이상 붙여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는 수십개의 인덱스를 붙였다. 내가 평소 생각하고 사는 것들을 타인의 문장을 통해 만나는 반가움도 있었고, 미처 나아가지 못한 영역의 생각들을 접하는 감사함도 있었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만난 하루하루들을 유별나지 않게 차곡차곡 모아온 흔적들에서 삶을 배우고, 끈기를 배우고, 노력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완벽한 유결점』을 읽는 내내 내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기부여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포기한 몇몇을 떠올렸다. 나 역시 나름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 환경을 핑계로 접어온 것들이 많았는데 “중요한 건 단 하나, 움직이는 것(p.27)”이라는 그녀의 말이 마음을 둥둥 쳤다. 봄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말에는 눈물이 조금 났다. “꺾인 가지에서도 잎은 자란다. 그것은 꺾였을 뿐, 아직 죽기 않았기 때문이다(p.89)”라는 말에 꺾였다고 방치해버린 꿈이 떠올랐다. 그래, 나도 힘들어도 늘 웃어야 할 이유를, 살아야 할 이유를 부지런히 찾아온 사람인데, 나이먹어가며 점점 그런 노력까지 놓아버린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 성당 마당에 앉아 『완벽한 유결점』을 읽으며 가을볕을 한껏 받았다. 하얀 책 위로 십자가 그림자가 지는 것을 바라보다가 문득, 그녀가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짊어져야 했을 것들을 내려놓고 보다 자유로워지길 생각했다. 혹자는 그녀가 부모의 유명세로 더 쉬운 삶을 살았다고 했을지 모르겠지만, 겪지 않아도 될 것들을 너무 겪은 삶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 않겠나. 그 삶위로 쌓아온 그녀의 지난 하루들을, 다가온 하루들을 가만히 응원해본다. 더불어 우리의 하루하루들도 함께, 격한 마음으로 응원해보며, 우리의 『완벽한 유결점』들도 치열히 채워가길 바라며.
완벽한 유결점

완벽한 유결점

서동주
필름(Feelm)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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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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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상속받은 집,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불길한 물건들! 📚죽은 고모가 남긴 건 유산 뿐만 아니었다. 📚제인도 저자의 <누가, 있다(총2권)>! 💭상속받은 집에서 발견된 불길한 부적, 명두. 그리고 시작된 죽음! <누가, 있다>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를 새롭게 정의한 작품으로, 무속과 민간 신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공포와 인간 심리를 잘 그려낸 작품으로, 존재의 흔적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무속신앙, 명두, 동티 등 한국적 오컬트 요소가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특한 방식을 구축하는 작품이다. 단순한 귀신 이야기보다, 가족 간의 갈등, 유산을 둘러싼 욕망, 인간 내면의 어두움까지! 깊이 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치밀한 구성과 감각적인 문장력으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단순한 호러소설이 아니, 존재와 부재, 기억과 망각, 가족과 타자 사이의 경계를 그린 이 작품은 서늘한 여름밤에 읽기엔 딱 좋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2권은 1권에서 시작된 불길한 기운과 저주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그려낸다. 1권에서 고모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시골집에 모였던 소희와 사촌들은 기이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을 그려냈고, 2권에서는 소희가 그 집에 머물며 본격적으로 저주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작품에는 사촌 언니의 이상한 행동, 사촌 오빠의 정신적 붕괴, 마을 사람들의 섬뜩한 반응까지! 점점 더 강한 공포를 그려내어, 정말로 이 집에 누가 있다는 사실을 점점 믿게 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동티, 명두, 부적 등 무속적 요소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어, 단순한 공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민속적 저주와 운명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불신과 공포, 그리고 유산을 둘러싼 욕망을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그려냈고, '왜 ...네가 아니지? '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마치 이 저주가 무작위가 아닌 선택된 희생임을 암시하는 듯하여, 섬뜩한 여운을 준다. 1권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2권에서도 저자의 특유의 감각적인 묘사와 심리적 긴장감을 유지하게 하는 이 작푸은 밤의 정적 속에서 들리는 철퍽철퍽, 타닥타닥 같은 소리 등 읽는내내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물들의 점진적인 붕괴와 정신적 혼란은 점점 더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2권은1권보다 더 잔혹한 이야기이다. '누가 있다' 는 말이 단순한 존재의 확인보다는, 그 존재가 남긴 흔적과 저주의 무게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동티, 명두, 부적 등 한국 무속의 상징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과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의 불신과 욕망, 존재와 부재, 보이지 않는 존재의 기척, 여성의 정체성과 억압, 선택되지 않은 운명 등 ! 이 작품이 그려내고자 하는 주제들이다. 이 작품은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 일상의 틈에서 퍼지는 공포,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잘 결합한 작품으로, 무속과 민간신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학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고, 단순한 귀신 이야기 이상의 심리적, 문학적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 최고 공포이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집 안에서 들리는 소리, 사라지는 사람들, 이상한 행동 등 존재하지 않는 존재의 영향력, 유산을 매개로 모인 가족들이지만, 속으로는 불신과 욕망, 과거의 상처 등 가족이라는 테두리는 오히려 공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으로 인해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키워드가 많으니, 한 번 읽어보길!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가족과 운명에 대한 질문,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충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누가있다 #누가있다1권 #누가있다2권 #제인도 #오컬트미스터리 #유산인가저주인가 #보이지않는존재 #악귀 #신간 #신작소설 #호러소설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소설 #무속신앙 #귀신 #소설리뷰 #소설추천 #오팬하우스 #반타
누가, 있다 2

