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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언니

@_27september
브랜드, 브랜딩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컨셉 수업> 호소다 다카히로 @rhkorea_books ◌ 소장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 인가요 “𝐘𝐞𝐬” ◌ 또 다시 읽을 건가요 “𝐘𝐞𝐬” ◌ 타인에게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𝐘𝐞𝐬” 생각의 폭을 확장해주고 생각을 재배치 해주는 책 다양하게 쓰임이 커서 다시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 📚 이런 분에게 추천 드려요 ✹ 신규 브랜드 기획/운영에 고민이신 사업가 분 ✹ 퍼스널 브랜드에 관심 있으신 분 ✹ 프로젝트 영역을 확장하고픈 마케터 / 기획자분 기획이나 브랜드 수업 듣고 싶은 분들의 지침서로 추천합니다. 생각의 흐름을 만들어 주고 그 생각을 로직을 만들 수 있는 과정 트레이닝을 책 속에서 반복하며 보여주는 도서 좋은 컨셉을 위한 질문하는 법, 슬로건 뽑는 법, 고객 관점에서 보는 법 등 다양하게 컨셉 속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열해줘서 추천 가상의 브랜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트레이닝 한다면, 기획을 말랑 말랑하게 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책 단, 책 읽고 아 뿌듯해하고 끝내면 단기 성취로 기분 좋은 책이지만 다시 재독하고 응용한다면 더 큰 가치를 뽑을 수 있는 지침서 ♥ 끊임없이 다양하게 관찰하고, 질문하고 그리고 답하는 일상을 살자 #추천책 #추천도서 #내돈내산책 #직장인추천도서 #컨셉수업 #책선물추천 #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추천
컨셉 수업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잘팔리는 비즈니스로 이끄는)

컨셉 수업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잘팔리는 비즈니스로 이끄는)

호소다 다카히로
알에이치코리아(RHK)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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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gda

@ddagda
📋[ 사업가을 꿈꾼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 📕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 저자 : 캐럴 로스 📬 옮긴이 : 유정식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 서른 여섯번째 독서후기 // 🏷지은이는 비즈니스 전략가이며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말한다. 내용 하나하나 뼛속까지 시릴만큼 어렵구나 하는 간접경험 시간🤖 과장 좀 보태서 현실 공포소설 읽는 느낌이었다(진짜로😱) // 📢《역행자》 책에서 추천한 책들 중 하나이다. 첫번째로 완독한 이유는 '사업'이라는 단어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사업 시작 전에는 다양하고 많은 지식을 전문적으로 준비해야하고, 사업가가 되어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어려운지 현실적으로 알게 되었다. // 🪔'나도 언젠가 사업가가 되고 싶어' 나이를 좀 더 먹고, 자본금을 좀 쌓고, 여러 책들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한 후 사업을 시작한다면 나는 남들보다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자신감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으로 생각이 완전 반대로 바뀌었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뼈저리게 느낀 시간이다. 또한 내가 조금이라도 들어본 브랜드나 유명 대기업 회장님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뒤따랐을까하는 생각도😵‍💫😵‍💫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해보면 책에 소개되는 수많은 어려움에 나는 준비가 하나도 안된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다. 이대로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현실이 오히려 고맙게만 느껴질 정도다. 사업하려고 직장 내팽개치기전 이 책을 봤다는 사실도 그저 고맙기만.. (당장 내팽개칠건 아니었구요😅) // 📖 사업을 시작하는데 자격은 필요없다. 그래서 무수히 많은 사업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라지는 이유는 사업의 주인이 (운도 없겠지만) 이끌어 갈 실력이 없어서 아닐까😔 💡 굿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후, 🖋 보스가 되고, 직원에게 일을 시키며, 📈 매출을 많이 올려 💰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며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실은 상상대로 되지 않는다❌️ 📊 사업에 재무적 사고와 지식은 기본이다. 스스로에게 휴가는 무급휴가. 직원들에게 주는 봉급과 복리후생, 각종 사무용품, 설비고장, 사무실 청소 등등. 직원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비용으로 바뀐다💸 1인 기업일 때는 괜찮았지만 직원 한명만 고용해도 서류 작업이 수십배는 생긴다고. 이걸 처리하는 것도 없는 시간에 쪼개서 처리해야 한다. 게다가 직원들은 불한당일 가능성이 높다 (책에서 똑같이 표현) 자기 사업이 아니기에 자기가 맡은 일만 수동적으로 할 뿐이기 때문. 아니면 급여를 올려달라고 할 것이다. 초기 사업은 더 큰 문제. 큰 투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없는 초기 사업장에 돈을 대줄 곳은 없다. 게다가 내가 사업을 벌이는 동안 가족과의 시간과 의중은 괜찮을까👨‍👩‍👧 사업에 매진하느라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사랑하는 딸이 대학교 진학을 하고 싶은데 투자금으로 넣을 상황이 되어버리면 섭섭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혹은 옷 한벌 사줄 형편이 안될 지경이라면.. 생각만해도 막막하다😔 이런 고난과 역경을 글로 쓰지만 현실에서 10년 이상 겪어야 한다면.. 상상하기도 힘들다. 사업이 잘 되리란 보장도 없다. 괜찮아 보이는 사업이라면 기회를 보고 들어오는 경쟁자들도 수십명이 생긴다고. // ✴️줄거리만 나열해봐도 대충 어떤 막막한 상황일지 대충 감이 잡힌다. 사업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이제는 '구체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낀다😅 사업을 꿈꾸거나 준비하려는 사람 그리고 사업을 차릴 때 어떤 역경이 기다리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슴 먹먹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 📚책 완전 추천😊📚 . . #독서 #책읽기 #독서후기 #책추천 #책 #자기계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ddagda #ddagda_book #졸꾸 #스터디언 #사업가 #사업 #당신은사업가입니까 #RHK #RHK코리아 #RH코리아 #캐럴로스 #유정식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캐럴 로스
알에이치코리아(RHK)
☄️
불안할 때
추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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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만성피로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힘을 내기 위해 카페인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아니나 다를까 J 씨도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집에 박스로 사다 놓고 그걸 마셔가며 밤새 박사논문을 썼다. 낮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열심히 강의하랴, 퇴근하면 아이 둘을 돌보고, 아이를 재우고 나면 밀려오는 졸음과 피로를 이겨내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카페인이었다. 하지만 카페인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p.33)⁣ ⁣ 내가 제일 읽지 않는 책 종류가 건강 서적이었던 것 같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도 뭐랄까, 건강까지 책으로 배워야 하나,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멀쩡할 때의 이야기였고 자꾸 여기저기가 아프니까 건강 관련 서적도 눈에 들어오더라. 건강할 때 지켜야 했지만, 아직 외양간이 무너진 것은 아니니 배워서 무너지지 않게 잘 보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한 두 권 읽었는데 이 책은 제목부터 마음에 닿았다. 큰 병이 발병하여 증세로 이어질 때까지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스트레스 때문', '무리하셨나 봐요' 등의 말 아닌가. 나 역시 그런 말만 듣고 소극적으로 굴다가 큰코다친 케이스이기에 의사가 말하는 스스로를 지키는 법은 호기심이 일었다. ⁣ ⁣ 기능 의학. 나에게는 용어도 낯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어쩌면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물론 암전문 등의 기술적인 발전도 필수적이지만, 환자의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기능학적으로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것. 우리가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한다면, 기능의학은 자신의 과거를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 및 치료하고,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 ⁣ 우리가 흔히 느끼는 '단순한' 통증들이 있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감기 등 흔하다고 판단되는 질병 말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저 흔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사인이라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 몸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으므로 나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양심의 가책이 든 것을 보면 과거의 나는, 나를 아껴주지 못했던 것 같다.⁣ ⁣ ⁣ 진료실에 피곤하다고 내원한 사람 중에 부신의 기능이 멀쩡한 사람은 100명 중 한두명 밖에 없었다. 왜 이렇게 현대인들은 부신이 약해진 것일까? 우리의 소중한 부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첫번째 충분한 쉼이다. 두번째 커피줄이기다. 세번째 균형잡힌 영양 공급이 부신 회복을 돕는다. ⁣ (그리고 고추, 브로콜리, 적양파, 아보카도) (p.163~167 정리) ⁣ ⁣ 만약 이 책에서 그저 충분히 쉬세요~하는 말로 이야기가 끝이 났다면 나의 읽기도 같이 끝이 났을 테다. 현대인들이 사실 몰라서 쉬지 않는가, 절대 아니다. 쉬지 못하는 스스로도 답답할 터. 이 책은 거기서 한 걸음 나아가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유익할 수 있는 팁을 하나둘 이야기한다. 그래서 하나둘씩, 실천할 수 있는 한두 개를 먼저 해보며 건강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가장 안 좋은 하나를 먼저 실천해보고, 그다음 또 하나 이렇게 말이다.⁣ ⁣ 물론 아무리 좋은 정보도 본인이 실천하지 않으면 소음이나 전단과 다를 바 없다. 그래도 굳이 찾자면, 조금이라도 더 실천하기 좋은 것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은 내게 도움을 준 것 같다. 나를 짚어볼 수 있는 것들을 표시함으로써 말이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식과 체험을 섞어 잘 버무려낸 맛깔스러운 읽기였다.⁣ ⁣ #병원에가면정상이라는데왜자꾸아플까 #정가영 #rhk #알에치케이 #가정의학과전문의 #책 #book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소개 #좋아요 #맞팬 #맞팔 #서이추 #독후감 #책을소개합니다 #강추도서 #추천도서 #북리뷰그램 #신간서적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정가영
알에이치코리아(RHK)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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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이 또 시끄럽다. 일단 김치 때문에 분분한 의견이 오갔고, 우리 윤동주 선생님을 두고도 중국이 시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열 트럭쯤 되지만, 굳이 여기에는 거론하지 않으려 한다. (내가 너무 쨱짹거릴까봐.) 한편으로는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음식이 너무 우수하니 욕심이 나는 거라고 말해두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지속적인 도발에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게 맞는 건가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와중, 나는 중국사책을 소개하려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으나, 우리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대응하지 못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마 중국이 커질수록 더욱 자주 일어날 문제일 테니. 우리의 아이들은 진짜 잘 알아야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 사실 중국의 역사를 단 한권으로 말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처음 개념을 가지기에 충분하고, 어른들도 편안하게 읽어두면 개념정리에 큰 도움이 될 듯하다. 부락시대부터 청나라까지를 모두 다루었는데, 전체 페이지에 걸친 일러스트만으로도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 거리가 많고, 각각 나라마다 지도가 표기되어 있어 변천사를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누가 무슨 일을 했고, 몇 년도에 뭐가 있었고 하는 세세한 정보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직접 변해가는 모습을 보게 한다면 이보다 다채로운 교육이 어디 있을까? 일러스트면에서 매우 빼어난 정보력을 가졌는데 문장 역시 매우 매끄러워서 아이가 직접 읽기에도, 부모가 읽어주고 같이 생각해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구경하듯 책을 보다가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읽어주고, 그 부분에 대한 유투브 영상 등을 제공한다면, 책 한권으로 매우 방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이 책은 그림책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책의 상단에 짤막짤막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아랫쪽에는 정리할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아이의 생각을 끌어내기 어려운 부모들도 그 문장들을 통해 아이와 나눌 수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고, 아이들도 미리 어떤 점을 생각하며 읽어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책을 읽는 순간보다 읽은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 부분까지를 잘 다루고 있었다. 가장 뒤의 연표는 펼쳐지는 페이지로 조금 더 크거나, 부록으로 분리되어 제공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듯하다. (역사 교육은 원래 요점정리가 마무리투수 아닌가요?ㅎㅎ) ⁣ ⁣ #협찬도서 #한권으로배우는처음중국사 #앙앙투 #주니어과 #rhk #읽고있는책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아요테러 #도서 #도서리뷰 #리뷰어 #독서감상문 #소통 #공감 #읽는습관 #책을읽읍시다 #책사랑 #책탑 #책속구절 #추천도서 #어린이세계사
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

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

양양투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김형종 (감수)
주니어RHK(주니어랜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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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성

@gimyesung
<8월의 애송이도서> "편지" _ 히가시노게이고 / RHK / 권일영 옮김 이 소설을 읽고나서 다시한번 감동했다. 히가시노게이고 작가는.... 글을 정말 잘 쓴다라는 사실에. 그냥 문장 표현력이 좋은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 보고 있는 것 같은 생동감과 현실감에 놀라울 뿐이다. 그리고, 히가시노게이고는... 소설을 다 읽고 난 다음에... 주인공의 삶과 환경, 배경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게 있다. 여운이 참 많이 남는다. 마치 소설속의 주인공이, 현실사회에 살아있는 주인공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서 그 여운과 감동이 오래 가는 것 같다. 특히,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 속 주인공들은, 사회적으로 편견과 선입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많이 다루고 있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 소설속의 주인공인, 형 츠요시와 동생, 나오키를 보면서, 눈물이 참 많이 났다. 사실 뉴스에 나오는 많은 범죄자들과 그의 가족들.. 피해자의 억울함과 안타까움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그들의 삶에 대한 것을 깊이 생각해보진 못했다.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하는 정죄와 판단만을 했지, 범죄자의 가족들을 참 힘들거야...억울할거야...하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이 소설은, 범죄를 저지르게 된, 형 츠요시가 교도소에 가서 그의 하나뿐인 동생인, 나오키에게 편지를 쓰며 동생 나오키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있다. '당신의 가족이 교도소에 갈 만큼 큰 범죄를 저질렀다면, 당신은, 당신의 가족에게 자백하라고 할겁니까, 그 죄를 숨겨줄겁니까' 와 같은 질문을 많이 들어왔다. 범죄자의 가족역시, 범죄자 취급을 당하며, 사회에서 차별과 선입견 속에서... 이렇게까지 억울하고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될 지에 대해서는 그리 생각해보지 않았다. 동생 나오키를 바라보면서... 그에게 낙인찍힌, '살인자의 동생' 이라는 타이틀이.. 평생 그를 옭아맬 것이라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보려, 발버둥을 쳐 보아도.... 그는 사회속에선, 범죄자의 가족, '살인자의 동생' 인 것이다. 역차별 당하고 있는 나오키. 물론 그의 잘못은 아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았다. 만약 내 주변에, 나오키와 같은 이가 있다면, 나는 그를 어떻게 대했을 지 말이다.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상상이 잘 안되었다. 그래도 참 다행인 것은, 나오키 주변에는 그래도 그를 끝까지 믿어주고 도와주는 고마운 이들이 있었다. 그런 인연을 만난다는 건, 참...행운인 것 같다. 자신이 분명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 썼던, 자신의 편지가, 동생에게도, 유가족에게도 더 큰 상처와 아픈 과거가 되었다는 사실에 자기혐오까지 하게 된, 형 츠요시. 자신의 정정당당함이, 다른 이에게 아픔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얼마나 충격을 느꼈을까... 자신은 단지 '동생을 위한 다는 마음으로', '유가족에게 죄를 용서구하는 마음으로' 교도소에서 편지를 썼지만... 동생과 유가족들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 끊어내고 싶었던 인연이었던 것이다. 맞아....그럴 수도 있다..... 한사람의 일방적인 입장과 생각, 처지가 오히려 다른 상대방에게는 괴로움이 될 수 도 있다..... 이 소설은 참.... 나에게 두 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범죄자와 범죄자 가족들을 향한 편견과 선입견, 역차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상항이나 입장에서, 정정당당함은, 누구를 위한 정정당당함인지.. (본인인지, 상대방인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살인을 저지른, 형 츠요시의 범죄는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함의, 도둑질만 하려고 했다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사람을 죽인 범죄를 저질렀다. 형 츠요시의 살인행위는 동생, 나오키의 선택이 아니었지만, 살인자의 동생이기에, 나오키는 마냥 사회에서 떳떳할 수만은 없다. 때로는 억울하기도 안타까운 일들도 발생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소설을 읽으면서, 동생 나오키가... 참....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그랬다... 참 고달프다, 인생. 열심히 하려는데,, 그냥 조용히 성실하게만 살아가려는데도 잘 안된다. 안타까웠다. 형과의 인연을 끊어내려 애쓰는 그의 모습과 결단에서, '그래...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몰라..' 그를 이해하고 싶었다. 하지만 소설 끝부분에서 택한 그의 선택에. '그래.. 이런 방법으로 서로 위안이 된다면야.... ' 하는 마음에 그냥...그의 선택을 지지하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결코 살인자를 동정하지도, 살인자의 가족을 동정하지도 않지만... 이 사회속에서,, 차별과 역차별을 계속해서 당할 수 밖에 없는 약자가 존재할 수 밖에 없어서..참...마음이 씁쓸할 뿐이다. 잘 읽었다, 편지. #편지 #히가시노게이고 #RHK
편지