누가, 있다 2

제인도
반타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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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도씨

@tomado_store
전작 [모순]을 읽고 그녀의 톡톡한 문장력과 가벼운듯 그렇지 않은 내용에 매료되어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재미⭐️⭐️⭐️⭐️⭐️ 문장력⭐️⭐️⭐️⭐️⭐️ 메세지⭐️⭐️⭐️⭐️⭐️ 레전드 개꿀잼 도서👍 [나.소.망]은 90년대 페미니즘 열풍을 불러온 책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를 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열망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내가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달리 느껴졌다 책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그래 폭력과 어쩔 수 없이 사랑하고 마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 같았다 주인공 강민주는 정말 오만하다 내 살며 이토록 오만한 인간은 나 이외에 처음이라고 느낄 정도로 *여기서 오만하다는 단순 '여성'치고 오만하다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그런 그녀는 세상 모든 것을 아래로 내려다보듯 굴며 자신이 이 여성폭력적인 사회에 경종을 알리겠다며 유명남배우를 납치한다 (나는 사실 여기서부터 의문이 들었지만 넘어가자) 그리고 그를 길들이고 사회에 메세지를 던진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글이 쓰여진 시대 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상담콜센터로 전화 속 여성들이 그 시대의 보편적인 여성일 것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때의 여성들이 억압된 것은 그 누구도 부정 못할 사실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출간된 90년대엔 새로운 바람일 수 밖에 없고 이에 모든 시선이 집중 됐을 것이다 다만, 현재를 살고 있는 내 관점에서 보자면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이를 다르게 느끼는 것은 적어도 내 가정환경 상 나는 보다 자유로이 자랐다는 것은 자명하다 앞서 말했듯 나는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결국 폭력과 애정으로 가득 찬 소설이라 생각한다 소설 내내 불합리한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 저마다의 상처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이를 이유로 또 다시 서로를 할퀴는 행위에 대해선 많은 생각이 든다 작가의 말에도 이를 상처들로 무늬를 이룬 하나의 커다란 사진이라고 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만, 상처가 저마다 다르기에 읽는 사람에 따라 전해지는 메세지가 달라진 것 아닐까 싶다 게다가 혐오라는 게 사실 완전히 없어질 수 가 없어서 서로 꼬리물기 하듯 위치를 바꾸는 것 같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장편소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양귀자 장편소설)

양귀자 (지은이)
쓰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5달 전
토마도씨
토마도씨@tomado_store

@underlinely_ 양귀자 작가님 넘 유명해서 솔직히 책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다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술술 읽힘ㄷㄷㄷㄷ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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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대충 쓰면 뭐 어때? 뜻만 통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굳어지고, 이로 인해 뜻밖의 오해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은 아나운서를 비롯한 특정 직군이 가져야 하는 자질을 넘어, 개인의 이미지와 사회적 평판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쟁력이자 모든 사람이 평생에 걸쳐 길러야 하는 능력입니다. (p.5) 우리는 매일 한국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듣지만, 사람들은 종종 한국어가 어렵다고 말한다. 물론 우리의 소중한 언어는 무척이나 과학적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지만, 올바르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배워야 할 것도, 기억해야 할 것도 무척 많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영어는 쉬웠나? 적어도 나에게 영어는 여전히 어렵고, 헷갈리는 언어다. (대체 왜! city와 cat의 c는 분명 같은 c인데 다르게 발음해야 하나?) 하지만 그 어렵고 헷갈리는 영어도 배워야 편하기에 아주 어린 나이부터 배우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한국어도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는 게 당연한 것 아닐까? 단어 한 끗 차이로 글의 수준이 달라지는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도 그래서 태어난 책이 아닐까? 앞서 소개했던 『우리말 나들이 어휘력 편』처럼 생활 속에서 틀린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 표현, 상황에 맞는 언어 등을 적절히 소개해주고 사용하게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더욱이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는 동명의 방송, “우리말 나들이”를 방송해온 “MBC 아나운서국”에서 출간한 책이니 더욱 믿음이 갈 뿐 아니라, 재미있고 익숙한 예문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친숙하다. 단어 한 끗 차이로 글의 수준이 달라지는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에서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뜻이 달라 헷갈리는 표현, 습관처럼 굳어 틀린 줄도 모르고 쓰는 표현, 문해력과 문장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표현 등으로 수많은 어휘를 다루고 있다. 또 “사투리도 외래어도 아닌 알고 보면 외래어”도 부록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표현들이 많았다. 부지런히 책을 읽는 것과 우리의 언어를 잘 아는 것은 무척 다르다는 것에 새삼 놀라기도 했고, 우리 언어를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았다는 죄책감도 들더라. 하지만 좌절보다는 이 읽기를 계기로 또 한 번 우리의 소중한 언어를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고. 앞의 어휘력 편도 그랬지만,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 역시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책이기에, 모든 국민이 이 책을 한 번씩 꼭 만나보길 바란다. 우리 아이도 꼭 한번 읽어보고 처음부터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면 좋겠고. 내가 쓰는 말과 글이 사회생활의 경쟁력이 된다는 요즈음. 부디 소통과 공감기술을 끌어올리는 한 끗 차이 문해력 실전서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을 통해 소통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 (단어 한 끗 차이로 글의 수준이 달라지는)

우리말 나들이 문해력 편 (단어 한 끗 차이로 글의 수준이 달라지는)

MBC 아나운서국
창비교육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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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imyoungsin
어떻게 살것인가에 방점을 두고 읽어 보았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내용은 일상생활을 소중히 즐기고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책의 내용은 크게 6파트로 나뉘는데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나답게 살아가기,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함께 살아가기, 더 나은 세상을 위하기, 좋은 삶 그리고 의미있는 삶 으로 구분되면서 그에 맞는 묵직하고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들로 엮여있다. 이미 우리들이 하고있는 일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실천하지못한 이야기들도 많이 있어서 읽어보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작가의 글솜씨나 풀어내는 문장력도 부족함이없다고 하겠다.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은 별도 메모해 두었다가 다시 읽어보고자 한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김수현
마음의숲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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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eeuxmnvrwl
다시 독서에 빠지게 만들어준 책 별 기대 없이 내용도 모르고 읽은 점에서 더욱 재밌게 느껴졌던 거 같다. 안진진의 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 놀라울 거 없는 주제인데 이렇게 몰입이 되고 반전도 느껴지는게 좋았다 양귀자 소설을 처음 읽는데 문장력이 참 좋은 듯 하다 주옥같은 문장들이 너무 많았다 다 읽고 왜 제목이 모순인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모순 :양귀자 장편소설