편지

히가시노 게이고
알에이치코리아(RHK)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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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영어의 최대의 적은 ‘공포’다. 그러니 학원 6년 다닌 초등 6학년 아이에게 영어책 쥐여주면 “이건 안 배운 거예요. 잘 못 읽겠어요” 하지. (p.76) 책 육아한다는 엄마들 중에 하은 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실제 내 주변에 책을 그다지 읽지 않은 사람들도 하은맘은 알고 있을 정도니 그녀가 얼마나 유명인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좋다. 특히나 나 역시 하은맘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나는 하은맘의 책을 다 읽었는데, 이 책에 대해 누군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책육아를한다면 한번은 읽고 가야 할 책이라고. 모든 것을 다 따라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만, 이 책은 “현실육아”지침서이니 부디 한번쯤은 읽어보고 내 육아에 맞추어 보길 바란다. (절대 똑같이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다. 나만의 육아법을 찾으라는 말이다.) - 책육아의 길, 외로웠다. 손가락질 하며 비아냥거리지만 않을 뿐, 무시하는 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며 혀를 차는 이도 있었다. 집에 책밖에 없다고 유난 떠는 엄마 취급, 고집쟁이 애미 취급, 나이 들어 애 낳아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 취급, 더 잘 클 수 있는 내 아집으로 억누르는 무식한 엄마 취급 다 당해봤다. (p.127)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갔다. 나에게도 주변에서 참 많이 하는 말이니까. 애가 장난감에 크게 관심이 없단 내 말에도 “그럴리가. 장난감을 안 사주니 애가 모르겠지” 등으로 응수하는 경우도 봤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우리아이는 인형이나 단순한 구조의 새 장난감에 보이는 관심은 3시간이다. 3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그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블록이나 교구는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아이는 단순 장난감에 흥미가 적은 편이다. - 책육아의 핵심은 다독이다. 비싸고 좋은 책 100개월 할부로 한 질 사서 1년간 정독시키고 반복해 자기 것으로 소화하면, 그 후에 또 한 질의 비싼 전입을 들이는 육아의 본질을 모르는 수많은 엄마들. 헌데 난 그들을 탓하고 싶은 맘 전혀 없다. 정독을 시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가계를 위협하는 사악한 전집 가격 때문이다. (p.154) 이 부분이야말로 내 마음에 쏙 들었던 문장이다. 사실 나 역시 책을 무지막지하게 사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최근에 살짝 주춤했다.) 그런 나를 보면서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았고, 너무 과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물론 꽁으로 그 책을 탐내는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나는 그 모든 사람들을 그냥 깡그리 무시했다. 나와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의 터치를 굳이 다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 나와 흥미가 같은 사람들, 나와 생각이 같은 이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참 현실적인 충고라는 생각도 했고, 사실 이 집 “하은이”가 좋은 대학을 간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책 육아를 나쁘게 보는, 엄마표 영어를 우습게 보는 이들에게 보란 듯히 한 방 먹인 것 아닐까 하고. 오늘도 책육아를, 엄마표영어를 고민하는 이들이여, 고민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라. 무엇이 되었든, 무엇을 하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아요테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책속한마디 #하은맘의불량육아 #불량육아 #김선미 #rhk #지랄발랄하은맘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개정판) (전설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개정판)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개정판) (전설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개정판)

김선미
알에이치코리아(RHK)
🍠
답답할 때
추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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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영어의 최대의 적은 ‘공포’다. 그러니 학원 6년 다닌 초등 6학년 아이에게 영어책 쥐여주면 “이건 안 배운 거예요. 잘 못 읽겠어요” 하지. (p.76) 책 육아한다는 엄마들 중에 하은 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실제 내 주변에 책을 그다지 읽지 않은 사람들도 하은맘은 알고 있을 정도니 그녀가 얼마나 유명인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좋다. 특히나 나 역시 하은맘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나는 하은맘의 책을 다 읽었는데, 이 책에 대해 누군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책육아를한다면 한번은 읽고 가야 할 책이라고. 모든 것을 다 따라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만, 이 책은 “현실육아”지침서이니 부디 한번쯤은 읽어보고 내 육아에 맞추어 보길 바란다. (절대 똑같이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다. 나만의 육아법을 찾으라는 말이다.) - 책육아의 길, 외로웠다. 손가락질 하며 비아냥거리지만 않을 뿐, 무시하는 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며 혀를 차는 이도 있었다. 집에 책밖에 없다고 유난 떠는 엄마 취급, 고집쟁이 애미 취급, 나이 들어 애 낳아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 취급, 더 잘 클 수 있는 내 아집으로 억누르는 무식한 엄마 취급 다 당해봤다. (p.127)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갔다. 나에게도 주변에서 참 많이 하는 말이니까. 애가 장난감에 크게 관심이 없단 내 말에도 “그럴리가. 장난감을 안 사주니 애가 모르겠지” 등으로 응수하는 경우도 봤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우리아이는 인형이나 단순한 구조의 새 장난감에 보이는 관심은 3시간이다. 3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그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블록이나 교구는 마르고 닳도록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 아이는 단순 장난감에 흥미가 적은 편이다. - 책육아의 핵심은 다독이다. 비싸고 좋은 책 100개월 할부로 한 질 사서 1년간 정독시키고 반복해 자기 것으로 소화하면, 그 후에 또 한 질의 비싼 전입을 들이는 육아의 본질을 모르는 수많은 엄마들. 헌데 난 그들을 탓하고 싶은 맘 전혀 없다. 정독을 시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가계를 위협하는 사악한 전집 가격 때문이다. (p.154) 이 부분이야말로 내 마음에 쏙 들었던 문장이다. 사실 나 역시 책을 무지막지하게 사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최근에 살짝 주춤했다.) 그런 나를 보면서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았고, 너무 과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다. (물론 꽁으로 그 책을 탐내는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나는 그 모든 사람들을 그냥 깡그리 무시했다. 나와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의 터치를 굳이 다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 나와 흥미가 같은 사람들, 나와 생각이 같은 이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참 현실적인 충고라는 생각도 했고, 사실 이 집 “하은이”가 좋은 대학을 간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책 육아를 나쁘게 보는, 엄마표 영어를 우습게 보는 이들에게 보란 듯히 한 방 먹인 것 아닐까 하고. 오늘도 책육아를, 엄마표영어를 고민하는 이들이여, 고민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라. 무엇이 되었든, 무엇을 하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아요테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책속한마디 #하은맘의불량육아 #불량육아 #김선미 #rhk #지랄발랄하은맘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개정판) (전설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개정판)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개정판) (전설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개정판)