모순 :양귀자 장편소설

양귀자
쓰다
11달 전
헤롱
헤롱@yaha

마지막 말 잘 기억해두고 읽을게요 :)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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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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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ori
이 책이 나온지 4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칼 세이건이 우주의 신비를 풀어나가는 문장력 하나만큼은 정말로 대단하다. 오래된 책이라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옮긴이의 주석으로 어느 정도 커버하고 있다. 가볍게 읽기에는 내용이 알차고 무겁게 읽기에는 술술 읽히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책.
코스모스

코스모스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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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밤을달리는소년 #팀보울러 #도서제공 주인공 지니는 달리고 또 달린다. 싫어하는 엄마와 아빠를 지키이 위해. 상황 전개에 전혀 공감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쭈___욱 빨려들어가듯 읽은 것은 작가의 문장력 덕분.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고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가족의 이야기❜ 뭐.. 그러니깐 가족이지. 세상 어디에서나 가족은 비슷하구나. 팀 보울러의 작품에 '물'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도 있구나. 물멍을 기대했는데 달리기만 했다. 😅 팀 보울러의 작품은 여전히 믿고 읽겠지만! 누군가 작가의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작품은 빼고 추천해야지. ^^;; 😅 #성장소설 #청소년문학 #다산북스 #2024년153번째책
밤을 달리는 소년

밤을 달리는 소년

팀 보울러|다산책방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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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악당을 지켜라』? 오늘책의 신간, 『악당을 지켜라』는 제목부터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니, 악당을 왜 지켜? 쫓아내야 할 상대 아니야? 3학년에서 6학년,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소설이라 아이가 어려워하면 어쩌지 걱정했지만, 일단 제목 만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끌었고, 익살 넘치는 일러스트 덕분에 분량이나 작은 글씨에도 신난 얼굴로 『악당을 지켜라』를 마주했다. 『악당을 지켜라』는 눈높이 아동문학상에서 판타지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동물들이 주인공인 흥미로운 소재의 동화다. 『악당을 지켜라』에서는 동물들의 대장들이 모여 못된 짓을 하는 인간들을 심판하는 법이 재정되어 이야기를 펼친다. “악당” 동이 역시 이 심판의 대상. 하지만 “개를 가족으로 두고 있거나 구해준 적이 있는 인간에게는 변호견이 배정된다.”라는 특별조항때문에 동이는 개의 변호를 받는다. 우리의 “개”주연은 이런 고민을 무척 깊이 다루고, 이런 과정들은 동이이게 성장의 기회가 되어준다. 『악당을 지켜라』는 제목과 일러스트 덕분에 가볍게 시작하는 동화다. 물론 문장력도 좋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어휘만 사용하기에, 폰트가 작은 편에도 술술 읽힌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읽힌 것에 비해 마음에 남는 것이 꽤나 짙다.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서도, 우리가 주인이라 착각하지만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우리 아이는 원래도 타인이나 자연에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하는데, 『악당을 지켜라』를 읽는 내내 의도하지 않아도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에 대해 골똘히 고민하더라. 또 “거울형”이 있으면 못된 사람들이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악당을 지켜라』의 참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했다. 의아한 제목,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오늘책리뷰터클럽'에 포함된 귀염둥이 인형까지-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깊이 생각하게 하고 남기는 것이 많은 동화책이란 생각이 들더라. 분명 다른 아이들도 『악당을 지켜라』를 읽게 된다면 다른 생명에 대해, 나쁜 행동의 책임감에 대해 더욱깊이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악당을 지켜라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판타지 동화 부문 우수상)

악당을 지켜라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판타지 동화 부문 우수상)