김선미
알에이치코리아(RHK)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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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에만 신경 쓴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잘 돌아갈 거다. (p.116)⁣ ⁣ 사실 어느 이야기에 누가 등장하고, 어디쯤 어느 문장이 나오는지 알만큼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읽었다. 다양한 버전-그림책부터 소설, 그리고 영화까지-으로 앨리스를 만났으니 나는 이미 충분히 앨리스를 안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말 제목처럼 이상하게 만날 때 마다 다른 이야기로 느껴진다. 다른 문장이 눈에 들고, 다른 부분이 마음에 닿는다. 늘 새롭기에 책을 수집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 권은 소장하라고 말하고 싶은 앨리스가 rhk출판사의 마법(!)으로 퍼엉을 만났다. 아마 일러스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퍼엉의 그림을 알 것이다. 나도 아주 초창기의 그림부터 지금까지를 다 좋아하는 소위 “팬”이다. 사실 그 이유 하나로 이 책을 만났다. 몇 권이나 되는 앨리스를 두고 또 한 권의 앨리스를 만난 이유는 퍼엉이었다. (물론 난 또다시 앨리스에게 풍덩 빠져 이야기를 읽어갔지만 말이다.) ⁣ ⁣ ⁣ ⁣ - 내가 젊을 때는 말이다, 아버지 윌리엄이 아들에게 대답했네. 머리를 다칠까 두려웠단다. 지금은 머릿 속이 빈 게 확실하단다. 그러니 이렇게 하고 또 하게 되는 구나. (p.93) ⁣ ⁣ - 네가 시간이랑만 잘 지내면 시간은 네가 원하는 부탁은 거의 다 들어준다고. (p.140) ⁣ ⁣ 아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신기하게도 제대로 읽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당신이 하루라도 더 젊은 순간에 꼭 앨리스를 만나라고. 이상한 나라에서 만나는 이들은 분명 뭔가 특이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모습을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다. 허영심, 이기심, 건망증, 욕심 등. 그래서 이 책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이야기 같고,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같다.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저 동화책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꽤 심오한 이야기들과 깊은 문장들이 가득히 들어있어 진지하게 읽다 보면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나는 수없이 읽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앨리스를 만나며 울기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했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다짐도 다시 했고. ⁣ ⁣ 종종 내게 사람들이 책을 고르는 기준을 묻는다. 보통의 책들은 그때의 기분이나 느낌, 그때 내게 닿았던 문장들을 위주로 고른다. 다양한 버전으로 출간된 책들을 고를 때에는 평소 나와 잘 맞았던 출판사를 위주로 고른다. 아마 번역문도 평소 스타일로 정리하고 다듬었겠지, 하는 위안이랄까. 그래서 내가 이번 주에 만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특별히 더 좋았다. 일러스트도 너무 좋았고 매끄러운 문장도 만족스러웠다.⁣ ⁣ 우리의 삶에는 분명, 구렁에 빠지는 날도 올 테고, 구름을 치고 올만큼 행복한 날들도 있을 테고. 그런 순간순간 부디 앨리스처럼 지혜롭게 상황을 이겨갈 수 있기를.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더킹 #영원의군주 #루이스캐럴 #퍼엉 #rhk #알에이치케이코리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알에이치코리아(RHK)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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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행복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이 두 걸음, 세 걸음으로 이어질 거에요. (p.55) ⁣ ⁣ 엘사와 안나. 아무리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엘사와 안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도 “렛잇고~”를 들으면 같이 흥얼거릴 테고,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숨겨진 세사아앙~”도 외칠 수 있을 테다. 나 역시 우리 아이 때문에 하도 들어서 겨울왕국의 거의 모든 OST를 다 안다. 우리집 꼬맹이도 영화는 제대로 보지도 못해놓고, OST는 줄줄 이어 부른다. 한국어, 영어 둘 다 꽤나 잘 부른다. ⁣ ⁣ 그래서일까? 이 책을 보기만 해도 너무 반가웠다. 일러스트도 너무 예뻤고, 문장도 너무 좋았고. (읽을 때는 진짜 멈추지 않고, 술술 읽었는데 책을 뜯고 나서 읽기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집 꼬맹이가 자기꺼라고 가져가서 주지 않는 바람에.) 예쁜 엘사와 안나의 일러스트와 함께 행복한 문장들이 기록되어 있다. 아이랑 같이 그림을 보면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동심으로 어른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다. ⁣ ⁣ - 누구나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의 결점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p.72)⁣ ⁣ - 친구나 가족, 연인 등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 되어보세요. 누군가 괴로워하거나 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따뜻하고 든든한 손길을 내밀어보세요. (P.85)⁣ ⁣ - 사람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사고’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P.139) ⁣ ⁣ -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그 바람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P.147) ⁣ ⁣ RHK에서 구성한 <디즈니레이디시리즈>는 엘사와 안나, 에리얼, 라푼첼이 출시되었고, 벨과 자스민도 이어나올 예정이다. 아이들에게도 완전히 환영 받을 공주님들이기도 하고, 나처럼 다 큰 “어른이”들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성 임도 분명하다. 종종 어떤 이들은 이런 책들이 돈 아깝다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 꼭 뭔가 대단한 지식을 남겨야 좋은 책인가. 짧게라도 행복을 주고, 위안을 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아닐까? 이 책은 분명히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책이다.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다.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책속한마디 #엘사와안나우리는매일어른이되고있어 #겨울왕국 #rhk #알에이치케이 ⁣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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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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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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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내 인생에 로또는 나다. 나 분이다. 그렇게 생각해. (p.39)⁣ ⁣ 김수미. 당신은 김수미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음식을 잘하는 사람? 아니면 욕을 잘하는 사람? 아무튼 이번에도 또 한번 김수미 선생님은 또 하나의 잘하는 것을 이 책에 다 쏟아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생각한 것은 음식뿐 아니라 참 말도 맛깔스럽게 잘하시는구나, 하는 거였다. 솔직히 시원하게 욕먹고 속 차리고 싶은 상황에 만난 이 책은 내게 욕은 시원하게 해주지 못했지만, 혼난 뒤에 먹는 국밥 같았다고나 할까. 엄마한테 등짝 맞아가면서 혼나고 난 뒤에 먹는 따뜻한 밥 같은 느낌이랄까. ⁣ ⁣ - 실수는 나쁜 게 아니야. 하지만 실수를 숨기면 나빠져. (p.49)⁣ ⁣ - 노력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꽃이 피기 마련입니다. (p.75)⁣ ⁣ - 터널을 막 지났을 때가 가장 눈부신 법이야. (p.114)⁣ ⁣ - 애를 키울 때 뭐가 맞는지 헷갈리거든 뭐든 아기입장에서,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그럼 답이 빨리 나와. (p.190)⁣ ⁣ - 여자와 남자 사이에 이정도 드라마는 언제나 있을 수 있어. 그 드라마를 어떻게 만들지는 이제 두 사람의 몫이야. (p.307) ⁣ ⁣ 한 고민을 듣고 김수미선생님께서 짤막짤막한 답을 준다. 그 답들이 어떤 것들은 속이 시원하고, 어떤 것들은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답들이라서 읽는 동안 마음이 평온했고, 선배에게서 듣는 충고 같아서 힘이 되었다. 좋은 선배님과 소주한 잔 하며 즐기는 시간 같았다는 말이 정확한 것 같다. ⁣ ⁣ 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순간을 고민하고, 많은 순간을 잘못 살며, 많은 순간을 후회한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우리는 안다. 후회라는 게, 사실은 별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고. 내가 너무나 존경하는 분께서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있다. “난 후회는 안 해.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더라고. 그냥 다음에 아 이러지 말자, 생각하는 거지 후회는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 나는 그 말을 듣고 난 후에 조금 더 심플하게 살기로 마음 먹었다. 후회할 시간에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웃자고. 그리고 오늘 김수미 선생님께서 말한다. 사람 인생이 한 편 한 편 영화인데 인생에 NG가 없겠냐고. 문득 돌아본다. 내 삶에서 NG였던 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나는 그 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아마 그저 후회로 끝났던 것 같다. 나아가려는 것보다, 그 자리에서 그냥 멈춰서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많이 생각했다. 그 후회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가야겠다고. ⁣ ⁣ 내일의 나에게 응원을 건네본다. 내일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반성하고 고치려는 마음은, 분명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골 거라고. 앓지 말고 나아가라는 그녀의 말처럼, 조금 더 나아가고 싶은 나니까 말이다.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언 #책속한마디 #김수미의시방상담소 #김수미 #rhk #알에이치케이⁣
김수미의 시방상담소 (뭣 같은 세상, 대신 욕해드립니다)

김수미의 시방상담소 (뭣 같은 세상, 대신 욕해드립니다)

김수미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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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어쩌면 엄마에게 어떤 말이든 해야 한다는 의지가 나를 살렸나 싶기도 하다. (p.19) ⠀ 아. 많은 페이지를 넘기지도 않았는데 남 이미 이쯤에서 예상했다. 이 책을 울지 않고 읽긴 글렀구나, 하고. 아니나 다를까. 나보다 어린데, 세 번이나 항암치료를 겪어야 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덤덤해서 더 눈물이 났고, 너무 평온히 진행되었기에 그녀의 마음이 또 그녀의 엄마의 가슴이 얼마나 무너졌을 지를 생각하게 했다. ⠀ 아이를 가졌을 때, 에스프레소가 너무나 마시고 싶어 버티고 버티다가 에스프레소로 가글을 했던 기억이 있다. 입안에 오래오래 머금고 있다가 삼키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워서 최종까지 버티면서 참다가 뱉어냈던 그 커피 한 모금. 아이를 생각해 차마 넘기지 못하는 내 현실이 서글프다 생각했었는데 그녀의 엄마를 생각하니 그 마음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내가 아닌 내 아이가 무엇인가를 먹을 수 없어 슬퍼하는 것을 보면서 그 속은 어땠을까. 감히 생각도 할 수 없지만, 그날의 내 마음을, 그날 나를 보며 차라리 한 잔 마시라던 엄마의 마음을 가만히 짐작해보다가 눈물이 울컥 났다. ⠀ 골수검사를 참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바램인지 깨닫는 나를 보며, 그저 휠체어에 앉아 눈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아이의 모습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에서, 마음이 아팠고 가슴이 시렸다. ⠀ ⠀ ⠀ -죽는 게 뭘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그때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한 이유는 우리 엄마, 그러니까 가족들이 슬퍼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였다. 내 장례식이 너무 슬플까 봐 그랬다. 아직은 이르다고. (p.131) ⠀ -시련이 없는 인생은 어디에도 없다지만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건지. 우울한 그림자는 일상을 깨고 들어와 소중한 꿈들을 무너뜨렸다. 불운을 막을 힘이 내게는 없었다. (p.162) ⠀ -사는 동안 행복했으니까 후회 없다는 얘기, 그러니까 내 죽음을 너무 슬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다 왔으면 좋겠다는 얘기, 만약 내가 식물인간이 된다면, 편히 죽게 해달라는 얘기,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내 입장을 짧게 적었다. 대비를 해뒀다는 사실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p.245) ⠀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녀의 기록들이 너무 아파서, 가슴이 시려서 읽는 내내 눈물이 나려 했다. 한때 진지하게 고민했던 생을 끝내는 방법을 실행하지 않아서 기쁘다는 그녀의 글에 나 역시도 그녀가 삶을 끝내지 않고 이렇게 이겨내서, 그럼에도 행복을 느끼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그 네 번째 삶을 너무나 응원한다고, 간절히 축복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 어떤 이에게는 이 책이 그냥 단순히 투병기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 책이 단순한 투병기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책, 넘어져도 일어나게 하는 힘이 되는 책, 진짜 사소한 행복이 뭔지 느끼게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실 며칠 동안 마음이 복잡했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내가 아픈 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괴로운 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렇게. ⠀ 남의 아픔에서 위안을 얻는 것만큼 치사한 게 없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조금 참을 만 해졌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고 싶었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 우리 같이 또 살아보자고. 오늘을 웃으며 살아보자고. ⠀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나는세번죽었습니다 #손혜진 #암치료기 #알에이치케이 #rhk #암투병기 #희망 #랜덤하우스코리아 #그리고네번째삶을살아갑니다
나는 세번 죽었습니다 (8세, 18세, 22세에 찾아온 암과의 동거)

나는 세번 죽었습니다 (8세, 18세, 22세에 찾아온 암과의 동거)

손혜진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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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그만큼 쓸데없는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누구가 아닌 나 자신이 편안해집니다. (p.86) ⠀ ⠀ 사실 이 책은 읽은지 이미 시간이 꽤 흘렀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었으니, 이미 1주 이상 “이미 읽었지만 리뷰를 기다리는 도서칸”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리뷰를 어떻게 남겨야 할 지 망설이다 보니 늦었다. 분명 너무 좋은 책인데, 읽는 동안 내 생각만 하며 읽느라, 무엇을 기록해야 할지, 타인에게 무슨 이야기를 전해주어야 할지 메모하지 못했다. (난 좋은 구절을 사진 찍고, 따로 메모를 하거나 녹음을 해두는 편인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줄줄 연결해서 읽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에게서 듣는 조언 같았달까. 아무튼 생각 없이 읽다 보니 마지막 장이었다.) ⠀ ⠀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쓰기 전에 한가지 미리 기록해두자면, 지난 한 달간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힌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지 못한 것, 나를 미워한 것, 나를 힘들게 한 것, 나에게 자격지심을 준 것. 그 모든 것이 다 포함되니- 스스로를 조금이라도 괴롭혔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정말 마음이 조금은 달래질 테니. (글씨가 많지 않고, 분량도 적다. 두세 페이지에 한번, 멋진 사진이 있고 종이 재질이 정말이지 좋다.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일단 읽어보시길 바란다.) ⠀ ⠀ -전철을 타거나 신호가 바뀔 때, 뛰지 않고 다음을 기다리는 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뛰지 않는다고 정하면 그만큼 여유롭게 행동하게 돼요. 그리고 이런 여유가 결과적으로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p.106) ⠀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세요.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가요? (p.110) ⠀ 이 책은 참으로 감정의 기복 없이 담담하게 기록되었다. 위에서도 거론했듯, 나보다 나이 많은 선배에게서 듣는 조언 같았다. 조곤조곤 작은 목소리로 자신의 말을 전하는 선배랄까. 그래서 한번도 대답할 겨를도 없이 집중해서 듣듯 이 책을 읽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서야 내가 집중해서 이 책을 읽고 있었다는 것도, 아무 것도 메모하지 못하고 읽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런데도 마음은 이 책을 완벽하게 읽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 스트레스를 비우면, 별 것 아닌 스트레스에 과민하게 반응할 일이 없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린 그렇게 쉽게 뭔가를 털어내지도 못하고 이겨내지도 못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굳이 이겨내야 하는지, 털어내야 하는지. 그렇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오히려 우리를 답답하게 만들어온 것들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 사고 방식이 넓어지면 그만큼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 기준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의 작은 그릇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조금 더 유연하게 그것들을 바라볼 눈을 가지는 편이 더욱 쉽고 좋은 일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나는나에게만친절합니다 #독일인에게배운까칠퉁명삶의기술 #구보타유키 #강수연 #철학의나라 #독일 #라이프스타일 #rhk #알에이치케이 #랜덤하우스 ⠀
나는 나에게만 친절합니다

나는 나에게만 친절합니다

구보타 유키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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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그림 속 비유를 해석하기 위해 미술사나 그림 내용의 상징성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갖출 필요는 없다. 개인마다 주관적으로 그 작품에 공감하면 된다.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그림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아니면 오늘날에 적용할 수 있는 의미와 내용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그림과 중간 쯤에서 만날 수도 있다. (p.51) ⠀ 사실 꽤 오랫동안 책태기에 빠져있었다. 어릴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을 책을 읽고 살아왔고, 정말 꽤 많은 책을 읽어왔는데, 이번처럼 “책은 읽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긴 책태기를 겪은 것은 사실상 처음인 것 같다. (나는 수능 직전에도 책을 읽는 아이였다.) 정말 평소의 속도보다 훨씬 느리게 읽고, 훨씬 적은 양을 읽으며 지냈는데 (심지어 그 좋아하는 책 쇼핑도 마다하고!) 이 책을 통해 길었던 책태기를 벗어났다. 이 책은 정말이지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이런 주제의 책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건지, 이렇게 유익한 책이 이렇게 술술 읽혀도 되는 건지, 이렇게 두 번 세 번 읽어도 눈에 머리에 콕콕 박혀도 되는 건지, 작가에게 따져 묻고 싶을 정도였다. 미술사.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분야지만, 정말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정말 열심히 읽는 분야지만, 정말 머리에 깊게 남지 않는 분야다. ⠀ 그런데 이 책은 달랐다. 읽는 내내 너무 좋았고, 다 읽자마자 한 번 더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다. 읽는 내내 손가락에 느껴지는 뽀득뽀득한 감촉이 좋았고 간략하고 담백하게 이어지는 저자의 문체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담담한 고찰이 너무 좋아서 읽는 내내 그림 속에 빠져 사는 기분이었다. ⠀ 어쩌면 우리는 그 모든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그림 하나를 감상하면서도 이 물은 무엇을 상징하고, 이 손짓은 무엇을 상징한다는 등의 무엇인가. 하지만 때로는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 때문에 진짜 의미를 놓치기도 하고 진짜 봐야 할 것을 못 보지는 않는가. ⠀ 아마 꽤 오랫동안 이 책을 생각하고 곱씹어볼 것 같다. 그림에 대해서도 많은 감상을 얻었고, 사람에 대해서도 마음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얻었으니 말이다. 또 내 스스로에게도 큰 의미가 되는 책이기도 하고. 책 표지에 적힌 말처럼, 나만의 감각으로 명작과 마주하며, 나는 오롯이 솔직하게 서있는 나를 만났다. 완벽한 독서였다. ⠀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혼자보는미술관 #오시안워드 #이선주 #rhk #알에이치케이 #랜덤하우스 #완벽한책 #미술사 #미술관 #미술 #미술기행 #감상 #추천 #강력추천도서 #만족스러운독서 #완벽한읽기 ⠀ ⠀ @rhk ⠀ 많이 줄여진 리뷰입니다. 원문은 블로그로!
혼자 보는 미술관 (나만의 감각으로 명작과 마주하는 시간)