김우주
오늘책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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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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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tnpjs
단초한 문장력 단조롭지만 강한문장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다산북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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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앞서 소개했던 『옥효진 선생님의 매일매일 문해력왕』이 10월에 공부할 문해력 책이라면, 지금 소개할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완성 시리즈』는 문해력을 다지고 내것으로 만들어줄 글쓰기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워낙에 유명한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시리즈지만, 이번에 만난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는 더욱 알찬 것 같이 느껴지는 책이다. 먼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를 소개해본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이는 지난 여름방학 내내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를 대상으로 한 문해력 학습을 진행했다. 평소 읽었던 책이지만 직접 북아트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그 기억들이 헛것이 되지 않도록, 한층 깊게 만들어줄 책이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는 은혜갚은 두꺼비, 금도끼 은도끼 등 아이, 어른 할 것없이 사랑받아온 전래동화 50편을 함께 또박또박 읽고, 인상깊은 문장들을 따라써보기도 하며 심층 읽기를 돕는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이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것에 있는데, 아이가 직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을 기르기도 하고 이야기를 보다 싶이 이해하게 되기도 해서 무척이나 유용한 학습이 된다. 아마 전래동화를 읽지않은 아이가 드문 만큼,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를 통해 문장력과 창의력, 상상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두번째 소개할 책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 이 책은 전래동화보다 어렵다는 느낌을 주거나, 거리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을 꼭 만나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까닭은, 아이의 문장에 타당성과 자신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유를 물을 때 “그냥”이나 “몰라”를 말하곤 하는데,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로 훈련이 된 아이라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이나 말을 완성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왜”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그동안 출간된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모두가 좋았지만, 이번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 아이들의 글쓰기 교육에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글쓰기 베스트셀러 1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자나?)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실전편이 될 글쓰기 워크북! 10월동안 우리 잘해보자!
왜냐하면 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

이은경
상상아카데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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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앞서 소개했던 『옥효진 선생님의 매일매일 문해력왕』이 10월에 공부할 문해력 책이라면, 지금 소개할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완성 시리즈』는 문해력을 다지고 내것으로 만들어줄 글쓰기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워낙에 유명한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시리즈지만, 이번에 만난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는 더욱 알찬 것 같이 느껴지는 책이다. 먼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를 소개해본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이는 지난 여름방학 내내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를 대상으로 한 문해력 학습을 진행했다. 평소 읽었던 책이지만 직접 북아트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그 기억들이 헛것이 되지 않도록, 한층 깊게 만들어줄 책이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는 은혜갚은 두꺼비, 금도끼 은도끼 등 아이, 어른 할 것없이 사랑받아온 전래동화 50편을 함께 또박또박 읽고, 인상깊은 문장들을 따라써보기도 하며 심층 읽기를 돕는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이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것에 있는데, 아이가 직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을 기르기도 하고 이야기를 보다 싶이 이해하게 되기도 해서 무척이나 유용한 학습이 된다. 아마 전래동화를 읽지않은 아이가 드문 만큼,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를 통해 문장력과 창의력, 상상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두번째 소개할 책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 이 책은 전래동화보다 어렵다는 느낌을 주거나, 거리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을 꼭 만나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까닭은, 아이의 문장에 타당성과 자신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유를 물을 때 “그냥”이나 “몰라”를 말하곤 하는데,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로 훈련이 된 아이라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이나 말을 완성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왜”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그동안 출간된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모두가 좋았지만, 이번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전래동화바꿔쓰기』와 『이은경쌤의 초등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 아이들의 글쓰기 교육에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글쓰기 베스트셀러 1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자나?)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실전편이 될 글쓰기 워크북! 10월동안 우리 잘해보자!
전래동화 바꿔쓰기

전래동화 바꿔쓰기

이은경
상상아카데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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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뭐지? 이 핫하면서도 냉철하고 까칠한데 따뜻하고, 꼰대같지만 털털한 글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즐거운 어른』을 읽으며 열댓번은 작가소개를 다시 읽었다. 1978년생이라고 해도 놀라울 판단력과 솔직함, 기상천외한 말들과 웃음이 빌빌 나올 것 같은 소재들이 무려 “1948년생”, 만 76세 쥐띠 할머니의 글이라니!! 어떤 수식어를 써도 부족한 에세이. 차가운데 안 차갑고(?), 까칠한데 안 까칠하며(?), 꼰대인데 안 꼰대인(?) 에세이, 『즐거운 어른』를 소개해본다. 1. 분명 차가운데 핫해 나는 남편의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추석에도 각자 집에서 알아서 지내기로하고, 사촌들끼리 얼굴이라도 볼 작정이라면 설날은 참석하겠다고 그야말로 선언을 한 것이다. (...) 부산항대교를 지나면서 “나는 자유다”라고 크게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마음만 그렇게 했다. (p.23) 유방암 검사하는 사진을 찍을 때 엄청 아프게 꽉 눌러서 찍는 바람에 비명이라고 지르고 싶었는데, 보형물을 넣은 사람은 어째야 하나 걱정이 다 되네. (p.57) 『즐거운 어른』의 작가님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문장력을 가졌다. 얼마나 많이 읽고 쓰면 이런 노련함이 묻어나게 될까. 작가님은 매일 목욕탕에서, 목욕은 안하시고 필살기라도 연마하신 것처럼 문장 한 줄 한 줄 강력한 한방이 들어있다. 그래서 독자의 마음도 화가 식기도 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기도 한다. “70살 되도 그림책 읽는 할머니”가 내 장래희망이었는데, 거기에 한 줄을 더하기로 했다. “70살 되도 글도 쓰는 그림책 읽는 할머니”말이다. 2. 까칠하고 따뜻해. 그들이 아무리 대단한 것을 인류에게 남겼다 하더라도 잘못한 일에 대해서 욕 정도는 해줄 수 잇는 나이란 말이지. 에라이 이노무 자슥들아! (p.44) 그런 날들이 있었다. 노래 가사처럼 지나간 좋았던 날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지만, 그런 날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 (p.174) 사실 몇몇 문장들은 괜히 조금 울컥했다. 얼마전 아이에게 “행복한 날들을 많이 모아두어야, 힘들 때 야금야금 꺼내먹을 수 있다”고 말해주었는데, 마치 “그래, 잘 해내고 있어”하고 등을 토닥여주시는 것 같달까. 태어나 처음으로 사람들이 욕쟁이할머니의 국밥집에 왜 가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했다. (아 작가님이 욕쟁이란 말은 아니다. 겉이 까칠해도 속이 따뜻하다는 소리다) 3. 쿨과 꼰대, 그 사이의 “할언니” 친구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은 “너 아무도 안 쳐다봐!”이다. 내가 다 퍼트렸다. (p.203) 일반인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고 야단법석이다. 성형을 하고 피부관리를 하고 식스팩을 만든다. 우리는 지금 나로서 사는 일보다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나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은 아닐까? (p.65) 사실 나는 읽는 내내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젊은이들보면 꼰대라고 하겠구나”하는 포인트도 만날 수 있었고, 나보다 더 쿨하시다는 생각이 든 문장도 많았다. 진짜 『즐거운 어른』를 읽는 내내 웃고 울고, 공감하고 속시원해하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이 나오더라. 아무 생각하지않고 풍덩 빠져 읽을 수 있는 책, “진짜 어른”이 빼곡하고 부지런히 살아온 삶의 통찰을 만날 수 있는 책, 『즐거운 어른』였다. 정말 이 책은 만나봐야 매력을 아니, 『즐거운 어른』를 제발, 부디, 꼭 만나볼 것!
즐거운 어른

즐거운 어른

이옥선
이야기장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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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mongtpdd
굉장히 흡입력이 있어요. 술술 읽히다가 끝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함이 좀 떨어지네요. 문장력이 앞부분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뒷부분이 좀 지루하게 이어집니다.
스노우맨 (요 네스뵈 장편소설)