혼자 보는 미술관 (나만의 감각으로 명작과 마주하는 시간)

오시안 워드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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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마 나 정도 또래 밑으로는 없을 추억이겠지만, 우리에게는 하얀 눈꽃 같은 추억이 하나 있다. 수업시간이 끝나면 창문을 열고 뽀얀 먼지를 뿜어대던 칠판지우개를 털던 추억. 우리가 초등학생(혹은 국민학생) 시절에는 심지어 그 칠판지우개 담당도 있었다. 국민학교에 입학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한 나는, 국민학교 시절에는 창문을 열고 터는 칠판 지우개의 추억이- 초등학교 시절에는 네모난 상자에 넣고 드르륵 돌리던 칠판 지우개의 추억이 남아있다. ⠀ 그래서 이 책은 엄마에게도 가슴이 뭉클한 책일지도 모른다. 또 얼마 전 소개했던 북극곰의 <완벽해>와 다소 비슷한 내용의 책이기 때문에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완벽해도 다시 꺼내보고, 연필과 지우개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하다. (연필과 지우개놀이라 쓰고 장난감치우기 놀이라 읽는 이 놀이는 아이가 지우개가 되어 장난감을 치우고 다니는 놀이다. 영악한 엄마의 놀이) ⠀ 몽당분필들이 신나게 그린 그림이 자꾸만 사라진다. 감옥을 그려도 잡을 수 없던 범인을 잡기 위해 몽당분필들은 꾀를 하나 내게 된다. 그것은 바로 무지개를 그리고 그 무지개 안에 숨어있다가 검거하는 것! 하지만 막상 범인을 검거하고 보니, 범인에게는 그림을 지워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 있다. “그것이 나의 일이오!” 분필들은 문득 미안해지고 결국은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 ⠀ 이 내용을 들으니 어떤가? 막상 익살스럽게만 느껴졌던 표지가 한층 따뜻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배려와 이해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 요즘, 인성동화와 더불어 이런 이야기의 책들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이렇게 사랑하는 거야, 이렇게 배려하는 거야. 라고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는 직접 느끼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기 때문이다. 또 그게 어린 나이일수록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고. ⠀ 오늘도 아이에게 가슴이 따뜻한 그림책을 읽어주었으니, 그걸로도 오늘은 충분히 반짝이는 하루다.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그림을훔친범인을찾아라 #주니어rhk #rhk #주니어알에이치케이 #알에이치케이 #리처드번 #이재원 #분필 #칠판지우개 #칠판 ⠀ ⠀
그림을 훔친 범인을 찾아라!

그림을 훔친 범인을 찾아라!

리처드 번
주니어RHK(주니어랜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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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책육아의 8할은 그림이다. 글은 보너스고. 아이 어릴 때부터 문자노출을 하기 위한 학습 목적으로 시작하는 게 책육아라 생각했다면 잘 들어라. 그림에 홀려서 보다 보다, 엉겁결에 옆에 있는 글씨도 보다 보다, 어영부영 한글, 영어까지 깨우치게 되는 놀랍고도 자연스런 메커니즘. 그 미치도록 귀엽고 숨막히게 아름답고 눈물 날 절도로 따뜻한 그림자체가 이야기고, 사랑이다. (p.77) ⠀ 이 책의 저자인 “하은맘”은 책 육아도 이미 아주 유명하신 분이다. 이 책의 독자인 나도 “하은맘”인 책육아하는 엄마고. 그러니 내가 어찌 이 책에 끌리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다른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난 위에 적은 저 문단이 너무나 마음에 닿았다. 물론 저자의 발톱의 때 만큼도 못 따라가겠지만. ⠀ 최근 아이에게 또 한번 놀랐던 일이 있는데, 아이가 가르친 적이 없는 구구단을 외우는 것이다. (비록 2단뿐이고, 이 일은 이, 이이 사, 이렇게 외우는 것이 전부지만) 아이의 할머니가 “얘 구구단 외운다”라고 하셔서 “에이, 엄마 너무 심하다~”하며 시켜봤다가 기절초풍. 도대체 어디서 구구단을 배운 걸까 하고 고민까지 한 일이 있었다. 오늘 낮에 아이에게 물어봤다. 구구단을 어떻게 아냐고. 어린이집에서 배운거냐고. 아이가 오히려 묻는다. “구구단이 뭐야?” “이 일은 이~ 그거 말이야.” 하고 말하자 아이는 수학동화책을 꺼내온다. 설탕 한 스푼에 솜사탕 두 개, 라는 솜사탕공장 동화책!!! 그래, 결국에는 또 책. 이게 책의 힘이라는 것을 또 잊고 살았다. 매일매일 경험하다 보니 숨쉬는 것처럼 당연해진 책의 기적. ⠀ -집이 도서관이니 개처럼 뛰어다니다 읽고, 먹으면서 읽고, 싸면서 읽고, 자다 읽고, 쉬면서 읽고, 차에서 읽고, 책이 놀이고 휴식이고 취미이고 특기고 낙인데 애가 잘 안 클 수가 있겠냐? (p.125) ⠀ -노력하지 않고 대충 끼고 있는 건 절대 제대로 된 육아가 아니야. 내 부족함을 내가 알잖아. 아는 만큼 죽어라 노력해. 나에게 원 없이 웃어주고 앵겨주고 매달려준 고마운 애. 날 제대로 철들게 해준 은인. 정신 차릴 때쯤 아이는 엄마 품을 떠나려고 해. 너무 강하고 의젓해져서 미안함을 지나 조심스러워지지.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처럼.(p.232) ⠀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닿았고, 나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해서 두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 이번 주 내내 너무 바빴는데, 두 번이나 읽었다. 아이의 아웃풋을 바라고 책을 읽어온 것도 아니고, 책을 읽어준 것도 아니었다. 수천 권, 때론 집에 온 손님들이 무섭다고 표현할 만큼의 책을 짊어지고 사는 것도, 뭔가 대단한 걸 바래서도 아니었다. 그냥 내가 책이 좋았고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단 하나. 그게 나의 목적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아이는 주변 아이들보다 말이 빠르고, 말을 웬만한 어른보다 잘하며, 심지어 그 언어센스가 넘치도록 뛰어나다. 스스로 뭔가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해력도 빠르다. 음악을 좋아하고 긍정적이고 따뜻하다. 내가 아이에게 배우고, 내가 아이에게 힘을 얻고 있다. ⠀ 나는 너무나 바쁘고 부족한 엄마고, 결국 내가 남들보다 많이 해준 것은 책 노출이 전부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더 책을 믿고 의지하는 건지도 모르고.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마치 한줄기 빛 같은 거다. 그래, 다른 거 다 못해도 돼. 죽을 힘을 다해 놀아주고 죽을 힘을 다해 책만 읽어, 라고 말해주는. ⠀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온 시간은 쌓여가지만 아직도 내가 엄마인 건지, 낳으니까 엄마인 건지 모르겠다면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해주고 싶다. 책으로 아이를 키우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잘 하라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한다고 모든 아이들이 명문대를 가고, 잘하는 것도 아니란 것도 나도 안다. 다만,일단 정신이 번쩍 들게 혼나고 나면, 세상이 조금 다르다. ⠀ 작심 3일이라도 그 3일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작심 3일들이 모여 내 아이를 바꾼다고 생각하면, 3일에 한번 혼나는 것도 할 수 있다. 나는 엄마니까.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십팔년책육아 #지랄발랄하은맘 #하은맘 #rhk #알에이치케이 #책육아 #아웃풋육아 #육아서 #책육아서 #책육아추천 #강력추천 ⠀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김선미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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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 하는 거란다. ⠀ ⠀ ⠀ 우리 아이는 대부분의 책을 참 좋아하지만, 그 중 특히나 좋아하는 테마가 있다. 바로 할아버지. 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책은 거의 무조건 좋아한다. 그 중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책은 샘 어셔의 책 들. 개인적으로 나도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영어판도 모두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storm이 한국에서 출간되어 발 빠르게 만나보았다. 사실 영어를 참 못하지만, 외국의 그림책을 볼 때 종종 아쉬운 느낌이 드는 번역이 있기도 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rhk의 번역은 언제나 좋다. (빨강머리앤도 좋았고, 리뷰의 상단에 적은 저 문장도 너무나 좋다.) ⠀ 폭풍이 치는 어느 날, 연을 날리기 위해 할아버지와 아이는 연을 찾기 위해 집을 뒤진다. 그 과정에서 둘만의 추억, 지나간 시간 속의 무엇인가를 계속 꺼낸다. 이윽고 연을 날리러 나갔을 때에도 폭풍의 긴박한 느낌보다는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다정하게 해주는 “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 하는 거란다.” 라는 말은 어른에게도 두근거림을 선물한다. 코가 찡해지는 느낌을 준다. ⠀ 우리 집 꼬맹이 역시, <가족>, <함께>, <우리>라는 등의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아이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할아버지의 목을 끌어안고 “함께 살아서 고마워요” 라고 말한다. (실제 매우 가까울 뿐 같이 사는 것은 아닌데, 아이는 공존으로 느낄 만큼 친밀한 가보다.) 이 책은 그런 친밀함을 가득히 담고 있다. 분명 날씨는 전혀 따뜻하지 않은데, 이 책에서 느껴지는 온도는 아주 따뜻한 햇살이다. 부드럽고 온화하다. ⠀ 샘 어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제 2의 존 버닝햄”으로 불리는 작가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존 버닝햄의 책보다 깊은 따뜻함을 담고 있다고도 말하고 싶다. 이 “기적”시리즈는 snow, sun, rain 그리고 storm으로 이어지는데 묘하게도 날씨보다는 할아버지와의 추억, 일상의 아름다움,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늘 같은 장소를 다양한 날씨에 맞춰 표현하는 그림도 너무나 좋고, 그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도 너무 좋다. ⠀ 나는 참 운이 좋은 녀석이다. 어릴 때도 다정하고 온화한 부모 밑에서 구김 없이 자랐는데, 그 부모님은 어느새 나의 아이에 “할마. 할빠”가 되어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 집의 온도는 마치 샘 어셔의 책 온도처럼, 늘 따뜻하고 온화하다. 종종 늦은 밤 퇴근을 하며, 우리 아이가 불 켜진 집에 들어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되새겨보곤 한다. ⠀ 그래,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늦은 퇴근 길 문을 열고 들어선 집에서 느껴지는 불빛의 온도와 사람의 따듯함.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폭풍우치는날의기적 #storm #샘어셔 #주니어rhk #rhk #알에이치케이 #주니어알에이치케이 ⠀
STORM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STORM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샘 어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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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in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고,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이 펼쳐진다. 긍정적 사고 및 너그러운 마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풍요의 관점은 이 세상의 자원을 우리 모두가 나눠 쓰고도 남을 만큼 충분하며 내 몫을 차지해 성공에 이르면 오히려 가능성의 범위가 ej 커진다고 믿는 시각이다. (…) 반면에 결핍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의 주된 동기는 두려움이다. (p.50~51) ⠀ 사실 책의 제목이 “부의 원천”이다 보니 나도 경제적 개념을 주는 책일까, 혹은 경영에 관한 책일까 고민했으나 이 책은 그 모든 것에 앞서,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혹이 오늘의 내가 “찌질이”라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시라. 내 마음을 여는 방법, 그래서 인생이 달라지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테니 말이다. ⠀ 목적의식이 강하게 깔려 있으면 삶을 거시적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도중에 맞닥뜨리는 은 시련에 좌절하지 않는다. 이는 매우 귀중한 자산이다. 목적의식이 강한 사람은 열정적이다. (p.221) ⠀ 최근 내가 했던 고민들을 떠올려본다. 어떤 면에서는 매우 쉽고, 어떤 면에서는 매우 어렵다고 판단되는 일들을 고민하는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조차도 미련이다. 저자의 말처럼 목적의식이 강할수록 좌절하지 않는다. 정말 맞는 말이다. 의미나 목적 없이 하루 종일 노력하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사실을 얼마나 큰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것인가. ⠀ 이 책을 읽는 내내 작은 목표를 들여 원대한 꿈을 이룬다고 말하는 작가에게서 큰 동질감을 느꼈다. 나 역시 작은 성취에 대해 매우 집중하는 사람이기에, 그 성취가 가지는 힘의 크기는 실로 어마어마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에 성공하는 마인드라거나 기적 등의 언어로 표현하기는 사실 어려울 수도 있다. ⠀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바꾸겠다고 다짐만 한다면, 이 책은 분명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 물론 저자는 손을 내밀어 당신의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털고, 손을 올려 구멍에서 빠져나가려는 노력, 그 노력과 자각이면 분명히 큰 도움을 얻으리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저자 말을 믿기에. ⠀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부의원천 #타라스와트 #알에이치케이 #rhk #서평 #리뷰 #리뷰어 #책읽어요 #책으로성장 #독서 ⠀
부의 원천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The Source)

부의 원천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마스터키,The Source)

타라 스와트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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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어느 드라마에서 나왔던 명대사이다. 이 대가 약간은 충격적으로 들렸다. 살면서 누구에게도 “내가 선택하는 삶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얘기를 더 많이 듣고 살지 않았을까? (p.283) ⠀ 이 책을 홍보할 때부터 너무 궁금했다. 이혼이라니, 이제 그만 헤어지자니. 친구들과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늦게 들어와도 그냥 그러면 그냥 사는 사이, 전화를 수십 번하면 아직도 사랑하는 사이”라며 우리들의 부부관계는 어떠한가를 물었다. 친구들은 이구동성 우리 집은 사랑이니, 우리 집은 아니니 난리가 났다. 나?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만 있었다. 나와 남편은 연애 당시에도 그렇게 애가 닳는 전화통화를 해본 적이 없고, 이 책에서처럼 대단한 사랑이나 연애를 한 것도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시작해서 편안하게 결혼했다. 어쩌면 그래서 내가 더 이 책을 보며 온갖 생각을 했는지도. ⠀ 이 책은 특수한 이혼들을 다룬다. 누가 봐도 헤어지거나 누가 봐도 헤어지지 않을 상황 등.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온갖 생각이 들었다. 표면적으로 너무 멀쩡한 부부는 이혼하면 안 되는 걸까,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등. 사실 이 저자는 우리를 이혼시키지 않으려고 이 책을 썼다는 생각이 든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이 가정폭력 등에 시달리고 있었고, 나는 그들을 책으로 만나며 이런저런 공감을 했다. ⠀ 사실 우리 주변에는 한번쯤 이혼을 고민해본 사람들이 참 많다.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모두 이혼을 한번쯤은 생각해봤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 책이 그런 일반적인 상황들도 좀 다루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누구나 알다시피 진짜 금은, 큰 사건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로 생기는 것 이기에. 저자가 오히려 이혼하지 말라고 이 책을 쓰셨다면 그런 사소한 이별들에 대해 다루었더라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이혼들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대리만족을 하고 위안을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안타까움이 더 컸던 것은 나의 마음일지도. ⠀ 이 책의 말미에 적힌 말이 참 공감이 간다. 결혼이란 게, 혼자일 때보다 행복할 수 있지만 그 행복을 얻기 위해 상상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세상의 많은 연인들이 부디 그렇게 노력하며 살기를 바래보며, 2% 아쉬움으로 책장을 덮는다. 작가님. 부디 다음 편은 일상적 이혼도 이야기해주세요!!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우리이만헤어져요 #이혼변호사 #최변 #최유나 #알에이치케이 #rhk #손글씨 #캘리 #김진희글씨 #엄마곰글씨
우리 이만 헤어져요 (이혼 변호사 최변 일기)