스노우맨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비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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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유명한 이 소설을 읽을 때 묘한 양가적 감정이 들었다.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싶은 놀라운 문장력, 산문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과 머릿속에 1960년대가 마치 살아본 시대인양 영화 장면처럼 살아나는 묘사력..정말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곳곳에서 보이는 가부장적이고 한량스러우면서 가볍게 느껴지는 생각들.. 그 시대를 감안하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당대 최고의 지성인의 글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다.
무진기행

무진기행

김승옥
문학동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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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우천시 행사 장소 변경” - 근데 우천시는 어디 있어요? 부천 옆에 있나요? “교과서 소지” - 소지는 뭐예요? 쿠*에 팔아요? “금일 3시” - 금요일 3시에 오면 되나요? “심심한 사과” - 지루하고 재미없는 사과 이게 무슨 소리야 싶겠지만, 놀랍게도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모르는 어휘들이라고 한다. 못 믿겠다면 슬쩍 아이에게 물어보라. 아이가 “뭘 이런 걸 물어”하는 표정이라면 다행인 거고, 세상 천진한 얼굴로 갸우뚱거린다면 당장, 지금 바로 어휘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점점 교과서를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당연히 수업이 어렵게 느껴진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이 있으니 말이다.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은 “답! 시리즈”로 출간되었던 한자어휘에 이어, 초등교과서를 기반으로 교과서어휘를 완벽히 이해하고 써먹기까지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출간된 달리쌤 박재찬 선생님의 신간!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사회과학 1단계'를 직접 만나보았다. 사실 교과서어휘는 3학년부터 어려워지기에,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 사회과학 1단계 역시 3, 4학년을 기반으로 출간되었기에 아직 2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다소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다. 하지만 달리쌤 앞에서 걱정은 기우! 어찌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었는지 새로운 어휘를 배우는 것을 마치 게임이라도 하듯 신나게 척척 이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 신이 나더라. 혹 아이가 책을 읽으며 “엄마, 00이 뭐야?” 할 때 명확하기 대답하기 어려웠던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을 들이실 것. 어찌나 명쾌하게 해석하고 응용하는지 찰떡같은 설명이라는 생각을 순간순간 했다.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을 완벽하게 활용하고자 한다면, 첫째, 교과서에 수록된 문장을 소리 내 읽어볼 것. 교과 문장을 소리 내 읽다 보면 해당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둘째, 단어의 뜻을 익힌다. 단어의 뜻을 눈으로 읽고 가족들에게 설명해주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휘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것이 된다. 그 외에도 초성에 맞는 단어를 넣어 대화하기, 단어를 사용한 글쓰기를 하다 보면 해당 어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불어 선정된 단어들은 실제 교과서에 등장하기도 하고, 사회나 과학면 신문 등에도 자주 등장하다 보니,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을 다 풀고 나서도 각종 기사나 책에서 해당 어휘들을 찾아보고 확장 공부를 할 수 있어 더욱 좋더라. 개인적으로는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글쓰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길지 않더라도 아이가 직접 어휘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다 보면 어휘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문장력과 문해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음을 알기에 이런 과제들이 무척 반갑게 느껴졌다. 하루 한 장, 두 개의 어휘를 배우다 보면 우리 아이들도 금방 어휘 부자가 될 수 있을 터. 우리 아이들이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을 통해 초등 필수어휘를 배우고 이해한다면, 아이들의 수업시간은 더 알차고 즐거워질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쉽게 교과 단어를 배우는 지름길, 『초등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이었다.
초등 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 사회, 과학 1단계 (교과서가 쉬워지는 신기한 어휘력 학습)

초등 문해력 교과 어휘가 답!: 사회, 과학 1단계 (교과서가 쉬워지는 신기한 어휘력 학습)

박재찬(달리쌤)
서사원주니어
1년 전
user

M

@emmmmm
Review content 1
전보다 더 문장력이 좋아진 느낌리라서 더 재밌고 더 쉽게 술술 읽혀나갔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랄까. 내가 힘들어하는 순간에 옆에서 위로를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는 이 책을 잃고 이 장소가 궁금해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아름다운 곳일지 궁금하다.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현실적인 고민과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라서 더욱 좋은 책.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3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3

마치다 소노코|모모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