우리 이만 헤어져요 (이혼 변호사 최변 일기)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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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 때
추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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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범죄자 중에는 경찰서에 불려 다니는 상황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한 일이 나쁜 짓임을 깨닫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 사실은 소크라테스의 대답이 옳았음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자녀를 기르듯이 자신의 혼을 올바르게 키우는 것, 혼을 보살피는 것(혼에 대한 배려)을 통해 선악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서게 된다고 생각한 소크라테스는 나아가 이렇게 설파했다. “지식과 행동은 일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덕에 대해 논의하고 음미하는”, 즉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p.26) 이 책은 표지부터 끌렸다. 쉽게 읽고 깊게 사유하는 지혜로운 시간이라니.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사실 요즘엔 철학과 자체가 굉장히 비인기종목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 볼 때는 철학이 없이, 또 역사가 없이 우리가 다른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착각인가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철학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꽤 읽었다고 생각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것을 보면 철학이 우리 삶에 가지는 비중이 얼마나 대단한지. 사실 평소 소크라테스의 이론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악법도 법이라니. 물론 그는 그 말을 남기고 자신에게 내려진 독약을 마셨으나, 그 씁쓸한 멘트를 악용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 음지에서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린단 생각에 조금은 부정적인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은 다소 달라졌다. 몇 시간씩 제자리에 서서 자신의 선한 영, 다이모니온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그의 사유를, 그의 내면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고 더 많은 이야기를 묻고 싶어진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것은 자기 자신이지만, ‘나’라는 존재는 무상으로 받은 것이다. 몸이 주어진 덕분에 공부도 하고, 일도 할 수 있다 하려고 생각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자신의 몸과 환경은 이미 주어져있는 것이므로 공짜다. 완전히 무료다. 아름다운 산을 바라보는 것도 공짜, 새소리를 듣는 것도 공짜, 노래하는 것도 공짜라고 생각하면 이 세상은 자유이용권을 끊고 들어온 거대한 테마파크 같다는 생각이 든다. (p.59) 서양 철학에 예수님을 포함한 것이 사실 당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낯선 느낌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엄마나 아빠처럼 당연한 존재인 그지만, 믿지 않은 이들에게는 그냥 “남의 아버지”이지 않던가. 그러나 그의 생각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또 성서가 남기는 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여다보면 생각지 못한 많은 것들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타인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이라고 실천해보라고. 격려의 말을 건네고, 화를 참고,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 하느님의 나라가 올 것이라고. 이런 사소한 것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온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가장 사소한 것이 전부다. 우리가 사소하다고 작게 생각한 많은 것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매우 큰 것이다. 그 사소한 것이 얼마나 크게 번져나가는 지를 생각하면 결코 그 무엇도 사소하지 않다. “괴로운 인생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것이 인생이었단 말인가, 좋아, 다시 한 번, 하고. 더 이상 스스로의 르상티망을 터트리는 것을 그만두고 말이다.”(p.186) 라는 그의 말은 나를 여러 생각에 들게 한다. 내 메신저 프로필에는 최근의 내가 참 후지다는 말이 적혀있다. 타인에게 의지 하려 하고, 타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내 모습이 너무 보기 싫어서. 그런데 그의 말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의 나는 오히려 르상티망을 키우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를 내려놓으려 노력했다. 쓸모도 없는 욕심에 이것저것 이유를 붙이는 대신, 그저 담담하게 내 마음을 들어보자고.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읽기 #리뷰어 #서평 #서평단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rhk #알에이치케이 #하룻밤에읽는서양철학 #토마스아키나리
서양철학 (하룻밤에 읽는,쉽게 읽고 깊게 사유하는 지혜로운 시간)

서양철학 (하룻밤에 읽는,쉽게 읽고 깊게 사유하는 지혜로운 시간)

토마스 아키나리
알에이치코리아(RHK)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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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아이들이 읽는 학습만화는 셋 중 하나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청 유익하던지, 엄청 재미있던지, 문장력이 좋던지. 너무 당연한 말인가. 하지만 학습만화라는 탈을 쓰고 그다지 유익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으며 문장호흡도 별로인 책은 또 얼마나 많은가. (요즘은 좋은 책도 많지만, 출판을 이해할 수 없는 책도 많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 책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느낌이다. 내용도 재미있는데 엄청나게 다양한 시사상식을 제공한다. 그뿐인가. 문체도 재미있고 술술 읽혀서 책 읽는 면역성이 낮은 어린이들도 이 책은 가만히 앉아 읽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 조지는 애니에 의해 지구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헤엄치던 “가상현실”에서 깨어나 화성탐사대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질 무렵 이미 나는 에우로파에 대해, 지구의 태양계와 우주의 화산에 대한 글까지를 모두 다 읽고 있었다. 그렇다. 이 책은 눈 깜빡 할 사이에 이야기에 빠져들어 애니, 조지와 함께 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이 특히나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쉽게 노출되는 “산업 발달”의 검은 단면에 대해서도 쉽게 노출하고 있다는 점인데,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터넷 주의사항 등을 거부감 없이 전달하고 있어 좋았다. ⠀ 우리는 이 책에서 조지, 애니와 함께 화성으로 탐사를 떠나게 된다. 우주에서는 왜 몸무게가 달라지는지 주기율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화성의 생명체나 환경은 어떠한지를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우주, 과학 등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모두 이 책을 좋아하게 되리라고 생각된다. 나는 어른이지만 우주과학 등에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우주과학도 결코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는 광활한 우주 속의 한 점과 같은 존재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더 큰 점이 되려면 알아야 한다. 알아야 무엇이든 더 잘 이끌어 갈 수 있다. 무엇이든 알아야 더 넓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조지”를 만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아마 아이의 세상이 넓어지게 될것이다. ⠀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읽기 #리뷰어 #서평 #서평단 #책읽어요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조지와얼음달 #루시&스티븐호킹 #고정아 #주니어rhk ⠀ ⠀
조지와 얼음달 1

조지와 얼음달 1

스티븐 호킹 외 1명
주니어RHK(주니어랜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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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어른 아이 할것없이 #이국종교수님 처럼 #생명의귀함 을 늘 기억할 수 있기를. ⠀⠀⠀ ⠀⠀⠀ #골든아워 #흐름출판 @nextwave_pub #아이엠이국종 #rhk주니어 #rhk @rhkorea_books @junior_rhk #주니어RHK #아이엠시리즈 짱!!! ⠀⠀⠀ ⠀⠀⠀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소통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아이엠 이국종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아이엠 이국종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김승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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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츠

@hmxsyurxox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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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 브루투스의 심장 ⠀⠀⠀⠀⠀⠀⠀⠀⠀⠀⠀⠀⠀⠀⠀⠀ ⠀⠀⠀⠀⠀⠀⠀⠀⠀⠀⠀⠀⠀⠀⠀⠀ 드뎌...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첫 책😂 ⠀⠀⠀⠀⠀⠀⠀⠀⠀⠀⠀⠀⠀⠀⠀⠀ 처음에 지루해서 책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맨 뒷장에서 옮긴이의말에서 범인을 알아버림🤔 그런데 이상한건 알고봐도 무서워..😣 나중에 잊혀지면 다시 읽어야겠다❣️ ⠀⠀⠀⠀⠀⠀⠀⠀⠀⠀⠀⠀⠀⠀⠀⠀ ⠀⠀⠀⠀⠀⠀⠀⠀⠀⠀⠀⠀⠀⠀⠀⠀ #플라이북 #독서모임 #마이웨이 #순이츠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추천책 #추천도서 #도서추천 #책 #독서 #후기샷 #RHK출판사 #rhkorea #알에이치케이코리아 #히가시노게이고 #브루투스의심장 #히가시노게이고소설
브루투스의 심장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브루투스의 심장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히가시노 게이고|랜덤하우스코리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7년 전